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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미친 청춘』- 김애리 지음



독서를 하다 슬럼프가 오면 언제나 서점에 가서 책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손가는 대로, 눈 가는 대로 책을 구매하고 읽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며 매 순간 독서에 관한 슬럼프를 

넘곤 했다. 


수 많은 책들 중... 

책에서 책을 추천하는 책을 좋아한다. 


그러던 중 『책에 미친 청춘』을 만나게 되었다. 


기회가 되면 꼭 읽어 보길 바란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청춘에 대한 배반이다!





가장 넓고 깊은 세계로의 여행 - 독서



'어떤 슬픔도 한 시간의 독서로 풀리지 않았던 적은 내 생에 한 번도 없었다.'- 몽테스키





책에 미친 청춘

저자
김애리 지음
출판사
미다스북스 | 2010-02-2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책에 미친 청춘-천권의 책에 인생을 묻다]를 펴내며이 책은 저...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꿈을 잃어 방황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책을 펼쳐라


단순히 시간 때우기용 독서가 아닌, 영혼을 걸고 책 속에서 꿈을 찾아 보기 바란다. 



읽고, 읽고, 또 읽어라ㅏ. 당신만의 대학을 세우고 이 세상 어떤 명문대학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당신만의 지식으로 무장하라.


삶의 진정한 승리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토익 점수를 올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독서를 통해 나를 경영하는 일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 단 1년만이라도 책에 미쳐라!



당신이 '읽었고, 읽고 있고, 읽을' 책이 당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말해준다.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청춘에 대한 배반이라고, 무한한 가능성의 날개를 스스로 깎아버리는 격













할 수 있는 만큼 높이, 멀리 날아라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세상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전심전력을 다하는 사람에게 길을 열어준다. - 랠프 에머슨



인간은 목표한 만큼 진화한다


나는 목표가 없는 사람은 뿌리가 없는 나무와도 같다고 감히 표현하고 싶다. 



힐러리의 목표는 대통령이다. 

그래서 그녀는 적어도 그 근처까지는 접근했다.



갈매기 주제에 감히 '위대한 갈매기'가 될 꿈을 품었다니... 



수치와 치욕을 감당하면서 위대해지는 길


어떤 시대의 어떤 사회에서도 이러한 '이단자'들은 있기 마련이다. 

그들은 '이단자'가 되는 아픔보다 목표를 낮추는 아픔이 더 참기 어려웠다. 

그래서 그들은 기꺼이 이단자의 운명을 선택했다. 





인간이 만들어 낸 가장 위대한 세계는 책의 세계다



책에 빠질 때면 마치 낯선 나라에 와 있는 것만 같다. 모든 소음이 꺼지고 책에 든 세상이 전부가 되는 것이다.




인생의 빈 공간을 채우기에 책만큼 적합한 것이 또 있을까?



겨우 돈 만 원에 삶에서 가치를 발견하거나 실현할 수 있는 진리를 만날 수 있으니 말이다. 






사실 어떤 책이든 많이 읽기만 하는 것은 결코 좋은 책읽기 버릇이 아니다. 

소위 말하는 전략적인 책읽기란 관심주제를 선정한 뒤 해당분야의 책을 차례로 독파하거나, 

문학작품 같은 경우 한 글자 한 글자 작가의 피땀이 섞여 있음을 자각하고 온 몸과 영혼으로 느끼며 읽는 것이 진짜 맛있는 책읽기 방법이다. 









독서는 인생을 바꾸는 새로운 정신의 피를 수혈받는 행위



글 쓰는 능력, 그까짓 게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세상에 자신의 생각을 적절한 언어로 표현해 내지도 못하는 사람은 

다른 어떤 일들도 제대로 해낼 수 없다. 미국에서는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가 글쓰기라고 한다. 



오늘의 독서가 1년 후, 3년 후, 10년 후의 미래를 결정한다.



TV를 보는 시간에 책을 읽으면 언젠가 TV화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진정한 배움을 원한다면 자신만의 '독서학교'를 설립하라. 





책을 읽지 않는 당신의 미래가 위험하다.


읽어야 얻게 되고, 읽어야 이룰 수 있다. 

살면서 넘어야 할 대부분의 장벽은 물리적 장벽이기보다는 심리적 장벽임을 알겠다. 


책이 이끄는 세상은 우리가 그 장벽을 좀 더 가볍게 넘을 수 있도록, 우리 영혼에 좀 더 큰 날개를 매달 수 있도록 해준다. 




-작가의 상상 - 

나는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홀짝이며 온종일 책을 읽다가 가끔씩 지나치는 한국여행자들에게 책을 소개해 주기도 하고 빌려주기도 한다. 





링컨은 '최상의 친구는 아직 내가 읽지 않은 책을 선물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성공이란 모름지기 꿈과 비전을 수없이 마음에 그리고 "된다, 된다, 나는 된다."를 외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그것은 1+1은 2라는 사실만큼 명백한 진리다.



오늘부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행복한 이유 5가지', '내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5가지'를 떠올리며 하루를 시작해보자. 



삶의 방향을 바꿔줄 수 있는 긍정의 힘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 



 

당신은 자신이 머릿속에 그리는 당신의 이미지만큼, 당신이 품은 꿈의 크기, 딱 그만큼 성공할 수 있고 변화될 수 있다. 



신은 지금 이 순간이 우리 삶의 최고의 순간이기를 바라신다. 



모든 사람이 내 성공을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모든 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밑바탕에 갈고 시작하라.




"넘어지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 수만 번 넘어지고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도 또 다시 수만 번 일어나서 웃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다."








"우리는 때때로 한 사람의 피나는 노력과 그 과정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결과만을 생각하며 부러워하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노력이 주는 달콤한 보상을 알고 있었고, 이 세상에서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모든 사람은 똑같이 0에서부터 출발한다. 

태어날 때부터 구구단을 알고 태어난 사람도 없고, 3개 국어에 능통하게 태어난 사람도 없다. 

가정 환경이나 지능지수에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별 능력은 모두 비슷하게 태어났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그런데 왜 30년 혹은 40년 후 어떤 사람은 자신이 꿈꾸던 삶을 살고, 어떤 사람은 손가락질을 받는 삶을 사는 것일가?

왜 어떤 사람은 모두의 귀감이 되는 삶을 살고, 어떤 사람은 끔찍한 경고가 되는 삶을 살아가는가?


이 모든 것은 순전히 '노력'이라는 두 글자에 의해 갈라진다.




스코틀랜드의 탐험가였던 W.H머레이는 


온몸을 바쳐 무언가를 할때는 신도 거기에 함께 한다고 했다. 


인생에서 딱 3년쯤 '아,이러다 정말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을 만큼 어떤 일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거의 모든 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우리를 눈물짓게 하고 좀 더 깨어있는 삶을 살게 채찍질을 하는 사람은 '최선의 생'을 산 사람들이다.




'에너지인터뷰 김애리 작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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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인문학』 - 이지성







이지성 작가의 책은 거의 다 읽은 것 같다. 

생각하는 인문학을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너무 좋은 구절이 많아

블로그에 빨리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시금 인문학에 대한 중요성이 각인되었다. 


 



아이들에게 좌표평면을 가르치기 전에 좌표평면을 창안한 데카르트의 인문학을 가르쳐야 한다.

 

TV와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파격적으로 줄이고 대신 인문고전을 읽고 필사하고 사색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수학, 과학의 기본 지식을 쌓으라는 의미다. 최소 100여권 이상의 수학, 과학 관련 책을 읽고, 최소 100시간 이상의 수학, 과학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한다.

 

퀀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학의 편미분 방정식과 물리학의 열전도 방정식을 이용해서 우리 재산을 합법적으로 털어가고 있다. 주식·채권·펀드·환율·선물·옵션 같은 전문 금융상품은 물론이고 예금 및 대출 이자·카드 수수료 및 연체 이자·보험 같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금융상품도 이 두 방정식의 직접적인 영향 아래 있다.





 

 

수학, 과학 공부를 시작하면 처음엔 좀 어렵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공부가 재미있고 즐거워질 것이다. 원래 공부란 게 그렇다. 그래서 한번 공부의 맛을 알게 되면 평생 계속할 수 있다.

 

 

주식이나 채권 또는 펀드에 투자한다거나 은행의 ELS(주가 연계증권)상품이나 보험회사의 연금상품에 가입한다든지, 투자나 재테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수학을 어느 정도는 공부해야 한다.

 


수학, 과학 평생 공부 계획표를 만들어라. 그리고 평생 공부를 시작하라.





 

월스트리트가 노리는 것은 당신의 돈이다

 

21세기는 지식경영과 창조경영의 시대다. 이는 곧 인문학, 수학, 과학의 시대라는 의미다.

 

IMF 사태, 신용카드 대란, 키코 사태, 론스타 사건, 저축은행 사태, ELS 주가조작 사건 등 우리나라를 뒤흔든 금융 사고들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리먼브라더스 금융 위기, 두바이 금융 위기, 그리스의 국가부도 위기 등 세계 경제를 충격에 몰아넣는 금융 사고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퀀트들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살인적인 물가, 미친듯이 치솟는 대학 등록금, 금융사기에 가까운 카드사와 은행의 이자놀음 등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병들게 만드는 자본의 폭주는 어떤가? 그 배후를 파고들어가다보면 월스트리트와 만나게 된다.

 



월스트리트가 노리는 것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돈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

한 사람이 직장에서 수십 년 동안 거의 매일 뼈빠지게 일했다면 부자가 되어야 정상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대부분 빚쟁이로 전락한다. 무슨 사치를 한 것도 아니고 도박을 한 것도 아니다. 그저 성실하게 살아왔을 뿐인데 정신을 차려보면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가 산더미다.

 



이때쯤이면 누구나 깨닫게 된다.

그동안 자신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금융 노예로 살아왔음을.

이 잘못된 구조를 바꿔야 한다.

당신이 언젠가 경제활동 능력을 상실하게 되었을 때 자본의 쓴맛을 보는 대신 자본에서 보호받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나라 10대들이 입시지옥으로 내몰리고, 20대들이 비정규직을 전전하고, 30대들이 출산을 기피하고, 40대들이 돌연사 하고, 50대들이 퇴직금을 날리고, 60대 이상의 노인 자살률이 OECD 최고를 기록하는 것.

 

이 모든 게 다 돈, 돈 때문이다.

 







자기계발 같은 건 하지마라느니 인문학은 경제를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느니 하는 말은 제발 삼갔으면 좋겠다.

 

수학mathematics과 과학science이라는 말은 각각 그리스어 마테아와 라틴어 스키엔티아에서 유래했다. 이 두 단어는 모두 인문학을 뜻한다.





 

거부가 된 사람들은 모두 사물의 이치를 깨달은 자들이다

 

『근사록』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먼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잘해내라. 그리고 힘이 남으면 인문학을 하라.’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때, 현실에 맞서 싸울 때 가장 인간답고 또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관자』『논어』『사기』는 동양 인문학의 최고봉입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부 富를 긍정하고 있습니다.

 



사마천은 거대한 부를 쌓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는 그들의 돈 버는 방법을 연구, 정리해서 『사기『화식열전』에 담았습니다.

거부가 된 사람들은 모두 사물의 이치를 깨달은 사람들이다’ -『화식열전

 

고대 중국 최고의 부자들은 모두 인문학적 사고로 돈의 흐름을 바라보고 분석하고 예측하는 일에 정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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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 고전인문 평생읽기 






추천도서


도덕경

저자
노자, 오강남 지음
출판사
현암사 | 1995-12-01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도(道)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노자(老子)...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제64장

천릿길도 발 밑에서


-큰 일의 작은 시작



안정된 상태에 있을 때 유지하기가 쉽고,

아직 기미가 나타나기 전에 도모하기가 쉽고,

취약할 때 부서뜨리기가 쉽고,

미세할 때 흩어버리기가 쉽습니다.

아직 일이 생기기 전에 처리하고,

혼란해지기 전에 다스려야 합니다.



아름드리 나무도 털끝 같은 싹에서 나오고,

구충 누대도 한 줌 흙이 쌓여 올라가고,

천릿길도 발 밑에서 시작됩니다.



억지로 하는자 실패하게 마련이고,

집착하는 자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성인은 하지 않음으로 실패하는 일이 없고,

집착하지 않음으로 잃는 일이 없습니다.


사람이 일을 하면 언제나 거의 성공할 즈음에 실패하고 맙니다.

시작할 때처럼 마지막에도 신중했으면 실패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인은 욕심을 없애려는 욕심만이 있고,

귀하다고 하는 것을 귀히 여기지 않고,

배우지 않음을 배우고,

많은 사람이 지나쳐 버리는 것으로 돌아갑니다.


온갖 것의 본래적인 자연스러움을 도와 줄 뿐,

억지로 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박재희,노자와 도덕경 풀 강좌 보기
http://me2.do/5J7YVf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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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 여행사, 투어컴 


『여행보내주는 남자 여보남』- 박배균







여행보내주는 남자 저자 박배균 대표님 명함

명함은 접혀져 있지만 펼쳐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전체 명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색적인 것은 2015년 5월 명함이라고 적혀있는 점과 

뒷면에는 '여행보내주는 남자'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건 어디를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가느냐다."

<여행 보내주는 남자 중에서> 


이런 메시지가 담겨져 있네요 ^^








여행 보내주는 남자 책 본문 중 몇 가지 '가슴을 울리는 멋진 말씀' 요약해 보았습니다. 





첫 번재는 요즘 젊은이들의 고민이자 사회적인 고민 청년 취업에 관련된 '최고의 스펙' 



수치화 할 수 없는 나만의 스펙을 쌓으라는 말씀...

"내가 살아온 시간이 스펙이라고 믿어야 한다."


최근 취업 트렌드가 바로 직무 중심인데 수치화 할 수 없는 나만의 스펙을 쌓으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더군요... 














두 번째, 독서의 힘 강조!




투어컴 회사는 매주 수요일 대표님과 직원들간에 회사 안에서 독서토론을 한다고 하더군요... 

또 남자 직원들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어라고 권해 주시고 가슴이 답답할 때 홀로 떠나는 여행을 지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요즘 꿈의 직장, 구글 등 많은 기업들이 있겠지만 독서를 좋아하고 창의적인 사내 생활을 좋아하는 취준생들에게는 

좋은 직장이 될 것 같네요...^^











세 번째, 효율적 시간 관리...




이모작 생활...

이모작은 서로 다른 경작물을 재배하는 일이다. 

이모작처럼 회사의 일과는 상관없는 다른 일을 하라는 것!



아침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 

하지만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하는 시간을 만들 수는 있다. 


하루의 시간은 공평하지만 삶은 공평하지 않다. 

각자 다르게 살아가고, 다른 삶을 산다. 


'누구나에게' 주어지는 시간에 법칙을 만들어 활용한다면, 

법칙 없이 버티는 시간을 보내는 '누군가 보다는' 나은 삶이 주어진다. 















네 번째, 그대의 길을 가라





















다섯 번째, 나보다 더 나은 사람 (인생의 파트너 배우자 관련)






















Yes24 혹은 다양한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하셔도 좋고 

인근 지역 도서관에서 빌려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도서가 비치되어 있지 않다면 '구매해 달라고 요청'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구매해 보신 분들은 저자님의 시낭 송 CD를 책과 함께 받아 보실 수 있답니다. 



여행 보내주는 남자

저자
박배균 지음
출판사
더클 | 2015-04-2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자기계발이라는 건, ‘자기’ 즉 ‘본인’에 달려있다. 상대방의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여행 보내주는 남자 박배균 저자  동영상 강연 관련 




HD급 화질의 박배균 대표님의 강연 전체 보기


http://me2.do/GRbKhMtr


위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HD급 화질의 저자님 풀 강연 영상을 시청해 보실 수 있답니다. ^^ 








본 게시글이 유익하셨다면 하단의 다양한 SNS로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 

-독자 여러분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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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한근태 지음



어떻게 고수가 될 것인가? (미국의 드레이퍼스 박사가 전하는 전문가에 이르는 다섯 단계)









저자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님의 책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 천재영(바빌론)입니다. 

입체적으로 전하는 북리뷰 이번에는 고수에 이르는 길을 자세하게 집필하여 소개해 주신 

한근태 소장님의 저서『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책 내용을 공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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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에 다니며 이런 저런 활동들을 하며 여러 권의 책을 읽다 

꼭 한 번 연구소 독자분들께 고수에 이르는 길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가정 내에서도 성공하고 엄청난 혹은 병적으로 자기 절제와 관리에 철저한 고수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수의 절정 피터 드러커의 삶을 간접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었고 





피터 드러커 노트

저자
한근태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4-05-26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경영학 멘토 ‘불멸의 1위’를 고수하는 피터 드러커, 그는 누구...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피터 드러커의 노트도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김정운 작가님께서도 배우는 즐거움을 강조하셨고, 한근태 소장님께서도 치열한 자기 절제와 끊임없는 배움에 대한 

열정을 말씀해 주시네요... 


시간적으로 여유있고, 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사람, 

고수가 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치열하게 독서를 하고 즐기면서 유익한 내용을 공유하는 이순간이 가장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츠, 입체적 북리뷰 등 많이 이야기를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꼭 한 번 읽어 보세요! ^^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P. 69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P. 70




글쓰기의 중요성


나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글을 쓰면 전문성이 키워지고, 심심하지 않고, 호기심의 촉을 날카롭게 할 수 있고, 이름도 알릴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고 ... 등등

하면서 떠든다. 무엇보다 현직에 있을 때, 잘 나갈 때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중에 할 거면 지금 해야 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도 없고 나중은 오지 않는다. 




비행기는 날아오를 때 80퍼센트의 연료를 소비한다. 

하지만 일단 날아오르면 그렇게 많은 연료가 필요하지 않다. 

매일 생각만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에겐 변화는 오지 않는다. 

우선 저질러야 한다. 다소 준비가 미흡해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사람들은 영감이 떠오르길 기다린다. 

그런 날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일단 시작해야 한다. 

글을 쓰다 보면 영감이 떠오른다. 영감이 떠올라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쓰다 보면 영감이 떠오른다. 

그게 순서다. 



논문 지도를 할 때도 난 이렇게 얘기한다. 

"어느 정도 자료 조사를 했으면 우선 쓰도록 하라. 

아무리 많은 자료를 조사해도 그것만으로 논문이 완성되지는 않는다. 일단 써야 한다."






글은 시상이 떠올랐을 때 쓰는 것이 아니다. 

노동자처럼, 기계적으로 써야 한다. 소설가 야마다 도모히코는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집필 활동을 했다. 


그 역시 기계적인 글쓰기를 강조했다. 

휴가를 이용하지 않았다. 

휴가 기간 중 여유롭게 글쓰기에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쉴 때는 푹 쉬고 일상 중에 집필을 위한 시간을 짜냈다. 



훌륭한 소설가들은 대체로 다작을 했고 맹목적이고 기계적으로 글을 썼다. 

감흥이 생겨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을 쓰다 보면 감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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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커의 마케팅 인사이트』 - 윌리엄 코헨 지음 / 이수형 옮김





 





드러커의 마케팅 인사이트

저자
윌리엄 코헨 지음
출판사
중앙경제평론사 | 2015-03-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경영학의 ‘불멸의 거장’ 피터 드러커에게 듣는 마케팅의 기본 원...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드러커가 던진 질문



우리 비즈니스는 도대체 무엇인가?”

우리 고객은 과연 누구인가?”

고객은 무엇을 가치로 간주하는가?”

우리 사업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


 


 

중요한 건 고객 창출이다. 그리고 고객을 창출하기 위해선 타사보다 우수한 가치를 제공해 고객을 만족시켜야 한다.

 

비즈니스의 기본 목적은 이익이 아니라 고객 창조

-Peter Drucker

 






대표적인 피터 드러커 저서 목록

 


1.     The End of Economic Man, 경제인의 종말(1939)

2.     The Future of Industrial Man, 산업인의 미래(1942)

3.     The Practice of Management, 경영의 실제 (1954)

4.     Management: Tasks, Responsibilitis, Pratices, 경영과제책임,실제 (1974)

5.     The Effective Exevutive, 목표를 달성하는 경영자 (1966)

6.     The Age of Discontinuity, 단절의 시대 (1969)

7.     Management: Tasks, Responsibilitis, Pratices, 경영과제책임실제 (1974)

8.     The Pension Fund Revolution, 보이지 않는 혁명 (1976)

9.     Managing in Turbulent Times, 격변기의 경영 (1980)

10.   Toward the Next Economics and Other Essays, 새로운 경제학을 위하여 (1981)

11.   The Last of All Possible Worlds, 가능한 세상의 마지막 (1982)

12.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혁신과 기업가 정신 (1985)

13.   The Frontiers of Management, 경영의 최전선 (1986)

14.   The New Realities, 새로운 현실

15.   Managing the Nonprofit Organization,비영리단체의 경영 (1990)

16.   The Ecological Vision, 생태학적 비전 (1992)

17.   Managing for the Future, 미래 기업 (1992)

18.   Post-Capitalist Society,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1993)

19.   Managing in a Times of Great Change, 미래의 결단 (1995)

20.   Drucker on Asia: A Dialogue between Peter Drucker and Isao Nakauchi, 드러커 온 아시아 (1996)

21.   Peter Drucker on Profession of Management, 자본주의 이후 사회의 지식경영자 (1998)

22.   Management Challenges for the 21st Century, 21세기 지식경영 (1999)

23.   프로페셔널의 조건 (2001)

24.   Managing into the Next Society, Next Society (2002)

25.   Effective Executive, 자기경영노트 (2003)

     26.   드러커 100년의 철학 (2004)



 

 







마케터는 서플라이어가 팔고 싶은 게 아니라, 고객이 사고 싶은 것을 사고 싶은 가격에 제공해야 한다.” – Peter Drucker


 

모든 비즈니스의 기초는 마케팅과 이노베이션이다. 그리고 이노베이션은 마케터들이 습득해야 할 핵심 요소이다.” – Peter Drucker

 






『피터 드러커의 다섯 가지 경영 원칙』

『The Five Most Important Questions You Will Ever Ask About Your Organization 』

 

1.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2.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3.     고객이 가치있게 여기는 건 무엇인가?

4.     우리의 성과란 무엇인가?

5.     우리의 계획은 무엇인가?




 







드러커식 시장조사의 실천법


1.     제품이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았다면 시장조사를 하지 마라.

2.     전문가 의견은 한정된 가치만을 갖는다.

3.     리스크 및 현실 시험이 가진 중요성을 이해해야 한다.

4.     제품(혹은 서비스)을 정의하는 건 결국 고객이다.

5.     모든 조사 담당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는 세 종류다.

6.     소비자 조사를 실시할 때 무엇을 강조해야 할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성공자가 실패하게 된 이유

 


01.   기술 Technology

02.   경제성이나 업황 Economics or Business Conditions

03.   사회 변화 Social Change

04.   정치법률규제 Politics, Laws and Regulations

05.   경쟁 기업의 행동 Actions of Competitors

     06.   예상외의 커다란 사건 Unexpected Major Events



 

 






마케팅의 다섯 가지 큰 죄

 


1.     높은 이익률과 프리미엄 가격을 추구한다.

2.     시장이 만족할 가격을 매긴다.

3.     비용 주도의 가격을 설정한다.

4.     과거 승자를 중시한다.

     5.     기회보다 문제를 우선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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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작은 돈의 기적 푼돈 재테크』 - 장순욱 지음














푼돈 재테크

저자
장순욱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15-03-0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주식, 펀드, 부동산으로 "돈 좀 모으셨습니까?" 월급쟁이 당신...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가지고 싶은 것은 사지 마라.

꼭 필요한 것만 사라.

작은 지출을 삼가라.

작은 구멍이 거대한 배를 침몰시킨다. – 벤자민 프랭클린


 



 



20대의 푼돈은 금사과와 같다

 


청년실업이 심각해지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과거에 비해 불안정한 상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다

아르바이트 혹은 계약직 등 불안한 고용상태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열심히 배우고 부지런히 아껴 모으는 직장생활을 경험할 필요가 있다.

 




깨지기 쉬운 돈과 단단한 돈

푼돈으로 만들어진 목돈은 남다른 특징이 있다.

바로 단단하다는 것이다.

 

부자가 된 뒤 푼돈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다 길거리에 나앉는 사람들이 많다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끼고 절약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자본주의의 심판이 모든 부를 앗아가기 때문이다.

일확천금으로 부자가 된 경우엔 그 확률이 더 높다이걸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로또다.

로또에 맞을 확률은 800만 분의 1이며이는 벼락 맞을 확률보다도 낮다고 한다.

 


 


 





마법의 작은 돈

 


지금도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 중에는 부지런히 움직이고 절제해 아껴 모으려는 노력보다는 쉽게 투자받을 수 있는 방안에 골몰하는 경우가 있다그러나 투자 받는 것도 분명 필요하지만 스스로의 노력이 전제되지 않으면 설사 투자에 성공해도 그 돈이 가치 있게 사용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따라서 누군가 투자해주길 기다리기보다는 당장은 작아 보이더라도 차분히 돈을 아껴 모으는 노력이 필요하다차분히 모으면 그 돈은 분명 커진다.

 

푼돈을 모으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부자의 기본 소양을 갖추게 해준다.

성공학 전문가들이 꼽는 성공의 기본 필수요건은 부지런함과 검소함이다푼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절제해야 하고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며유혹에 빠져들지 않도록 마음을 다져야 한다.

 

워런 버핏 역시 100달러를 버는 것보다 부지런히 1달러를 아끼는 것이 부자가 되기 위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돈을 쓸 때의 쾌감보다 아낄 때의 쾌감이 더욱 생산적이고 발전적이다.

더불어 아낄 때의 쾌감이 더 오래 지속된다.

 

푼돈을 모으는 사람들은 목표를 정하고 끊임없이 기다리는 사람이다.

참고 기다리는 동안 모인 돈으로 무엇을 할지 부단히 생각하게 된다.



 

 



억제, 절제, 검소

 


나는 한 달에 얼마를 절약할 수 있을까?


괄호 안은 월평균 절감 비용이다.


1.     헬스클럽 대신 가까운 운동장이나 공원에서 걷거나 달린다 ( 5~10만 원)

2.     자가용 대신 버스지하철카풀을 이용한다.( 14~17만 원)

3.     점심을 사 먹는 대신 도시락이나 가까운 회사식당을 이용한다. ( 4~8만 원)

4.     마트에서 사다고 과다 포장된 물건을 사지 않는다. ( 2~3만 원)

5.     친구들에게 다음에 쏠게하고 기분 내지 않는다.( 3~7만 원)

6.     자취보다 기숙사를 이용한다. ( 15~40만 원)

7.     점심식사 후 테이크아웃 커피 대신 집이나 회사에서 타 마신다.( 3~5만 원)

8.     백화점 쇼핑 대신 보세의류 쇼핑을 즐긴다. (10~20만 원)

9.     외식을 하기보다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다.( 4~6만 원)

10.   한두 번 정도는 영화관을 가는 대신 다른 저렴한 방식으로 영화를 본다.( 1~2만 원)\

 



 


샘 월튼의 통찰 [미국 최대 부자]

 


<포천>지에 따르면 2014년 미국의 최고 부자는 800억 달러(한화 80조원)의 자산을 소유한 빌 게이츠이고, 2위는 670억 달러의 워런 버핏이다.

그러나 사실 미국 최고의 갑부는 빌 게이츠나 워런 버핏이 아닌 월마트를 소유한 샘 월튼 회장의 일가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조사에 따르면 창업주인 샘 월튼(350억 달러)과 그의 가족이자 월마트의 대주주인 크리스 월튼(380억 달러), 짐 월튼(365억 달러), 엘리스 월튼(380억 달러)등 일가의 재산을 합칠 경우 자산 규모가 빌 게이츠나 워런 버핏의 두배에 가깝다.

 

그렇다면 월마트는 자산을 어떻게 그토록 크게 키울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첨단기술이나 금융을 통해서가 아니라 가격파괴 덕분이었다.

가격을 싸게 함으로써 더 큰 돈을 번 것이다.

 

대공황의 경험 때문인지 저는 어린 시절부터 무엇이든 아끼는 습관에 익숙해 있습니다.” – 샘 월튼



 

 

수입이 적을 때가 저축하기 더 쉽다.

같은 퍼센티지라도 금액이 많아질수록 훨씬 무겁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 보도 섀퍼

 

 


자본 생활지수를 높여라

 

최소비용, 최대효과는 돈벌이를 위해 지켜야 할 원칙 가운데 하나다.

최소비용 최대효과를 두 가지로 나눈 뒤 다시 조립하면 많이 벌고 적게 쓰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

 

 

개인의 경우에는 기업과 달리 비용, 즉 내가 얼마나 썼는지에 무관심하기 쉽다. 나아가 많이 벌어 많이 쓰는 것이 좋은 삶이란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내일을 위해 남겨 놓아야 한다. 이것이 자본이다. 자본을 만들기 위해 많이 벌어도 남겨야 하고 적게 벌어도 남겨야 한다. ‘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남는 것이다. 많이 번다고 펑펑 쓰는 사람보다는 적게 벌더라도 아끼는 사람이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

 







번 돈과 남은 돈

 


적게 벌어도 아껴 슨다면 많이 남길 수 있다.

월급은 180만원이지만 그 중 140만 원을 저축하고 40만 원으로 생활한다면, 1년간 1680만 원이 모인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인생의 최후 승부는 번 것이 아닌 남은 것에서 판가름 난다는 점이다즉 남은 게 없으면 인생의 승부에서 퇴보할 수밖에 없다반대로 적게 벌어도 남은 것이 많다면 미래는 밝다.

 

번 만큼 아껴서 모으지 않으면 마치 모든 총알을 다 써버린 군인처럼 뒤에서 갑작스럽게 덮치는 적에게 대항할 수 없다반대로 월급 150만 원의 팍팍한 삶일지라도 그 돈을 아끼고 모으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인생은 늘 멈춰 있지 않고 물처럼 끊임없이 흐르기 때문이다.

 






희망이 없으면 절약도 없다.”

절약하는 마음 밭에 희망이 찾아온다.”

절약과 희망은 연인 사이다. – 윈스턴 처칠

 

 




 

인내심을 길러주는 푼돈 훈련

 

푼돈이 인내심을 키우는 이유는 시간이 개입되기 때문이다. 조금씩 쌓여가는 푼돈은 작은 옥수수 알맹이가 뻥튀기 과자가 되듯이 금방 큰돈으로 불어나지 않는다.

오늘 커피 한 잔 덜 마시고 담배 한 갑 덜 피웠다고 당장 살림에 큰 보탬이 되지도 않는다.

푼돈이 모여 유의미한 목돈이 되기 위해서는 1년 혹은 그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푼돈을 모으려면 쓰고 싶은 유혹도 극복해야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언제나 급하다. 조급함 때문에 돈이 조금 쌓이면 그것을 소비하거나 투자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그런 욕구를 이겨내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동안 인내심은 길러진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실수가 아니다. 그러나 죽을 때도 가난한 것은 당신의 실수다.”

-빌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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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

저자
짠돌이카페 슈퍼짠 9인 지음
출판사
길벗 | 2014-03-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소비습관 개조 프로젝트 [돈이 모이는 생...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 - 짠돌이카페 슈퍼짠 9인 지음

 

짠돌이 카페

http://cafe.daum.net/mmnix

 



신용카드

 

신용카드 안 쓴다고 신용등급이 떨어질까?

신용카드 사용도 일종의 은행거래이기 때문에 현금만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어요.

하지만 대신 은행에 적금을 가입하거나 체크카드를 사용한다면 신용등급엔 문제가 없겠죠!

 

 


체리피커란?

말 그대로 맛있는 체리만 골라 먹는 사람할인행사 제품만 구매하고 이벤트만 따라다니는 실속파 소비자금융기관 입장에서는 이득이 되지 않는 얄미운 소비자를 뜻하죠.



 

무이자 할부 믿고 쓰다가는 평생 카드 노예!

어차피 낼 돈은 다 내야 합니다.

정신을 차려보면 빚더미에 올라앉은 자신을 보게 되죠.

 

카드회사에서는 결제가 수개월로 분산되는 재테크 효과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제 그런 생각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100만원의 여유자금이 있는데 300만원짜리 냉장고를 사고 싶다고 해서 200만원의 카드빚을 지지는 마세요. 무이자 할부 대신 일시불을 원칙으로 삼고 구매하면, 구매 시점의 상황에 맞는 보수적인 소비를 하게 됩니다.

 

 

카드 청구서를 가계부로!

신용카드 청구서는 손으로 쓰는 가계부보다 꼼꼼하고 정확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썼는지 정확히 기록돼 있으니까요.

청구서를 살펴보면서 자신의 소비패턴을 파악해 보세요.

 



소비패턴 분석

적금, 통신비, 공과금처럼 꼭 사용해야 하는 고정지출 금액과 쇼핑·외식·여행과 같이 줄일 수 있는 변동지출 금액으로 나누어 파악하는 것이 우선!

 

 




매주 월요일마다 내 지갑에 현금을 선물하자

신용카드 사용을 줄이기로 결심한 이후저는 매주 월요일마다 지갑에 5만원권을 한 장 챙겨 넣습니다제 일주일치 용돈이죠.

이것은 앞에서 말한 변동지출을 관리하기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다만반드시 현금으로 넣어야 합니다그래야 지출이 눈에 보이고남은 돈이 계산되기 때문에 순간순간 치솟는 소비 욕구를 참을 수 있거든요.

 


 5만원은 교통비(후불 신용카드 사용)와 식대를 제외한순수한 제 용돈입니다.

군것질이나 도서 구입 등에 사용합니다.


 

담배를 하지 않으면 절약에 더욱 유리하겠죠!

주말을 잘 보내야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사실명심하세요.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통장에 이름표를 붙여 키우자

 

 

1년에 한 번씩 내야 하는 자동차 보험료 납부를 위해서 한 달에 5만원식 정기적금을 가입한다거나, 노트북 구입을 위해서 한 달에 10만원씩 10개월자리 정기적금을 든다거나 하는 식으로 계획을 세우자.

 

이렇게 통장에 이름을 붙이면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 데 무척 효과적일 뿐 아니라, 만기에 목돈을 만지는 기쁨을 누릴 수도 있답니다.

 

신용카드 할부로 목돈을 결제하고 빚쟁이로 몇 개월을 사느니, 통장에 목표를 메모하고 꾸준히 돈을 모아 목표금액이 달성되면 기분 좋게 결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카드관리 어플

카드 플래너: 문자로 수신한 카드 결제내역을 자동으로 정리해서 목록으로 보여줍니다.

스마트 월렛: 지갑을 가득 채우고 있는 포인트카드나 멤버십카드를 스마트폰 안에 쏙 집어넣어 사용 할 수 있답니다.

 

통장 쪼개기

월급 -> 허브 통장 -> 각 항목별 통장 -> 허브 통장 -> 카드 결제대금 인출

 

돈의 출구는 한 곳으로!

우리 집에 들어오는 돈의 임시캠프, 허브 통장

통장이 많다보니 출입구를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중요해요.

저희 집의 모든 돈은 허브 통장을 거칩니다.

 



돈이 모이고 불어나는 저축 통장

 

한 은행과 절친 맺으면 유리!

주거래은행, 즉 단골은행을 만들면 신용도가 쌓이고 고객등급이 높아져 혜택이 많아 집니다.

24시간 이체수수료 무료, 환전 우대수수료 적용, 대출 시 추가 금리인하까지!

특별히 돈을 많이 예치하지 않아도 예금, 펀드, 급여이체 실적, 카드연계 실적을 하나의 주거래은행으로 모으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정 지출비용을 쪼개면, 절약이 보인다!

 


각종 공과금 통장

관리비가스세금 등

저희는 정기지출 공과금들 중 가능한 것은 카드로 납부해요특히 아파트 관리비는 10% 할인 청구되는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고 있어요.

 

아파트 아이

http://www.apti.co.kr

아파트 관리비를 할인해 주는 사이트

이 사이트에서는 홈플러스 모바일,디지털 상품권으로도 관리비를 낼 수 있는데 소셜 사이트 같은 곳을 이용하면 10만원짜리 상품권을 9 5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어서 할인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또넷포인트(http://www.netpoints.co.kr)라는 사이트에서 잠자는 카드 포인트를 모아 아파트아이 포인트로 바꾸고이것으로 관리비를 낼 수도 있답니다.

 



 

자동차세, 부지런 떨고 10% 할인받자!

저희는 분기마다 내지 않고 매년 1월에 1년치를 한꺼번에 내요.

이렇게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10%가 감면되는 건 다 아시죠?

자동차세는 차의 연식에 따라 다르지만 2000cc 기준으로 1년에 약 40만원 정도 나옵니다.

매년 1월에 담당구청 자동차세부과과에 전화해서 1년치를 선납하겠다고 하면 가상계좌를 보내줍니다.

 



위택스에서 자동차세 확인하기

http://www.wetax.go.kr

지방세 미리 계산해보기 -> 자동차세 순서로 이동하면 자동차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셀프 등기는 기본 중의 기본

 

부동산 투자를 하다 보면 이래저래 돈 들어갈 일이 많이 생겨요.

그 과정에서 머리를 쓰거나 몸을 쓰면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많죠. 셀프 등기도 그중 하나랍니다.

 


셀프 등기를 위한 10가지 서류

 


1.     부동산거래신고필증(공인중개사무소에서 계약할 때 받으세요.)

2.     매매계약서

3.     매도자 인감증명서

4.     매도자 주민등록초본 (전 주소 나온 것)

5.     위임장에 매도자 인감도장 찍기

6.     취등록세 납부 확인서

7.     매수자 주민등록등본

8.     토지대장(대지권등록부)

9.     건축물 관리대장(전유부)

     10.   등기필증



 

이 서류를 모두 준비한 후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

http://www.iros.go.kr

등기신청 -> e-form 신청하기를 작성한 뒤 출력해 해당 관할 등기소에 제출하면 된답니다.

등기 완료일까지 1주일이 채 걸리지 않고 우편으로 등기를 받아볼 수도 있어요.

 

 

해외여행

 


땡처리 항공권

출발일이 가까워 오는데도 항공권이 판매되지 않으며 sthsgo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원가보다 더 싸게 판매하기도 하는데이것이 바로 땡처리 항공권이에요.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취소나 환불이 어렵고여행 출발 시점이 촉박하기 때문에 잘 따져보고 구매해야 해요.

 




저가항공사 이용할 때 주의할 점

저가항공사는 거의 대부분 기내식도 유료이고좌석에 따라 요금도 달라져요.

특히 짐무게나 개수가 허용 기준을 조금이라도 넘을 경우 추가비용이 부과되므로 모든 추가비용을 꼼꼼히 체크해야 해요.





아시아 웹다이렉트

해외여행 시 호텔을 예약할 때 참고할 만한 재미난 사이트

아시아 지역의 호텔을 예약해 주는 아시아 웹다이렉트 http://www.asiawebdirect.com

특히호텔명을 밝히지 않고 위치와 특징 가격만 밝히는 미스터리 호텔이란 코너가 있는데 파격적으로 싼 가격에 나오므로 한 번쯤 이용해 볼만하답니다.

  




여행은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청첩장만 챙겨도 20만원가지 세금 혜택!

자영업자는 세금관리를 잘해야 해요.

소득세나 부가가치세 신고의무 기간을 놓치지 말고, 세금계산서나 경조사비 증빙서류도 꼭 챙기세요. 20만원 이내의 경조사비는 청첩장이나 꽃집 영수증 등의 증빙자료만 갖추어도 접대비로 인정받아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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