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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복잡합니다. 누군가 단순한 해답을 내놓는다면 그것은 틀린 해답입니다.

복잡함을 두려워하지 말고 답을 찾으세요." _재레드 다이아몬드









더 인터뷰(The Interview)

저자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4-04-18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통찰과 감동이 살아 있는 최고의 인생수업! [조선일보] 위클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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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 명예교수_ 하워드 스티븐슨(Howard Stevenson)


"경주마가 아닌 인생을 즐기는 야생마로 사세요."





하워드의 선물

저자
메릴 미도우에릭 시노웨이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3-03-04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처음이기에, 세상은 전환점이라는 선물을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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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제자이자 하버드 대학 동료 교수였던 에릭 시노웨이(Eric Sinoway)는 죽음의 문턱을 경험한 노교수에게 제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을 묶어 책으로 내자고 제안 했고 두 사람의 대화를 묶은 책이 바로 『하워드의 선물』이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한 첫째 조건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자 


"먼 훗날 당신의 장례식장에서 주위 사람들이 당신을 두고 어떤 이야기를 할지 생각해봤나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누군가가 '그래 저 친구가 저거 하나만큼은 유산으로 남겼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 부분 거기서부터 인생을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카터 캐스트라는 친구 이야기를 해드리지요...


수영 선수 출신으로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도 나간 적 있는 그 친구의 목적은 오로지 1등이었어요.

게임 회사 일렉트로닉 아츠를 거쳐 월마트닷컴 CEO 자리까지 올라간 전자상거래업계의 스타였지만,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뒤를 돌아봤더니

자신을 망쳐 놓은 것이 1등병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자신이 죽으면서 남길 인생의 유산을 생각하지 못한 채 말입니다.


"CEO 자리를 과감히 때려 치우고 대학교수가 된 그는 '내 삶의 진짜 경쟁 상대는 나 자신이었다'고 털어놨어요."



서울대 졸업생들을 보세요. 

많은 졸업생이 '저 정도 직장에 가면 내 프라이드와 평판에 도움이 되겠지'하며 대기업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서 조직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ㅁ낳습니다. 


진짜 자신을 위한 일이 아니라고 깨닫는 것이지요. 






경주마가 아니라 야생마로 살아라




스티븐슨 교수는 

"인생의 마지막 장면을 결정했다면 가끔 찾아오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용기를 내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했다. 







그가 멘티들에게 가장 많이 쓰는 단어 중 하나가 '전환점inflection point'이다. 


"전환점이란 지금까지 달려오던 것과 전혀 다른 쪽으로 완전히 방향을 트는 것을 말합니다. 

단지 살짝 변화만 주는 차원이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그 전환점에 우리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겁니다. 




"경주마는 단순히 골인 지점만 보고 달립니다. 반면에 야생마는 가야 할 곳이 어딘지 피할 곳이 어딘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때로는 천천히 달리기도 하지요. 경주마는 달리기 위해 생각을 멈추지만 야생마는 생각하기 위해 달리기를 멈춥니다."







삶의 목적은 극대화가 아니다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은 가득 찬 항아리가 아니라 그 속의 여백에 있다. 

A+가 아니라 일과 여가, 가족 등 요소들이 균형 잡힌 B+의 삶을 지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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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독서에 관한 후기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공유하는 것 같다. 

부산 출장 2주동안 홀로 있을 때 가장 많이 한 일이 '독서'가 아닌가 싶다... 


인생을 살면서 독서를 가장 깊고 오래한 기간을 꼽으라면 '공익근무' 군복무 시절이 아닌가 싶다...

최근들어서 이렇게 깊고 많이 한 적은 '부산 출장' 기간였다. 


출장을 갈 때 두 권의 책을 들고 갔는데 부산 센텀시티 교보문고에서 책 두 권을 사서 내리 읽고 

그것도 모자라 지하철을 타고 교보문고에 가서 읽고 싶은 책들을 읽기 위해 두 번 정도 다녀온 기억이 난다. 




마지막으로 읽은 책 『구글은 SKY를 모른다』- 이준영


지금 거의 다 읽었는데 좋은 구절이 너무 많아 그중 일부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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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 번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유내일 미디어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aeil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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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내일 미디어 매거진 플립보드

https://flipboard.com/section/%EC%9C%A0%EB%82%B4%EC%9D%BC%EB%AF%B8%EB%94%94%EC%96%B4-b98wKl






구글은 SKY를 모른다

저자
이준영 지음
출판사
알투스 | 2014-06-0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구글 최초의 한국인 엔지니어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꼭 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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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하는 이유

저자
사이토 다카시 지음
출판사
걷는나무 | 2014-06-16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공부하는 사람과 공부하지 않는 사람의 미래는 완전히 다르다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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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도 모르던 사람이 영국 최고의 명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을까.' 






1990년대에 '탁구 마녀'라는 별명을 가진 탁구 선수가 있었다.

바로 중국의 덩야핑이다. 


그녀가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세계 대회에서 받은 금메달이 18개,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한 횟수가 무려 132번에 이른다. 


몇 년 전 신문에서 그녀의 소식을 다시 접할 수 있었다. 


그녀가 영국의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는 소식이었다. 


어린 시절 탁구 연습만 하느라 제대로 공부할 시간도 없었을 텐데, 어떻게 케임브리지에서 박사 학위까지 딸 수 있었던 것일까?


그녀는 운동을 그만둔 뒤 중국 칭화대에 특기자로 입학했다고 한다. 

그 당시 알파벳도 제대로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영어와는 거리가 멀었는데,

지독한 노력 끝에 졸업을 하고 영국으로 유학까지 떠난 것이다. 


그녀는 케임브리지대학 800년 역사상 세계 정상급 운동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박사 학위를 받은 인물이 됐다. 


그녀는 2010년부터 인민일보 계열 검색엔진인 지커닷컴 총경리(CEO)를 맡아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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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표 탁구 선수에서 성공한 CEO로 변신한 그녀를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한 기자가 질문했다. 


"당신에게 가장 쉽고, 무엇이 가장 어려운 일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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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안 되는 일도 없다."


-<내가 공부하는 이유>일본 메이지대 괴짜 교수의 인생을 바꾸는 평생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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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기술

 

뉴욕타임스의 소셜 미디어 부문에서 일하고 있는 발리움 라발시크는 2009년 2월에 그의 스승이자 런던 대학교 저널리즘스쿨의 교수인 스리 스리니바산Sree Sreenivasan과 함께 뉴욕에서 ‘미래의 저널리스트’라는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 이 두 사람은 ‘이제부터 저널리스트에게 필요한 기술’로 아래와 같은 항목을 제시했다.

 

① 적합한 타이밍에 적합한 내용의 콘텐츠를 적합한 방법으로, 다양한 미디어에 발신하는 기술

② 다수의 팬들과 이야기해 가며 커뮤니티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

③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좋은 콘텐츠를 찾아내어 일부는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 줄 수 있는 선택 기술

④ 링크로 서로 이어 있는 웹의 세계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 정보를 발신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술

⑤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나 다른 전문가들, 그리고 자신의 콘텐츠를 좋아해 주는 팬들과 협력해 가는 기술

 

이러한 기술은 저널리스트뿐만 아니라, 블로그나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 전성기에 지적 활동을 하는 사람 모두에게 해당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책을 쓰는 필자들이나 뮤지션들도 예외는 아니다.

 

자가출판은 출판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첫째,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필자와 독자가 직접 연결되는 환경이 만들어져, 이를 통해 필자가 있는 공간이 하나의 ‘장소’가 된다.

 

둘째, 전자책 때문에 패키지 제품인 종이책은 의미를 잃고, 커뮤니티 안에서 책을 즐기는 경향이 강해진다.

 

셋째, 자가출판의 세계에서는 대형 출판사의 역할이 점점 작아지고, 중소 출판사나 자가출판을 하는 개인과 전문가의 높이가 같아지면서 책의 세계는 평평해진다.

 

 

자가출판이 일반화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출판업이라는 비즈니스가 결정적으로 바뀌게 된다. 자가출판 시대에 출판사는 두 가지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

 

① 필자와 360도 계약

② 스몰 비즈니스 small business

 

360도 계약이란 책 출판에 관한 게약뿐만 아니라, 강연이나 토크쇼, 잡지 연재, 관련 제품의 판매 등 필자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일괄적으로 홍보와 운영을 해주고, 여기서 나오는 수입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는 방식이다.

 

전자책 시대에 출판사는 어디로?

 

전자책의 세계에서 출판사는 작은 팀을 조직해 가벼운 스텝으로 여기저기 넘나들지 않으면, 아마도 살아남는 것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시스템의 궁극적인 진화 형태는 프리랜서 편집자와 프리랜서 디자이너, 그리고 프리랜서 필자가 팀을 짜서 한 권의 책을 만들고, 수익의 60퍼센트를 인세로 받아, 이를 나누는 방식일지도 모른다.

 

젊은이들이 활자를 읽지 않는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이렇다.

‘지금 젊은이들은 정말 많은 책을 읽고 있다.’ 인터넷을 이용해 블로그나 게시판이나 SNS를 사용하면서 읽는 것까지를 포함한다면 지금의 젊은이들은 활자와 극히 가까운 세대라고 말할 수 있다. 인터넷의 내용물은 유튜브의 동영상이나 음악전송 등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활자 미디어다.

 

 

“이미 모든 비즈니스가 글로벌 시장 안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한 나라 안에서만 성립되는 비즈니스는 이제 살아남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우수한 프로그래머나 편집자, 디자이너가 국경을 초월해 새로운 모듈 비즈니스에 도전하는 모습도 무수히 나타날 것입니다.”

 

마이크로 콘텐츠란 무엇인가?

 

현재 다양한 미디어에서 극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신문기사나 동영상, 음악 등의 콘텐츠가 잘게 나뉘어 유통된다는 것이다. 신문기사는 신문이라는 패키지로 만들어 1면부터 정치면, 경제면, 문화면, 사회면의 순서에 따라 면 단위로 읽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인터넷 시대에 들어서며 패키지 기반의 신문 읽기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RSS리더(인터넷 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전송해 주는 서비스)에서 기사를 받아 읽거나, 기사를 소개한 블로그의 링크를 따라 신문기사를 읽게 되었다.

 

마이크로 콘텐츠의 세계에서 패키지는 점점 의미를 잃어 가고 있다.

 

 

“원래 전자책은 용지비도, 인쇄비도, 운송비도, 창고비도 들지 않기 때문에 출판사가 부담하는 비용은 필자에게 주는 인세, 편집자나 디자이너의 인건비 정도다.”

 

 

관심의 경제학

 

‘관심의 경제학Attention Economy'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이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신문, 잡지, 휴대전화는 서로 더 많은 고객의 시간을 차지하려고 싸운다. 그 결과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관심을 더 많이 끌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부족했던 정보 공급의 통제권을 손에 쥐고 과도한 이익을 얻었던 옛 미디어 기업들은 몰락하기 시작했다.

 

   


전자책의 충격

저자
사사키 도시나오 지음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7-12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책은 어떻게 붕괴하고 어떻게 부활할 것인가?시대의 거대한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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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의 후기...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e-mail이 어느 순간 mail이 되었던 것처럼 e-book도 언젠가는 book으로 불리어 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아날로그적인 책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e-book도 책이지만 종이 책도 책이긴 매한가지이다.

더군다나 종이책의 책냄새 잉크냄새는 영원히 인간을 매혹시킬 것이다.

 

앞으로 누구나 '작가' 되기가 더욱 쉬워질 것이다.

이전에는 자가출판을 하려면 몇 백에서 몇 천만 원은 있어야 했지만, 앞으로는 돈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책을 출간할 수 있을 것이다.  

 

전자책뿐만 아니라 음원도 유통의 구조가 바뀌었다.

그러나 앞으로 이러한 유통의 구조는 디지털기기 발전과 더불어 SNS 매체와 함께

'유통의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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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정복기술』- 조승연 (‘영어라는 언어‘ 편)

 

 


영어정복기술 1

저자
조승연 지음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07-26 출간
카테고리
외국어
책소개
영어의 문법과 표현법을 다른 언어와 비교하고, 영어를 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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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10년 이상 배운 영어로 미국 신문을 읽거나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는 데도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면서 나에게 뉴욕에서 사용하는 살아있는 영어를 가르쳐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내가 그러한 공부기술을 배우게 된 것은, 유럽의 경우 신기하게도 우리 또래의 웬만큼 교육 받은 얘들은 서너 개의 외국어를 유창하게 할 줄 아는 것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나는 운 좋게도 미국에 가서 영어 때문에 헤맬 때 나와 비슷한 시기에 서유럽에서 온 몇몇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들의 언어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었으며, 그것이 내 공부기술의 기반이 되었다.

 

 

영어의 실체를 알아내려고 하기보다 영어를 갑자기 잘하는 방법만 찾으려고 허둥대는 점이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나는 눈앞에 뻔히 보이는 좋은 방법대로만 따라가면 되는데도 그런 것은 거들떠보지 않고 단번에 영어를 잘하게 해주는 비법만 찾아 헤매기 때문에 영어를 정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내가 더 기가 막혔던 것은 유럽 친구들은 우리가 그토록 영어공부에 힘을 빼는 동안 별다른 고생도 하지 않고 영어뿐 아니라 제2외국어, 제3외국어까지도 줄줄 해치운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나는 내키지 않더라도 이들을 벤치마킹하기로 결심했다.

 

 

그들의 방법을 관찰하고 조사한 결과, 서유럽에서는 고졸 수준 이상의 대부분의 국민이 영어를 술술 잘할 뿐 아니라 대학을 나온 사람이라면 적어도 4~5개 국어를 능통하게 할 수 있었는데 그 비결은 언어 습득 기술이 대대로 전수되고 있는 데 있었다.

 

그런데 그들에게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이라는 것은 허무할 정도로 너무나 단순했다.

 

링컨은 “누가 나에게 10시간 동안 나무를 해오라고 지시하면 8시간 동안 도끼를 갈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것이 나무를 더 많이 벨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유럽인들의 외국어 배우는 비법이 바로 여기에 있다.

언어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언어의 성질을 익히고 친해지는 데 노하우를 전수받고 익히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영어를 배우기 전에 어떤 영어를 배울 것인가에 대해 목표를 정하고 목표에 맞추어 공부 방법을 정하면 절대로 바꾸지 않고 고지식할 정도로 그 계획을 따라간다는 것이었다.

 

 


 

※깜짝힌트 1.

영어 정복 노하우를 기르기 전에 해야 할 일들

 

1. 영어의 실체를 파악할 것.

2. 영어를 배우는 목적을 정하고 거기에 맞는 방법을 선택할 것.

3. 한번 정한 방법은 가능한 바꾸지 말 것.

4. 말하는 형식보다 내용을 중요시 할 것.

5. 다양한 경험과 사교로 대화의 폭을 넓힐 것.

6. 한 번 배운 영어는 반드시 실생활에서 써볼 것.

7. 국제화에 주눅들지 말고 어디서나 말을 붙일 수 있는 배짱을 기를 것.

 


※짚고 넘어갑시다

 

a. 유학이 영어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세계 각국에서 온 다양한 친구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리포트에 활용하는 적극성이 있어야만 유학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다.

 

b.외국어를 잘하면 성공과 부를 얻는 길을 찾기가 쉽다. 그러나 외국어 그 자체가 성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영어를 배우는 것보다 세계 어느 나라 사람에게나 말을 걸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배짱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배짱이 있으면 영어가 쉽다.

 

c.영어는 유행을 많이 타는 언어이고 이것은 영어를 국제 공용어로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처럼 변화가 잦은 영어를 제대로 배우려면 미국은 물론,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들의 문화적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깜짝힌트 2.

영어를 공부할 때 미리 배워야 하는 것 중 하나는 영어권 문화와 영어의 관계이다.

이것은 영어와 동시에 배울 수 있다. 그 요령은 매우 간단하다.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보자.

 

1.새로운 영어 표현을 배우면 그 나라 사람들이 왜 그런 표현을 쓰게 되었는지 생각해 본다.

 

2.우리말을 직역하면 우리와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해 본다.

 

3.세상을 우리의 시각으로만 보지 말고 그들의 시각으로도 보려고 노력한다. 그러려면 가급적 여러 나라의 매체를 접하며 같은 사건을 어떻게 다르게 전달하는지 파악하면 다른 시각들을 실감할 수 있다.

 

 


※깜짝힌트 3.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는 노하우

 

1.그들의 과거를 이해한다. : 미국 사람들은 역사에서 등장인물이나 사건 등을 따와서 단어로 만들어낸다. 고대 그리스 - 로마 역사책 몇 권만 읽어도 이런 영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2.그들의 지식을 공유한다. : 영어권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공부하는 필독도서가 있으며 이런 책에서 인용되었던 문구들이 다시 일반 문장에서 의미가 달라져 사용된다. 따라서 이들의 필독도서를 읽는 것은 중요하다. 영어권 필독도서는 대체로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알려진 사상서들이다. 이런 원서를 구해 단 몇 장이라도 해석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영어 실력에는 큰 차이가 난다.

 

3.그들의 생활을 이해한다. : 영어권 미디어를 접하고 그들의 생활을 이해하라. 문학적 편견을 최대한 배제하는 미국 신문들보다는 의견이 강한 영국 신문이나 미국 시사 잡지들을 한달에 한두 페이지 정도라도 접하면 영어가 쉬워질 것이다.

 


 

 

※주의

1.영어와 문화의 연결고리는 하루에 한두 번씩 생각하는 것으로도 충분하지만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전체 영어 공부에 사용하는 시간의 최소한 1/4은 써야 한다.

 

2.한꺼번에 많이 하려고 하지 말고 자기가 접하고 싶은 각종 원서와 매체 등을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읽고 익히는 것이 좋다. 어려운 책은 가능한 매일 한두 문장씩 이해하고 전체를 영어로 이해하기 벅차면 번역물을 읽어도 도움이 된다.

 

 

 


 

※제임스 머레이의 영어 비법

 

1.언어와 역사를 합쳤다. 단어의 뿌리를 들춰냄으로써 단어 하나하나에서 민족의 역사를 읽어낼 수 있게 됐다. 우리도 머레이가 만든 <옥스포드 대사전>을 이용하면 그의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다. 20권이 넘던 옥스퍼드 대사전은 이제 CD나 인터넷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2.서로 다른 언어를 비교하며 동시에 배웠다. 비슷한 어군을 비교하며 배우면서 언어와 문화의 관계를 확실히 익혔다.

 


 

 

※짚고 넘어갑시다

 

a.영어권 문화를 이해하려면 그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그들의 필독도서를 읽어 그들과 같은 지식 기반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 단어들은 계속 새로 나타나지만 대부분의 단어들은 그들의 역사적, 지적 기반 위를 맴돌 뿐이다. 따라서 그들의 과거를 아는 것이 유행을 따라잡지 않고도 빠르게 바뀌는 그들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b.영어를 잘하려면 다른 언어들과 문법 구조와 어휘를 비교하면서 배우는 것이 좋다. 영어 하나만 배우려면 영어 문법의 특성을 알기가 어렵고 영어 단어를 그냥 외우면 외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영어의 문법과 표현법을 다른 언어의 문법이나 표현법과 비교하면서 배우고 그 나라의 민족성이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연결시키면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다.

 

 


 

※짚고 넘어갑시다

 

a.영어는 고유의 멜로디가 의미를 변화시킨다. 영어 특유의 멜로디를 이해하면 리스닝과 말하기가 쉬워진다.

 

b.영어의 고유 멜로디는 로큰롤과 랩 음악과 같다. 영어의 박자는 2박자이며 강약 약강으로 이루어져 있고 2 또는 3음절로 되어 있어 우리말과 음절이 다르다. 우리는 1음절이 한 단어지만 영어는 2 또는 3음절로 되어 있어 음절 끊는 곳이 다르다. 리스닝을 제대로 배우려면 영어의 이러한 특성부터 익혀야 한다.

 


 

 

※깜짝힌트 5.

1.책은 항상 크게 소리내서 읽는다. 리스닝은 박자와 멜로디가 가미된 독해이다. 따라서 감정을 집어넣어서 박자와 멜로디를 익히면서 독서를 하라.

 

2.랩과 로큰롤 음악에 맞춰 영어를 읽으며 박자를 맞춰본다.

 

3.한꺼번에 많이 듣지 말고 매일 조금씩 듣되 박자와 리듬을 염두에 두고 들어라. 또한 많은 음악을 들으려고 하지 말고 한 음악에 몇 가지 단어만을 골라 음절과 박자를 이해하며 들어라.

 

4.단어를 익히기 시작할 때부터 정확한 발음이나 악센트보다 음절이 어디서 끊어지는가에 더 신경을 써라.

 

5.영어 자막을 켜놓고 TV를 보면서 읽는 것과 듣는 것을 연결시켜라. TV시청에서 영어 자막을 켜놓는 것은 필수적이다.

 

6. 연극 대본을 통해 공부하라. 영어적 억양으로 감정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깜짝힌트 6.

논리와 화술을 기르기 위한 도서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중 가장 많이 읽히는 책 몇 권을 소개해본다.

 

 

영어원서

1.<Rethorics>, Aristotles

2.<The Art of Controversy>, Schopenhauer

3.<Emotional Intelligence>, Deniel Goldman

4.<Simply Speaking>, Peggy Noonan

 

번역 또는 국내 저서

1.<How to Argue and Win Everytime>. Gary Spencer

2.<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임태섭

3.<설득의 법칙>, 이현우

4.<내 말은 그게 아니야>, 데보라 텐넌

 

 


 

※깜짝힌트 7.

말하기는 말하기+영어이다. 따라서 영어를 배우려면 말을 먼저 배워야 한다.

 

1.상대편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습관을 기른다.

2.소설이나 에세이보다 철학, 사회이론 등 논리적으로 쓰여진 책을 읽고 어떻게 쓰여졌는지 분석해본다.

3.주변 사람들의 말을 천천히 들어보고 그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보는 습관을 기른다.

4.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말하는 습관을 기른다.

5.Rethorics 과목에 대한 책을 읽고 말하기 전에 재빨리 말하는 순서를 정리한다.

 

영어로 말할 때 말문이 막히는 가장 큰 이유는 생각을 정리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단 우리말로 이와 같은 훈련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짚고 넘어갑시다

a.콩글리시는 우리의 문화가 반영된 토착 영어이다. 영어 어순과 문법에 맞게 말한다면 콩글리시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세계 곳곳에 토착 영어가 존재한다. 그러나 영어 단어를 우리말 사이사이에 넣어 사용하는 반쪽 영어에 익숙해지면 영어를 잘하기 힘들다.

 

b.우리말을 잘하면 영어 잘하기가 쉽다. 언어는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전달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우리말로 일단 생각을 정리해 조리 있게 말하는 능력을 갖추면 영어로 연결하기는 쉽다. 문법과 표현법을 익히는 것보다 언어감각을 익히고 생각을 정리해 말하는 습관부터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깜짝힌트 8.

단어의 실체를 파악하는 법

 

1.우리말과 영어 단어를 짝짓기하지 말라.

2.가능한 한 다양한 상황에서 단어를 접하라. 예를 들어서 시사 잡지의 단어를 과학 잡지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지 보고 의미를 비교하라.

 

3.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고 주변 사람들과 토론하라.

 

4.단어의 여러 가지 사용법을 하나로 모아 공통점의 고리를 발견하라.

 

5.단어의 느낌을 이해하도록 단어가 나올 때마다 하나의 느낌을 떠올려라.

 

 


※깜짝힌트 9.

 

1.단어의 족보를 그려서 관계 있는 단어는 같이 외워라.

단어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면 다른 단어를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고 잊어버리지 않게 된다.

 

 

2.족보를 시각화해서 기억한다.

그림을 통하면 모든 영어 단어를 하나로 연결시킬 수 있다. 그림은 천개 단어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미국 속담을 기억하라.

 

 

3.단어의 족보가 확실해지면 단어의 역사를 배워라.

사람도 조상을 알고 과거를 알면 친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언어의 변천사를 알면 언어의 기본적 의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4.예문을 많이 읽고 단어의 의미가 어떻게 바뀌었는가를 알아본다.

단어는 문장 속에서 쓰임새가 중요하다.

 

 

5.스스로 단어를 글 속에 써본다.

실천하는 것이 아는 것보다 힘들다. 따라서 직접 단어를 써보지 않고는 단어를 확실히 아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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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코드


 

 


영단어 인문학 산책

저자
이택광 지음
출판사
난장이 | 2010-06-07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영단어로 인문학을 산책하다!경희대학교 영미문화전공 교수 이택광이...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영단어 인문학 산책』- 이택광 저

 


 

 

 

미국인 영어교사들조차

“한국 학생의 문제는 문법 위주의 수업방식 때문”이라는 말을 되뇌면서 한국의 영어교육을 압박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어는 무엇보다도 말이다. 개인의 자질이나 능력을 표현해주는 지표 따위가 아닌 것이다.

 

 


 

 

말을 하는 목적은 알지 못하는 지식을 배우고, 새로운 생각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생각’이다. 언어는 우리에게 생각할 수 있게 만든다.

 

독일의 해석학자 가다머는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다른 세계관을 얻는 것이다.”는 명언을 남겼는데,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세계를 발견하는 일이기도 하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해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무용지물인 세상이 찾아왔다.

 

과거 같으면,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조를 주도하겠지만, 요즘은 반대로 영어능력과 상관없이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이 수업을 끌고 간다.

 


 

나는 공교육 이외에 영어학원 같은 곳을 거의 다녀본 적이 없다.

 

나는 열심히 영어책을 읽었다. 당시는 금서들이 많았기 때문에 원서들을 읽을 수밖에 없기도 했다.

 

우리는 영어책을 ‘독해’하려고 덤비지만,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안정효의 말처럼, 영어책은 해석하지 말고 읽어야한다. 그러면 처음에 힘들지만 나중에 영어책도 한국어책처럼 술술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관점에서 ‘독해’에서 해방시키고자 했다.

 

영어를 실용적 수단만으로 생각하지 말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인문학적 능력으로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전세계에서 출간되는 인쇄물의 절반 이상이 영어라는 사실에 주목하자!

 

글을 배운 뒤에야 비로소 ‘어른’처럼 말을 구사할 수 가 있죠.

글을 많이 쓰고 읽은 이들은 문어체로 말을 곧잘 한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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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전환

저자
데이비드 프라이드만 지음
출판사
경성라인 | 2012-01-0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생각을 전환하여 자신의 삶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을 시도하도록 행...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바꾸려고 한다.

또한 돈을 더 잘 벌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어려움을 이겨내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실제세계의 환경을 '외부세계'에 있는 것처럼 보면서, 그 '외부세계'에 있는 환경을 변화시키려고 한다.

 

내가 신앙생활을 추구했던 진짜 이유는 원하는 '물질'을 얻기 위해서였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실제로 사는 세상에 대해 전혀 다른 차원의 이해를 하게 되었다.

 

 


 

삶의 목적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돈과 성공 그리고 '사랑'이 필요했다.

 

 

신은 만물을 관장하기 때문에 행복해지고 싶다면 신에게 의지해야 한다.

 

 

신과 교감하거나 또는 '신앙'의 목적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물질적인 것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 인생은 행복에 관한 것이다.
  • 행복해지는 길은 성공과사랑, 돈이 있어야 한다.
  • 당신이 '착한 사람'이고 신을 믿는다면, 행복해지는 방법을 성취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는 돈, 성공, 사랑이 인생의 목표라고 생각했어."

 

 


 

 

어쩌면 아닐거야

 

내 인생이 '무너지기' 시작했을 때, 내가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향해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그리고 '진짜' 내가 누구인지 탐색하기 시작했다.

 

 


성공

 

 

사실 나는 어떤 분야에서 성공을 경험할 때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성공을 거둔 곳에서 결코 오랫동안 머무르지 못했다.

 

자신의 내면세계를 알게 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내면세계가 원하는 것을 실현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또한 내가 무엇을 실현하든 나를 완벽하고 행복하게 해줄 만큼의 돈과 성공, 그리고 사랑이 있다는 믿음은 더욱 중요하다.

 

"유일하게 공허한 기분이 든 때는 내가 성공하고 있을 때였다."

 

 


 

국면의 타개

 

 

어떤 일이 있어도 가능성이 언제나 무한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내가 깨달은 사실은 산산조각 났다고 하는 것은 그저 내 머릿속의 생각에 불과했다.

 

불가능과 불행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내 머릿속의 생각 때문이었다.

 

 


 

생각의 전환

 

새로운 사고를 선택함으로써 원하는 삶 만들어가기

 

사람들은 기도할 때 '다른 세계' 어딘가 존재하는 신이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물질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모든 것은 이미 우리 세계에 존재한다.

 

 

모든 것은 현실화되지 않은 곳에서 이미 존재하고 그곳에서 현실화되기를 기다리고 있을뿐이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대부분이 아직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우리 인간을 포함해 만물은 이미 창조되어 있었다.

우리는 모든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는 이 혈실화되지 않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

 

 


 

감각이란 그 사람에 대한 것이나 상황에 대해 당신이 품고 있는 생각이 반영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생각이 바뀌면 감각도 바뀐다.

 

 

당신은 생각을 하고 감각은 그 생각에 맞춰 따라온다.

 

생각은 선택할 수 있지만 감각은 선택할 수 없다.

 

직접적으로 감각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 감각을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완전히 다른 생각으로 전환하는 것밖에 없다.

 

우리가 집중적으로 살펴봐야 할 부분이 바로 믿음이다.

 

 


 

거울아, 거울아

 

가장 중요한 것은 거울 속 당신은 실제 당신이 아니라는 점이다.

 

 


생각 고르기

 

모든 것은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 생각은 항상 존재하며 우리 모두는 항상 생각할 수 있다.

적절하다고 생각되면 그 생각을 선택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그 생각을 버리면 된다.

 

 


 

 

인생은 휴가 같은 거예요

 

이번 기회를 놓쳐도 또 다른 기회가 항상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인생이란 경험을 안전하고 즐겁게 전개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 용서 받을 수 있어

 

다른 사람을 용서함으로써 당신은 용서가 존재하는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당신이 용서의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용서도 존재한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당신 자신도 용서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방법은 존재한다

 

 

외부의 힘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이 삶을 이끌어간다는 점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생각으로 생가을 전환하면 인생이 변하는 것을 실제로 목격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면,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생기는지 이해하기 어렵고, 이런 상황을 극복할 힘도 없어진다.

 

 


 

 

우리 앞에 펼쳐진 세계의 거울에 보이는 모습은 생각이 그대로 반사된 것이다.

 

 


 

새로운 생각에 대한 가장 큰 오해가 있다.

즉 당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때 기분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생각을 전화하면 생각을 바꿀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하게 생각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말한다.

 

 

 


 

 

모든 것은 현실화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이미 존재한다.

단지 표면으로 드러나도록 기다릴 뿐이다.

 

 


 

 

세상은 생각의 거울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우리는 내면세계, 즉 현실화되지 않은 세계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볼 수 없다.

 

 


 

생각하고, 감각을 경험하고, 그 감각을 유지하고, 그 생각이 현실화되는 과정이 바로 인생이다.

 

인생의 목적은 고통스러운 감각을 경험하지 않기 위함이 아니다.

 

진정한 인생의 목표는 우리에게 모든 기회의 문이 항상 열려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생각을 하고, 그 생각에서 비롯되는 감각을 유지하면서, 원하는 모든 것을

현실화시키는 것이다.

 

 


 

어떤 생각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그 감각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면 꿈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환경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어떤 경험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행복의 원천이란 돈이나 완벽한 몸매, 명성, 화려한 연애생활 같은 것이 아니라는 점은 확실하다.

 

진정한 의미에서 행복과 안정을 얻기 위해 우리는 행복의 원천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만물의 원천은 이미 존재해 왔던 유일한 장소인 보이지 않는 세계인 것이다.

 

바로 우리의 내면에 있는 세계인 것이다.

 

 


 

 

우리의 삶은 거울을 들여다보는 과정이다.

우리는 거울을 통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보고 우리가 생각하고 싶은 것을 거울 속에서 찾게 된다.

 

 

 


 

돈을 모두 잃었다고 돈을 갖게 될 가능성이 영원히 없어진다는 의미가 아니다.

당신의 배우자가 떠났다고 해서 남은 평생 다시는 사랑할 기회가 없는 것이 아니다.

목표지점에 도달하기까지 수십 번 길을 잃었다고 해서, 그곳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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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말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출판사
삼호미디어 | 2010-11-0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니체의 말』은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명언을, 일본의 철학과 종...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쉼 없이 노력하라

 

높은 곳을 향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은 결코 헛되지 않다.

비록 지금은 헛된 장난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조금씩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오늘 그 정상은 아직 먼 곳에 있겠지만,

내일 좀 더 높은 곳을 향해 다가가기 위한 힘을 키울 수 있다.

 

 


 

좋은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최소한 다음의 세 가지 조건이필요하다.

사람과 교제할 것, 책을 읽을 것, 정열을 가질 것.

 

이들 중 어느 하나라도 결여된다면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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