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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무릇 먼저 전쟁터에 도착하여 적을 기다리는 장수는 여유가 있고, [적보다] 늦게 전쟁터에 도착하여 전투에 달려가는 장수는 피로하다. 그러므로 전쟁을 잘하는 자는 적을 끌어들이지, 적에게 끌려가지는 않는다."

 

"손자는 먼저 도착하는 쪽이 반드시 유리하다고 했다."

 


『주식병법』

 

"주가가 바닥이라면 먼저 투자하여 기다려보자.

또는 자신이 젊다면 일년 먼저 , 한 달 먼저, 아니  하루 먼저 투자하자."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라는 주식격언이 있다. 먼저 무릎에 사서 기다리는 자는 초조해하지 않을 것이며, 급등하는 것을 보고 뒤늦게 투자를 하게 된다면 주식에 끌려다니는 꼴이 될 것이며 쉽게 지치기마련이다.

 

"바닥이라면 먼저 투자를 하여 기다리고 오르면 먼저 팔게 되면 승리하리라."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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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 이로움이 없으면 동원하지 말고 얻는 것이 없으면 용병하지 말며 위급하지 않으면 싸우지 않는다. "

 

"군주된 자는 노엽다고 군대를 일으켜서는 안되고 장수된 자는 화가 난다고 전쟁에 임해서도 안 된다."

 

"이익에 들어맞으면 움직이고, 이익에 들어맞지 않으면 멈춘다."

 

"노여웠다가 다시 기뻐할 수 있고 화가 났다가 다시 즐거울 수는 있지만, 망한 나라는 다시 존재할 수 없고, 죽은 자는 소생할 수 없다. 그러므로 현명한 군주는 전쟁에 신중하고 훌륭한 장수는 전쟁을 경계해야 한다.

 

"이는 나라를 온전하게 하고 군대를 온전하게 하는 이치이다."

 


『주식병법』

 

"수익률을 거두지 못 할 것 같으면 투자를 해서는 아니된다."

 

"투자를 해서 손실을 보게 되더라도 노여워 말아라...분노를 하여 물타기를 수차례 반복하게 되면 싸움에서 패하고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이다."

 

"수익이 나면 기뻐할 것이고, 손실이 나면 실망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림을 크게 그려라 주식이라는 놈은 제자리를 찾기 마련이다. 기다려라!"

 

"기다린다면 다시 웃을 수 있고 회복 할 수 있을 것이다."

 

"망한다는 것은 투자 원금을 모두 잃게 되는 말이다. 투자 원금을 모두 잃고는 다시 회생하기 어렵다. "

 

"현명한 투자자는 투자를 하기 앞서 신중하고 자신의 결정에 경계도 할 줄 알아야 한다."

 

"투자를 하기 앞서 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에 경계를 해보고 변하지 않았다면 그 때 투자해도 늦지 않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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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병법』이란 무엇인가?

 

손자: 본명(손무)와 손자병법 그리고 주식투자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

고전 병법서가 오늘날 주식시장에도 통할 수 있는 병법서 아닌 지침서가 될 것 같아 나름대로 재해석 해보았다.

 


 

『손자병법』- 손자 지음 (김원중 옮김)

 


 

(손자병법)  (주식병법)

 

(병력)=(돈)

 

(전술)=(포트폴리오)

 

(전장)=(시장)

 

(전쟁)=(투자)

 

(승/패)=(수익률)

 


 

춘추시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전쟁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각 제후국들이 전쟁에 동원하는 병력 수도 늘어나 수십만에 이를 정도... 이 시대를 관통한 단 하나의 표어는 '생존'이었다.

 

오늘날 주식투자도 총성없는 전쟁터이다. 이를 관통할 단 하나의 표어도 단연 '생존'일 것이다.

 


손자병법

"전쟁 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더라도, 일단 전장에 나서면 속전속결이 최우선이다."

 

주식병법

"투자하기 전에 재무제표와 기업분석, 업황분석, 향후 시장가치 등을 철저히 파악하고, 기술적지표를 지켜보며 준비를 철저히 하여 매매에 나설 때는 속전속결이 최우선이다."

 


 

손자병법

"손자는 백성의 생활에 타격을 주지 않기 위해 경제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전쟁이 끝나도록 전략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주식병법

"투자금은 투자금이다. 잃어도 생활에 타격을 주어서는 절대로 아니된다. 또 미수가 나지 않게 한다. "

 


 

손자병법

"전쟁이란 목숨을 거는 일이요. 그런데 전쟁을 너무 쉽게 말하오."

 

주식병법

"주식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바라보는 시각은 곧 가정을 잃을 수도 가진 모든 재산을 날릴 수도 있소."

"주식은 양날의 칼이오. 하겠다 마음을 먹으면 생존을 위해 쉼없이 공부해야 할 것이오."

 


 

손자병법

"완전한 승리란 적을 온전하게 유지하면서 이기는 것이다. 즉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겠다는 뜻이다."

 

주식병법

"한기업에 몰빵 투자가 아닌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수익률을 올려야 할 것이오. 투자의 아름다움은 바로 그런 것이오"

 


 

손자병법

"자주 전쟁을 치르면 병사들이 지친다. 자주 승리하면 군주는 교만해지니, 교만한 군주가 지친 백성들을 부리면 나라를 위태롭게 한다."

 

주식병법

"자주 매매를 하다보면 투자금이 수수료와 세금에 못견뎌할 것이오. 급등주를 찾아 우연히 승리(수익률)를 하게 되거든 이내 교만해져 투자금 전체가 위태롭게 될 것이오."

 


 

"내투자금이 언제 포탄을 맞아 반토막이 날지 ... 깡통이 될 지... 그누구도 모르는 일이다. "

 

"고전의 병법서와 오늘날 주식시장이 모두 같지는 않지만 ,

 

『주식병법』을 참고해 오늘날 전쟁터인 주식시장에서 모두가 전략을 잘 세워 승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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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 분석편

저자
박경철 지음
출판사
리더스북 | 2008-10-24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괴짜의사 박경철이 시행착오 끝에 정리한 성공 투자방법론! 『시...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나는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통산 9,000개 이상의 슛을 실패했고,
거의 300 게임을 졌다.
또 모두들 내가 결승골을 넣을 것으로 믿었지만,
그러지 못해 진 것만도 26번이나 된다.
내 삶에서 실패는 늘 반복되었다.
하지만 바로 그런 실패들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마이클 조던



주식투자, 실패를 통해 성공으로 나아간다

"증권 분석은 기본적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가격으로 싼 기업을 찾는 것이 목적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모든 기업에 PBR 1이라는 청산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유동자산을 기준으로 하는 자산가치를 중시했다. 그는 고정자산의 가치를 0으로 취급했다. 그는 영업권이나 기계설비와 같은 자산의 가치는 모두 0으로 두고 유동자산, 즉 실제 잉여금, 유보금, 보유 유가증권의 가치만을 따진 것이다.

버핏은 내재가치가 시장 가격 대비 낮을 때 매수하고, 그것이 언젠가는 오작교에서 만날 것을 기다린다.

기업에는 성질(quality)과 규모(quantity)라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모두가 평가할 수 있는 재무제표상의 계량적 지표는 양적 지표이고 그것은 주목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분석가는 오히려 자신의 안목과 직관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지점에서 시선을 고정해야 한다.
이를테면 자기자본이익률, 이익 성장세, 배당수익률, 배당 성향, 현금흐름, 자산과 부채의 변동, 영업의 독점력, 지속성, 경영지표 등을 감안하여 가중치를 두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실적 그 자체가 아니라 실적 안정성이다."

주식투자는 정신적 판단이 지배한다

"주식은 언제나 내가 최상의 패를 잡았을 때만 게임에 응할 수 있는 유리한 게임이다."

"게임의 빈도가 높아질수록 비용은 커진다."

"시장에서는 살아남는 것이 미덕이고 돈을 버는 것이 목표다."

"게임에서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시장의 특성 중에서 개인투자자에게 유리한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첫째, 상대의 패를 정확히 읽고 내 카드를 정확히 분석한 후 내가 좋은 패를 들었다고 생각될 때만 게임에 응한다.
둘째, 우승이 확실해진 상황에서만 돈을 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시장은 모두에게 기회를 준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무 때나 무조건 뛴다. 이것이 그들이 실패하는 이유다."

"주도주란 말은 달리보면 이미 올라버린 주식을 가리킨다."

"당신이 고점 매수를 할 수 없는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당신이 지켜보는 고점 매수 종목들은 대개 일부 집중 투자자들이 시세를 조종하고 있거나 비정상적인 시장의 탐욕에 쉽게 전염되거나 당신에게 허황한 꿈을 주는 주식들이기 때문이다."


기술적 분석의 맹점

"보통 기술적 분석가들이 저지르는 가장 핵심적인 오류는 바로 심리다."

"실전에서 돈을 잃고 나서야 기술적 분석은 아무 소용이 없다고 얘기한다."

"주식투자는 어쩌면 하나의 전쟁일지 모른다. 그러기에 쳐서 이기려 하지 말고 이겨서 쳐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쳐서 이기려 들지 말고, 이겨서 쳐라. 그리고 치는 방법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한국시장의 거시지표
먼저 우리나라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거시지표 중에서 투자에 원용할 수 있는 지표는 소비지표다.
소비지표는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표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소비자평가지수가 놀랍게도 주가지수와 거의 동행하며 소비자기대지수는 그에 약간 후행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소비자기대지수와 소비자평가지수의 차이
먼저 소비자기대지수는 현재와 비교하여 6개월 후의 경기, 생활 형편, 소비지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나타내는 지표이므로 소비자들이 예측하는 미래경기라는 의미가 강하다.

이에 반해 소비자평가지수는 6개월 전과 비교하여 현재의 경기 생활 형편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나타내므로 과거에 비해 지금 상대적으로 어떻게 느끼는가 하는 현재의 경기상황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
경기동향에 대한 기업가들의 판단, 예측, 계획의 변화 추이를 관찰하여 지수화한 지표다.

주식시장이 상승 반전했을 때 돌아보면 여전히 BSI는 최대로 악화되어 있는 것을 자주 보게 되고, 주식시장에서 이미 한차례 쓰나미가 지나간 후에야 비로소 BSI가 악화되는 양상이 반복된다.
언론에서 자주 접하는 "BSI 수치 악화로 향후 주식시장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라는 식의 기사는, 주식시장에서 보자면 어리석은 정보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투자자로서 집중해야 하는 것은 경기둔화의 신호지, 경기침체의 확인이 아니다. 그래서 소비자지출은 매우 중요한 지표인데, 미국은 어느 정도 이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지만 우리는 아직 통계적으로 확인할 길이 없다.

한국의 주가지수
증권거래소에서 발행하는 자료집에는 주가지수에 대한 정의가 다음과 같이 실려있다.

"주가지수란 증권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증권의 가격변화를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온도계요 기압계며 속도계이자 확대경이다. 이것은 곧 주식시장의 성과와 현주소"란 의미다. 이쯤 되면 성찬 중의 성찬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맞다. 당신이 그것을 활용하든 활용하지 않든 종합주가지수는 주식시장의 돋보기이자 확대경임에 분명하다.

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 즉 시가총액식 지수의 기준은 1980년 1월 4일을 기준 시점으로 하여 이날의 종합주가지수를 100으로 환산한 것이다.

KOSPI200은 원래는 파생상품(선물옵션)을 거래하기 위한 기초자산의 기준을 잡기 위해 개발된 시가총액식 지수로 1990년 1월 3일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삼은 것이다.

KOSPI200지수가 있어서 선물시장도 있고 인덱스펀드도 있고 옵션시장도 있다.



기업의 이력서, 재무제표
당신은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먼저 '기업을 사는 자신만의 기준'을 가져야 한다.

재무제표를 읽는 이유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실 방지다.
투자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중 기회비용의 손실이다.
투자의 우선순위는 "무엇을 살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사지 않을 것인가"가 되어야 한다.

재무제표로 기업을 고르는 5가지 원칙
  • 의무 이행 능력은 있는가
  • 배당은 얼마나, 어떻게 하는가
  • 이자보상배율은 적당한다
  • 계속기업의 가능성이 있는가
  • 현금화될 유동자산은 얼마나 되는가

기업은 경기 침체로 자금 조달이 힘들어지고 상황압박이 거세질 때에도 부채를 상환할 수 있어야 하므로 항상 부채에 대한 적정 듀레이션을 유지해야 한다.
안정성은 낮더라도 수익성이 커 보이는 기업을 선택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반드시 유동부채보다 유동자산이 더 많아야 한다."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산 목록이다. 기업을 평가하기 위해 재산 목록을 살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그것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재산목록표가 바로 재무제표다.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이렇게 세 가지다.

영업이익과 EBIT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즉, 아무리 영업이익이 많이 나는 기업도 EBIT가 적다는 것은 이자비용을 많이 지출하고 있다는 뜻이다.
만약 손익계산서에 이자비용 항목이 따로 나와 있지 않다면 대차대조표에서 자산에 비해서 부채가 과도하지 않은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반대로 영업이익과 EBIT가 별 차이가 없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된다.
영업이익외에는 보유하고 있던 땅을 팔았다든지 투자한 수익에서 이익이 난다든지 하는 일과성 이익도 포함되어 있다.
이익성향을 파악할 때는 이와 같은 불연속적인 이익이 얼마나 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일과성 이익은 매년 발생하는 게 아니므로 다음해에는 이익이 급감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는 당기순이익은 법인세차감전순이익에서 법인세 비용을 차감하여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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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여행

부자가 되면 모든 게 해결되고 행복할까요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즐길 마음의 여유가 없고, 건강과 가족을 잃어버리고 만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큰돈을 벌지 못하지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가끔 깜짝 놀라는 것은 원하지도 않는 물건을 '주위 사람이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는 사람이 매우 많다는 사실이다.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과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의 차이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체로 중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삶의 에너지를 낭비하고 심지어 건강까지 해칠지 모른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자유를 손에 넣는 것은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자유는 마음의 상태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돈을 쓰게 만드는 일이 수없이 많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물 쓰듯이 쓰면 경제적 안정을 얻을 수 없다.

 

오히려 조심해야 할 것은 '지금이 돈이 없어 감사를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랑과 감사를 나타내는 데는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

 


 여러 가지 돈의 기능을 균형 있게 사용하라.

 

돈에는 3가지 기능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가진 이 3가지 기능을 생각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 교환기능: 돈은 본래 물건의 교환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도구로 만들어졌다.
  • 저장기능: 돈이 갖고 있는 두 번째 기능은 저장 기능이다. 돈의 편리한 점은 보관이 가능하다는 데에 있다.
  • 증식기능: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은 돈의 세 번째 기능인 '증식 기능'이다.

장래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은 필요 이상으로 돈을 저축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하면 현재의 삶은 재미없어진다. 또 아무리 저축해도 미래에 대한 불안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저축하는 것 자체가 중독이 되고 만다.


 

조용한 기쁨과 감사

돈을 지불하는 상대가 풍요로워지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좋을 게 없다. 돈을 주거나 받을 때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면 돈과의 여러 가지 감정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것이다.


 

행복한 부자

행복한 부자들은 돈을 벌 때부터 이미 마음이 행복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면서 돈을 벌기 때문에 그들의 인생에는 독특한 상냥함과 애정이 넘쳐흐른다.

 

돈을 쓸 때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절약의 개념은 별로 없어 보인다. 그들은 자신이 쓰는 돈이 누군가를 풍요롭게 만들기 때문에 멋있게 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죽을 때 많은 재산을 남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돈이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쓰도록 사회로부터 위탁받은 것이고, 그런 임무를 다하지 않고 인생이 끝나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많은 자산은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돈의 IQ와 EQ

나는 어렸을 때부터 돈에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전 세계 부자들의 돈에 관한 지혜를 조사해왔다. 유럽과 중국의 부자들 실제로 만나보니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부자일수록 어렸을 때부터 금전 교육을 확실히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이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바로 돈의 IQ와 EQ다.


 

돈의 IQ, 돈의 EQ 모두 높은 '행복한 부자 유형

이런 사람들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돈 자체가 아니라고 느낀다.

그러나 돈은 편리한 도구이기 때문에 필요할 때는 유용하게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돈에 대한 집착이 적기 때문에 인생을 즐기려고 돈을 쓴다. 또 필요하다면 그만큼의 돈을 다시 벌면 된다고 느끼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째째하게 굴지 않는다.

 

자유롭게 돈을 손에 넣고 자유롭게 쓰기 때문에 '인생이란 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 그 결과 돈의 흐름도 점점 더 좋아진다.

행복한 작은 부자는 바로 이런 유형이다.


 

돈에 집착하지 않을수록 더 많이 번다.

 

행복한 작은 부자들이 풍요로운 인생을 실현해가는 과정에서 보여준 가장 흥미로운 점은

'돈에 집착하지 않을수록 돈을 더 많이 번다'는 사실이다.

행복한 부자들은 돈의 IQ, 돈의 EQ가 높지만 돈 자체에는 그다지 집착하지 않는다.

돈보다는 자기다움을 표현하는 것과 자신의 감성지수를 높이는 데 더 주의를 집중하기 때문이다.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순수하게 자신이 매우 좋아하는 것을 할때야말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돈에 구애받지 않는 상태가 된다.

 

반대로 보통 사람들은 돈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돈에 집착한다.

무의식적으로 돈에 끌려간다거나 돈 문제에만 신경 쓰면서 인생을 산다.

자기다움과 인간성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매력 없는 사람으로 비춰진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인생은 좀처럼 풍요로워질 수 없다.


 

"부자는 자신을 풍요롭게 하는 것을 사고, 가난한 사람은 기분을 풍요롭게 해주는 물건을 산다."

 

부자는 고가의 브랜드 상품을 사거나 외제 차를 살 만한 여유가 있으면 먼저 그 돈으로 부동산이나 주식을 사거나 자기 자신에게 투자한다.

고가의 브랜드 상품과 외제 차는 당신에게 부자가 된 기분을 누리게 해줄 수는 있겠지만 실제로는 당신을 가난하게 만든다.


 

'투자와 소비는 어떻게 다른가

 

소비

  • 명품 가방
  • 자동차
  • 푸념을 늘어놓는 술자리
  • 잘 입지 않는 수영복
  • 충동구매로 사서 쓰지 않는 물건
  •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구입한 고가의 브랜드 시계


 

투자

  • 자격 취득을 위한 교재
  • 직업에 관련된 책
  • 인맥을 넓히는 모임
  • 주식
  • 세미나 참가비
  • 투자신탁

 

 경제적 자유를 누려라

가장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몰두하면 작은 부자가 될 정도의 돈은 들어오게 돼 있다.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닦으면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그리고 돈의 구조에 대해 완전히 익히는 것이 열쇠다.

 

수입이 조금 늘어나면 그만큼 경비도 증가하기 때문에 경제적 자유에 이르기는 어렵다.

수입이 늘어도 그것을 전부 소비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이과 비즈니스에 투자해야 한다.

 이런 균형을 잘 유지하지 않으면 진정한 경제적 자유는 없다.

 

들어온 돈은 확실히 지켜라

돈을 지키는 것이 어려운 이유 중 90퍼센트 이상이 정신적 문제이며, 그 중 상당 부분이 인간관계의 문제다.

 

독자의 멘토 배움의 3가지 유형

  •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실패에서 배운다.
  • 보통 사람은 자신의 실패에서 처음으로 배운다.
  • 어리석은 사람은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면서 자신의 불운을 저주한다.


 

성공한 사업가일수록 자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그것이 후에 더 큰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돈을 불리는 것'이라고 하면 주식을 살까, 부동산을 살까 하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부자가 되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 충분치 않을 때는 주식 투자보다 '자신에 대한 투자'를 먼저 생각한다. 동시에 '인맥에 투자하고 비즈니스에 투자한다'는 것이 부자들의 생각이다.

 

어느 정도의 돈이 쌓일 때까지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

 

"자기 투자는 가장 높은 이자를 당신에게 돌려준다."-벤자민 프랭클린


돈의 IQ EQ

저자
혼다 켄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04-11-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일본의 저명한 경영컨설팅 전문가 혼다 켄의 대표적인 재테크 지침...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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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프로의 재무제표 분석법

저자
카츠마 카즈요 지음
출판사
지상사 | 2008-06-26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추리소설처럼 재미있는 재무제표의 세계! 우리 회사는 과연 투자...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재무제표를 읽을 때는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 그리고 캐시플로 계산서 이 3가지를 비교해서 살펴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비즈니스의 기본형태

  1. 은행에서 빌린 돈(부채)이나 주주가 출자한 돈(자본)을
  2. 설비나 상품에 투자하여
  3. 이것을 들여온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외상거래로 판매한다.
  4. 이렇게 하면 그 상품이 매출원가가 되고
  5. 이익이 생기며
  6. 그 외상판매대금을 현금으로 회수하면 현금이 된다.
  7.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1.)에게 변제하거나 배당을 지불한 후에 남은 돈을 설비나 상품에 투자하여 (2.).... (이하반복)

대차대조표는 어디서 돈을 빌려와서 지금 무엇에 투자하고 있는지, 그 '비즈니스의 원천'을 보여주는 것이다.


 

자산 항목에 기재되는 자산의 대부분은 '자산'이라기보다 '앞으로 비용화 할 항목의 기록'에 지나지 않는다.

 

자산 항목에는 3가지 유형이 있다

  • 액면가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 현금이나 예금, 유가증권 등 판매하면 금액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을 말한다. 이는 기업의 훌륭한 자산이다.
  • 액면가만큼의 가치가 있을지 불분명한 것: 이 항목에는 외상판매대금, 수취어음, 재고자산 등이 포함된다. 이들 항목은 분명 환금가치가 있다. 하지만 불량채권이 될 수도 있고 불량재고가 될 수도 있으므로 액면가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 결국 비용화 해야 할 것:여기에 속하는 것은 고정자산(기계설비, 건물, 소프트웨어 등)과 이연자산이다.


 

투자자로서 '자산'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과 반대로 '부채'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부채 항목을 볼 때는 두 가지 유형의 부채를 구분해서 생각해야 한다.

'자산이 많고', '부채가 적으니까' 좋은 기업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부채 항목에는 2가지 유형이 있다

  • 흔히 말하는 빚
  • 비용의 예측계상·이익의 이연 

 

 '자연적인 이익'과 '억지로 만들어낸 이익'

 

손익계산서상으로는 많은 이익을 냈더라도 그것이 조작한 것이라면 합법적인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어딘가에 결함이 발생한다.

대차 대조표와 캐시플로 계산서 이 두 가지를 꼼꼼히 살펴보면 손익계산서의 이익이 과연 '자연적인 이익'인지 '억지로 만들어낸 이익' 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견실하게 성장하는 기업의 특징

  • 이익과 캐시플로가 모두 성장한다.
  • 효율적으로 자산을 활용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이익이 늘었어도, 현금이 증가하지 않았거나 자산의 효율이 나쁘면 그 기업이 정말로 성장하고 있는지 의심해 봐야 한다.

 

이익의 질을 측정하는 최상의 방법

 

이익의 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회계이익과 현금이익의 차이를 보면 된다.

 

회계발생고: 쉽게 말해 <회계이익-현금이익>을 말한다.

회계발생고= (당기순이익+특별손실-특별이익)-영업 캐시플로

 

회계발생고가 큰 기업에 주의하라!

 

회계발생고가 크다는 것은 아직 현금화되지 않은 이익이 많이 계상되어 있다는 의미다.

 

회계발생고는 전자계산기 하나만 있으면 즉시 계산할 수 있으므로 재무제표를 볼 때는 먼저 이 회계발생고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이것이 투자자로서 당신의 자산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이익의 질을 예측하는 제2의 방법

 

총자산경상이익률=ROA

총자산경상이익률(ROA)= 경상이익/총자산 (자산을 얼마나 사용하여 이익을 올렸는가?)

 

ROA가 보합상태라면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 아래로 떨어질 것 같으면 주의해야 한다.

 

다음의 어느 한 경우와 같이 자산효율이 악화하면 ROA가 떨어지게 된다.

  • 경상이익은 변함없는데 분모인 총자산이 늘었다
  • 총자산은 변함없는데 경상이익이 줄었다.
  • 총자산은 늘고 경상이익은 줄었다.

이익의 절대금액은 오르는데 ROA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기업은 이익의 질에 주의해야 한다.

(재무상황이 나쁜 것을 자산항목에 축적시켜 이익을 부풀리고 있을 뿐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ROA는 3~15%정도로 작은 것이 보통이다. 전기와 비교하여 당기의 ROA가 떨어졌다면 아주 약간의 차이라도 신경을 써야 한다.


 

회계조작에도 유형이 있다

 

기본 테크닉 3가지

  • 손익계산서를 이용한는 테크닉
  • 대차대조표를 이용하는 테크닉
  • 연결회계를 이용하는 테크닉

손익계산서의 조작 테크닉

  • 가급적 수익을 미리 계상한다
  • 가급적 비용을 나중에 계상한다

[단골거래처에 부탁하여 판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한다]

[아직 제공하지 않은 서비스의 대가를 매출로 간주한다]

[매출도 힘들 때는 <위장거래>]


수익을 미리 계상하는 구체적인 방법

  • 고객이 아직 지불의무가 없는 단계(출하했지만 고객의 검수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 등)에서 수익으로 계상한다

  • 고객과 다년간에 걸친 계약을 하여 본래는 분할하여 계상해야 하는 매출을 미리 계상한다

  • 위장거래를 한다

비용계상을 보류하는 구체적인 방법

  • 비용을 자산으로 계상한다
  • 가급적 천천히 상각한다
  • 감손자산의 평가액 또는 상각을 보류한다
  • 충당금을 충분하게 축적하지 않는다

 

 비교표를 작성한다

 

당신이 목표로 정한 기업이 회계조작을 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할 때의 기본은 '비교'다.

동종 타사와 비교할 때 영업이익이나 경상이익에서 너무 큰 변화가 있었다는 것은 분명 어떤 사건이 있었다는 신호다.


건전한 기업은 자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

 

S자 곡선을 거듭하여 성장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기존사업의 성장이 둔화되기 전에 그 노하우를 살려서 신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기존 사업과는 무관한 신규사업을 시작하지 않고서는 기업은 좀처럼 성장할 수 없다

완벽한 균형이란 자연스러운 성장을 말한다

 

건전한 기업은 매출이 향상되면 이익도 같이 늘어난다.

투자의 캐시플로는 영업 캐시플로의 범위 내에서 조달해야 한다.


 

 [성장기업은 영업 캐시플로가 큰 폭으로 증감]

성장 중인 기업이라면 다음과 같은 캐시플로로 성장하는 것이 정상이다.

  • 영업 캐시플로:운전자금의 금액에 따라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로
  • 투자 캐시플로:설비투자를 하므로 마이너스로
  • 재무 캐시플로:장래성이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므로 플러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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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알아야 할 토지투자 9계명

 

    1. 토지투자, 투기가 아닌 투자로 생각하라: 무리한 투자는 금물이다. 분수에 맞는 투자가 정석이다. 덩치가 큰 땅을 찾기보다 자신의 자금 동원 능력을 감안하여 투자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눈앞에 보이는 현재 가치보다는 향후 개발이 완료되었을 때 얼마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는지 미래 가치를 중시해야 한다.
    2. 투자목적은 대중적이어야 한다: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부동산은 이용을 목적으로 하는 부동산과 차이를 두어야 한다. 즉 시장에서 상품가치가 있어야 한다. 팔아야 소득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마음에 드는 부동산을 선택하는 것이 투자 요령이다.
    3. 개발 예정지 인근을 찾아라: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주변 땅의 구입은 성공 투자를 보장한다. 택지조성은 정부가 추진하는 가장 정확한 개발 정보다. 또한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개발예정지 인근지역도 투자 성공의 가능성이 높다.
    4. 뜬소문은 믿지 말라: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정석투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 갑자기 튀어나온 개발 정보나 뜬소문에 조심해야 한다. 부정확한 소문만 믿고 달려들었다가는 백전백패한다. 땅 투자의 고수들은 발 빠르게 정보를 입수해 정보가 새기 전에 물건을 싸게 사고, 팔 때도 비싸게 팔며 매매사실을 숨긴다.
    5. 땅값은 철도 등 신설 개통도로를 따라 움직인다: 땅값은 길을 따라 움직인다. 도로개통은 주민의 생활 반경을 확대시킨다. 즉 도심 접근성이 좋아져 유동 인구가 많아지면서 투자가 활성화되게 마련이다.
    6. 도시계획을 눈여겨봐라:도시계획은 해당 도시의 개발 방향을 알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입안 단계부터 최종 결정 때까지 놓치지 말고 추적하면 땅값 상승지역을 예측할 수 있다. 개발계획이 무성해도 개발주체를 통해 예산이 편성되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7. 권리관계를 잘 따져라: 토지는 아파트와 달리 권리관계가 복잡하다. 등기부등본 등 권리관계만 믿어서는 안 된다. 또 실제 이용 상황이 공부와 달라 이용제한을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따라서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 등을 통해 위치와 권리관계 등을 폭넓게 조사해야 한다.
    8. 매도/매수 시기 (타이밍 선택)가 중요하다:대규모 개발 예정지역 등 땅값이 급등하는 곳은 정부가 나서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부자들은 정보에 대한 투자결정이 신속하다. 부동산투자는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소문에 사고 뉴스에 나올 시점이면 팔아야 한다. 특히 토지투자의 입지를 선택할 때에는 팔 때를 반드시 염두해 두어야 한다.
    9. 정책을 따라가면 돈이 보인다:정부가 발표한 개발계획이 사회, 경제적 트렌드에 부합하는가, 부합하지 않는가 하는 점과 그 개발계획이 실행되었을 때의 파급효과를 예측한다면 보다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임야투자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 종중의 소유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임야투자의 경우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사항은 해당 임야의 소유권자를 확인하는 것이다.
  • 분묘기지권에 주의하라: 임야의 경우 묘지가 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묘지가 있을 경우 반드시 묘지를 이장하는 조건으로 거래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 맹지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상당수 임야의 경우 진입도로가 없는 맹지가 많아서 해당 임야를 개발할 경우 다른 토지를 높은 가격으로 매수해야 하는 사례들도 발생한다.
  • 토지의 소유와 입목의 소유는 별개이다: 나무가 울창하거나 과수 등이 식재된 임야의 경우에는 해당 수목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거래대상물에 해당 수목이 포함되는지 여부를 반드시 조사해 보아야 한다.
  • 경계를 꼭 확인해야 한다: 임야의 경우 다른 토지와는 달리 경계의 판정이 어렵다.
  • 정확한 시세를 파악해야 한다: 도시민 소유나 부동산매매업자로부터 임야를 구입할 때는 매도자나 중개업자의 말만 믿지 말고 임야 인근 지역의 부동산중개사무소 등을 통하여 정확한 시세를 조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17도 이상의 경사지는 개발을 할 수 없다: 임야는 경사의 방향이나 경사도가 그 활용 가능성을 좌우하는 경우도 많다.
  • 수변구역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토지 경매시 주의사항

  • 분명한 투자계획을 세우고 경매에 나선다.-토지는 주거용에 비해 환금성이 떨어진다.
  • 현장답사를 통해 서류상 내용과 실제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용도, 도로, 경계, 주변환경 등의 점검은 필수사항이다.
  • 개발제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한다.-국토의 계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나 농지법 등에 따라 토지 이용/개발에 대한 제한이 있는지 확인한다.
  • 농지취득자격증명원(농지증) 발급여부를 확인한다.-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경매를 통해 농지를 낙찰 받으면 인수 과정에서 농지증을 제출해야 한다.
  • 임야는 현장답사를 통해 경계, 면적, 진입도록, 경사도, 토질, 수목상태 등을 점검한다.
  • 물건의 채권관계 분석(권리분석)은 필수사항이다.-예고등기 가처분 등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부동산 현황파악에 필요한 서류

  • 1)토지이용계획확인서(구 도시계획확인원)
  • 2)토지대장
  • 3)지적도
  • 4)건축물대장
  • 5)토지 및 건물 등기부등본
  • 6)개별공시지가확인서

상기 서류는 모두 대한민국 전자정부( www.egov.go.kr)에서 열람 하거나 교부신청하여 받아볼 수 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

  • 토지이용계획확인서는 그 토지에 건축할 수 있는 물건의 용도 및 규모를 결정해 놓은 지역, 지구, 구역 등 도시계획사항이 표시되어 있어 토지에 대한 허용 및 제한사항을 알 수가 있다. 비슷한 위치에 비슷한 면적의 토지라도 주거지역인지 상업지역인지에 따라 건축할 수 있는 용도와 규모가 이미 도시계획 사항으로 결정되어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시계획법상 주거지역에는 건폐율 60%, 용적률 200~300%로 주로 주거용도에 적합한 건물을 지을 수 있고, 상업지역은 건폐율 80%, 용적률 800~1300%까지 다양한 상업시설을 지을 수가 있다. 상업지역은 주거지역에 비해 상업시설 용도의 건물을 더 많이 더 높게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상업지역의 토지가격이 주거지역에 비해 높은 것이다.
  • 용도지역은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의 4종류로 구분되어 있다.
  • 주거지역: 전용주거(1~2종) 일반주거(1~3종) 준주거로 구분되고,
  • 녹지지역:보존녹지, 생산녹지, 자연녹지로 구분된다.
  • 상업지역:중심상업, 일반상업, 근린상업, 유통상업
  • 공업지역: 전용공업, 일반공업, 준공업

토지활용과 관련하여 건폐율, 용적률이란 용어의 개념에 대하여 살펴보면 건폐율은 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말한다.

따라서 건폐율이 높을수록 건물을 넓게 지을 수가 있다.


 

토지대장

  • 토지대장은 토지면적과 지목, 소유자, 토지의 분할,합병의 역사, 토지등급 등을 알 수 있는 서류이다.
  • 우리는 토지대장을 통해서 정확한 토지의 면적과 소유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지적도

  • 지적도는 토지의 형상과 도로 저촉여부, 향후 도시계획으로 당해 토지의 일부가 도로로 편입되는지 여부를 지적선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건축물대장

  • 건축물대장은 건물의 규모(면적, 층수), 구조, 준공일자, 사용검사일, 건물의 용도 및 용도변경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이다.
  • 외관상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건물이라도 준공한 지 20여 년이 넘었다면 노후된 정도를 전문가의 안전진단을 통해서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지 및 건물 등기부등본

  •  토지 및 건물 등기부등본은 토지(건물)의 면적, 주소, 소유자, 소유권 및 저당권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로 부동산 매입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서류이다.
  • 등기부등본은 토지, 건물의 소재지, 지번, 지목 등을 표기한[표제부], 소유권의 이전 및 보존, 취득자의 주소 및 성명, 압류, 가압류, 가등기, 경매로 인한 기입등기 등에 대한 표기를 한 [갑구], 소유권 이외의 저당, 근저당, 전세권, 지상권 등을 표기한 [을구]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매로 부동산을 구입할 경우 순위번호란을 잘 확인해야 한다. 등기부등본의 권리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개별공시지가확인서

  • 개별공시지가확인서는 정부가 매년 1월 1일에 조사하여 발표하는 지가 기준이다.

    부동산 세금을 부과하는데 기준이 되는 것으로 개별적인 부동산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공시지가는 시세의 약 70% 정도라고 보고 있다.

    어떤 부동산을 매입하고자 할 때 매입가격에 대한 참고적인 기준이 되는 것이다.

 


부동산 정보관련 사이트

 

 


경매/공매

 


등기부등본 및 민원서비스


 

세금관련


 

 


돈 되는 땅 돈 안되는 땅

저자
김영준 지음
출판사
가림출판사 | 2004-08-2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부동산 투자 노하우가 담긴 부동산 제테크 책. 일반인들이 토지에...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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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수익을 얻기 위해 시간의 힘을 믿고, 참고 인내한 투자자들은 주가의 상승, 배당금의 재투자, 복리의 효과로 시간이 주는 큰 결과로 인내의 대가를 보상받았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80년간 투자생활에서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투자자는 한 명도 못 봤다"며 장기투자야말로 모든 거래방법 중 가장 최고의 결과를 낳는다"고 강조했다.


 

중국에도 버핏이 있다

 

린위안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주식투자에 나서 18년간 8000위안(97만원)을 10억 위안(1213억원)으로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비결은 따로 없다. 약세장에서도 꾸준히 가치주에 장기투자한 것이 전부다.

큰돈을 거뭐쥔 린위안은 강세장에서 투기로 대박을 터뜨리려는 개인투자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

 


 

환율, 금리, 유가에 주목하라

 

 

국가의 경쟁력을 알려주는 환율

 

환율은 한마디로 말해 우리 돈과 외국 돈 간의 교환 비율, 즉 한국가와 다른 국가 통화 간의 값어치를 나타낸다.

'환율하락=원화절상' 이다.

 

 

환율하락이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제품이 값이 비싸지는 대신 외국 제품 가격은 훨씬 싸져 국내 소비자들은 해외 제품을 보다 싼 가격에 살 수 있게 된다.

 

 


 

경제의 흐름을 바꾸는 금리

 

금리는 한마디로 말해 '돈의 값'이다. 시중에 돈이 귀하면 금리는 올라가고, 돈이 넘쳐나면 금리는 떨어진다.

금리의 또 다른 이름은 '이자율'이다.

 

 


 

증시를 좌지우지하는 유가

 

 

에너지 자원의 97%를 수입해야 하는 우리나라는 원유가 급등에 취약한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국제 유가 급등이 환율상승을 동반했을 때다.

유가 급등을 동반한 환율상승은 수입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국내 경제에 인플레이션을 수반하게 된다.

 

환율상승은 곧 금리상승으로 이어지는데 이럴 경우 국내에서 돈을 빌리려면 더 많은 이자율을 줘야 한다.

즉 돈 빌리기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재테크를 잘하기 위해선 우리네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한다.

환율과 금리, 국제 유가 등 나와는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변수들도 미리밀 챙겨둬야 뒤늦게 땅을 치는 일이 없다.

 

 


이기는 장기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주가지표

 

증시지표만 제대로 보더라도 주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내게 꼭 맞는 주식을 고를 수도 있다.

 


 

주가지수와 시가총액

 

가령 코스피지수의 경우 1980년 1월 4일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그 후 시가총액을 지수화했다.

코스피지수가 1500으로 마감됐을 경우 1980년에 비해 1400%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시가총액은 상장주식 전체를 일정 시점에서 현재의 시가로 평가했을 때 금액을 말하는데 시장의 규모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의 경제력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도 활용된다.

특히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 비중은 해당 국가의 투자패턴과 자본시장의 선진화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주가수익비율

PER은 주가를 연간 세후 순이익으로 나눈 지표다. 주가가 주당 세후순이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 주가의 상대적인 수준을 평가할 수 있다.

가령 같은 업종 내에 PER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이익 수준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가순자산비율

PBR은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수치다. 주가가 순자산 대비 주당 몇 배로 거래되는지를 나타낸다.

가령 주가가 PBR이 1배 미만인 경우 기업의 청산 가치에도 미치지 못 할 정도로 주가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PBR은 평가시점마다 다르고, 회계상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PER은 통상 미래의 기업 가치를 알려준다.

경기가 침체기에 있거나 주식시장이 하락장에 있을 때는 PBR이 더 유용하다.

PBR이 1배가 되지 않을 경우 설령 기업이 청산하더라도 주당 나눠주는 현금이 현재 주가보다 많은 만큼 안전한 역할을 할 수 있다.

PBR이 1배 미만으로 내려가면 주가는 더 이상 잘 떨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다.

 

 

배당률

배당률은 주당 액면 금액에 대해 지급되는 배당금의 비율을 말한다.

전체 배당금 지급액을 주식의 액면가로 나눠서 구한다.

배당은 통상 1년에 한 번씩 지급하는데 분기마다 지급할 수도 있다.

어떻게 지급하느냐에 따라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으로 나뉜다.

 

 

신용거래잔고

증시자금동향을 나타내는 지표로는 신용거래잔고가 대표적이다.

현금을 빌려 주식을 산 사람이나 주식을 빌려서 판 사람의 경우 정해진 기한 내에 이를 되갚아야 하는데 아직 갚지 않은 주식이나 현금을 신용거래잔고라고한다.

신용거래 매수 잔고는 가까운 장래에 매물로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매도 잔고는 주식 매수를 위한 대기 자금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그만큼 개별 주가를 예측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고객예탁금과 미수금

고객예탁금이란 투자자들이 주식이나 채권을 사기 위해 증권사에 예탁해놓은 대기성 자금을 말한다.

고객예탁금이 많으면 그만큼 주식을 사려고 대기하고 있는 자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객예탁금은 신용 공여 채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단기적인 장세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위탁증거금은 증권사가 고객으로부터 매매거래 위탁을 받았을때 징수하는 보증금 성격의 자금이다.

위탁증거금을 내는 이유는 주식매매제도가 주식 매입 후 3일 후에 결제하는 후불제도이기 때문이다.

가령 위탁 증거금률이 40%라면 100만 원어치 주문을 낼 경우 계좌에 40만 원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미수금이란 주식 위탁매매 과정에서 고객이 매수 대금을 결제시한까지 갚지 못해 발생한 증권사의 미수 채권을 말한다.

한마디로 투자자가 외상으로 주식을 샀다가 갚지 못한 돈을 의미한다.

 


 

ETF가 뜨고 있다

 

ETF란 코스피 200 등 특정 주가지수와 연동돼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인덱스펀드로,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되는 상품이다.

ETF가 장기투자에 좋은 가장 큰 이유는 수수료(총보수) 부담이 적다는 데 있다. 일반 주식거래와 달리 ETF 매도 시에는 증권거래세 0.3%가 부과되지 않는다.

ETF는 일반 펀드와는 달리 환매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고, 거래소에 상장돼 있기 때문에 장중 매매를 통해 현금화가 용이하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게다가 매년 2차례씩 배당도 챙길 수 있다.


월가를 빛낸 영웅들의 장기투자 전략

 


 

존 템플턴의 투자 원칙 17가지

  • 최종 수익률로 평가하라
  • 투기적 매매가 아닌 투자를 해라
  • 개방적이며 유연한 자세로 다양한 투자 상품을 생각하라
  • 비관적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등 쌀 때 매수하라
  • 매수하기 전에 좋은 주식인지 살펴보라
  • 시장의 흐름이나 경제 전망이 아닌 개별 종목의 가치에 주목하라
  • 위험을 분산하라
  • 스스로 공부하라, 아니면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라
  • 자신의 투자에 주의를 게을리 하지 마라
  • 패닉에 빠지지 마라
  • 실수로부터 배워라
  • 기도를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통찰력을 얻어라
  • 시장 평균 수익률을 넘어서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라
  • 자만을 버리고 겸손하라
  • 세상에 공짜는 없다.
  • 시장을 너무 무서워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마라
  • 선을 행하면 그에 따른 보답을 받는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치주 10대 조건

  • PER(주가수익비율)의 역수가 AAA등급 회사채 수익률 역수보다 작은 종목
  • 현재 PER이 과거 5년간 평균의 40% 이하인 종목
  • 배당수익률이 A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의 3분의 2 이상인 종목
  • PBR이 0.35 이하인 종목
  • 주가가 주당 순유동자산의 2배 이하인 종목
  • 부채비율이 150% 이하인 종목
  • 유동비율이 200% 이상인 종목
  • 순유동자산에 대한 부채비율이 4% 이하인 종목
  • 과거 10년간 연 평균 EPS증가율이 4% 이상인 종목
  • 과거 10년간 8번 이상 흑자인 종목

 


 

 

필립 피셔의 15가지 투자 원칙

  • 적어도 향후 몇 년간 매출액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고 있는가?
  • 최고 경영진은 현재의 매력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 생산 라인이 더 이상 확대되기 어려워졌을 때에도 회사의 전체 매출액을 추가로 늘릴 수 있는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결의를 가지고 있는가?
  • 기업의 연구 개발 노력은 회사 규모를 감안할 때 얼마나 생산적인가?
  • 평균 수준 이상의 영업 조직을 가지고 있는가?
  • 영업이익률은 충분히 거두고 있는가?
  • 영업이익률 개선을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 돋보이는 노사 관계를 갖고 있는가?
  • 임원들 간에 훌륭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가?
  • 두터운 기업경영진을 갖고 있는가?
  • 원가 분석과 회계 관리 능력은 얼마나 우수한가?
  • 해당 업종에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별도의 사업 부분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경쟁 업체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 기업인가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가?
  • 이익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기적인가 아니면 장기적인가?
  • 성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가까운 장래에 증자를 할 계획이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의 주주가 누리는 이익의 상당 부분 희석될 가능성은 없는가?
  • 경영진은 모든 것이 순조로울 때는 투자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거나 실망스러운 일이 벌어졌을 때는 입을 꾹 다물어 버리지는 않는가?
  • 의문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최고의 경영진을 갖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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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투자가 답이다

    저자
    이데일리 증권부 지음
    출판사
    한스미디어 | 2008-11-1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경제전문 기자들이 정리한 장기투자의 원칙과 방법 이 책은 장기...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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