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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물건

이 세상에서 당신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물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이 몇이나 될까?

 

 

안철수의 생각과 책 몇가지를 구입했다.

나는 YES24 골드회원이다. 역시, 예스24의 장점은 총알배송이다.

한 달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주기적으로 책을 구입하자.

 

당신이 가장 쉽게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 물건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무언가 정리되지 않은 혼돈의 서재 나는 이곳이 좋다.

나만의 공간, 나를 위해 존재하는 책들 하나 하나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문화일보에 우리나라 독서율이 계속 감소한다는 기사내용을 접했다.

미국에서는 아마존 전자책이 14%나 시장을 차지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3%도 안된다는 기사였다.

 

 


보약은 몸에 좋은 것이다. 그러나 과하게 먹으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모든 영양소는 하루에 적정 권장량이 명시되어 있다.

아무리 몸에 좋은 보약도 과하면 몸에 해롭다.

 

그러나 책은 아무리 많이 먹고, 읽고, 느끼고, 만지고, 질문을 던지며 또 먹어도 몸에 이롭다.

책은 단순히 글을 읽는 것이 아니다.

 

왜 99%를 지휘하며, 관리하며, 통치하는 자들이 이 작은 '책'이라는 것에 목숨을 걸듯이 미친듯이 읽는 것일까?

문 - 사 - 철 ... 독서의 꽃이다.

 

힘들때 왜 그들은 고전을 찾는 것일까?

 

책은 '한 사람의 일생을 훔치는 일이다.' 단지 간접경험으로 끝이나지 않는다.

읽으면 내가 그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단, 돈 몇 만원에 한사람의 일생을 훔친다. 내것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이것은 남들에게 빼앗길 위험도 없다.

 

얼마나 값이 저렴한가...

제발 책 좀 빌리지 말자. 매달 , 매주 , 금액을 정해놓고 책을 구입하자.

 

2012년은 '독서의 해'이다.

 

책 속에는 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

먼저 물음이 있고, 그 다음 내가 있다.

 

"나 자신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일년에 365권의 책을 읽어도, 모든 책을 읽을 수 없다.

자신의 독서 클래스가 지금 슬럼프에 잠겨있다면, 고전을 읽어보길 권한다.

 

우리 책 좀 읽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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