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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학

저자
조영제 지음
출판사
부경대학교출판부 | 2008-08-21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머리말] 필자가 수십년동안의 수산식품 및 생선회 관련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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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은 정력제이면서 완전식품이다

굴은 [바다의 우유], [바다의 현미], [바다의 의약품]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우유에 필적하는 완전식품이다.

서양인들은 [굴을 먹어라, 보다 오래 사랑하리라, Eat oyster, love longer]라고 했다.

유명한 나폴레옹도 암 예방을 위해선지 정력을 위해서 인지는 모르지만, 전장에서도 끊임없이 굴을 먹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독일 철혈재상 비스마르크도 하루에 175개의 굴을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도 매일 아침 굴 50개를 먹었다는

일화가 있다.

굴속에는 정력성분인 아연(Zn)이 수산물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여름철 굴은 독(毒)이 있다?

영어 알파벳의 R자가 붙지 않는 달 (5,6,7,8월)은 굴에 유독성분이 들어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유독물질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고, 이시기에는 굴의 산란기로 살이 여위어지며 맛 성분인 글리코겐 함량도 적어서 맛이 떨어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시기에는 기온이 높아서 굴이 상하기 쉽고 식중독을 일으킬 확률도 높으므로, 생굴로 섭취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생선회학] - 조영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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