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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이것은 제가 사용하는 모닝글로리 1000원짜리 클리어화일입니다.

HTS 단축번호를 출력하시여 투자 시 요긴하게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부하는 투자자 바빌론 전함.

 

 

 

 

 

 


 

바빌론이 요약한 투자관련 사이트 & HTS 단축번호 엑셀파일

 

투자관련사이트.xlsx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http://babylonbiz.tistory.com 을 즐겨찾기 하자^^

 


"유튜브에서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를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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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장에서 돈을 찾을 때 보는 풍경

 

객장의 원칙 하나,

객장에 앉아 있는 애널리스트는 신적인 존재가 아니다. 직업일 뿐이다.

 

객장의 원칙 둘,

객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오래 두지 마라.

 

객장의 원칙 셋,

목표금액만 인출 또는 입금하라.

 

객장의 원칙 넷,

대중에 휘둘리지 마라. 초연하라.

 

 


객장의 원칙 하나,

객장에 앉아 있는 애널리스트는 신적인 존재가 아니다. 직업일 뿐이다.

 

 

객장에 앉아 있는 애널리스트들은 절대로 신저인 존재가 아닙니다.

그저 직업일 뿐입니다.

 

그들의 HTS 활용 능력이 부러워하십니까?

 

그들의 증권 찌라시를 부러워하십니까?

 

투자는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지독하리만큼 열심히 공부한 후에 말이죠.

 

여러분도 전문가 못지 않게 HTS를 자유자재로 활용하 실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증권사 찌라시 못지 않게 고급 정보를 얻으 수 있습니다.

 

 


객장의 원칙 둘,

객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오래 두지 마라.

 

객장에 한 번 가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대중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그곳은 마치 도박판을 방불케 합니다.

 

분위기가 그렇단 말입니다.

폐쇄적이고, 전광판에 보이는 호가의 등락

컴퓨터와 마주 앉아서 현재가 창을 보는 노인들의 모습

 

그러나 안타깝게도 객장에 가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하나도 없습니다.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대중에 휩싸여서 자기 중심적 사고를 잃게 됩니다.

 

 


 

객장의 원칙 셋, 목표금액만 인출 또는 입금하라.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지요. 때문에 자칫 생각 때문에 손해를 보는 일도 허다합니다.

그런데 생각을 잘못 판단한것 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내 생각이 아닌 대중의 생각, 대중의 심리에 흔들리는 것입니다.

 

증권통장에 투자금액을 설정하십시오.

한 달에 얼마를 주기적으로 내 생각으로 투자를 하겠다 혹은

이 통장에 얼마의 액수 즉, 1천 만원이면 1천 만원, 1백 만원이면 1백만원 이렇게 투자금액을 미리 정해 놓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평가금액이 마이너스일 때 최선은 손절이 아닙니다.

견실한 기업이고 회복가능하고 성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여 진득하게 기다려 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배당금을 받으면 50%는 증권 예탁금에 넣어두고 주식에 더 투자를 하거나

혹은 은행예금으로 빼 놓거나 하는 나름의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나머지 50%는 자신의 원칙대로 사용하면 되겠지요.

원칙없이 돈을 계속 주식통장에 넣지 말자!

 

 

 


 

객장의 원칙 넷,

대중에 휘둘리지 마라. 초연하라.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대중에 휘둘리지 마라'입니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좋은 주식, 화제가 되고 있는 주식에는 사실 수익률을 올리지 못합니다.

 

잔치집에는 먹을 것이 없다는 말처럼...

실제로 거래량이 많은 주식 회전율이 높은 주식은 결코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거래량이 없다는 말은 누군가가 팔지 않는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자크 루소의 구절에

"성공에 이르는 길은 대중이 가는 길과 반대로 가는 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대중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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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주식시장은 더욱 그렇다.

 


 

이곳은 내힘으로 절대로 통제할 수 없다.

마치 흐르는 바람과 같다.

 

바람이 일면 그 방향대로, 따라가면 된다.

거스르려 하면 할수록 저항만이 따를 뿐이다.

 

이곳을 통제하려 분석하고, 머리를 쥐어짜내고

미래를 예측하려는 수만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절대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될 수 없다.

 


 

 

나는 손자병법 책을 좋아한다.

그 책의 핵심은 바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나는 절대로 주식시장을 상대로 해서 싸우고 싶은 마음이 없다.

싸우지 않고 이 시장을 상대로 이기고 싶다.

 

수 많은 영역 통제할 수 없어도

단, 한가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

바로 우리의 마음이자 우리의 생각이다.

 


 

투자를 함에있어 자신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기다릴 줄 아는 인내가 필요하다.

 

투자의 성패는 사실 이 두가지를 가지고 있느냐

가지고 있지 않는냐에 갈린다.

 

당신만의 투자철학과 충분한 시간으로 인내를 하라.

그러면 이 시장에서 이기지 못할 적은 없다.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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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돈을 내라는 고지서 이외에 나에게 돈을 준다는 우편물을 받아볼 때의

심정은 투자를 해보고, 배당금을 받아 본 사람만이 아는 기쁨이다.

금액의 많고 적음은 문제될 것이 아니다.

내가 지금 투자자라는 사실 만으로도 기뻐하라.

 


나는 주식투자를 시작하면서 배당금의 기쁨 그리고 평가금액의 상승에 대한 기쁨을 일찍 알게 되어

감사하고 있다. (물론 내 계좌에도 평가금액이 마이너스인 종목들이 많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평가금액은 평가금액일 뿐이다. 내가 손실을 보았다는 것은 매도를 체결하고, 2일 후 내, 계좌에 들어오는 돈이 진정한 평가금액이다. )

 

영원한 우량주도, 영원한 주도주도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투자를 해야 한다.

그것이 변하지 않는 내 지론이다.

 

 나는 이 배당금을 받은 금액으로 또 다시 재투자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마법이다. (평가금액 원금상승에... 배당에 대한 이자까지 )


 

나는 젊은이들 혹은, 나와 같이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이 배당에 대한 기쁨과, 장기투자에 눈을 뜨게 돕고 싶다.

 

단, 한 주라도 내 주식이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라.

나는 주주총회에 참석할 수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도 있으며, 기업이 수익이 나면 일정액의 배당금을 받을 권리도 있다.

 

그리고, 나에 대한 투자, 가족에 대한 투자, 더 나아가 국가, 온 인류에 대한 투자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투자이다.

 

샀다, 팔았다. 매수와 매도를 밥먹듯이 해서,

수익이 나도 좋다. 하지만 이렇게 매매를 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물론 나또한 그러한 매매를 수도 없이 반복했었다.)

(주식을 들고 오버나잇 해서 마음이 편하고, 편치 않음에 차이는 스켈퍼와 장기투자자의 차이점이다.

장기투자자는 주식을 들고 오버나잇이 행복하다.)

 

그런데 결국 남는 것이란, 손절한 금액과 온갖 스트레스 뿐이다.

그것은 결국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나는 생각한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투자일지를 쓰고,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에 장기투자하는 것.

그것이 아주 기분좋은 투자이고 내가 지향하는 길이다.

 

여러분들도 아름다운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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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미래일기를 써라 R=VD

 

 


"R=VD" 제가 좋아하는 작가, 이지성님의 공식입니다.

 

저는 이 모든 일들이 좋아서 하는 것입니다.

 

1. 투자일지를 작성하는 것.

2. 공시내용을 정리하는 것.

3. 투자에 관한 서적 200권에 도전하는 것.

4. 누군가에게 내가 아는 내용을 전달하는 것.

5. 나와 내 주위사람의 수익률을 높여주는 것.

 


 

단지, 돈을 좇는 것이 아닙니다.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투자트레이닝 스쿨"(교육기관&투자조합)을 대한민국에 만들 것이며,

4세대 산업이라 불리는 금융산업을 수출하는데 앞장 설 것입니다.

물론, 이것도 제가 부자가 되는 하나의 파이프라인일 것입니다.

 


 

책도 쓰고, 강연도 할 것이며 교육기관도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직장인 반, 주부반, 대학생반, 미래의 금융인들을 키울 수 있는 재단을 만들 것이며...

수료증도 제공할 것입니다.

 

온라인으로 강의도 할 것이며, 오프라인 소규모 모임도 만들 예정입니다.

서로 한 달에 한번이라도 만나면 금융서적을 추천하고, 서로의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그런

소규모의 모임을 꾸려나가려 합니다.

 

가능하면 기업의 광고는 허용하면서 기사성 뉴스가 섞인 재료성 기사들을 걸러내며

공시를 알기 쉽게 요약해서 나누어주는 언론사도 하나 만들 예정입니다.  

 


 

제가 할 일은

 "투자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시켜주는 기관을 만드는 일입니다. 또 제 투자 조합으로 투자를 하여 추후에는 워런 버핏처럼 기업을 통째로 사는 힘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워런 버핏은 단 하나의 금융 자격증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에 그를 만든 원동력은 부에 대한 갈망과 독서광이라 불리어 질만큼의 독서량이 었습니다.

 

지금 돈이 되고 있지 않은 일들이지만 믿음의 끝에는 언제나 결말이 아름다운 법이지요.

여러분들께서도 저를 많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요즘 조금 힘겹네요...

혼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아서요.

아직 [금융서적 200권 도전]을 끝내지 못했으며, 날마다 기업공시를 요약하는 일, 투자일지를 쓰는 일...

그리고 아직은 시작하지 않은 [개인방송]을 하는 일...

힘들지만 너무 즐겁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 모든 일들을 해낼 것이라 믿습니다.

 


 

누군가 하고 있지 않은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분이 됩니다.

제 주위에서 저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기 시작했습니다.

리더가 되어 누군가를 이끌고 간다는 것은 정말 "힘들면서 보람찬 일이지요."

 

그러면서 어깨도 많이 무거워졌습니다.

자신감은 있는데 조금은 겁도 납니다.

제가 가르치고, 종목을 추천했는데... 수익률이 좋아야 할텐데... 라는 부담감...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던 일이 이제는 빠질 수 없는 늪으로 빠진 것 같습니다.

빠져나오지 못하더라도 저는 이 속에서 즐기려고 합니다.

 

저로 말미암아 일반인들도 투자를 위임하지 않고, 트레이닝을 통해서 스스로 투자할 수 있는 안목과

실력을 갖추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베이비부머들이 금융트레이딩을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퇴직금을 들고 무작정 증권사 앞에 뛰어가는 일을 막을 것이며,

직장인들... 더나아가 대학생들의 금융교육을 시키는 일에도 앞장 설 것입니다.

 

내일의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저를 응원해주십시오.

투자는 나를 위한 것이며, 나라를 위한 것이며 인류를 위한 것이 투자의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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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초에 거상이었다

 

부자는 머릿 속으로 계산을 빨리 하는 사람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돈이 되는 냄새를 잘 맡아야 진정한 부자이다.

나는 휘문고등학교 2학년 만 17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돈이 되는 냄새를 맡아 볼 수 있었다.

 

이것은 여담이 아닌 실화이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우리는 중국 베이징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몸과 마음이 모두 설레였고, 비행기를 타고 가는 도중 이미 내 마음은 중국에 가 있었다.

 

우리는 첫 날 북경오리를 먹고, 5성급 호텔로 향했다.

베이징 근교에 위치한 멋진 호텔이었다.

 

호텔 지하 1층에는 매점이 있었는데, 맥주 한 캔에 그 당시 20위안이었다.

같은 방을 쓰게 된 친구 여럿이서 매점에가서 맥주를 사려했다.

 

그런데 전부 팔리고 없었다. 이런 낭패가 허탈함에 첫 날은 그냥 자야만 했다.

 


이튿날 여행을 하던 도중 점심시간이 주어졌다.

식사를 마치고

나는 친구 두 명과 함께 버스에서 빈 가방을 준비하여 무작정 거리를 거닐었다.

 

그당시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어서 발전된 모습이었지만 우리가 식사한 곳은 근교 외곽지역이어서 그런지

 

모래바람만 무성했고 인적이 드물었다.

한참을 걷다가 코카콜라 표지판을 발견했다.

 

친구와 나는 손벽을 치며 뛰어갔다.

역시 외국에서도 중요한 것은 바디랭귀지였다.

 

반가운 마음에 맥주를 가리키며 가격을 물었다.

그 주인장의 손가락이 믿겨지지 않았다. 다 섯개의 손가락을 펴며 5위안이라는 것이었다.

 

맘소사! 호텔에서 20위안에 팔던 맥주를 5위안에 팔다니...

그때 처음으로 돈냄새를 본능적으로 맡을 수가 있었다.

 

무려 네 배가 저렴했으니 말이다.

 

친구와 나는 가진 돈을 모두 털어 맥주와 환타 그리고 코카콜라까지 모든 음료를 구입했다.

가방은 무거웠지만 마음은 날아갈 듯 가벼웠다.

 


그날 밤...

 

매점에는 그날도 역시 맥주와 모든 음료가 동이났다.

이때다 싶어 나는 친구에게 모든 객실에 전화를 걸으라고 했다.

 

"맥주와 음료를 15위안에 판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친구들은 우리 전화를 전해듣고 한걸음에 우리 객실로 밀려 들어왔다.

 

그날 우리는 우리가 마실 음료와 맥주를 남기고, 모든 물품을 팔 수 있었다.

 

그것도 3배를 부풀려서 말이다.

 

친구들은 구입할 수 없는 물건을 호텔 매점보다 5위안이 싼 값에 사서 좋고,

우리는 3배를 띄어 팔아 좋았다.

 

그 돈으로 나는 기념품과 맛 있는 먹거리를 사먹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태초에 거상이었다.

 

 


무슨 배짱으로 고등학교 학생이 드넓은 중국 땅에서 맥주를 사기 위해 걸어다녔단 말인가...

 

아직도 나는 믿기지 않는다. 내 무모한 행동들을

그런데 그때부터 이미 나는 돈이 되는 냄새를 본능적으로 깨우친 것 같다.

 

거래는 파는 쪽과 사는 쪽의 양자간의 만족이 높아야 진정한 거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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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사람을 구분짓고 평가한다


은행에 갔다. 번호표를 뽑고 창구에서 한참을 기다린 끝에 차례가 와서 은행 여직원 앞 의자에 앉았다.

 

"많이 기다리셨죠?" "죄송합니다." 다소 형식적인 질문과 친절한 안내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었다.

 

만기 1년짜리 자유적금을 만들고 싶다 했다. 그러면서 여직원은 내 신분증을 요구했다. 내 계좌를 확인해 보더니

내 등급이 MVP회원이라며 다음부터는 기다리지 마시고, 옆 VIP창구로 들어오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기분이 좋으면서도 이내 전혀 다른 생각을 했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돈이 사람을 구분짓고 평가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라는 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이 돈 때문에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영역에서

우리는 나누어지고, 구분지어 진다."

 


 

돈, 당신은 만질 수 있나요?

 

제가 헛소리를 하는 것일까요?

 

"이런 질문을 한다면 말이죠!"

 

"당신은 돈을 만질 수 있나요?"

 

저는 돈은 만질 수 없는 그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가 만지고 보고 사용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단지 "종이"일 뿐입니다.

 

화폐는 그 나라의 신용으로서 국가에서 화폐로 정하여 우리가 사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결국에는 신용이 종이라는 옷을 입고 돈이라 불리어 지는 것일 뿐이지요.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까닭은

우리는 왜 이 보이지 않는 그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아파하고, 탐욕적이고, 이기적으로 되어가는 것일까요?

 

사실은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밖에 없는데 말이죠...

 

돈이 사람을 구분짓고, 우리는 이 보이지 않는 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의 가치는 보이지 않는 돈보다 귀하고, 값지고, 더 크지만 현실에서는

이 돈으로 우리가 평가받고 있다는 현실이 조금은 슬픕니다.

 

 


 

결국에 당신은 부자가 될 것입니다

 

고민하지 마십시오.

결국에 당신은 부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부와 명예를 모두 다 갖게 될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이 보이지 않는 "돈" 때문에 힘들고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워런 버핏은 인생의 목적이 돈이 아니라 단지 자신의 돈이 커지고, 불어나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에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자신의 보이지 않는 돈으로 무언가 물건을 사고 혹은 끊임없이 교환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자신의 보이지 않는 돈이 차곡 차곡 쌓아가는 재미를 느끼며 얻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느 쪽의 즐거움을 원하시는 지요?

 

무엇을 원하든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정답이며 결과일 뿐입니다.

 


당신의 꿈은 얼마인가요?

 

보이지 않는 돈의 값어치로 당신의 꿈을 평가할 수 있나요?

 

여러분의 꿈은 보이지 않는 돈 보다 귀중하고 더 커다랍니다.

 

보이지 않는 돈 때문에 여러분의 소중한 꿈을 저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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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질문 그 답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나만의 질문 그리고 이끌림이 있을 뿐이다.


제가 지금 당장 답을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제 질문은 보통의 질문이 아니거든요...

 


 

 

우리는 보통의 질문을 합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을 합니다.

 

"내가 지금 가는 방향이 맞는 것인지?"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지?"

 

"아주 보통의 질문들을 합니다." 그리고

 

"아주 보통의 답안을 얻으려 합니다."

 

그런데 제 질문은 아주 보통의 질문이 아닙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질문도 보통의 질문이 아닐 것입니다.

 

아닌가요?

 


 

두려우신가요?

 

사실, 두렵다는 말은 우리가 그렇게 느낄 뿐이지 두려움 자체가 아닙니다.

 

두렵다는 사실만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한다는 것은

 

두려움 이상의 비극일 것입니다.

 

두려움보다 이끌림이 더욱 크다면 그것은 기쁨으로 바뀔 것 입니다.


저는 사실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옳은 일인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일인가?

 

수 없이 질문을 하곤 합니다. 아주 보통의 질문말이죠...

 

그런데 아주 보통의 질문일 뿐인데... 저 스스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못 내리겠더라구요...

 

그리고 수 많은 시간을 힘들게 고민하며 고독 속에서 생각을 했지만

 

답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깨우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제가 원하고 제가 앞으로 할 일은

 

보통의 질문이 아닌 저만의 질문이었습니다.

 

그 어떤 보통의 답안이 저만의 이끌림의 질문을 명쾌하게 해결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저는 저만의 질문을 저 스스로 구하려고 합니다.

 

두렵습니다. 그런데 이끌림이 더욱 큽니다.

 

지금은 제가 답을 해줄 수 없습니다.

그저 이끌림에 의해 두려움을 뒤로한 채 내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통의 질문 보통의 답안을 얻으려 하십니까?...

 

그렇게 해서 보통의 사람으로 남고 싶으십니까?...

 

보통의 이력서, 보통의 학력, 보통의 직업, 보통의 인생을 살고 싶으십니까?

 

여러분만의 질문과 여러분만의 인생의 답을 구하십시오.

 

그 답은 저도 지금 당장은 드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과 저만의 이끌림만이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들은 보통의 존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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