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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재테크

이벌이 부자들 [책리뷰]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저축원칙: 교육자금은 적은 금액으로 일찍 시작해 투자효과를 높인다.


자녀교육비는 사실 저축으로 100% 만들기가 어렵다.

하지만 15년 이후에 집중될 교육비 부담을 완화시키고 미래의 소득이 모두 교육비로 쓰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적은 금액일지라도 자녀의 교육자금을 위한 장기저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간이 10년 이상이므로 금리형보다는 투자형이 바람직하며 15년 이후에 사용될 금액은


장기로 갈수록 평균비용이 낮아지는 변액교육보험이 유리하고,


15년 이내에 인출하여 사용할 금액의 경우는 적립식 펀드가 다소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저축원칙: 노후자금은 최소 월 소득의 10%를 투자한다.



노후자금은 전 생애에 걸쳐서 꾸준히 정말 오랫동안 준비해야만 원하는 노후 생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회생활 초기에 월급에서 할 수 있는 투자는 개인연금이 유일하다.


보통 맞벌이 부자들의 노후소득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보면 답은 명확하다.


개인연금은 큰 금액을 한꺼번에 납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없거나 아직 어려서 가ㅓ분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간인 저축의 황금기에 적은 금액이라도 10년 이상 꾸준히 납입을 하고, 시간과 투자라는 레버리지(지렛대)를 이용하여 60세 이후에 노후생활비의 최소한 3분의 1정도를 마련하는 기본적인 안전장치다.



따라서 은퇴를 10년 15년 이내로 앞둔 경우가 아니라면 주식과 채권에 장기투자하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의 확정기여형 등을 통해서 알차게 준비한다.



발 빠르게 시작된 수익형 부동산의 꿈



성공한 맞벌이는 추가적인 소득을 언젠가는 없어질 소득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그것을 대체할 만한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맞벌이 부자들의 마인드를 사자성어로 말하자면 토영삼굴이다.  

‘지혜로운 토끼는 숨을 수 있는 굴을 3개는 마련해놓는다.는 뜻으로 미래의 안전을 위해 미리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배우자의 소득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하여 항상 그것을 대체할 만한 수단을 준비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다.







박혜숙 과장은 건설회사에 근무하는 동갑내기 남편과 현재까지 20년 정도 맞벌이를 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면서 고등학생 자녀 둘을 키우는 부부의 현재 자산 상태를 보면 상속형 부자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길 정도다. 


아직 월세 195만 원이 모두 순소득은 아니다. 

절반 정도 이자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순자산이 10억 원이 넘고 은퇴 전까지는 무난히 맞벌이 부자로 진입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그다지 높지 않은 두 사람의 연봉을 가지고 이처럼 많은 자산을 보유한 비결은 무엇일까?


박혜숙 과장 역시 여느 다른 맞벌이 부자들과 마찬가지로 신혼때부터 소득의 70% 이상을 저축하는 습관을 가졌다. 


이들은 높은 저축률 덕분으로 결혼 10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녀는 종잣돈이 생길 때마다 적은 돈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부동산을 찾아보기로 했다. 


도심에도 남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작은 땅, 그러니까 일명 쪽필지라고 불리는 토지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작은 쪽필지는 당장은 개발이 어렵고 인접한 토지와의 공동 개발이 추진되지 않는 한 개발이 쉽지 않아 시세보다 무척 싸다. 


하지만 그녀는 언젠가는 도심 개발이 진행되면서 그 가치가 나타날 때가 있으리란 확신을 가졌다고 한다. 


맞벌이 부자들의 노후계획의 다른 점





월급을 300만 원으로 가정했을 경우 월급관리의 기본








성공투자 뒤에 숨겨진 저축과 보험의 비밀


첫째, 돈을 모으는 것 (접전)

둘째, 돈을 사용하는 것 (용전)

셋째, 돈을 지키는 것 (수전)


‘접전’은 저축을 말한다. 

매월 받는 월급 중 일부를 떼 푼돈이라도 모은다면 일정 금액의 종잣돈을 만들 수 있따. 

‘용전’이란 이렇게 만들어진 종잣돈을 활용해 더 높은 수익을 올리는 투자를 말한다. 


이런 종잣돈을 적절히 어디에 또 어떻게 쓰고 투자하는가가 부자가 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마지막으로 ‘수전’은 이런 돈을 어떠한 위험이나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것으로 비상시 예비자금이 되어줄 보험 등을 말한다. 


투자의 성공을 가능토록 하는 것은 결국 여유 있는 투자자금에 있다. 



첫걸음, 돈의 흐름을 장악하라


올바른 돈 관리 습관을 가져라





노후소득을 책임지는 4개의 바퀴


1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견금, 사학연금 등)

2 퇴직연금

3 개인연금

4 수익형 부동산




맞벌이 부자들의 노후 준비 핵심 포인트


1 자산보다는 소득으로 준비했다. (노후 월 소득에 집중)


2 일찍 시작했다 (조기 준비)


3 노후소득이 최소한 4곳에서 나온다 (소득의 다양성)


4 주거용 주택에 들어가는 주거비용이 거의 없다. (결혼 10년 내 주택마련)


5 자녀교육비에 하프 인한다. (올 인하지 않음)


6 자기계발로 진짜 은퇴시기를 늦춘다. (현직에서 물러나도 + 10년 슬로우 워킹) 


7 부동산과 금융의 밸런스를 이룬다






연금 상품의 과세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맞벌이 부자들에게 꼭 있는 것, 소비예산


무조건 안 쓴다는 표현보다는 불필요한 곳에 과잉지출을 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더 맞다. 


그러니까 돈을 효율적으로 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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