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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저자
쟈구어씨 외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04-09-2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현재 중국에서 문화와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가장 많은 부...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상도'와 '상술'의 귀재 온주상인 세상은 그들을 '동양의 유태인'이라 부른다

온주인들은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조금도  부끄러워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

 큰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서 개미처럼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여 차곡차곡 부를 축적해간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면서 새로운 길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주어지는 법이다.

 

젊은이들은 좀더 쉽게 일하고 싶은 반면, 그 대가는 최대한 누리고 싶어 한다. - 김태성

 


"발전이야말로 가장 견고한 원리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온주의 모험가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그들은 간부에서 평민에 이르기까지 각자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한다." - 前 중국 국가주석 등소평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분투하라

 

남의 부축을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손과 발이 돼라. 이것이 거대한 부를 창조하는 온주인의 보편적인 마음자세이다

온주인들은 딸이 아버지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동생이 형에게 빌붙지 않으며 아내가 남편에게 기대지 않는다.

 

남에게 의존하지 않으려는 기질이 있어야 개인적인 창업이 가능하다.

 

 


의존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자강불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창업자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심리적인 조건인 것이다.

 

자강불식(自强不息): 스스로 노력해서 힘을 기른다는 뜻.

 

 


내가 벌 돈은 내 손과 발이 안다

 

"우리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장사꾼은 저울만 움직일 줄 알아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지요. 남을 도와야 할 때는 남을 도울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처지에 놓이든지 간에 신속하게 자신의 위치를 찾아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사회의 중견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배부른 종업원보다는 배고픈 주인이 낫다

 

고난은 성공으로 가기 위해 수반되는 과정이다

 

온주인들은 좀처럼 남에게 자신의 운명과 미래를 의탁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이 보잘 것 없다 해도 그것을 통해 거대한 사업을 이루기 바란다.

 

 


 

18세기말 독일낭만파 시인인 노발리스

 

"누구나 자신이 겪은 고난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어떠한 고난도 성공자의 행보한 기억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이 말은 온주의 무수한 사업가들에게 무엇보다도 절실하게 와 닿을 것이다.

 

 


 

최고의 투자는 창업이다

 

어디에서 창업을 하든지 간에 온주인들의 근검절약과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창업정신은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

 

 


 

"창업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크게 흥한 것도 없고, 크게 망한 것도 없었습니다. 다만 첫발을 내딛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 오가복

 

 


 

돈벼락 없이도 부자 되는 법

 

온주인들에게는 맨손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각고의 노력을 통해 창업하는 전통이 있다. 또한, 기다리거나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두 손과 지혜 그리고 용기에 의지해 홀러 서는 자립정신이 있다. 천하를 자기 집으로 삼는 호연지기와 개척정신 그리고 묵묵히 일에만 전념하는 품성이야말로 온주인들이 거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온주인들의 성취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온주상인들은 장사에서 공통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재물을 추구하되 근검성실하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립정신이 강하고,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온주정신의 또 다른 일면은 기다리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 것이다.

 

 


 

투자를 즐기고 번창을 누린다

 

"온주상인은 다른 상인들과 다릅니다.

그들은 돈을 벌면 향유하기보다는 최대한 재생산을 위한 재투자를 모색하지요. 무척 인상 깊은 현상입니다.

 

 


 

시장을 풍성하게 하는 상인의 품성

 

온주상인들의 또 다른 특징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치러야 할 대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온주인들은 가고 싶으면 가고 오고 싶으면 온다. 그들은 고향을 포함한 어느 지역에도 연연하지 않고, 돈을 벌 수 있고 좀 더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

 

아무리 오래 운영해온 일이라 해도 좀더 나은 직종이 있다면 기꺼이 포기하고 새 길을 찾는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완벽하게 안전한 일이란 아무것도 없다.

 

결국, 완전하게 파악하고 덤벼들 수 있는 일이란 거의 없는 것이다.

 

우리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완전하게 파악된 일을 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타당성과 개연성이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만이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온주인들은 확고한 결심과 신념, 대담한 창의력과 추구, 열정과 광기가 없이는 성공이라는 보답이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는 이치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치즈의 주인이 되는 법

 

진정 치즈를 맛있게 먹으려면 반드시 자신이 만든 것이어야 한다.

 

 


 

하늘 아래 시장 아닌 곳 없다

 

온주상인이 해외에서도 통하는 이유

 

'같은 고향, 같은 업종끼리는 경쟁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온주의 동향인들은 서로 협력하면서 함께 발전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빠른 시간 안에 자신들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어냈다.

 


 

돈벌이 눈이 예리한 장사꾼들

 

온주인들은 아주 유능한 장사치들이다. 그들은 어디로 가야 돈을 만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는지를 안다. 온주인들의 뛰어난 점은 남들이 좀처럼 발견하지 못하거나 쉽게 무시해버리는 것에서 이익을 창출할 기회를 찾아내는 예리한 눈에 있다. 또한, 남들이 전혀 돈이 되지 않는다고 일축해버리는 것에서 큰돈을 벌 줄 아는 영민함을 가지고 있다.

 


 

어떤 기업이든 활황기가 있으면 불황기가 있는 법이다. 따라서 기업을 운영하는 데는 반드시 변화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장세의 흐름을 잘 살피는 예지가 필요하다.

 

 


 

돈 버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

 

유행을 좇아가는 창업은 금물

 

 


 

이윤을 좇아 몸과 마음을 움직이다

 

온주인들에게는 떠나지 못할 고향이란 없다. 그들은 적당한 분석과 고찰을 통해 어느 정도 확실하다는 판단이 서기만 하면, 과감히 지금 있는 곳을 접고 다른 곳으로 가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실리적으로 사업하기

 

사업을 시작하려면 기존의 상황을 변화시켜야 하고,

돈을 벌리면 현실을 직시해 실리적인 계획과 행동을 전개해야 하는 것이다.

 

 


 

교육사업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다

 

온주인들은 남보다 멀리 내다보는 투자를 통해 커다란 이득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다.

 

주성중은 교육이 완전히 상업적 방법에 의해 운용되어 단기간에 이윤을 얻을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두고 효율을 발생시키는 장기사업이라고 판단했다.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하는 다른 상인들과는 달리 장기적인 투자를 선택하였다.

 


부실기업에서 만금의 가치를 찾아내다

 

오래된 부실기업을 인수해 아주 신속하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다.

 

온주기업가들은 다 쓰러져가는 회사를 기꺼이 인수할 뿐만 아니라 부실기업을 맡아 자신의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시킨다.

 

기업 발전의 장애물인 운영 시스템의 침체와 관리부실, 제도의 낙후성 등의 문제점들이 제거되기만 하면, 원래 갖추어져 있던 우수성은 어렵지 않게 발휘 될 수 있다.

 


 

기회를 선점한 자가 황금을 캔다

 

온주인들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좋아하는 반면, 시류에 따르는 것을 꺼린다.

산업이 발달된 지역에서는 새로운 길을 찾기 어려운데 반해, 낙후된 지역에는 시장의 공백이 크고 발전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천력이 풍부한 온주인들은 항상 남보다 한 발 앞서는 것이 장사의 기회를 독점하는 것이라는 대단히 직감적이고 절박한 인식을 갖고 있다.

 

"변하면 통하고 변하지 않으면 막힌다.

우환 속에서는 살아남을 수 있지만 안락 속에서는 망한다."는 이치를 체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상업의 처녀지를 찾아 시장을 세우다

 

명대 초기의 정치가였던 유기가 쓴 <백전기략>이라는 책을 보면,

 

"늦게 전장에 나오면 싸움이 힘들다."는 말이 있다.

적과 대치할 때 먼저 전장에 나와 주변 지세를 살펴 우세를 점해야 한다는 뜻이다.

 

또한 같은 책 <치전>편에서는

 

"여러 방면으로 적이 오는 것을 막고 가장 편한 위치에서 적을 대하면 이기지 못함이 없다."고 충고하고 있다.

 

이 역시 싸움터에 먼저 도착해 기선을 제압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라는 의미이다.

 

온주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과거에는 사업 기회가 100가지나 있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한 가지 기회가 생기면 100명, 아니 1천 명의 경쟁자가 한꺼번에 덤벼든다.

 남보다 한 발 앞서겠다는 의식이 없다면 영원히 기회를 잡지 못할 것이다.

 


 

먼저 내민 손이 가장 큰 떡을 쥔다

 

온주상인들은 아무도 없는 땅의 수초가 가장 먹음직스럽다는 걸 믿었다.

 

낙후된 지역에도 언젠가는 발전의 서광이 비치게 마련이고,

변방의 썰렁한 시장도 언젠가는 장사하는 사람들로 채워지게 마련이다.

이런 곳에 감춰진 열매를 따려면, 일정 기간 고생하고 분투하는 세월을 보내야만 한다.  

 

시인 노발리스의 말처럼 사람은 고난을 긍지로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어떠한 고난도 성공하는 사람들에겐 행복한 기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회를 선점하고도 실패하는 이유

 

남들보다 먼저 기회를 잡으면 무조건 성공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온주인들은 기회를 잡은 다음 자금을 비롯한 제반 조건, 사업경험 등에서 충분한 사전준비를 갖추지 않고는 절대로 일을 시작하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기회를 잡았다 하더라도 조건이 갖춰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먼저 이를 해결한다.

기회 선점에 이은 충분한 준비가 성공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먼저 생각한 다음에 행동하는 자는 흥하고 먼저 행한 다음에 생각하는 자는 망한다는 말이 있다.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남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선수를 치는 일은 먼저 생각하고 난 다음의 일이다.

 


 

어떤 상황이나 환경이든지 고양이가 쥐를 잡는 방식으로

 '한 걸음 다가설 때마다 한 번씩 살피는' 경영 및 판매 방식이 바로 온주인들의 주특기이다.

 

 


 

가장 큰 이익은 시장 바깥에 숨어 있다

 

어디든지 사람이 밀집된 곳이면 그곳에는 반드시 재신財神이 미소 짓고 있다는 것이다.

 

남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시장의 틈새를 찾아라.

 

 


 

일을 대함에 있어 능동적인 태도와 수동적인 태도는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온다.

전자는 사람들로 하여금 진취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하지만, 후자는 기계적으로 추세를 쫓아가게 한다.

 

 


 

기회가 오면 결코 망설이는 법이 없다

 

기회를 잘 잡는다는 것은 사업하는 사람들의 필수조건이다.

 

 


 

큰 장사는 한 푼조차 가볍게 쓰지 않는다.

 

 


 

(온주상인에게 배우는 경영전략)

시장과 집을 따로 두지 않는다

 

 


 

막대한 투자로 좋은 위치를 선점하다

 

사업을 크게 확장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좋은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지를 먼저 장악한다는 것은 지리적 우이를 의미하는 동시에 비즈니스적 안목의 성장을 의미하기도 한다.

 

 


 

사업은 반드시 사업이 발전하는 환경에서 시작해야 하고, 이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정보와 유행, 시장의 수요, 유리한 지리적 위치 등 각종 요소가 이러한 환경을 형성한다.

그리고 이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첫 번째 공략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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