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칸트와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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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칸트와 붕어빵
창조하는 사람이야 말로 성인이다. 그대들은 지식의 소비자가 되어서는 아니된다. 진정한 창조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용 없는 형식은 공허하고, 형식 없는 내용은 칸트는 우리의 앎이 경험과 더불어 시작하지만
"이 세계는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나의 오성의
"하나님은 존재할 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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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셋, 사서 삼경을 읽고 고전을 읽으려면 10~20여년 힘들게 공부해야 한다고 강의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고전은 평생 읽어야 할 책이지요.
스물 셋, 이란 나이에 도올 김용옥선생님을 만나뵈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요즘 이분의 강의와 책에 심취해 있습니다.
제 나이 서른이 넘어가고 마흔이 넘더라도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치열하고 피눈물나게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철학이 없다면 모두 껍데기에 불과한 것이지요.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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