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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조용한 리더쉽 강의 - 박재희 교수

 

 

 


 

노자 - 중국 고대의 철학자로 도가의 창시자이다.

 

도덕경의 핵심 : '비워라, 낮춰라.'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마치 작은 생선을 굽는 것과 같이 조심스럽게 하라.

 

 

노자의 철학은 '냅 둬유~' 철학이다.

스스로 그러하게 내버려 두어라.

 

 

*강요하지 않을 때 제대로 이룰 수 있다.

밑에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

 

 

*조용한 리더쉽을 하기 위해서는 침묵해라.

 

*말이 많으면 궁해진다. 多言數窮(다언삭궁) : 말을 자주하면 궁지에 몰린다.

 

*진정 아는 사람은 떠들어 대지 않고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이다. 知者不言 言者不知 (지지불언 언자부지)

 

*조용한 리더쉽을 위해서는 겸손하라.

 

*공을 이룬 뒤에 그 자리에서 물러남 功成身退 (공성신퇴)

 

눈 높이를 아랫 사람에게 맞춰라.

내 눈높이를 그들에게 맞춰야 나를 따른다.

 

*조용한 리더쉽을 위해서는 '비워라!'

 

세상에서 채우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비우는 것이다. 비움이라는 것은 채우고 난 뒤 비워야 한다.

 

*물처럼 살아라. 上善若水 (상선약수)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이다.

 

남들이 가지 않는 낮은 곳으로 가라.

물이 강이 되고 바다가 되는 이유는? 자신을 낮추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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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부 박재희의 고전에서 배우는 인생 전략 - 손자병법과 삶의 철학

 

 

 


 

"백 번 싸워서  백 번 이기는 것보다 한 번 안싸우고 이기는 것이 제일이다."

 

'세상에는 돌아가는 것이 어쩌면 나중에 이익이 될 때가 있다.'

 

'야전에서 뛰어서 20대 후반에 승부를 내어라.'

 

어려울 때일수록 싸우지 않고 같이 가라.

 


 

 

손자는 '전투'가 아니라 '전략'이다.

작은 승리가 아닌 큰 판을 짜라.

 

6,600자로 내려오는 손자병법

 

'전쟁을 하기 전부터 계산 하여라.'

 

승산 → 승리할 확률을 계산한다. [아주 객관적으로]

 

전쟁은 싸우러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승리를 만들어 놓고 확인하러 가는 길이다.

 

 


고전은 간단하기 때문에 위대한 것이다.

 

작전 → 전쟁을 준비한다.

모든 기술을 철저히 대비하고 전쟁에 임하라.

 

전쟁은 정보와의 싸움이다. 정보를 모르면 전쟁에서 진다.

 

현대사회는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이 이긴다.

 

전략 →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다.

 

언제 전쟁에 나가야 하는가?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시간에 나가라.

 

선물을 보내는 것도 전략이다. 

 명절 지난 한 달 뒤에 선물을 보내어라. (선물 하나, 말 한마디도 타이밍이다.)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은 교과서 대로 답을 적는 것만은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타이밍을 안다.

'아무도 준비 안 된 빈 공간을 찾아서 들어가라.'

 

'아무도 준비하지 못한 빈 곳을 공략하라.'

 

'준비가 안된 빈 곳은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전쟁터에서는 병사에게는 속도가 생명처럼 귀하다.

속도를 늦추면 전쟁이 끝이다.

 

하루의 속도가 50km인 사람과 100km인 사람은 성장의 속도가 다르다.

오늘 하루 20km로 살았다면 내일은 50km로 살아라.

 

타이밍과 공간과 스피드는 어떻게 만들어 지느냐?

바로 절박함에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절박해야 합니다.

 

절박할 때 꽃이 화려하게 핀다. - 전나무

 

'전나무는 가장 절박한 환경일 때 꽃이 화려하게 핀다.'

 

긴장  → 열정 → 몰입 → '생존전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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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법 -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

 

 

 

 


제3부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법 -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

 

 

"간단하다 천재들이 쓴 책을 읽으면 된다." - 이지성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쾌감은 지적 쾌감이다."

 

 

클래식을 틀어놓고 인문고전을 읽으며 빈민가 안에서 작가의 꿈을 꾸던 추억은 잊을 수 없다.

 

 

'인문고전은 지혜의 산삼이다.'

 

 


 

 

'우리 모두 목숨을 버릴 각오로 독서하고 공부하자

조상을 위해, 부모를 위해, 후손을 위해 여기서 일하다가 같이 죽자' - 세종대왕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 목적은 사회적 약자를 위함이다.'

 

고전 속에 천재들의 마음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톨스토이] , [도스토예프스키] 이 둘의 공통점은

 

→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소설을 썼다.

 

천재들은 무시무시한 열정과 집중을 발휘하며 읽는다.

 

'유배지에 도착해서 방에 들어가 창문을 닫고 밤낮으로 혼자 외롭게 살았다.

나에게 말을 걸어주는 사람 하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그런 상황이 고마웠다.

'나는 이제서야 독서할 여유를 얻었구나'하면서 기뻐했다. - 다산 정약용

 

독서하다가 죽어버린다는 자세로 독서를 하자 - 이지성

 

천재들은 왜 그렇게 죽으라고 고전을 읽었을까?

그들은 원래 천재가 아니었기 때문에 죽으라고 읽어서 천재가 되었다.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

 

1.반복독서

 

2.필사 - 베껴쓰기

 

3.사색독서

 

 

다섯 수레의 책을 술술 암송하면서도 그 의미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는가. 사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류성룡

 

사색의 대용품에 불화한 것. 그것이 바로 독서다. - 쇼펜하우어

 

취업준비생들에게 필요한 책은?

 

『논어』 , 『장자』 , 『채근담』 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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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 독서법 - 이지성 (EBS 평생대학)

 

 

"너희들은 술에 취해 있겠지만 나는 칸트의 철학에 취해 있으리라" - 아인슈타인

 

인문고전의 핵심 : 지적으로 부족한 사람을 천재로 만들어 준다.

 

 

『존스튜어트 밀의 자서전 』 - "평범한 아이를 천재로 만들어 준다."

 

 

인문고전을 광적으로 읽자.

 

 


 

[그레이트 북스 재단 Great Books Foundation] - 미국의 비영리 독서 교육운동 단체이다.

 

[클레멘트 코스] - 미국의 노숙자와 실업자를 대상으로 인문학을 가르치는 과정이다.

 

 

미국의 4대 지성적인 대학 - [뉴, 리드, 말보로, 세인트 존스]

 

세인트존스 대학에서는 "4년간 인문고전을 읽게한다."

 

 


 

고전을 읽는 방법

 

1.[고전읽기] - 2. [주석서/번역서 읽기] - 3. [에세이 작성]

 

*추가내용

 

[고전읽고 필사하기]

 

 


 

머리를 발달시켜주는 것은 인문고전밖에 없다.

 

 

'인문고전 독서에서 우리는 일본에게 역전을 당했다.'

 

'우리나라가 망한 것은 책을 많이 읽어서 망한 것이 아니다.'

 

 


 

공립학교는 인문고전 독서를 하지 않는다.

 

미국의 공립학교는 '노동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미국형 사립학교는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다.

 

인문고전 독서는 왕과 귀족을 위한 것이었다.

 

칼 바테의 독서교육은 - 인문고전을 읽게 하는 것 밖에 없었다.

 

항상 아이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독서를 시킨다.

 

인문고전 독서가 없는 영재교육은 의미가 없다.

 

 


 

인문고전 읽는 법의 핵심

 

통독 → 정독 → 필사

 

인문고전 독서교육 순서

 

1. 부모나 선생님이 먼저 실천한다.

2. 행복하고 즐겁게 독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독서 목록을 작성하고 단계적으로 읽혀라.

 

 


 

이지성 작가님의 추천도서

 

1. 동양고전 - 『논어

 

2. 서양고전 -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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