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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4,000억 스노우폭스 김밥파는 CEO 김승호 대표 [ 책리뷰 ]

 

 

 


내가 가진 담보물 중 가장 비싼 것


안녕하세요. 바빌론입니다. 
오늘은 김밥파는 CEO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님의 
책 이야기를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이 '미래에 벌어들일 소득'에 대해서도 
분배를 요구할 수 있는 자라면 그야말로 맹물을 기름 값보다
더 비싸게 파는 사람보다 유능한 사업가임에 틀림 없다.


나 역시 문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소비자가 되어 소목장주, 가죽제조
사, 운송업자, 구두제조사, 광고회사, 매장건물주, 구두판매점, 포장회사
에 내가 벌어들인 소득을 나누고 있는 것이다.

 

 

 

https://youtu.be/KuUFUI_iOmg

 

 

 

김밥 파는 CEO ...

책구매링크

 

 





구두끈을 만드는 업체나 뒷굽을 만드는 업체나 그 밖에 연관된 사업
체까지 불러낸다면 구두 신은 발로 걷는 한 걸음 걸음마다 수십, 수백
명에게 내 돈이 전해지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리고 자동차에 올랐다면 이번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에게 
내 돈이 지불될 것이며, 하루 종일 식당이나 사무실 또는 
식품점에서 장이라도 본다면 수백 명은 수천 명으로 늘어날 것이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벌어들인 돈이 공정하게 분배되고 있다.
이 모든 지출이 이미 내가 벌어놓은 돈에서 나가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신용카드는 미래 예측 가능한 소득까지 소비하라고 
부추기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이다. 

 



신용카드가 세상에 나온 후로 세상은 세가지 부류의 사람으로 나뉘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그리고 와상을 진자다.

신용카드 업체는 카드 사용의 편리성을 앞세워 우리의 미래를 담보로 잡는다. 

개인이 가진 담보물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을 담보로 잡는 것이다. 
나는 미래를 담보로 잡히는 일이야말로 가장 무모하고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나 스스로 내 인생을 결정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나의 독립적인 주체성을 상실하는 것이다. 
의지를 통해 무엇이든 결정하지 못한다면 그 역시 내 인생이라 할 수 가 없다. 


카드사는 철저하게 영리를 목적으로 존재한다.

신용카드 업체가 그 편리성을 무기로 우리의 미래를 담보로 잡으려
할 때 편리성만 가져오고 담보물을 내놓지 않을 수 있을까? 


일부분의 편리성을 포기한다면 전혀 불가능하지도 않다. 

미래소득에 대한 사용권한은 포기하고 현재 소득분에 
대한 지출을 목표로 하고 매월 잔액을 제로로 만들면 된다. 

그런 고객들을 신용카드사가 좋아하진 않겠지만 막을
방법은 없다. 

하지만 이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님은 카드를 소지해 본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한다.

 

 

 

 

 

 

 

 


신용카드사는 인간이 가진 견물생심이라는 약점을 
누구보다도 잘 이용하여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결국 카드사를 이기는 방법은 자신의 즉흥구매
습관을 없애느냐 여부에 달려 있다.


갑자기 맘에 드는 상품이 눈에 띄어 계획에 없던 카드구매 경험을 한
번이라도 했다면 카드를 들고 다녀서는 안 된다. 


더군다나 카드를 발급 받은 후 카드사용 한도를 전액 소진하고 매달 그 비용의 일부만을 지불
하며 이자를 내는 사람이라면, 마약에 중독된 것과 같은 위험성에 노출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약에 중독되었다는 표현이 지나치다면
도박에 중독된 것과 같다고 물러설 의향은 있다.



마약이나 도박 중독의 최고 위험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지거나
보호하지 못함에 있다면, 미래를 담보로 내주는 것 역시 같은 선상에 있
는 것이다.



개와 신용카드는 있으면 성가시고 없으면 아쉽다. 

나는, 개는 아직까지 키워도 신용카드는 모두 없앴다. 
나는 카드를 들고 다니면 불필요한 것을 사고 사용한도 금액까지 쓰고야 마는 사람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나를 신용하지 않는다. 

장사하는 사람이 신용카드도 없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겠지만 
나보다 더 큰 사업을 하던 선배도 카드 사용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기에 

카드 없이도 살아갈 방법이 있음을 깨달았다.  

 

 

 

 

 

 

 

 


가끔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을 이유로 내 미래를 남에게 내주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나는 매일매일 남이 잘라먹고 건네주는 미래가 아닌, 온전
한 미래를 가져오고 싶을 뿐이다.





작은 지출을 극단적으로 경계하라.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은 부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놓기를 좋아한다. 

물가상승률보다 은행이자가 높다면 은행에 돈을 넣어둔다. 

은행이자가 내려가면 주식시장으로 들어간다. 
주식시장은 부자들에게도 위험한 시장이다. 
그래서 우량주를 중심으로 투자한다. 거래비용을 줄이기 위해 작은 등락에 사거나 팔지 않는다. 겨우 0.5%의 이자율 때문에 은행에서 주식으로 이동한 자본들은, 몇 번만 거래를 하면 1%쯤은 쉽게 날아간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소문과 달리 대부분의 부자들은 작은 비용의 지출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

 

 

 

 

 

 


 쓸데없이 호사스럽게 돈을 쓰는 부자들에 대한 소문은 가십거리
에 등장하는 졸부들 이야기다. 

부자라고 일반인들에 비해 식당에서 팁을 후하게 지불하지도 않는다.


6,000만 달러의 재산을 가진 한 미국 친구는 신발 한 켤레를 사기 위
해네 군데 매장을 돌아다녔다. 


그들은 전화요금을 꼼꼼히 챙기고 전기요금의 효율을 알아보고 전기회사를 결정한다. 

부자들은 큰 비용 못지않게 작은 비용들을 철저히 통제함으로써 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동료 직원들에게 호기스럽게 '그까짓 점심 한 끼쯤 하고 사주는 사
람은 한 달에 급여의 20% 이상을 사용하게 된다.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여 공원에서 폼나게 인터넷을 하자면 일 년에 600달러 정도가 지출된
다. 



어쩌다 한 번씩 가게 되는 체육관 이용료로도 연간 600달러 정도 지
불하다 겨우 한 달에 49달러인데, 저녁 한 끼 외식 줄이면 되겠네' 하
고 계약했던 것들이다. 


그렇다고 실제로 외식을 줄이는 일도 없다.

겨우 한 달에 8달러짜리 은행금고 서비스, 6달러짜리 무료 견인차 서
비스, 16달러짜리 무제한 DVD 대여비, 3달러짜리 치과할인 가입비, 49
달러짜리 유선방송, 겨우 2달러짜리 할인점 회비를 다 더하면 1년 동안
1,000달러나 된다.






 

 

 




이런 사람은 부자가 되기 힘들다. 큰 지출은 누구든지 쉽게 통제하지
만 작은 지출은 많은 사람들이 소홀히 생각하기 때문이다. 



수입이 적지도 않은데 모아놓은 재산도 없고 항상 돈이 궁한 사람은 작은 돈의 씀씀
이를 재확인해야 한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10명도 안 되는 직원이 일하는 사무실에 1주에 한
번씩 볼펜 꾸러미를 사다놔야 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결제 날짜를소홀히 하여 발생하는 은행수수료 
또는 에어컨이 켜져 있는 상태로 퇴근
하거나 회사차를 너무 험하게 사용해 수시로 정비소에 지불하는 비용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프린터의 토너 값은 직원 한두 명의 인건비보다
많을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회사의 이익을 줄여 유동성 확보에 악영향을 준다.


회사는 너그러운 개인일 수가 없다. 회사 내의 아무리 작은 지출도 철
저히 관리되어야 하며 직원들에게 냉정해야 한다. 

충성심은 적정한 보수와 미래에 대한 희망에서 나오는 것이지, 회사에서 볼펜이나 메모지
를 마음대로 가져다 쓸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런 회사는 직원들이 서로를 우습게 보며, 추잡한 비리가
생겨나고 나쁜 소문만 직원들로부터 유포될 뿐이다. 




회사의 성장은 사장은 물론이고 직원들에게도 좋은 일이다. 회사의
부는 안정된 직장을 보장하며 더 나은 복지와 성장기회를 모두에게 부
여한다. 개인과 회사가 모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줄일 수 있는
작은 지출부터 최대한 줄여라.











사업을 하기에 너무 바빠 도저히 휴가를 낼 수 없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휴가가 필요한 사람이고, 인생은 짧은 것이라며 끊임 없이 일하는
사람이야말로 게으름이 필요한 사람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평생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람으로 가르치는 철학자나 사상가를 경멸한다. 

내 아버지가 젊은 시절부터 그처럼 혹독하게 평
생을 일하시고 남은 거라고는 휘어진 허리와 수면부족으로 인한 강박증 뿐이었다.

 

 

 

 

 

 

 


더러는 게으름을 즐기며 밤하늘의 별도 보고 죽음 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져보라. 

이왕에 한 번 태어나 평생 성실하게 쉬지않고 걸었다는 자부심만으로 살다 죽기엔 인생이 너무 아쉽다. 

 

 



혹자는 나보고 운이 좋다고 말한다. 

 

 

실패를 거듭하기도 했지만 운이 좋은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런 운은 나에게만 온 것이 아니었다.

 

 

운은 아무나 잡을 수 있도록 날아다니지만 누구에게나 보이지는 않을
뿐이다. 

 

 

 

 

나는 지금도 여행을 하거나 신문을 보면 행운이 날아다니는 것
을 볼 수 있다.

빌 게이츠는 자신의 컴퓨터 프로그램이 IBM의 운영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부자의 반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와 같은 행운을 우
연히 잡은 것은 결코 아니다. 

 

 

 

그는 다니던 학교도 중퇴해 가면서 사업을 벌인 천재 사업가 중 하나다. 

 

 

 

설령 IBM을 통해 성공의 발단을 잡았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렇게 크기 전까지 빌 게이츠는 자신과 회사의 운명을 가를 수많은 

결정을 훌륭히 해왔기에 오늘날 세계 최고 갑부로
서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행운은 특별히 나를 향해 곧바로 날아오지 않는다. 

 

 

복권에 당첨되거나 유명한 야구선수의 100번째 홈런 볼을 줍는 행운도 

알고 보면 꾸준히 복권을 사왔던 사람이거나 열심히 야구장을 찾았던 사람에게 찾아든
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행운이 의외로 많이 떠다닌다는 것이다. 행
운을 잡으려거든 행운을 볼 수 있는 방법을 먼저 배워라.

 

 

 

 

 


비록 같은 액수의 돈이라도 같은 가치를 지니
지는 않는다. 

100만 달러 같은 1만 달러도 있고, 1만 달러 같은 100만 달러도 있다. 

헌금으로 낼 때의 100달러와 술값 치를 때 또는 도박장에서의 

100달러는 절대로 같은 100달러가 아니다.

 

 


이십 대에 버는 1,000달러와 삼십 대에 버는 1,000달러는 

같은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 

 

 

 

이십 대에 버는 돈은 달이 가기 전에 없어지고, 삼십대에 버는 

돈은 해가 바뀌기 전에 없어지며, 사십 대 이후에 버는 돈이 야말로 

자신의 무덤까지 가져간다. 

 

 

 

나는 23살에 처음 장사를 시작한 이후, 마흔이 넘도록 여러 사업을 거치면서 

돈을 벌기도 하고 잃기도 했나. 

 

 

 

 

이십 대에 번 돈들은 흔적이 없다. 

저축할 이유도 찾지 못했고 사업에 100% 재투자했다. 

 

 

은행 이자란건 하찮아 보였다.
삼십 대에도 아직은 젊음을 가지고 있어 투자의 기회가 많았다. 

 

 

대박을 터뜨리고 싶은 마음에 위험이 높은 사업에 투자하기를 즐겼다. 

 

 

 

비교적 안전한 부동산에 투자하는 일도 어리석어 보였다.

 


마흔이 넘어가자 비로소 신중해졌다. 쉰 넘어서 이민 오는 사람도 있
고 예순에 새 사업을 벌이는 정력가도 보았지만, 사십 대부터는 은퇴 이
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경제활동 측면에서 한 인간의 자본은 마흔 이전과 이후로 명확히 나
뉜다. 

 

 

 

대부분 마흔 전에 번 돈은 경험과 교육을 위해 사용된다. 

 

 

주식과 선물을 거래하던 시절엔 하루 저녁에 10만 달러를 벌기도 했고, 하루 저
녁에 10만 달러를 잃기도 했다. 

 

 

겁없이 규모가 큰 사업체를 인수하여 젊은 패기로 밀어붙여 

성공도 해보고 경험 부족으로 좌절하기도 했다.

 

 
잃은 돈들은 모두 수업료가 되었다. 

나이 사십에 남은 재산이라고는 혹독한 수업을 거친 빈털터리 사업가의 안목뿐이었다. 

 

 

목돈을 거머쥐었던 청년사업가들이 그 재산을 고스란히 사십 이후로 옮겨가는 경우는
강력한 조언자나 후견인을 둔 경우를 제외하면 극히 드물다.

 

 


사십 전에 버는 돈에는 인격이 없다. 그러나 사람 나이가 사십이 넘어
가면 얼굴에 살아온 모습이 새겨지듯, 돈도 주인의 인격과 같은 인격을
지닌다. 

 

 

 

인격을 지닌 돈이야말로 인생 끝까지 간직할 수 있으며 삶의 가
치를 높여줄 것이다. "돈에 무슨 인격이냐?" 말하는 사람은, 어떤 돈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지만 어떤 돈은 사람이 바보가 되는 것을 막아준다
는 점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김밥 파는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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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 - 티엔추오 , 게이브 와이저트 지음.  / 박선령 옮김.

 

 

 

 

몇 해 전 사람들에게 경영대학원에 다니지 말라고 조언하는 기사를 <포천>에 기고한 적이 있다. 

 

이 기사를 통해 경영대학원 진학은 시간 낭비며, 지난 100년간 경영대학원에서는 기본적으로 한 가지 개념만 가르쳤다고 주장했다. 

 

히트 상품을 만들어서 최대한 많이 판매해 고정 비용을 희석시키고 마진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모든 비즈니스의 근본 목표라는 생각이 바로 그것이다. 

 

 

 

 

나는 이 모델은 수명이 다했고, 이제 상황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대신 특정 고객 기반의 니즈를 바탕으로, 그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모든 비즈니스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제품 판매가 아니라 서비스 제공을 통한 반복적 수익 recurring revenue (반복적 매출)의 창출을 위해 고객을 ‘구독자 subscriber ‘로 전환시키자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나는 이런 변화를 위한 환경을 ‘구독 경제 Subscription Economy’ 라고 불렀다. 

 

 

 

 

 

세상이 제품에서 서비스로 옮겨 가고 있는 것이다. 

 

수십억 명의 디지털 소비자가 제품 소유보다 서비스 접근을 점점 더 선호해 구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여전히 제품 판매에만 집중하고 있다. 

 

 

디즈니의 최고 경영자 밥 이거 Bob Iger는 최근에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디즈니, ABC, ESPN, 픽사, 마블, <스타워즈> , 루카스필름까지 소유하게 된 것은 행운이지만, 요즘에는 소비자에게 접근할 통로가 없으면 이런 회사들을 전부 갖고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소비자의 구매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 

그들은 이제 새로운 기대를 품고 있다. 

 

제품을 소유하는 것보다 성과를 누리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표준형보다 맞춤형을 선호한다. 

 

 

계획적 노후화 (planned obsolescence 새 상품을 사도록 유도하기 위해 제품을 생산할 때 계획적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고장 나거나 물리적 수명이 줄도록 만드는 것 ) 보다 지속적인 개선을 원한다. 

 

 

거대한 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벤처 자본가인 메리 미커 Mary Meeker 가 최신 이너넷 트렌드 보고서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디지털 사용자 경험, 특히 휴대전화를 통한 경험이 대폭 개선된 덕분에 디지털 소비자 구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아주 엄청난 일의 시작점에 서 있는 듯하다. 

 

 

 

 

소유의 종말

 

교육: 평생 이용 가능한 온라인 학습. 

 

끊임없이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서는 지속적인 학습이 필수다. 

하지만 고등 교육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4년만 지나면 모든 고객을 내쫓는 산업이다. 

 

 

 

 

 

이 얼마나 미친 짓인가?

경영대학원을 예로 들어 보면, 오늘날 MBA 과정 대부분은 2년 동안의 친밀한 인맥 쌓기와 표면적으로만 유용한 수업 활동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런데 만약 MBA를 취득하고 10년간 현장에서 일하던 사람이 회사에서 승진하게 되어 갑자기 새로운 기술을 연마해야 할 필요가 생기거나 예전에 배운 과정에서 빠져 있던 내용 (이 책에 소개한 대부분의 자료 같은) 을 배워야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보통은 정신없이 구글 검색에 의존하는 결과를 낳곤 한다. 

 

그보다는 와튼스쿨 Wharton School의 교수 몇 명이 제안한 것처럼, 경영 대학원이 10개월간의 캠퍼스 수업과 그 후 평생 이용 가능한 개인적이고 즉시 접근 가능하며 최신 연구 결과가 반영된 온라인 학습 과정으로 구성된다면 어떨까? 

 

학교 공부가 평생 끝나지 않는다면?

요새는 많은 대학이 온라인 공개강좌 massive open online course, MOOC를 실험하고 있지만, 이 개념을 졸업식이 끝난 지 한참 지난 사람들에게까지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현재 링크드인 Linkedin의 일부가 된 린다닷컴 Lyndo.com , 캐플런 Kaplan, 유데미 Udemy, 그리고 수십 개의 온라인 코딩 학원 같은 전문적인 학습 플랫폼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아 왔다. 

 

온라인 대여와 쌍방향 콘텐츠를 제공해 학생들이 돈을 절약하고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도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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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참 많은 세일이 존재합니다. 

매해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정기 세일, 계절별로 진행하는 시즌 세일, 특정 품목을 할인하는 품목 세일, 브랜드에 따라 각자 진행하는 브랜드 세일, 특정 콘셉트를 부여한 기획 세일

 

 

 

 

 

 

나만을 위한 맞춤형 쇼핑 전략!

 

1년 12달 세일 컨설팅. 

 

해외 정가로 결제한 다음 관세까지 지급해도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한 해외직구. 

그런데 기간만 잘 노리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대표적인 미국 세일 기간

 

 

New years day (새해 세일)

 

President’s day (프레지던트 데이 세일)

 

Easter Sunday (부활절 세일)

 

Independence day (독립기념일 세일)

 

Labor day (노동절 세일)

 

Columbus day (콜럼버스 데이 세일)

 

Black Friday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Cyber Monday (사이버 먼데이 세일) 

 

Christmas (크리스마스 세일) 

 

 

 

 

 

 

블랙프라이데이닷에프엠

블프데이 전용 사이트입니다.

 

www.blackfriday.fm

 

앱도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닷컴

 

www.blackfriday.com

 

더블랙프라이데이닷컴

www.theblackfriday.com

 

블랙프라이데이를 놓쳤다면 사이버먼데이가 기회. 

 

2013년 아마존 사이버먼데이 세일 홍보. 

 

 

 

 

 

 

 

관부가세 내는 방법. 

 

 

미국의 경우 목록통관이 존재하므로 200불 기준선이 있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향수나 영양제 혹은 다른 나라에서 개인 수입한 물건들은 어쩔 수 없이 관부가세를 내야 하기 마련입니다. 

 

선편요금 포함 150,000원이 초과되면 내게 되어 있어요. 

 

관부가세도 공과금의 일종이기 때문에 주민세 등을 납부하는 것처럼 은행에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은행 납부를 제외한 또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카드로 납부하는 방법. 그리고 대납해주는 배송대행지에서 내는 방법 등이 있어요.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몫이지만, 후자의 두 가지 방법은 추가 수수료가 붙으므로 

되도록 은행 납부 방법을 추천합니다. 

 

관부가세를 납부할 때는 은행에 직접 방문해도 되고 온라인으로 처리해도 됩니다.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전자납부번호 (배송대행지 혹은 카드로택스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를 준비한 다음 자주 거래하는 은행에 접속하세요. 

 

은행 사이트에 접속하면 공과금 센터가 있습니다. 

 

공과금 센터의 국세 부분으로 들어 갑니다. 

 

 

 

 

 

 

 

고시환율 확인법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portal.customs.go.kr) 으로 접속한 다음 주간환율 탭의 과세 버튼을 클릭하여 확인합니다. 

 

 

선편요금 확인법

 

선편요금은 배대지에 결제한 금액이 아닌 관세청에서 정해놓은 국제 배송 요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국제 선편요금표

 

목록통관이란 서류만으로 쉽고 빠르게 세관을 통관하는 특별 통관을 뜻합니다. 

 

 

 

 

 

 

 

아마존 / 이베이 회원가입하기 

 

 

멀티숍 

 

6pm

www.6pm.com

 

6pm은 미구그이 대표적인 멀티숍입니다. 

나이키, 아디다스,크록스,푸마,노스페이스 등 스포츠 브랜드들은 물론 여성들이 선호하는 코치팩토리,마이클코어스,레스포삭과 같은 대중적인 패션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는 곳이다. 

 

자포스

www.zappos.com

 

미국 내 배송비 무료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자포스만 정확히 이용할 줄 안다면 앞으로 직구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겁니다. 

 

 

백화점몰

 

 

가장 경제적이면서 대중적인 메이시스 백화점, 제시패니 백화점, 중산층이 사랑하는 노드스트롬, 블루밍데일 명품브랜드의 최고급 상품을 주로 최금하는 니만마커스, 삭스피프스애비뉴 등이 있다. 

 

 

 

아동 유아 쇼핑몰

 

 

폴로. 

 

 

미국 폴로 연중 할인 코드 나오는 기간 (검색 필요) 

 

갭. 

 

짐보리.

 

 

 

 

 

 

 

스포츠 아웃도어 

 

 

 

백컨트리 

www.backcountry.com

 

 

캠프세이버 

 

www.campsaver.com

 

 

캠프모어

www.campmor.com

 

 

 

 

 

 

신발, 잡화 쇼핑몰

 

 

1 슈바이 

www.shoebuy.com

 

슈바이는 오레건 주 배송대행지 이용. 

보통 의류와 신발류는 뉴저지 주를 이용하는 것이 낫지만 슈바이는 본사의 위치가 오레건 주에 가까우므로 미국 내 빠른 배송을 위해 오레건 주 주소 이용을 추천합니다. 

 

2 조마샵

www.jomashop.com

조마샵은 한국에서 유명한 브랜드의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계 전문 쇼핑몰이다. 

 

조마샵 이용 팁. 

시계는 뉴저지 주, 오레건 주, 댈리웨이 주의 배송대행지로 보낼 경우 미국 내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로 구매한 시계는 한국 정식 매장에서 A/S를 해주지 않습니다. 고장나거나 수리받을 일이 생기면 사설 시계 수리점을 이용해야 하지요. 이런 점에 마음에 걸린다면 시계 구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씨네 뉴발란스 아울렛

 

www.joesnewbalanceoutlet.com

 

뉴발란스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아웃렛 쇼핑몰. 

뉴발란스 신상품을 보다 빨리 접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모델도 구매할 수 있다는 이유로 직구족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길트 . 

 

www.gilt.com

 

길트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소셜 사이트입니다. 

명품 주방용품의 경우 국내에서는 백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도 잘하면 관세 범위 안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쥴리. 

 

www.zuliy.com

 

미국 소셜 사이트 쥴리는 주로 어린이용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성인 여성, 남성 제품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쥴리 이용 팁. 

쥴리에서는 주문 후 하루 이내에 같은 배송지로 추가 주문을 할 경우, 추가 주문 상품의 미국 내 배송비를 무료로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자제품 쇼핑몰. 

 

베스트바이 

www.bestbuy.com

 

팁. 

모델명까지 꼼꼼하게 살피세요. 

전자제품은 세부 모델이 많기 때문에 일반 상품에 비해 더욱 꼼꼼하게 스펙을 살펴봐야 합니다. 

 

전자제품 구매 시 꼭 참고하세요!

부피와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제품은 국제 배송 요금이 비싸므로 꼭 미리 계산해두세요. 

부피가 큰 제품은 국내 배송 요금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배송대행지에 꼭 사전 문의해두세요. 

 

구매 상품 브랜드의 A/S 가능 여부와 보증 기간을 꼭 확인하세요. 

미국은 110V를 사용하므로 변압기(돼지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지원이 되는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세요. 

파손 우려가 있는 상품은 배송대행지 배송비 결제 시 보험 가입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소비자 전력 30W 이상인 제품이나 LED 제품은 특별소비세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구매 전 관세청에 문의하세요. 

 

 

 

 

 

 

 

 

건강, 의약 쇼핑몰

 

 

드럭스스토어 

www.drugstore.com

 

미국의 의약품,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생활용품, 미용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입니다. 

 

35불 이상이면 미국 내 무료 배송. 

 

 

 

 

비전다이렉트

www.visiondirect.com

 

바슈롬,쿠퍼비전, 아큐브 등의 다양한 일회용 렌즈를 한국 직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렌즈 판매 사이트입니다. 

 

배송대행지를 이용할 경우 의사처방전이 필요하므로 거의 직배송으로 이용합니다. 

첫 구매 시 25% 할인 코드가 적용되고 상시 15~20% 등의 할인 코드가 나옵니다. 

 

데일리 렌즈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들러보세요. 

 

 

 

 

 

 

화장품 쇼핑몰

 

 

키엘

www.kiehls.com

 

화장품은 상품당 6개까지만 구매 가능

 

화장품은 상품당 최대 구입 수량이 6개까지입니다. 

6개를 초과하는 수량은 관세청에서 압수 처리 됩니다. 

그러나 같은 품목을 여러 개 주문할 때는 최대 6개까지만 담도록 하세요. 

 

 

뷰티닷컴

www.beau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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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결코 근로소득에 의존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반드시 그들만의 고유한 돈 버는 방식이 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부를 창출하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하여 그 시스템이 돌아가는 한 시스템을 소유한 권리로부터 수입이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만일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이 있다면 어떤 형태가 되었든 ‘부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세 가지 방법. 

 

시스템을 직접 만드는 것과 이미 검증된 시스템을 구입하는 것 그리고 기존에 있던 시스템과 제휴하는 것이 그것이다. 

 

크고 작은 모든 기업들의 공통점은 중요한 의사결정을 제외한 생산활도으이 거의 대부분을 고용한 직원이나 자동화 시스템이 도맡아 한다는 것이다. 

 

이미 검증된 시스템을 구입하는 것도 부자가 될 수 있는 유력한 방법이다. 

프렌차이즈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시스템을 직접 만들거나 이미 검증된 시스템을 구입하는 두 가지 방법 모두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점이 있다. 

 

시스템을 운영하기 이전에 거액의 자금을 쏟아 부어야 할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의 경영 노하우를 갖고 있지 않으면 아무나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사실이 그것이다. 

 

 

프로슈머 마케팅이 주목을 받는 이유 

 

기존에 이미 시장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과 제휴를 하는 방법이 있다. 

프로슈머 마케팅은 바로 여기에 해당하는 세 번째 유형의 부자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정보 소비자와 정보 생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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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무를 효율화하는 시간단축 기술

- 나가타 도요시 / 정지영 역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90가지 방법





시간을 2배로 늘릴 수 있는 V.A.T 관리 





중간 이하의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강점에 집중하고 몰두하라. 



 

"무능력을 중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는 

일류를 초일류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

-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 [내일을 지배하는 것] 중에서 








인생의 남은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낸다.



만약 당신이 내일 죽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오늘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인생을 순조롭게 움직이는 Value, Action, Time 관리 



Value (가치)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 상태 

행복을 느끼는 일

이렇게 되고 싶다고 강하게 느끼는 이상형



*** 가치를 정하지 않으면 행동을 정할 수 없다. 



Action(행동) 

이상을 실현하고 유지하기 위한 활동

행복을 느끼는 활동

자신의 가치관에 딱 맞는 활동



***행동을 정하지 않으면 시간을 정할 수 없다. 



Time(시간)

최단 시간에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 관리 

가치관에 맞춘 시간의 강약조절

다양한 시간 관리 기술 



무조건 시간만 관리하거나, 행동만 관리해서는 안 된다. 

행동하고 싶은 마음의 근원인 가치관을 확실히 인식한 다음 행동을 계획하자. 





신뢰받기 위해 ‘버려야 할 일’을 결정하라



할 일에 집중하려면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무를 크게 키우기 위해 솎아베기하는 것과 같다. 





***버려야 할 일을 정하는 것만으로도 전체 생산성이 증가한다.



버려야 할 일의 기준 



1 가치관에 맞지 않는 일. 

2 자신보다 우수한 사람에게 맡기는 편이 나은 일 

3 반드시 달성해야 할 일이 아닌 것. 





누군가 “당신의 1시간을 나에게 파세요.”라고 한다면 얼마가 타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일하는 것은 가장 이율 좋은 자산 운용이다. 



금융상품을 사는 것보다 확실하고 고수익이다. 





자산 운용은 고수익을 얻으려면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노동자본의 운용은 수익이 크고 확실하다. 





인생의 후반에는 타인의 시간을 산다



30대 중반을 넘기면 슬슬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인생의 후반에는 시간을 최대한 아껴야 한다. 



시간을 아끼려면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야 한다. 



시간을 사는 방법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1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것이다. 

돈을 지불하고 내가 할 일을 대신 시킨다. 생산성이 높지 않은 일, 전문가가 필요한 일 등은 대신 할 수 있는 적당한 사람을 찾아 맡기면 된다. 



이를 전반적으로 아웃소싱 (Outsourcing, 업무의 일부를 제삼자에게 위탁 처리하는 것) 이라고 한다. 



2 회사 내에서 개인이 하지 않고 조직적으로 하는 방법도 있다. 개인의 생산성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조직 전체의 생산성에 착안하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이끌 수 있는 조직력, 그리고 조직을 움직이는 규칙이다. 다른 사람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구조를 만든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조직 매니지먼트이다. 



3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만든 구조를 통째로 살 수도 있다. 

기업의 M&A (Merger and Acquisitions 기업의 인수와 합병) 가 이에 해당한다. 



다른 사람이 만든 구조, 조직, 네트워크, 고객자산 등을 구입하는 것은 타인이 과거에 대해 지불한 시간을 사는 것이며,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30대 중반 이후에는 자신의 생산성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매니지먼트에 중점을 두고 전문영역을 맡길 팀을 만들어 역할을 분담하거나 구조나 조직을 통째로 사는 등의 대담한 발상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사고파는 방법은 나이와 함께 변화한다 



20대 초반 



1 장래의 가능성을 판다 (미래의 판매) 



20대 후반 



2 자신의 직업 시간을 나누어 판다 (현재의 판매)



30대 ~



3 자신의 노하우와 지식을 판다 (과거의 판매) 



***타인의 시간을 사는 법 



1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 (아웃소싱) 

2 다른 사람을 이끈다 (조직 매니지먼트) 

3 다른 사람의 조직이나 구조를 산다 (과거 시간의 구입) 





자는 동안 1조 개의 세포가 재생된다





미래에 부가될 새로운 가치를 위해 활동한다. 



강점을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 



피터 드러커도 “중간 이하의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강점에 집중하고 몰두하라. 무능력을 중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는 일류를 초일류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부가가치의 시간은 자신의 핵심역량 (Core Competence)을 높이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 



핵심역량이란 경쟁사를 압도적으로 웃도는 수준의 기업 능력, 경쟁사가 따라할 수 없는 핵심 능력을 가리키는 말인데, 개인도 같은 뜻으로 쓸 수 있다. 



자격증 취득, 공부, 독서, 연구, 실현 가능성 조사, 인맥 형성 







할 일 리스트를 작성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사항



체크1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일인가?



체크2 완료의 기준이 무엇인가? 기간과 목표 수준이 구체적인가?



체크3 하루에 완료할 수 있는 분량인가? 도중에 질리지 않는가?



체크4 한 번만 하는 일인가? 나중에 다시 할 일인가?



체크5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인가?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편이 나은가?





일하는 것이 가장 효율 좋은 자산운용이다. 



인생의 전반에는 자신의 시간을 최대한 비싸게 팔도록 노력한다. 



인생의 후반에는 타인의 시간을 최대한 싸게 사도록 노력한다. 



젊은 시절에는 양을 쪼개 경험을 쌓아야 하나, 나이가 들면 질을 추구해야 한다. 



미래를 향한 시간 투자에는 처음부터 집중해서 해야 하는 것과 분산하여 일상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있다. 









*** 지적 생산성을 높이는 여덟 가지 약속



항상 기억해두어야 할 시간 단축의 기술 





1 생산성 향상에는 노력과 함께 돈도 필요하다.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의 지출은 감안하자. 



2 선택과 집중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도 정해야 하지만, 버려야 할 일도 정해야 한다. 

목적 없는 활동에 낭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자. 



3 아무리 큰 프로젝트라도 작은 단계를 쌓아올린 것에 지나지 않는다. 

큰 업무를 하루에 완료할 수 있도록 작게 세분화하여 관리해보자. 바로 실행할 수 있고 확실히 완료할 수 있는 분량으로 나눈다. 



4 같은 일을 하더라도 준비하기에 따라 2배, 3배의 성과를 낼 수 있다. 

준비가 승부의 반을 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 효율적인 시간 관리의 대표적인 기술 중 하나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것이다. 

단순히 많은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면 상승효과가 나는 조합을 찾아야 한다. 



6 IT 기술을 사용하면 생산성이 눈에 띄게 향상된다. 

컴퓨터,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등을 연구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전부 사용하겠다는 각오로 노력하자. 



7 미래를 위한 공부처럼 시간을 분산 투자할 때는 지속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시간표에 넣고 잊어버리더라도 실행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8 한 사람의 생산성에는 한계가 있다.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팀 성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전체적인 동향을 살피자. 





지적 생산력을 높이는 여덟 가지 약속



1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은 소비가 아니라 투자다. 

액수에 신경 쓰기보다 돌아오는 성과를 기대하자. 



2 버려야 할 일을 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도모한다. 

할 일이 너무 많으면 집중력이 떨어져 결국 전부 흐지부지된다. 

버려야 할 일을 미리 정하고 할 일에 집중하자. 



3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업무 수준으로 관리한다. 

할 일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실천에 옮기기가 어렵다. 

큰 목표는 반드시 하루에 할 수 있는 작업 단위까지 나눈다. 



4 사전 준비가 성패를 가른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성패의 반은 실행하기 전에 이미 결정된다. 



5 멀티태스킹은 시간 단축 뿐 아니라 아이디어 창출에도 효과적이다. 

집중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일과 같은 장소에서 실행할 수 있는 일을 조합하여 동시에 함께 처리한다. 



6 IT를 이용하여 최대한 자동화한다. 

입력과 출력 작업, 커뮤니케이션, 각종 관리, 작업의 자동화 등 IT를 철저히 활용한다. 



7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이 들도록 구조를 만든다. 

세세한 시간까지 스케줄을 짜지 않아도 몸이 저절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8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 팀의 생산성을 높인다. 

한 사람이 완수하는 일의 생산성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웃소싱이나 조직 구축으로 더욱 높은 생산성을 추구한다. 





수입의 5~10%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투자한다. 



소비가 아니라 투자이므로 가격이 비싸고 싼 것으로 판단하지 말자. 



자기 계발, 공부, 정보수집 (책값, 세미나 참가비) , 업무 처리의 생산성을 올린다.(IT 장비, 소프트웨어 구입비) , 인맥 형성 (접대 교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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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광매원 서명선의 귀농경영- 서영선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정보 수집

 

국가에서 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시상 콘테스트는 농수식품부 홈페이지 및 도청 농정국, 시군부의 홈페이지에서 수시로 발표된다. 

 

관련정보를 통합해서 알려주는 기관은 따로 없다. 

농수식품부의 산하기관, 예를 들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농진청, 

농수산기술개발원, 농어촌공사, 농수산물 유통공사, 산림청, 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업대학 등에서 공모가 공고되므로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동종업계의 모임이나 농업사관학교 같은 교육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각종 교육과 세미나 또는 관련학회, 협회 등에 가입되어 있으면 수시로 이메일 발송을 통해 

개별 통지해준다. 

 

요컨대 정보 수집을 위해서는 다양한 채널의 확보와 반복적인 검색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한 번은 각 기관을 차례로 돌아다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정보 수집의 유일한 비법이다. 

 

 

 

 

 

귀농인의 인터넷 활용 조언

 

1 소통의 장이자 주요 판매 루트

 

시골에 살다보면 소비지인 도시와의 교류에 제약이 따른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활용이 필수이다. 

 

특히, 주변에 고령자들이 많고 마땅히 정보를 나눌 만한 대상을 찾기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인터넷은 도시와 나를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소통수단이 된다. 

 

 

2 업그레이드 

 

 

나는 내공이 쌓일 때까지 농수식품부의 산하기관인 아피스 AFFIS 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또한 이곳에서 매년 열리는 우수농업인 홈페이지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뒤로는 온라인 판매에 도움을 받았다. 

 

처음에는 우수홈페이지 농가로 지정되고 장려상과 우수상을 연차적으로 받았다. 

그렇게 한 단계가 오르면 그에 따라 새로운 길들을 제시해주는 사례가 많다. 

 

다른 사람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일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다. 

훌륭하게 만들어진 홈페이지들을 보면서 장점을 흡수하는 일은 자체로 흥미로운 일이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을지 고민도 시작하게 되었다. 

 

쇼핑몰을 제작할 때 상품의 구색이 없으니 홈페이지가 부실해 보였다. 

더 채우고 싶다는 생각은 자연스레 신제품 개발로 연결된다. 

 

농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사소한 것 하나라도 홈페이지에 올렸다. 

덕분에 틈틈이 기록하는 습관도 생겼고, 사진 촬영에도 신경 쓰게 되었다. 

 

그렇게 모인 많은 양의 기록들은 사업계획서를 쓴다든지 대외 언론 홍보 및 사례 발표를 하는 강의 자료로도 유용하게 쓰였다. 

 

이 과정이 한 달, 두 달 쌓이면 자연스레 사업계획서 작성과 재정립에 도움이 된다. 

 

 

 

3 인터넷을 통한 홍보 

 

인터넷 환경 역시 무한경쟁 체제였다. 

사람들에게 노출되기 위해 유명 검색 엔진에 링크하자니 경비가 문제였다. 

여러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나름대로 우리와 관련이 큰 곳에 링크를 거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귀농카페나 식품 및 음식 관련 카페 혹은 블로그를 비롯하여 신지식농업인 홈페이지, 농림부 홈페이지, 유기농유통업체 홈페이지 등에 링크를 요청했다. 

 

지금도 링크 작업은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당시 농수식품부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하는 농민을 사이버 농업인이라 하여 해마다 전국농어민 홈페이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러한 콘테스트는 관계기관의 프로그램에 의한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고 자연스레 언론 홍보 효과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출전해 입상하기도 했다. 

 

각종 전시회를 마치고 나면 거래를 성사하고자 하는 바이어는 일단 우리 홈페이지를 충분히 

검색하여 정보를 수집한 뒤 상담을 요청한다. 

 

물론 오프라인 매출에 비해 온라인 매출은 저조했다. 

하지만 우리와 거래하려고 마음먹은 바이어는 반드시 우리 홈페이지를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홈페이지 구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소비자나 혹은 바이어에게 매력을 끌 만한 무언가를 넣기 위해 노력했다. 

 

1 상품 구색 갖추는 일은 중요했다. 그래서 상품 개발에 나섰다. 

2 흥밋거리와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했다. 구매가 목적이 아닌 경우도 있다. 종종 유익한 지식을 구하고 재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도 찾는다. 상품 관련 정보만 나열해서는 안 된다. 상품과 관련된 문화, 귀농 정보, 농촌체험 등등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다. 

3 게시판에 올라오는 내방객의 의견에 성실히 답변을 달았다. 

 

 

 

*** 지역특화 시범사업이라는 농수식품부의 국가보조 사업

 

각 지역에 공문을 보냈으나 참여 농산업체가 없다고 했다. 

 

비용은 50%가 지원되고 50%는 자부담을 해야 하는 사업이었다. 

 

전화기를 받기 전까지 이런 사업이 있는 줄도 몰랐다. 

 

진행과정 

 

1 사업계획서 제출 

2 시 , 군의 심의를 거쳐 도청을 경유, 연말쯤 농림부에서 최종 심사 

3 이듬해 사업 진행을 위한 예산 편성 

 

전화를 받은 그날 밤부터 심사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낮에는 매원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에서야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았다. 

 

판매처 확보 없이 무리하게 공장을 설립했다가 판매 부진으로 문을 닫는 곳이 많다. 

 

 

 

 

 

정부 지원 사업, 어떻게 진행되나?

 

2005년도 농수식품부의 지역특화발전지원사업

 

사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경쟁력 있는 지역 농업 낙목의 발굴 

 

어떤 내용을 심사하는가?

 

정부의 하드웨어 지원이 해당 농기업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가?

농업계에 파급 효과를 미치는가?

사회적 공헌이 가능한가?

 

어떤 과정을 거치는가?

 

우선 광역지자체에서 1차 공개 선별을 거쳐 중앙부서에 후보를 천거한다. 

그러면 농수식품부에서 심사평가단을 구성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평가한다. 

 

지원 비율은 어떤가?

 

국비 25% , 도비 7.5%, 시군비 17.5%, 자부담 50%

 

 

 

 

 

 

조건은 없는가?

 

부동산(건물)은 10년 동안 , 동산 (기계, 장비 등)은 5년 동안 정부가 지정한 사업 목적으로 의무 활용해야 한다. 이후에는 마음대로 처분해도 상관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만약 재개발 등으로 불가피하게 수행이 어려울 때는 부동산은 1년마다 10%씩 동산은 1년마다 20%씩 감액하여 나머지 금액은 국가에 반납해야 한다. 

 

다른 사업도 이와 비슷한가?

그렇다. 대체로 이런 틀 안에서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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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 -

리웨이원 지음/ 임지영 옮김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당신이 만약 어떤 중요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누군가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면

“행동은 지금 즉시!”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머릿속에 떠올려보라. 

 




그리고 지금 당장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하라. 



“상의할 문제가 있는데 지금 당장 찾아뵙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해야 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신속히 완료한다. 

즐길 수 없는 일들을 질질 끌며 두려움을 키우는 일이 없다. 

망설이다 놓치는 시간이 적어, 기회가 성공으로 이어진다. 

 



행동주의자가 되기를 꿈꾼다면 다음의 3가지 습관을 들여보라. 

 




출근 직후 

            그날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한다. 

업무 중 

        오늘 해야 할 일은 반드시 오늘 내로 끝낸다. 

퇴근 전 

        계획했던 업무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는지 검토하고,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다음 날 처리할 수 있도록 목록을 작성해 둔다. 

 

 

 

세상은 더 이상 워커홀릭을 원하지 않는다. 





세상은 변했다. 

최근 우리 회사도 ‘합리적인 업무 태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눈덩이 효과 

해야 할 일을 선별하지 않으면 불어난 일에 잡아먹힌다. 





현실 인식 



피라미드 불변의 법칙

세상의 구조는 변하지 않는다. 



개개인의 출발점은 모두 다르다. 







변화를 꿈꾼다면, 완벽하게 적응하라 







남들이 안 하는 일에 뛰어들어야 하는 이유 



좋은 기회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는 곳에서는 기회를 찾을 수 없다. 



기회는 남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외딴 곳에 있다.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성공의 기회를 얻는 이유다. 



남이 하기 싫어하는 분야가 있다면 과감히 뛰어들어도 좋다. 

아마 성공이 눈에 보일 것이다. 



알리바바 그룹의 회장 마윈은 말했다. 



“성공하려면 남들은 할 수 없지만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혹은 남들보다 

좀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승자들의 공통점은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 자신의 장점을 십분발휘하는 동시에, 

브랜드화를 통해 최고 실력자로 자리매김했다는 사실이다. 





‘역경’



퀀텀 점프의 법칙

눈앞의 장애물을 뛰어넘으면 남보다 2배 앞서 간다. 



유감스럽게도 역경은 인생의 필수 과목이다. 



“이보게, 고작 그 정도 가지고 좌절 운운하지 말게나. 사람들은 인생 최악의 역경이니 시련이니 떠들지만 이 또한 결국 지나가는 법일세. 역경이란 단지 일이 잠시 풀리지 않는 순간일 뿐이네.”



진정한 역경은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역경은 삶의 의지를 다질 기회를 주며, 우리 스스로 삶의 난관을 헤쳐 나가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역경을 이겨내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사람만이 과거를 돌아볼 자격을 갖게 된다. 

그래서 나는 역경이란 신이 주신 축복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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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즈키도사후미 1만 번의 도전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맥도날드보다 더 많은 매장을 보유한 기업

연 매출 8조 안에 달하는 기업

세계 유통업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기업


모두 ‘세븐&아이홀딩스 그룹’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남이 따라 하지 못하는 것, 그것에 도전하라. 


고객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면 경쟁의 승리자가 되기는 어렵지 않다. 

이를 위해서 평소 내가 도전에 임하는 자세 한 가지를 제안한다. 


“절대의 추구”


이 자세를 견지하자. 

남보다 한발 앞서는 것은 상대적인 우위 전략으로 이는 절대의 추구가 아니다. 

남이 하지 못하는 것을 실현하는 자세가 곧 절대의 추구이다. 


될 때까지 하라는 말도 아니다. 

단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일이 우리 본연의 임무임을 지적하고 싶다. 



다른 업체의 매장과 엇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만을 제공해서는 결코 경쟁을 피할 수 없다. 

타 업체가 감히 넘볼 수 없도록 절대적인 차이를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창조적인 고민을 지속해야 한다. 


예전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얼마나 파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낡은 과거의 규칙을 산산조각 깨부숴야 새로운 것을 탄생시킬 수 있다. 


매장을 둘러보는 일에 하루 10시간 또는 12시간을 투자하면 그는 분명 무능력한 사람이다. 

왜 좀 더 능률적으로 일하지 않을까?


업무 밀도가 높은 사람이라면 야근할 이유가 없다. 

오래 일하는 것도 습관이다.


지금 당장 발로 일하는 습관을 버리고 수치 파악과 커뮤니케이션에 나서라. 

본인은 발바닥이 아프게 뛰어다녔겠지만 그러나 일은 발로 하는 게 아니라 실제적인 효과, 즉 머리로 하는 것이다. 



업무의 밀도를 높이려면 방향이 뚜렷해야 한다. 

왜 일하는지, 무엇을 위해 시간을 쓰고 있는지 명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가격이 아니라 가치다 


오늘날은 가격 할인의 시대가 아니라 가치 소구의 시대이다. 



저가 경쟁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끌던 시기는 저물었다. 

앞으로는 질 좋은 상품을 얼마나 합리적인 가격에 파느냐가 중요하다. 


싸게 파는 게 능사가 아니다. 고객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이면 충분하다. 


페어프라이스, 즉 적정 가격을 설정한다고 끝이 아니다. 

고객의 시선을 끄는 상품을 계속 도입해야 한다. 고객들은 가치가 있는 상품이라면 기꺼이 지갑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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