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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스크랩

2018.12.05 일간지,월간지 요약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감성분석의 위력



http://dbr.donga.com/bizlearn/intro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마약 베개'란 상품

올해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끈 히트상품 중 하나로 꼽힌다.


아이디어의 원천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 산재해 있는 고객들의 리뷰 데이터였다.


새로운 베개를 만들기로 마음먹은 기획자는 인터넷상에 있는 수많은 후기를 분석하면서

베개에 대해 고객들이 좋아하는 포인트와 불만족해 하는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두 가지 키워드를 찾아냈다.

바로 사용감과 위생이었다.


잘 팔린 제품의 경우 고객이 왜 만족했는지, 실패한 제품은 불만족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분석해본 결과였다.


이런 방식은 설문조사와 인터뷰, 관찰조사, 현장 방문 등이 주를 이뤘던 과거 마케팅 조사 방법론과 확연한 차이가 난다.

과거에는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만이 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상업적 목적 등 특정 의도를 갖고 작성한 콘텐츠만 잘 구분해낼 수 있다면 기업들이 그토록 궁금해하는 고객들의 진짜 속마음을 알아낼 수 있는 방대한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는 셈이다.


고객들이 만들어낸 대량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기술이 바로

감성 분석(sentiment analysis)이다.


수많은 단어 속에 산재해 있는 긍정적, 부정적 정서를 제대로 분석하면 고객들이 가장 중시하는 가치 요소가 무엇인지는 물론이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최고의 아이디어도 확보할 수 있다.



한국은 유독 감성 분석이 쉽지 않다고 한다.

언어의 구조 문제도 있지만 소위 '야민정음'으로 대표되는 독특한 문화도

감성 분석 전문가들을 곤혹스럽게 한다고 한다.


야민정음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야구 갤러리에서

시작된 독특한 문자 표기 방식이다.


'멍멍이'를 비슷해 보이는 '댕댕이'로 표기하고 '대장'을 '머장'으로, '귀여워'를 '커여워'로 표현하는 게 대표적이다.


한국의 데이터 분석가들은 이중 삼중의 도전을 극복해야 한다.

- 김남국 (편집장, 국제경영학 박사) march@donga.com



감성 분석은 총 3단계로 이뤄진다.

1. 소셜미디어와 같은 웹사이트 매체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데이터 수집' 단계
2. 이렇게 수집 된 정보에서 텍스트 작성자의 주관이 드러난 부분만을 걸러 내는 '주관성 탐지' 과정
3. 주관성의 극성을 미리 정의된 극성 또는 정도 (예를 들어 1:매우 부정적, 2:다소 부정적, 3:중립적, 4:다소 긍정적, 5:매우 긍정적 등)로 분류한다.



DBR minibox

칼리우비가 꼽은 감성 인지(emotion-aware) 디바이스 활용의 네 가지 분야

1. 자율주행 
2. 교육
3. 헬스케어 
4. 커뮤니케이션












한경BUSINESS


책도 '스트리밍' 시대 정액 무제한 서비스 인기


리디셀렉트, 밀리의 서재 돌풍, 예스 24 교보문고도 경쟁 가세


종이책의 아날로그 감성을 기억하는 이들에겐 전자책은 '신문물'이다.

하지만 정보기술(IT) 기기만 있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책을 다운받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책덕(책 덕후)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전자책 시장에서 책을 즐기는 새로운 플랫폼이 탄생했다.

월별로 일정한 금액을 내면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무제한 도서 월정액제 서비스'다.


이병헌이 읽어 주는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예스 24 북클럽

교보문고 서비스 '샘


스타트업 밀리의 서재



금의 부활 예상되는 2019 금융시장



글로벌 경기 양그고하 '슈퍼 달러 시대' 시작인가


길에서 사라진 화장품 가게 '위기의 K뷰티'


생태계 무너지는 자동차 산업

부품 공장이 멈춘다.












미국 금리는 오르고 국내 경기는 식고


금리 오르면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 위축

단독, 다세대주택, 토지는 악영향 덜한 편... 부동산 투자 땐 대출 30% 이내에서 받아야


자기 자본 비중 높여야


금리 인상은 물론 종부세, 양도세 강과, 대출 규제 등 악재가 도사리고 있다.

남의 돈을 빌려 투자하는 레버리지 극대화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다.


매달 갚는 대출 원리금이 월 급여의 30% 이내가 바람직하다.



-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수석전문위원 박원갑



생초보 자를 위한 쉬운 회계 입문서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 - 책


책 해설 영상 만들어 유튜브에 올릴 예정.



7월부터 책 사거나 공연 본 비용도 소득공제

연 소득 5500만원 이하 월세 공제율 12%로 인상 주택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여도 세액공제



34세 이하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공제율 30%


안경과 콘택트렌즈, 보청기 등이 공제 대상임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

각각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되며 구매비 50만 원 한도로 세액공제율 15%를 적용받을 수 있으니 구매 영수증을 챙겨두면 도움이 된다.


근로자 평균 연봉 대기업 6460만원, 중소기업 3595만원


 






 


드론 사용하기


신중한 비행


언제든 드론을 날릴 때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드론을 날리기에 가장 좋은 곳은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고, 높은 건물도 없으며,

비행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넓고 탁 트인 공간이다.


프로의 가방 속


1. DJI 팬텀 4Pro + 드론

2. 올림푸스 E-M1 Mark 2

3. 올림푸스 M.Zuiko Pro 렌즈

4. Lee 필터

5. Gizo GT2531 삼각대



가방 정보


VEO DIScover 46

(주) 선우디에스  -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 공식딜러


사진 영상 전문가를 위한 모니터 추천 가이드


1. 에이조 ColorEdge CS2730

2. LG전자 27UK850

3. 삼성전자 U32H850

4. 알파스캔 Beyond UHD 5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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