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테크

인의 신용등급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상인의 신용등급 상위 1% 부자의 통찰력"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 신용등급에 관한 이야기와 『상위 1% 부자의 통찰력』 책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은행'입니다.

 

이자 연체를 하면 바로 신용등급을 강등시키고 예금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철저하게 전화나 문자로 안부를 묻고 고객관리를 철저히 하는 곳이 은행이지요...

 

금수저니 은수저니 수저계급론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복잡한 경제 환경 속

명확히 금융을 이해하고 지식을 쌓아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시중 모든 은행이 고객을 등급으로 차등을 주어 나누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크게 MVP스타, 로얄스타, 골드스타, 프리미엄스타 등으로 등급을 나누어 등급에 따른

혜택을 제각각 부여하고 있습니다.

 

젊었을 때 더 많이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신용'을 지키는 것입니다.

빌린돈이 있다면 정확히 갚고, 갚을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 역시 돈을 더 많이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입니다.

 

대학교 시절 책으로 일본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납세자를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사이토 히토리' 상인 저자입니다.

 

부당하게 부를 축적하는 사람도 있지만 성실하게 한 땀, 한 땀 노력으로 부를 축적하는 분들도 게십니다.

 

어느 곳을 동경하느냐 하는 것의 문제는 바라보는 사람 개인의 문제입니다.

 

중년 몇 억의 가치보다 청년시절 몇 십만원의 가치가 더 크답니다.

 

사이토 히토리 상인 저자 처럼 세금을 많이 납세하고도 충분히 많은 부를 축적하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외식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그늘 아래서 어머님의 그늘 아래서 한 가지, 한 가지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국민은행에서는 자산현황 보고서를 은행을 방문한 고객에게 인쇄하여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자산을 구분해서 유동성자금, 예금,적금, 신탁, 투신, 채권, 방카슈랑스, 기타

이를 합게내어 퍼센테이지로 비중을 나누어 제공해 주며 고객관리를 해주고 있더군요...

 

사업을 하다보면 예기치않게 '현금'이 필요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중 금리가 1%라 하더라도 다른 금융상품 재테크 보다는 '예금'의 파워가 훨씬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유동성 자금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자금을 회전시키면서 이익이나는 현금을 모아 목돈을 만들기란 쉽지 않은 일 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상인은 목돈을 모으는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은행은 고객들의 자금흐름을 명확히 꿰뚫고 있습니다.

은행만 가도 대우가 다릅니다.

신용이 좋다면 큰 돈을 빌려도 이자가 훨씬 저렴하지요...

또 예금을 하더라도 우대금리를 받고 훨씬 더 높은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체를 하더라도 수수료가 붙지 않고 은행 내에서의 다양한 헤택을 등급별로 받을 수 있답니다.

 

가면 갈수록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버는 것을 관리하는 것

즉, 잘 지켜 경기를 탈 때 잘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야 돈이 깨지지 않고 큰 돈이 돈에 돈을 낳기 때문에 더 벌려고 하는 욕심보다는

잘지키고 또 지켜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큰 돈이 들어오면 은행에서 예수없이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습니다.

혹시 에금을 하실건가요?

 

같은 국민은행이라고 하더라도 자신들의 지점으로 방문해 달라는 전화를 받습니다.

VIP실로 오라는 차장 이상급의 행원의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힘들 때 은행에 방문해 보세요.

일찍 방문해 보는 것도 좋고,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단, 은행이 닫기 전까지는 방문을 해야 겠지요...

 

은행에는 언제나 활력이 넘칩니다.

모아두었던 동전을 바꿀 때 혹은 모아두었던 현금을 입금할 때 혹은 적금이나 예금이 만기되어

해지하러 갈 때 방문해 보시면 생업은 고단하고 힘들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우리말에 부러우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을 축구로 비유해보자면 '전반전은 부러워하며 져도 괜찮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남들이 외제차 탄다고 혹은 명품을 지녔다고 온갖 허세를 부려도 낙심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그런 것들은 허영심이지 진정한 대우가 아닙니다.

 

진짜 대우는 은행에서 VIP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조금 부러워도 하세요...

그렇다고 인생에서 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전반전은 남이 가진 것을 갖지 못해 부러워 하더라도 인생의 후반전, 연장전을 잘 치러 결과에서 이기면 그만입니다.

 

명품에 의해 내가 살고 죽는 것이 아닙니다.

외제차에 의해 내가 살고 죽는 것이 아닙니다.

보여지기 식 인증샷에 내가 살고 죽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실속입니다.

우리 그렇게 살아 봅시다.

 

그러면 분명 대우 받는 날이 제발로 찾아 옵니다.

갖으려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갖게 됩니다.

 

 

 

 

 

 


 

 

『상위 1% 부자의 통찰력』 - 사이토 히토리 지음 / 장연주 옮김

현재 장사를 하지 않아도 부자의 마인드, 통찰력을 갖기 위해서는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 보세요...

 

형광펜이 밑줄을 긋고, 포스트잇을 붙이고 중요한 내용은 블로그에 옮겨 적으며 필사해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장사하는 데는 허울이 필요치 않다"

 

세상에는 미리 알아 두면 피할 수 있는 일이 산더미처럼 많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상황의 본질을 간파하는 힘입니다.

 

타인의 자금에 기대서 시작하는 사업은 잘되지 않지요. 30억을 줬다면 이제 그 돈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돈은 자신의 역량 이상으로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역량은 얼마든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역량을 키우면 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