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법 - 경제와 경영의 기본, 인문고전
자본주의 사회를 만든 사람이 인문고전을 읽은 사람이다.
조지소로스 -
20세기 최고의 펀드매니저, 막노동꾼 출신으로 30년간 5,351배의 수익을 올린 전설의 헤지펀드 매니저이다.
'1주일에 1조를 번 사람'
'참 힘들게 살았다.'
'금융으로 금융황제가 되었다.'
'증권분석사 자격시험도 떨어진다.' 그러나 그는 평생 고전읽기를 했다.
"나의 모든 금융 능력은 철학에서 나왔다." - 조지소로스
그는 철학적인 사고로 주식시장을 바라보았다.
서양 최초의 철학자가 최고의 경제인이었다. - 그 중 한 사람이 탈레스이다.
1776년에 일어났던 두 가지 큰 사건
1. 미국의 독립
2.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출간
*국부론은 최초의 경제학 서적이다. 애덤스미스는 철학과 교수였다.
탈레스와 조지소로스의 공통점은 → 철학을 연구하는 철학자였다.
탈레스 → 애덤스미스 → 조지소로스의 머리에는 철학이 들어있다.
* 모든 재테크 서적의 핵심 " 군중이 가지 않는 길을 가라"
* 개인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
→ 두뇌 속에 철학적인 생각이 없기 때문에 막상 상황이 닥치면 실행하지 못한다.
"나는 우리나라 경제학과 학생들이 인문고전 많이 읽는 것을 보지 못했다."
철학자의 사고를 가져서 두뇌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인문고전 독서는 생존이다.
투자의 대가들의 공통점
앙드레 코스톨라니 - 대학에서 철학과 미술을 전공했다.
벤저민 그레이엄 - 증권사 심부름꾼에서 시작, 대형 펀드의 책임자와 CEO가 된 인물이다.
(인문고전에 미친 사람이었다.)
데이비스 - "역사와 철학과 신학을 공부해라 그러면 투자에 성공할 것이다."
피터린치 (월스트리트 주식전문가) -
"돌이켜보니 통계학 공부보다 역사와 철학공부가 나의 주식투자에 훨씬 도움이 되었다."
짐로저스 -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려면 철학을 공부하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려면 역사를 공부해라."
인문고전에서 바라보는 경영이란?
건국 이후 부자 이병철(삼성) , 정주영(현대) 이 둘의 공통점은?
→ 할아버지가 서당을 운영하셨다.
"내 모든 경영의 비법은 논어에서 나왔다." - 이병철
"사업을 하면서 닥쳐오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은 어릴적 배운 동양고전이었다." - 정주영
위대한 경영자가 읽은 인문고전
1. 플라톤 『소크라테스식 질문법』
2. 공자 『논어』
3. 손자 『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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