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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칸트와 붕어빵

 

 

 

도올 칸트와 붕어빵

 

창조하는 사람이야 말로 성인이다.

그대들은 지식의 소비자가 되어서는 아니된다.
반드시 지식의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진정한 창조자가 되기 위해서는
피눈물 나도록 공부해야 한다.

 

 

내용 없는 형식은 공허하고, 형식 없는 내용은
맹목적이다. 칸트에게 있어서 내용은 직관이라 부르고,
형식은 개념 혹은 사유라고 부른다. [순수이성비판]
제2부 선험적 논리학, 들어가는 말

칸트는 우리의 앎이 경험과 더불어 시작하지만
경험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본다.

 


칸트는 영국 경험론전통과 대륙 합리론전통을 종합하여
근대계몽주의 철학을 완성했다.

 

 

"이 세계는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나의 오성의
범주가 창조한 것이다." - 칸트

 

 

 

"하나님은 존재할 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나님은 이율배반(안티노미 Antinomie)의 대상이다." - 칸트

 

 

 

 

 

스물 셋, 사서 삼경을 읽고 고전을 읽으려면 10~20여년 힘들게 공부해야 한다고 강의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고전은 평생 읽어야 할 책이지요.

스물 셋, 이란 나이에 도올 김용옥선생님을 만나뵈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요즘 이분의 강의와 책에 심취해 있습니다.

 

제 나이 서른이 넘어가고 마흔이 넘더라도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치열하고 피눈물나게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철학이 없다면 모두 껍데기에 불과한 것이지요. -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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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기획특강 도올 김용옥의 중용, 인간의 맛

 

 

한국의 젊은이들이여!
피동적으로 살지 말고 주체적으로 살자!
"나" 자신의 언어와 삶과 생각을 전 인류의
공통자산으로 만들자!

상대와 보편을 통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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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의 중용, 인간의 맛 - 제2부 공자와 그의 손자 자사

 

 

 

 


우리나라 학문세계 각 방면에서 나온 사전들의
대부분이 일본 사전들에 의거한 것이다.

 

이 현실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

 

지금 세계는 거대한 문명의 축에 위치해 있다.

지금 세계는 변혁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의 문제는 어떠한 경우에도 한국 자체만의
시각에서 종결되지 않는다.

 

세계사적 비전 속에서 바라봐야 한다.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찬스는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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