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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활성 산소를 막아라! 20대은퇴하기

2011/11/21 23:24 수정 삭제

작성자: 바빌론(chefgenius)

복사 http://blog.naver.com/chefgenius/memo/60147690240

출처 강효석의 'MBA에서 못 다한 배움 이야기' | 강과장
원문 http://blog.naver.com/truefan/120038459009

최근 노화나 동맥 경화, 암 등의 원인이 된다는 활성 산소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대 질병은 90% 이상이 활성 산소가 원인이며, 노화의 원인설로 가장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활성 산소라고 한다.


그렇다면 활성 산소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서 생기는 것일까? 호흡을 통해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온 산소는 혈관을 따라 몸 구석구석까지 퍼져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된다. 그런데 산소가 혈관을 따라 각 조직으로 운반되는 과정에서 불안정한 상태로 변종된 것이 바로 활성 산소인데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약 1~2% 정도가 활성 산소로 변하게 된다.


어느 정도의 활성 산소는 우리 몸에서 스스로 해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는 면역 기능도 있지만, 체내에서 해독할 수 있는 양 이상으로 활성 산소가 생기면 세포막과 세포 내에 있는 유전자를 공격해 몸을 늙고 병들게 만들고 노화를 촉진하거나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나 자외선, 방사선, 자동차와 공장의 배기 가스, 농약이나 살충제 등의 화학 물질은 활성 산소를 만드는 주범이다. 방부제나 색소가 들어 있는 인스턴트 식품, 흡연과 음주 등도 활성 산소를 만들고, 과식으로 인해 남은 칼로리도 활성 산소의 생성을 촉진한다.


과도한 운동도 체내 활성 산소를 증가시키므로 운동은 등에서 땀이 약간 배어나올 정도로만 하는 것이 좋고, 충분한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을 함께 해야 활성 산호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필요한 양 이상으로 만들어진 활성 산소는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을 산화시켜 노화를 촉진하고, DNA를 손상해 암을 일으키며,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을 산화 작용을 통해 이물질로 바꿈으로써 동맥 경화나 중풍 등의 병을 걸리게 한다.


이처럼 온갖 만병의 근원인 활성 산소를 없애려면 평소 자주 웃어서 면역력을 키우는 습관과 더불어, 활성 산소의 생성을 막고 몸을 보호해 주는 항산화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항산화 식품은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 색깔 별로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빨강색: 딸기, 토마토, 사과, 고추, 파프리카 등


주황색: 당근, 오렌지, 귤 등


노랑색: 바나나, 콩, 콩나물 등


초록색: 시금치, 녹차, 열무, 풋고추, 브로콜리 등


흰색: 양파, 마늘, 무 등


이런 식품들에는 비타민 A, C, E, 요산, 글루타치온, 카로틴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활성 산소의 독소를 제거하여 노화와 질병을 제거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또한 활성 산소를 생기지 않게 하는 다섯 가지 비결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첫째, 과도한 음주, 흡연, 과로, 스트레스를 최대한 피하라.


둘째, 공해, 자외선, 식품 첨가물 등 각종 유해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한다.


셋째, 소식하고 규칙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한다.


넷째, 항산화 물질이 많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자주 먹는다.


다섯째, 커피 대신 녹차 등의 차 종류를 자주 마셔라.

* 출처: www.hunet.co.kr, 한광일 著 ‘펀 경영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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