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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질문 그 답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나만의 질문 그리고 이끌림이 있을 뿐이다.


제가 지금 당장 답을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제 질문은 보통의 질문이 아니거든요...

 


 

 

우리는 보통의 질문을 합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을 합니다.

 

"내가 지금 가는 방향이 맞는 것인지?"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지?"

 

"아주 보통의 질문들을 합니다." 그리고

 

"아주 보통의 답안을 얻으려 합니다."

 

그런데 제 질문은 아주 보통의 질문이 아닙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질문도 보통의 질문이 아닐 것입니다.

 

아닌가요?

 


 

두려우신가요?

 

사실, 두렵다는 말은 우리가 그렇게 느낄 뿐이지 두려움 자체가 아닙니다.

 

두렵다는 사실만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한다는 것은

 

두려움 이상의 비극일 것입니다.

 

두려움보다 이끌림이 더욱 크다면 그것은 기쁨으로 바뀔 것 입니다.


저는 사실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옳은 일인가?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일인가?

 

수 없이 질문을 하곤 합니다. 아주 보통의 질문말이죠...

 

그런데 아주 보통의 질문일 뿐인데... 저 스스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못 내리겠더라구요...

 

그리고 수 많은 시간을 힘들게 고민하며 고독 속에서 생각을 했지만

 

답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깨우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제가 원하고 제가 앞으로 할 일은

 

보통의 질문이 아닌 저만의 질문이었습니다.

 

그 어떤 보통의 답안이 저만의 이끌림의 질문을 명쾌하게 해결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저는 저만의 질문을 저 스스로 구하려고 합니다.

 

두렵습니다. 그런데 이끌림이 더욱 큽니다.

 

지금은 제가 답을 해줄 수 없습니다.

그저 이끌림에 의해 두려움을 뒤로한 채 내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통의 질문 보통의 답안을 얻으려 하십니까?...

 

그렇게 해서 보통의 사람으로 남고 싶으십니까?...

 

보통의 이력서, 보통의 학력, 보통의 직업, 보통의 인생을 살고 싶으십니까?

 

여러분만의 질문과 여러분만의 인생의 답을 구하십시오.

 

그 답은 저도 지금 당장은 드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과 저만의 이끌림만이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들은 보통의 존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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