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3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요즈음 문득 지금껏 내가 무엇을 남겼을까? 고민하다가 열아홉살부터 스물셋까지 일기를 적었던 것들을 펼쳐 보았습니다. 몇 권인지는 모르겠으나 책장 한 칸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글부터 올렸던 글까지 모두 담겨져 있는 소중한 저만의 재산입니다. 사실 저는 조리학부생이지만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지 못했습니다. 내년 9월에 '공익근무'를 마치게 되면 아마도 3학년 2학기로 복학하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그렇다고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은 마음과 계획도 없습니다. 또 대기업에 취업할 만한 스펙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토익시험도 한 번도 응시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영어 공부는 평생한다는 각오로 신간서적이 나오면 줄 곧 .. 2012. 11. 1. EBS 기획특강 도올 김용옥의 중용, 인간의 맛 EBS 기획특강 도올 김용옥의 중용, 인간의 맛 한국의 젊은이들이여! 피동적으로 살지 말고 주체적으로 살자! "나" 자신의 언어와 삶과 생각을 전 인류의 공통자산으로 만들자! 상대와 보편을 통합하자! 2012. 10. 11. 제3부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법 -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 제3부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법 -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 제3부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법 -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 "간단하다 천재들이 쓴 책을 읽으면 된다." - 이지성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쾌감은 지적 쾌감이다." 클래식을 틀어놓고 인문고전을 읽으며 빈민가 안에서 작가의 꿈을 꾸던 추억은 잊을 수 없다. '인문고전은 지혜의 산삼이다.' '우리 모두 목숨을 버릴 각오로 독서하고 공부하자 조상을 위해, 부모를 위해, 후손을 위해 여기서 일하다가 같이 죽자' - 세종대왕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 목적은 사회적 약자를 위함이다.' 고전 속에 천재들의 마음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톨스토이] , [도스토예프스키] 이 둘의 공통점은 →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소설을 썼다. 천재들은 무시무시한 열정과 .. 2012.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