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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투자학

융자산 1억 원 이상 보유고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펀드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2019년 2월 17일

금융자산 1억 원 이상 보유고객이 주목하는 펀드 상품은

인버스레버리지 주식 파생재간접형 상품입니다. 


인버스 상품은 지수가 하락할 때 수익을 내는 상품인데요... 

선행지수와 현행지수가 악화되고 있는 지금, 부자들은 이미 돈의 흐름을

지수하락에 흘려보냈습니다. 


전체는 아니어도 포트폴리오에 인버스 상품을 담아두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여러 지표들을 보아

경제가 분명 좋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차분히 금리 인상과 악화되는 경제에 개개인도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리한 투자보다는 주의를 요하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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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학

의 근력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2019.01.24 서른 


열심히 일하고 집에 와서 깨끗하게 씻고,

서재에서

깨끗한 다이어리에 목표를 적어보고 잠깐 시간을 내어 몇 자 적어 본다. 


이 시간이 하루 일과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인 것 같다. 


뭔가 돈에 대한 집착도 아니며, 자랑은 더더욱 아니다. 


IMF 때 우리집은 정말 잘나갔다. 

우리 가게에 오시는 손님께서 이 집은 돈을 벽지로 발라도 된다고 할 정도로 정말 잘나갔다. 


카드 사용도 보편화 되지 않았던 시절... 

우리 집 금고에 정수기 통이 있었다. 


정수기 통에는 동전도 아닌 배춧잎 만 원짜리를 넣으셨다. 

몇 일 장사하시면 정수기 배를 갈라 쇼핑백 두 개에 지폐를 한 가득 담고 은행에 가셨다. 


우리 아버지가 방문하시면 은행 전 직원이 일어나고 지점장은 문밖까지 나와 아버지를 맞이 했다. 


어렷을적 내가 봐 왔던 풍경은 뭐 대단한 일도 아니였고 그저 우리 가정의 일상이였다. 


자영업을 하시는 부모를 둔 자녀들 중 하나였다. 

초등학교 1학년 때 하교길에 친구들에게 치킨을 사주고, 

3학년 때 MP3가 나오기 전에 MD를 사주셨다. 


친구가 좋은 포켓몬 스티커를 가지고 있으면 현찰로 그 스티커를 샀다. 


중학교 1학년부터 수영이라는 운동을 했는데 아버지한테 돌침대를 사달라고 하니 다음날 바로 내 방에 돌침대가 놓아져 있었다. 


중학교 졸업식 때 입을 옷이 없다고 아버지에게 말씀드렸더니 카드를 주셨다. 그날 한 매장에서 신발부터, 바지, 티셔츠, 청자켓 모두 구매했다. 


운동은 잘하지 못했는데 장비 구입 만큼은 특히나 신발은 내가 가장 비싼 걸 신었다. 


지금 신 발 한켤레에 30만원이면 지금도 비싼 편이지만 중학교 때 30만원에 가까운 운동화를 신고 돈 귀한지 모르고 자랐다. 


고등학교 때 대치동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디젤 신발에 압구정 뒷 골목 보세 옷가게에서 옷을 엄청 샀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웬만한 브랜드 보다 더 비쌌다. 직구도 없었던 시절 수입 보세 가격은... 정말 ㅎㄷㄷ 이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우리집의 가세가 급격히 기울었다. 

그게 내가 돈 공부에 입문한 첫 해인 것 같다. 


스무 살부터 돈을 모아보기로 결심했다. 

아니 돈을 벌기 전에 돈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해 보려 마음 먹었다. 


정확히 0에서 1천 만원까지 모으는게 얼마나 힘든지 나는 알고 있다. 그때가 가장 힘들다 왜냐면 그때는 정말... 


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여행도 가고 싶고, 사고 싶은 옷들도 많고, 한껏 멋을 낼 나이에 천 만원을 모은 다는 것은 정말 정말 힘든 일이였다... 


누군가에 사기 치지 않고, 짓 밟지 않고, 선하게 돈을 버는 것. 

내 스스로 절제하고 그 속에서 소박하게 즐기며 선함으로 이루어 나가는 것이 내 철학이다. 


스무살에 이런 저런 책들을 읽고 배워나갔다. 

지금은 정말 작은 것에 감사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다. 


나는 고정지출을 정말 싫어 한다. 

신용카드 한도는 한 달에 6천 만원이 조금 안된다. 

그래도 거의 체크카드만 사용한다. 


은행에 넣고 있는 적금 외에 연금저축, 저축보험 상품이 있다. 

오늘은 저축보험 상품에 하나 더 가입을 했다. 


마치 쇼핑하듯 수익률이 더 좋은 인터넷 다이렉트로 가입했다. 

나는 만기해제의 기분을 명확히 안다. 


통장 뒤 검은색 띠를 은행원이 제거해 줄때의 쾌감... 

무언가 들어 올리는 근력... 


부의 근력, 저축의 근력을 나는 믿고 경험을 통해 그 위력을 

알고 있다. 


요즘은 저축상품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가 장기 상품일수록 확실히 목돈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수익률과 이자율이 복리로 높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단, 무조건 완주를 목표로 해야 한다. 목표가 아니라 무조건 완주해야 한다. 


1년짜리, 3년짜리, 10년짜리, 20년짜리 

레이스를 시작해야 한다. 


일단 가입을 하면 저축성 지출이 생기고, 차량 할부금을 내듯 납입하면서 잊고 지내다 확인해 보면 몇 회, 몇 회 찍혀 있는 놀라운 내 돈 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매월 초 예산계획이라는 것을 세워야 한다. 

물론 이 계획은 늘 100%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 

그래도 늘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무의식에도 드러난다. 


몇 달 열심히 일하고 나를 위해 돈을 지불할 때,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때, 좋은 일에 돈을 쓸 때, 

투자를 할 때 그 기쁨이 두 배가 됨을 알아야 한다. 


나는 자동차 할부금을 끔찍히 싫어 한다. 

서른인데 내 명의의 차량은 단 한대도 없다. 

그래도 자유롭게 이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머리를 계속 굴리고 있다. 

최대한 차량을 보유하지 않는 쪽으로... 


내 나이 서른인데 나는 소망한다. 

오래토록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단순 근로자가 아닌 작은 내일의 소중함을 알고 소중한 하루를 살고 싶다. 


오늘도 정말 열심히 일한 것 같다. 

1년, 3년, 10년, 20년 상품이 만기되고 목돈을 합쳐 

서울에 내 명의의 집을 가지고 싶다. 또 상권 좋은 곳의 

부동산을 현찰로 매입해서 임대 내주고, 1년에 6개월씩만 일하고 싶다. 나머지 6개월은 여행 다니고 배우면서 늙어 가고 싶다. 더 늙으면 연금에 임대 소득에 젊은 날 열심히 흘린 땀의 가치를 흠뻑 누리고 싶다. 


허세는 바람이 불면 날아가게 되어 있다. 

허세 보다는 묵직한 세력을 묵묵히 만들어 나가자. 


시간은 어떤 행위로도 그에 합당한 결과를 가져다 준다. 

담는 그릇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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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잠시 잊은 것 같다.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서른,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잠시 잊은 것 같다. 


글의 근원은 사람의 생각이며 종이라는 물리적 공간에 생각을 옮기는 행위인데 잠시 잊고 지낸 듯 싶다. 


 2019년 새해 내가 처음으로 한 행위는 

만연필 구입과 다이어리 구매였다. 


그리고 그곳에 생각을 적었고, 오늘도 내 생각을 종이라는 물리적 공간에 옮겼다. 


요즘 나는 김승호 대표에 빠져있다. 

이번에 서울에 갔을 때 스노우 폭스 매장이 이분의 브랜드인줄은 이글을 쓰는 지금 이 시점에 알았다. 


1시간에 천만 원을 버는 기적의 사나이 


불편함을 개선하는 아이템을 찾아라 

불편함을 개선하면 모두 사업이 된다. 



그랩 앤 고 (Grab & Go)

편의점과 식당의 중간 형태로 진열대에 놓인 음식을 골라서 가져가는 방식 


메뉴판과 주문이 없는 식당 


편의점과 식당의 중간 모습. 


테이블 회전율이 없으므로 매출 극대화를 시키는 모델이다. 


점심시간 1시간 만에 하루의 매출을 달성하는 구조를 만들어 낸다. 



어렷을적 나는 프렌차이즈 본사 대표가 꿈이였다. 

호텔 취업이 아닌 프렌차이즈 대표가 되고 싶었다. 


그 생각들이 과거의 나였던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재주도 없는데 다양한 사람들 앞에서 강연도 해보고, 

책도 써보고, 생각들을 글로 옮겨 적어 대부분을 경험해 본 것 같다. 


어쩌면 지금 고속열차를 타고 틈나는대로 대한민국 

대표 먹자골목 혹은 초 역세권 상권에 다양한 가게들을 보는 것도 

아직은 그 생각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행동하는 것 같다. 


박람회가 있으면 가고 싶고, 신문에서 최고위 과정을 한다 광고를 하면 배우러 달려가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든다. 


지금은 프렌차이즈 본사를 만들고 싶거나, 

무언가를 이루려는 절박함이 없어진 것 같고, 약간 희미해 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적어 보려 한다. 

100번씩 100일 동안... 


신문사를 만든 것도, 홍보 회사를 창업한 것도 생각의 결과물들이였고, 외식업을 창업해서 운영해 본 것도... 


앞으로 내가 바라는 삶은 자기 결정권을 놓지 않으며 

삶을 주도적으로 내 의지대로 살아가고 싶을 뿐이다. 


누구나 잘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를 꽉 채우며 살아가고 싶을 뿐이다. 


강연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강연 요청이 와서 강연을 했고, 

창업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창업을 해서 혼자 만석이 되는 

고객들을 응대하기도 했으며 


프렌차이즈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어떤 분이 인스타 DM으로 가맹을 문의해 주시기도 하셨다. 


열 아홉 때 나는 처음으로 내가 잘 살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서른이 된 지금 이 시점에도 나는 내가 잘 살것이라는 믿음이 있고, 내가 생각했던 것들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지금도 계속 그려가고 있다. 



"사업은 자본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다. 

그 사람의 크기도 그사람의 생각의 크기이다."  - 김승호 


나는 내가 사업을 해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확신은 사실 없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고 바라보는 대상은 늘 사업가였다. 


언젠가 되리라는 내 믿음은 아직도 놓지 않았으며 

오늘 하루도 그저 생각할 뿐이고 적어 볼 뿐이다. 


죽을 때까지 자유롭게 내 의지대로 살아가고 

적고, 경험하고 이루어 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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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종류

울 여행담과 김승호 회장의 강연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지난 휴일 쉬는 날이라 늦잠을 자고, 은행 볼 일 보고, 머리를 하고 

오후 늦게 서울로 향했다. 


버스도 효율적이고 좋지만, 나는 늘 고속열차를 타면 기분이 설렌다. 

특실에서 신문을 보면서 오며 가며 얻는 지식들이 쏠쏠하다. 


간혹 쉴 때 홀로 먹자 골목 혹은 공실률 제로에 가까운 초역세권 상권에 들러 

수 많은 소비자를 유혹하는 외식업계 브랜드드를 살펴보고, 디자인을 보고, 

감명을 받고 내려오곤 한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도시에 그리고 그 속에 인간을 유혹하는 수많은 브랜드들을 

볼 때마다 얻는 에너지가 크다. 

 

부족하고 모자람이 많지만 나는 늘 잘 될거라는 고집이 있다. 


세상이 참 좋아져 지방에서 서울도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참 쉬운 세상이 되었다. 


요즘 유튜브로 강연을 짤막하게 끊어서 보곤 하는데 오랜만에 멋진 분을 알게 되었다.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 김승호 회장이다. 


스노우 폭스 대표... 

로고는 알았는데 강연했던 이분이 이 브랜드를 만드시고 대표라는 사실은 정말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알게 되었다... 


예전에 세상을 바꾸는 15분을 보면서 열심히 강연을 보고 일시정지를 눌러가며 

필사를 했던 경험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이 분 강연을 들으면서 옛 모습으로 돌아가 

일시정지를 누르고 노트에 필기를 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이렇게 블로그에 옮겨 적고 있다. 


생각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이 세다는 사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내 생각의 소상이라는 점... 


실패를 적어보자면 세 번 정도 실패 한 것 같다. 

1. 주식, 솔직히 말하자면 크게 실패라기 보다 돈을 벌지는 못했다. 더불어 크게 잃지도 않았지만 말이다. 


2. 신문사 창간, 광고회사 창업 


3. 홀로 요식업 창업


한 가지 더 있다. 

가정의 실패. 


서른 인생을 살면서 나는 크게 네 번의 실패를 한 것 같다. 

그럼에도 나는 내가 잘 살거라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누군가 경쟁하고 싶지도 않고, 누군가를 의식하며 살아가고 싶지도 않다. 

그냥 내 의지대로 살고 싶을 뿐이다... 

보다 자유롭게... 


자기 결정권을 잃지 않으며 말이다... 


절제와 인색함의 차이를 배우고 내 삶에 적용하자... 


2019년 새해 내가 첫 번째로 한 일은 '만연필' 구입과 '목표를 적기 위한' 노트 다이어리를 

구매한 일이다. 


스무살 나는 쓰는 걸 좋아했고, 씀에 근간은 생각이라는 점도 잊지 않는다. 

쓴다는 것은 생각을 노트라는 물리적 공간에 펼치는 행위고, 생각을 노트위에 펼치고 

다시금 바라 보는 것은 그것을 이루겠노라고 다짐하며 또 새기며 미래의 나


생각의 소상을 만드는 일이라 생각한다. 


내가 처음 외식산업조리학과에 진학했을 때 내 꿈은 호텔에 취업하는 것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본사를 만드는 일이였다. 


지금은 사실 프랜차이즈에 대해 많은 회의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무튼 나는 그 생각의 소상으로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고 내것으로 만드는 자산이 되었다.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하는 것도 내 생각의 소상이였다. 

서른이 된 이 시점에 나는 다시 새 다이어리에 내 생각들을 새겼다.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그저 잘되길 바란다. 















































2019년 

내가 운영한 군산밤바다 프렌차이즈 가맹 문의 

처음 이런 메세지를 받았다. 









생각의 힘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힘이 큽니다. 

정말 큽니다. 


김승호 회장 책 



생각은 아주 큰 비밀을 갖고 있다. 


내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내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는게 생각이예요. 


여러분들은 인정하지 않을거예요. 

지금 내 모습이 여러분들의 생각이라는 것을... 


현재의 나는 내 생각의 소상이다.를 내 명함에 새겨 넣고 다닌다. 




생각은 나의 반영물이다. 


100번씩 100일 쓰기. 


포기하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 

100씩 100일 쓰기 절박하지 않았다. 


생각의 씨앗. 


생각을 물리적인 힘이라 믿는 사람이다. 


머릿 속에 꾸준이 되뇌이는 방법


무언가를 가지고 싶으면 그냥 그 사업체 주차장에 가서 이 사업체 내것이다. 

100번씩 되뇌였다. 


갖고 싶을 때와 가졌을 때의 가치가 다르다. 


이것을 쓰면 내가 행복할까?

생각하고 쓴다. 


목표를 쓸 때 행복한 것을 쓰라


1.자기 결정권 


인생은 자기 결정권을 확보하는 싸움이다. 


2. 자유의지 


자기 결정권을 확보하는 것이 성공의 척도이다. 


돈이 많아도 자기 결정권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결정권의 결정을 확장해 나가는 사람이 성공의 척도이다. 




 









 




1시간에 천만 원을 버는 기적의 사나이 




20년 끝없는 실패


김승호 대표의 창업 노하우 


1. 불편함을 개선하는 아이템을 찾아라 

불편함을 개선하면 모두 사업이 된다. 


평소에 불편했던 것들을 개선해 보려고 노력해 보면 그게 다 사업이 된다.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실패. 


실패를 자산화하면서 이룬 성공 


실패하지 않은 사업가는 불안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실패 자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사업을 하면 언젠가 겪게 되는 실패. 


동업자, 투자자, 경영자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동업하면 망한다는 것을 배웠다.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 끝에 일궈낸 성공 


실패라는 것은 도전을 멈추면 실패가 되고

도전을 계속하면 자산이 된다. 



20명 이상의 직원이 되면 조직과 시스템이 나온다. 

직원이 50명 이상일 때는 금융 관련 공부가 필요하다. 


그랩 앤 고 (Grab & Go)

편의점과 식당의 중간 형태로 진열대에 놓인 음식을 골라서 가져가는 방식 


메뉴판과 주문이 없는 식당 


편의점과 식당의 중간 모습. 


테이블 회전율이 없으므로 매출 극대화를 시키는 모델이다. 


점심시간 1시간 만에 하루의 매출을 달성하는 구조를 만들어 낸다. 



경쟁자는 사업의 동반자다!


사업을 하려면 선의의 마음을 가져라. 


선의를 가지고 도전하라!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하면 나중에 돈을 벌게 되더라도 실망하게 된다. 



부처님 말씀 중에 

"나는 내 생각의 소산이다."라는 말씀이 있다. 


내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여러분들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의미이다. 


지금 여러분의 모습은 과거 여러분이 상상했던 모습의 현실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사업은 자본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다. 


그 사람의 크기도 그사람의 생각의 크기이다. 


내가 원하는 목표와 의지가 분명하다면 멋진 사업가가 될 수 있습니다. - 김승호 대표 


폐업한 회사를 인수해 사업을 시작했다. 


장사와 사업의 차이 


장사는 나의 노동력이 필요. 

내가 노동하지 않으면 수입이 발생되지 않는다. 


사업은 남의 노동력으로 수입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사업을 잘하려면 분야마다 직원들이 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일의 형태를 만들어 내서 사업을 키우는 사람들을 말한다. 



성공의 비결 


1. 약속 시간 지키는 것. 


2. 신용 




직원의 꿈과 사장의 꿈은 다르다. 















서른 천재영 신용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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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십대 내 마지막 일기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늦은 감이 있었지만, 얼마 전 '국가부도의 날' 영화를 봤다. 


윤정학 역의 유아인... 

그리고 한시현 역의 김혜수... 


정말 배우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수 많은 언론보도 속 절대로 속지 않는다며 자신의 신념을 믿고 지킨 

극중 윤정학... 



성공에 이르는 길은 대중이 가는 길과 반대로 간다 - 장자크 루소의 말... 

이 떠올랐다... 


대학교 때 내 심금을 울린 한 구절... 



다들 미쳤다고 떠나고 그 누구도 알아봐주지 않을 때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믿고 따르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었다. 




영화 중간에 윤정학의 말에 따라 돈을 번 두 명의 남성, 

그중 젊은 사람이 윤정학에 반말로 돈을 벌어 너무 좋다라고 했을 때 

그 씬이 너무 인상적이였다. 


뺨을 내리치며 나한테 반말하지 마라, 그리고 

내 앞에서 돈 벌었다고 너무 좋아하지 마라는 장면... 


수익 앞에서조차 냉철한 그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왔다... 



영화의 마지막은 위기는 반복된다라며 끝이 난다.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그리고 위기는 기회이다... 라는 메시지... 



요즘 국가부도의 날 영화와 유튜브로 짤막 짤막한 영상 

박항서 감독의 내용을 시청했다. 



동남아시아 축구 변방의 국가 베트남 

그 베트남을 10년 만에 동남아시아 최정상의 자리에 올려 놓은 박항서 감독... 




60이 넘은 나이지만, 

제가 가장 잘하는 것이 '축구'이고,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며, 

도전하는 것에 있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라며 수많은 찬사에도 불구하고, 

겸손한 그를 나는 존경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인생은 누구나 자신만의 꽃피는 계절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2018년 올 한 해, 나는 도전을 했지만 꽃은 피우지 못한 것 같다. 


시간을 되 돌릴 수도 없고, 그때의 결정이 나는 옳은 결정이라 생각했다. 

내가 가장 힘들었던 점은 '외로움'과의 싸움이었다. 



하나 둘 떠나가는게 가슴이 많이 아팠다. 

그럼에도 지키고 싶었다. 


내 도전이였고, 내 걸음들이였으니까... 

넘어지고 깨지는 건 괜찮았는데 외로움에는 견디지 못하고, 이길 수 없었다. 



세상이 나를 알아봐주지 않을 때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말할 때 


그래도 가장 큰 버팀목이자 그늘은 가족이였다. 


힘든 고뇌, 고민, 고충을 모두 들어주었다. 

같이 아파해주고, 같이 울어주고, 같이 고민을 덜어주고... 


애잔함이 맞을 것 같다. 

가족들의 뒷모습을 유심히 보지 못한 것 같다. 


지금은 사실 미안해서 앞에서 보기보다는 뒷모습을 주로 많이 본다. 

연말연시... 처음으로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원망을 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책을 원망했다. 


바보가 된 듯 했다. 

혼자였다. 


가족은 있지만 마음이 혼자였다. 

너무 외로웠는데 참았다. 어느때에는 이 외로움이 괴로움으로 

내 머릿 속 깊은 곳까지 들어와 있었고 때로는 괴로움을 넘어 두려움을 느낄 정도로 

변해있었다. 



3년에 한 번 꼴로 간혹 크게 아프곤 하는데 

올해가 그랬다. 



열이 너무 많이 나고, 기침을 동반하고... 눈이 빠질 듯 아프고, 

밤새 앓았다. 



외로웠는데 아프기까지 하니까 너무 서러웠다. 

지금은 괜찮아져 생각해 보니 한뼘 정도는 성장한 것 같다. 


성장에는 아픔이 따르는 법이니... 


백종원이 사업을 하다 처음으로 죽으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그의 입으로 

본 영상이 있었다. 


수치스럽고, 창피해서... 직원들 월급을 주지 못할 때... 

사업하다 망했을 때... 


수치스러움의 기분을 나도 알 것 같다. 

인생의 쓴맛이라고 할까...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 하라는데

돈주고 사서 고생을 했다.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만 했기에... 

적당한 나이에 도전을 한 것 같다. 


그런데 복구 할 수 없는 잃음이 너무 많았다. 

금전적인 것이야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 일이지만 마음의 잃음은 

사실 복구가 안된다. 


나는 이점을 매우 슬프게 생각한다. 

누군가를 원망하지도 않을 뿐더러 책임은 내가 지는 것이기에... 


아팠지만 너무 아팠지만 이 아픔을 통해 나는 조금이나마 성숙해 진 것 같다. 

2019년 새해... 내게는 의미가 너무 크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첫 해, 첫 시작이라는 단어가 다시 내게 주어지기에... 

올 한해 너무 힘들었지만, 감사히 여기고 보내주고 희망차게 시작하고 싶다. 


본래 부자는 외로운 법이며, 더 많은 돈을 벌려면 잃음도 알아야 하기에... 

중요한 것은 지나온 과정에서 내가 무엇을 느꼈고, 배웠는지... 

실수가 있다면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 십대 내 마지막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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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이스북 에세이 07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봄, 바람
봄, 냄새
봄, 햇살
봄, 좋다.

시작이 되는 계절
자연에는 주인이 없지만 온전히 즐기면
하루정도는 무료로 임차해 준다...

오늘하루에 감사하고 감탄하라...
소유보다 느낌에 충실하자...

소유는 잃을 수 있지만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소유로 인해 미래를 그리지 말고
느낌으로 미래를 그리자.

어떻게 되고자 하는지...
무엇이 되고자 하는지...

느끼고 또 느껴라.
많이 느끼면 그렇게 되리라...

아무리 힘들어도 인생에서 낭만은 지우지말자...

삶의 안정
정신의 안정

안정 이후엔 '전진, 앞으로...'
삶이 불안하고 불안정 하다면 안정부터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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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요 균형이 잡히지 않으면 기울고 절대 원하는 방향으로 항해를 할 수 없습니다.

균형 잡는데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세요...
속도는 그 이후에 붙이는 겁니다.

균형잡고 닻을 올리고 목적지를 정했다면 그때부터는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넘실대는 파도가 가로막아도
의지대로 항해하는 겁니다.

균형잡고 안전하게 즐기면서 인생을 항해하세요.
단 한 번뿐입니다.

살아서 원하는 곳에 무사히 꼭 도착하세요.
꽃피는 계절은 당신에게도 꼭 옵니다.
기다리면 자연은 순리대로 기회의 문을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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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심플라이프'
'미니멀리즘'

성공은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보여지기식의 연극도 아닌듯하다.

단순하게 산다는 것,
단순하게 살았던 반복의 나날의 합이 작은 성공이 아닌가 싶다.

큰 성공보단 단순한 나날들의 작은성공이 아름다워 보이는 요즘이다.

단순하게 살면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반복할 수 있다. 처음에 단순히 산다는 것은 쉬운일이지만 지나고 보면 단순함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게 된다...

단순한데 더 단순하게
심플한데 더 심플하게
끊임없이 이것만 생각하는 것,
하나를 하더라도 이것만 생각하면 주위가 아닌 세상에 그 존재를 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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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흔히 무엇을 얻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인생에서 얻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부차적인 것들을 얼마나 많이 버렸느냐이다.

내가 참이라 믿었던 이론들,
내 습관, 행동, 생각 모든 것들을 버릴 수 있어야 내가 얻지 못할 것 같은 것들을 쉽게 주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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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이 복리가 붙는 것은 아니다.
생각, 지혜, 배움에도 복리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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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덜벌고 나중에 벌더라도 지금 놓치면 절대 이룰 수 없는 것들, 배울 수 없는 것들을 치열하게 배워놓자.

그때 가면 나는 할 수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남들이 쉽게하지 못하는 것,

이것이 경쟁력이고 자신만의 부가가치를 더 높게하는 힘이다.

몸을 움직이면 돈을 번다.
돈 소리가 들린다. 그러나 몸을 움직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시간을 벌어놓는 것이다.

어떤이는 졸업과 동시에
어떤이는 취업과 동시에

책을 멀리한다.
혹 인생에 책이라는 카테고리조차도 없는 사람도 있다.

'왜사느냐?'는 물음과
'어떻게 살거냐?'는 물음은 참 중요한 것 같다.

읽으면 불안감도 불확실함도 즐길 수 있다.
단순한 삶의 리듬을 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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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돈이 아닌 시간을 번다는 것의 의미

많은 사람들이 돈이라는 재화의 수단을 가지고 치열하게 삶을 살아간다.

단지 도구에 불과하지만 자신의 삶보다 그것을 더 먼저 내세우는 경우도 있다.

.
.

그 도구가 나쁜 것은 아니다,

공기처럼 숨을 쉬기 위해서는 그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젊다면 그것만을 쫓아서는 삶이 무의미하지는 않을까...

.
.

젊음, 그 자체만으로도 돈이라는 재화의 수단으로 대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돈이라는 재화의 도구는 시간만 있으면 얼마든지 벌 수 있다.

시간이라는 시공간의 개념...

이것 또한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
.

시간은 단지 소모만 되는 것이 아니다.

젊었을 때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돈과 같이 시간도 벌 수 있다.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아닌 지금부터 행복한 시간을 저금해 놓을 수 있다.

지금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돈도 저축이 가능하지만

시간도 저축이 가능하다.

그냥 시간이 아니라 '행복한 시간'을 저축해 놓을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다들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히려 시간이 너무 많아서 삶을 다 누려보지도 못하고

그늘 속에서 생의 마지막을 의지없이 기다리고 있다.

.
.

젊음은 돈이 아닌 행복한 시간을 버는데 매진해야 한다.
젊기에 돈 보다는 그 시간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싶다.

.
.

아이들한테 읽혀주지도 않을 전집을 사주고 방한켠을 다 차지하고 있는 것보다...

또 다른 전집을 사줄 수 있는 돈을 버는 것보다

그 아이에게 단 한권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서 읽어줄 수 있는 시간을 벌어 놓아야 한다.

돈보다 지금 이 순간순간의 시간들을 사랑하자...
시간을 담아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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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돈이 아닌 시간을 번다는 것의 의미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젊음, 돈이 아닌 시간을 번다는 것의 의미









젊음, 돈이 아닌 시간을 번다는 것의 의미

많은 사람들이 돈이라는 재화의 수단을 가지고 치열하게 삶을 살아간다.

단지 도구에 불과하지만 자신의 삶보다 그것을 더 먼저 내세우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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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구가 나쁜 것은 아니다,

공기처럼 숨을 쉬기 위해서는 그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젊다면 그것만을 쫓아서는 삶이 무의미하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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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그 자체만으로도 돈이라는 재화의 수단으로 대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돈이라는 재화의 도구는 시간만 있으면 얼마든지 벌 수 있다.

시간이라는 시공간의 개념...

이것 또한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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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단지 소모만 되는 것이 아니다.

젊었을 때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돈과 같이 시간도 벌 수 있다.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아닌 지금부터 행복한 시간을 저금해 놓을 수 있다.

지금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돈도 저축이 가능하지만

시간도 저축이 가능하다.

그냥 시간이 아니라 '행복한 시간'을 저축해 놓을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다들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히려 시간이 너무 많아서 삶을 다 누려보지도 못하고

그늘 속에서 생의 마지막을 의지없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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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돈이 아닌 행복한 시간을 버는데 매진해야 한다.
젊기에 돈 보다는 그 시간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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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 읽혀주지도 않을 전집을 사주고 방한켠을 다 차지하고 있는 것보다...

또 다른 전집을 사줄 수 있는 돈을 버는 것보다

그 아이에게 단 한권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서 읽어줄 수 있는 시간을 벌어 놓아야 한다.

돈보다 지금 이 순간순간의 시간들을 사랑하자...
시간을 담아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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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학 · 자본철학

행은 동물원이다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은.행.은. 동.물.원.이.다.


동물원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그 동물들의 파트너는 옆에 있는 동일한 동물이 아닌 사육하는 사람이다.

사육사...


어떤 먹이를 주고 어떻게 길들이냐에 따라

다르게 커진다.


흥하면 동물원이 대박이 나는 것이고,

잘못 기르면 문을 닫게 된다.


이 동물들을 키우려면 각각의 동물들에게 맞는 먹이 그리고 또 하나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시간'이다.


동물들을

잘 키우면 내가 잡지 못하는 것도 대신 잡아 주기도 하고


버릇없이 잘못 키우면 나를 잡아 먹기도 하는 것이 바로 동.물.원.이.다.



바르게 주고,

바르게 교육시키고,

시간을 바르게 보낸다면 분명 흥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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