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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가 옮긴 바다회집 벌써 오래되었다

맛집이라면 이런 곳 아닌가,

지역에서도 사랑받고, 고향내려올 때 생각나서 찾아오는 곳

그곳이 바로 '바다회집'이다.

'바다회집'은 여름을 타지 않는다.

회집은 여름에 안된다는 편견을 깨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여름철에 사실 위험한 것은 횟감이 아니다. 그보다 비브리오 패독이라고 하는

조개종류인데... '바다회집'은 밥과 함게 먹는 탕 맛이 일품이다.

그래서 여름 휴가철이면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찬다.

옆에 Side dish로 나오는 곁들임 음식또한 일품이다.

이곳이 바로 오래된 맛집 바다회집이다.

변변치 않은 음식프로그램 한 번 방영하지 않았다.

그시절, 인간극장에 나와라... VJ특공대에 나와라 맛 프로에 나와라는

권유도 다 뿌리쳤다.

본래 맛집은 구전으로 전파된다. 입에서 입으로 그게 진짜 믿을만한 광고이다.

"이곳을 운영중에 계신 우리 어머니의 말씀이다."

 


 

본문스크랩 서천/장항 금강하구둑 횟집촌 자연산 20년내력 <바다횟집>& 소문난 <홍굴이 짬봉>

2011/11/25 00:02 수정 삭제

작성자: 바빌론(chefgenius)

복사 http://blog.naver.com/chefgenius/memo/60147995328

출처 좋은 곳을 찾아서 | 무유
원문 http://blog.naver.com/shbae5415/70004464111

  

<바다횟집>

 

풍성한 자연산 횟감과 20년 경력을 지닌 주인이 직접 음식을 다루어 금강하구 횟집촌에서 가장 값이 저렴하고 내용이 푸짐한 집으로 이름나 있다. 영업시간 10:00∼22:00. 365일 연중무휴.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원수4리 141-17
 
041-956-7932
 
회,매운탕,바다횟집
 

365일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카드 사용, 주차 가능

 

 
바다횟집은 본래 장항시내 경찰서 앞에서 문을 열어 7년여 간 경영해오다가 98년 겨울 금강하구둑 횟집촌으로 확장 이전해온 집이다. 그래서 새로 생긴 원수동 횟집마을에서 새로 문을 열었지만 장항사람들에게는 가장 낯익은 집이다.

주인 천영안(36세)씨는 본래 군산과 장항을 오가며 살아온 장항태생으로 장항 시내에서 이름난 강경식당(횟집)과 군산의 고창횟집, 장춘횟집 등을 두루 거치며 20년 가깝게 경력을 쌓은 주방장 출신이다. 그래서 군산과 장항을 중심으로 군산어항과 장항어항으로 들어오는 활어와 어패류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밝을 뿐 아니라 활어업자들과 사이도 원만해 언제라도 횟감이 걱정없이 풍성하게 조달된다는 것이다. 특히 이곳 회는 연안에 고기잡이 전문 어선들과 계약을 맺고 배에서 직접 활어를 받아온다는 것이다.

이처럼 연안에서 나는 100% 자연산만으로 회를 내는 것이 우선은 가장 큰 자랑이다. 또 횟집과 함께 「바다수산」이란 활어 유통업을 겸하고 있어 서해안에서 귀한 도미와 농어 등은 직접 활어차로 충무까지 내려가 받아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인은 장항시내 첫손꼽는 주방장직을 겸하고 있어, 싱싱한 횟감과 주인의 노련한 칼솜씨, 서비스 품목이 20여 가지에 이르는 푸짐한 상차림 등 3박자가 가장 잘 맞는 집이라는 것이다.

1~2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은 1층에 온돌방을 넓게 터놓아 테이블을 한데 모으면 20~30명이 둘러앉을 수 있고 3개의 한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2층은 60~70석분의 연회장으로 꾸며 어떤 모임자리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정갈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꾸며진 식당은 고급 일식당을 방불케 할 정도로 청결하고 밝은 분위기가 더욱 회맛을 돋운다. 우럭, 농어, 도다리. 광어, 도미 등 싱싱한 바다생선으로 떠낸 활어회가 1kg에 7만원, 식사류로는 복찜과 아구찜이 6만원, 그밖에 활어초밥과 활어회덮밥이 있고 탕류로는 아구탕과 복탕, 우럭탕과 해물탕 등이 모두가 자연산이고 1인 1만2천원선이다.

 

장항 바다회집 위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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