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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추천 20대 첫 재테크 복리 상품 이율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오늘은 적금 재테크 가입 상품 중 '복리 효과'와 '이율'이 조금 높은 상품에 대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기준금리가 많이 내려가 이 상품 역시 제가 3년 전 가입했을 당시보다 이율이 많이 내려갔네요... 

그래도 다른 상품보다는 다소 높은 이율을 제공하기에 시드머니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한 직장인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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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베스트셀러였던 '마시멜로우 이야기'의 핵심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러나 내용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모든 일이 쉽지 않습니다. 


재테크의 가장 큰 리스크는 바로 '인내' 하는 것 기다리는 것이지요... 

인내하지 못해 만기가 되기 전 '해약' 하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담되지 않는 적은 금액으로 적금상품에 가입하고 만기가 되어 낮은 이율이지만 이자소득을 얻어 보신 분들은 

작지만 값진 돈의 의미와 또 다른 가치를 깨닫게 되실 겁니다. 



이 상품을 가입 하기 전, 복리와 단리 차이점도 모르고 있었는데 워런 버핏의 책을 계속 탐독하던 중 

'복리'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복리 상품을 검색해 보고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이율도 비교해 보고 

고른 상품이며 즉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상품에 가입했습니다. 


상품가입 후 따로 은행에 방문하여 통장을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3년전 가입했던 'KB국민은행 KB국민첫재테크적금' 상품












3년전 제가 처음으로 복리 상품을 가입한 KB국민첫재테크 적금 상품입니다.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기간도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 

복리 상품은 원금에 이자에 또 이자가 붙는 상품이므로 장기로 가면 갈수록 이자가 이자를 낳으며 원금이 쑥쑥 크는 상품입니다. 

다만 단리보다는 조금 더 시간적 여유를 두고 가입하시면 좋습니다.








2012년 1월 2일 3년전 가입 시 적용금리가 연 4.50%였네요... 

지금은 2% 이내로 왔다갔다 하는데 앞으로 우리나라도 일본을 뒤따라 -마이너스 금리로 간다는데... 

복리 상품과 비과세 상품은 꼭 장기상품으로 사수하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부터는 미국이 금리를 높여 신흥국으로부터 외국에 있던 달러를 미국 안으로 들어오게 하며 

불황을 이끌 것이라는 경제 보고서가 잇따르고 있네요... 작년 한 해 '미국'만이 나홀로 랠리를 펼치며 경제가 상승했었죠...



무튼 현 상황은 가정이든, 국가든 장기 긴축으로 재정을 더욱 타이트하게 할 것 같네요... 











2012년 1월 2일 신규로 가입하고 그때 당시 28만원 입금이 시작되었네요...

저는 자동이체가 아닌 기일이 되면 직접 스마트폰 뱅킹을 활용하여 

이체하였습니다. 








3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만기 기일이 다가오고 전날 사실 많이 설레이더군요... 

누가 알아주지는 않지만 어딘가에 '입상'을 하는 것 같았고

금융 자식, 나무를 키우는 느낌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만기일에 은행에 들려 모두 '현금'으로 달라고 직원분께 요청했습니다. 

5만원권 현금과 잔금 천원짜리와 동전까지 모두 은행 봉투에 담아 

몇 년간 모았던 돈을 손으로 만져 볼 수 있었습니다. 


은행에서 바로 CMA 통장으로 이체할 수 있지만 

가끔은 자신의 돈을 지폐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끔 이렇게 돈을 손으로 만져보면 돈의 소중함과 본질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28만원씩 3년간 납입하고 만기일 전 달에는 이체가 불가능하더군요... 

3년간 납입한 원금9,520,000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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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받았던 금액은 10,177,100원이였으며 

이자소득은 776,700원이였습니다.


비과세가 아니여서 소득세를 무려 108,730원이나... 

지방소득세는 10,870원이였습니다. 




군복무시절부터 납입한 상품이였는데 군복무 마치고 1년후에 만기가 되었는데 

문득 마시멜로우 이야기가 생각나더군요... 


사실 이 돈은 무언가 이유를 붙이고 의미를 부여했던 돈은 아니지만 단리 상품 이외에 

복리상품 만기는 처음이기에 지금으로써는 가장 의미있는 돈입니다. 




















자, 그럼 이 씨드머니를 어떻게 다시 뭉치고 불리고 하는지 그 후기를 짧게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776,700원 이자소득은 

제 2의 CMA 통장으로 이체시켰습니다. 


또 이자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메인 CMA 통장으로 이체하였으며 


당일 KB국민은행 첫 재테크 적금에 다시 가입하였습니다. 

또 인근의 저축은행에 들려 소액으로 1년 천 만원 만드는 상품에 가입했습니다. 


*저축은행 거치기간은 최대한 짧게 금액은 자신의 현재 상황에서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금액을 납입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최근 저축은행도 스마트뱅킹을 활용할 수 있으며 앱으로 바로 해약을 하고 바로 이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미리 만들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시중 금리가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흐르는 돈을 그냥 

방치하며 물흐르듯 다른 곳으로 흘려 보내면 안됩니다. 


흘려 보내는 것은 좋은데 이자가 이자를 낳을 수 있도록 선순환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조금만 더 발품, 손품을 굴려 조금 더 이율이 많은 상품을 꼼꼼하게 알아보시고 

절세 상품이 무엇인지 낮은 금리지만 우대이율은 없는지... 복리 상품은 더 없는지 알아보시는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돈 이라는 것은 어느 임계점을 지나면 정말 보도 섀퍼가 말한대로 돈이 돈을 낳습니다. 



한달에 단 30만원으로도 4.5%가 넘는 이율을 받는 상품이 찾아보면 있습니다. 

물론 언제 이 상품이 없어질지는 모르지만... 



저는 예금과 적금만을 고수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재테크에 앞서 예금과 적금 상품을 먼저 마스터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어린 나이일수록 가장 큰 무기는 '복리'입니다. 

연금도 저렴하게 장기간 거치하며 많은 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예금과 적금 역시 긴 기간을 두며 굴리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자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부동산과 주식도 인근 도서관에서 관련된 자료를 빌려 읽으시고 기회가 되시면 

꼭 매월 정기적으로 구매하여 읽어 보시길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번 포스팅은 골드바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재테크의 성투 비결은 조바심을 버리고 인내심의 나무를 기르고 길러 

자신의 자산을 무리해서 한 곳에 담지 않으며 천천히 경제 상황도 두루 살피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성공하며 

서서히 늘어나는 소득을 먼저 잘 관리해야 합니다. 

최대한 많은 것들을 공부하며 리스크를 줄이며 적당한 때를 보며 부동산이든 여럿 미술품이든 동산이든 간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모쪼록 부족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독자분들께서도 희망으로 이름짓고 소액이라도 꾸준히 저축하고 

자신의 역량을 늘리며 기다림 끝에 달콤한 이자소득도 맛보시며 하시는 모든 일에 있어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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