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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드, 소셜 지용활 저자]

아이디어 닥터 이장우 박사님 러닝미 강연 - SNS마케팅

 

 

 

 

 

 

"퍼스널 브랜드도 제대로 알고 해야 성공한다."

"남이 말한 것이 브랜드이다."

"브랜드의 원칙은 남이 인정해 줘야 한다."

 

 

 

 


 

 

 

 

 

 

 

 

 

 

돈 가진 사람은 전부 '예술'에 간다.

무언가 알려면 본질을 알아야 한다.

 

"자기가 꿈꾸는 일에 미치지 못하면 마약을 하게 된다."

 

 

 

가장 빠르게 돈 버는 방법은 내 분야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20,30 여성이 가는 길을 알아야 돈을 번다.

 

"남자가 가는 곳은 '장사'가 안된다."

 

 

 

브랜드는 반복성과 혁신이 필요하다.

 

"확장은 사실 넓어져서 불안하다. 이를 공부로 보완한다."

 

 

회사가 작으면 작을수록 회사의 브랜드는 CEO 브랜드와 비례한다.

 

 

 

 

"결정적인 변화는 남 때문에 일어난다."

 

무엇을 배우든지 일단 학원에 다녀야 하고 뒹굴러 봐야 한다.

 

일단 책을 사세요, 비싼 책이 좋고 많으면 좋다.

 

 

 

뭐든지 쫓아 다니면 얻을 수 있다.

컨텐츠는 다 블로그에 모인다.

 

"퍼스널 브랜드가 뜨면 정보가 나에게 온다."

 

내가 무슨일을 하는지 알려야 한다.

 

 

 

책은 무조건 사고 봐라!

"나는 지금 잡지 30~40권 구독하고 있다."

 

잡지를 많이 읽어야 한다. - '힌트'를 주기 때문이다.

 

 

 

문화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무조건 닥치는 대로 읽자.

 

서두르면 다 망치게 되어 있다. (브랜드까지도...)

 

"단어를 지배하는 자 세상을 지배한다."

 

 

 

졸업장은 배울 수 있는 라이센스이다.

'졸업장' 없이 배우지 마라.

졸업장은 시작에 불과하다.

 

주말에는 두 시간만 자고 책 만 봐라, 영어에도 미쳐봐라!

시작했으면 뿌리를 뽑아라.

 

무엇이든 남이 모르면 잘하게 보인다.

 

크루즈 여행을 해봐야 한다.

 

 

 

젊을수록 전선을 좁혀야 한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브랜드는 세 글자 동사로 만들어라!

소셜 시대는 컨텐츠의 시대이다.

 

소셜 시대는 창조의 시대가 아니다. 기획 '큐레이션'의 시대이다.

남을 만나고 책을 보고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서울 홍대 앞, 가로수 길, 로데오 역 '거리'를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

 

좌절하고 슬럼프에 빠지는 과정이 필요하다.

 

 

 

스펙은 필요하다.

스펙은 남이 안하는 것을 해야 한다.

 

아이디어를 체화해서 남에게 주어라.

기도의 힘은 위대하다.

 

열망을 갖는 건 꿈을 꾸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는게 중요하다.

 

 

 

 

 

 

 

http://www.crabland.com

계곡가든 꽃게장

063-453-0608

 

박사님께 선물로 보내 드린 '간장게장' 업체 입니다. ^^

선물할 때 마음을 전해 보세요!!

 

 

 

 

 

 

공지!

안녕하세요 ^^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천재영)

이장우박사님 강의 영상은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추후에 업로드 하면 이어서 포스팅 할 것입니다.

덧글과 공감, 뷰 버튼은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여러분들의 후원입니다.

 

더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꾸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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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 이미지를 클릭하면 '예스24' 홈페이지 '소셜 지용활' 도서구매로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소셜 Social 지知 용用 활活 - 이장우박사 저.

 

 

 

 

 


 

SNS는 복잡한 기술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된다.

지식과 정보 그리고 인맥을 연결하기 위한 원리만을 제대로 알고 SNS를

시작한다면 SNS 세상에서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

 

핵심은 기계의 진보가 아니라

기계를 둘러싼 사람들의 철학과 비전, 조직 문화의 변화이다. 

사람이 모든 변화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플렛폼이다. 인간의 삶 자체의 변화가 진짜 핵심이다.

 

이제 정부는 시민의 목소리를 배제할 수 없게 되었고

기업은 소비자의 목소리에 예전보다 훨씬 더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다.

 

극도로 낮은 비용으로 개개인이 주인공이 되어 가면서 플렛폼을 구성하는

다이버전스(기계 또는 장치)나 네트워크 프로그램보다 사람이 중요해졌다.

 

SNS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능력, 즉 SNS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 앞서

'인문적 요소'를 어떻게 결합하여 자신을 알릴 것인가를 더욱 심도 있게 고려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일방적으로 내 생각을 피력하기보다는

SNS 친구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해온 것이다.

 

 


 

웹 2.0시대 이전의 미디어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브로드캐스트 방식의 한방향 스타일을 채택했다면,

SNS는 멀티 내로케스트(Narrowcast) 방식으로 쌍방향과 다방향 대화 방식을 지향한다.

 

SNS의 이용자들은 단순한 콘텐츠 소비자를 넘어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에 참여하는 생산자이자 소비자가 된다.

 

SNS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교적인 살마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처럼 경제가 고도화된 사회에서는 아무리 개인 혼자만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팀과 하나가 되지 않으면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지금과 같은 시대에서는 소셜 인재가 더욱 중요하다.

 

 


 

 

 

 


 

핵심을 반복하라 - 일관성

 

"정말 중요한 일이라면 백 번은 말하라. 내가 매번 같은 이야기를 한다고 자신을 바보라고 생각하지 마라.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모든 사람들의 뇌리에 새겨질 수 있도록 백번은 반복해야 한다."

- 퍼시 바네빅 Percy Barnevik, 전 ABB회장의 말이다.

 

 


 

트위터에서 주어진 140자를 모두 꽉 채우기보다는 100-110자로 끝내는 것이 비결이다.

 


 


소셜 지용활

저자
이장우 지음
출판사
미래지식 | 2012-12-1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이 책은 제목에서 명확하게 드러나듯 크게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되...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소셜 지용활 저자는 다양한 활동과 끊임없는 배움을 통하여 

조직과 기업을 넘어 개인에 이르기까지 '퍼스널 브랜드'를 전하고 있다.

 

SNS마케팅의

기술적인 테크닉을 넘어 트위터에서 글을 쓸 때 150자로 쓰지 말고 100-110 자 이내에 글을 쉬운 문장으로

또 의문형으로 사람들과 제대로된 소통을 하라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SNS를 통해 마케팅을 해야 한다.

'SNS에서 마케팅'을 실행해야 비로소 입소문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 저자의 말.

 

SNS는 단순 유행이 아니다.

누구나 유명인사가 될 수 있다. 앞으로는 저자가 말하는 큐리에이터 적인 인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동감하며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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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코드


유창한 6개 국어의 비결은?

 

 

 


 

유창한 6개 국어의 비결은?

 

 

인간은 다재능으로 태어났다.

 

지금은 다재능 시대다. 하나만 하는 사람은 바보다.

 

하나를 잘해 여러개로 넓혀 나가라.

 

지금은 융복합 시대이다.

 

 


어학이라는 것은 하루아침에는 이루어지지 않지만 하다보면 된다.

 

소년들이여 호기심을 가져라.

호기심이 있으면 뇌세포가 덜 죽는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다재능으로 가라.

 

젊은이들은 멀티로 가지 마라. 모노로 가라.

 

젊은이들이여, 포커스를 잡아야 성공한다.

 

 

"지금 젊은이들은 넓히려고 한다. 잘못되었다. 영어를 잘해야 한다. 완벽하게..."

 

영어는 완벽히 해야 한다. 왜 영어를 잘해야 하나?

전 세계 지식정보가 영어로 되어있다. 80% 이상.

 

이장우 박사의 성공비결은 영어다.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빨리 읽어야 한다. 모국어 보다 영어로 생각해야 한다."

 

언어란 물고 물리는 것이다. 외국어에 관심을 가져라.

시너지 효과가 일어난다.

 

"영어는 시험의 대상이 아니라 영어는 언어입니다."

 

영어를 잘 할 수 있었던 비법은?

 

영어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예요. 그럼 읽는 수밖에 없어요.

외우지 말고 반복해 읽고, 쓰고 듣고 말하라.

 

외우려고 하면 잊어버린다. 수없이 반복하면 메모리 속에 기억이 된다.

잘 외우는 사람은 영어를 못한다.

모국어도 200 번을 써야 읽힌다.

"영어는 500번 써야 돼요. 나는 1,000 번도 써요. 한 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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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TV 팟, 청춘멘토_이장우 박사

 

 

*시청해 보시고,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링크로 클릭 하셔서 '추천'을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2886825

 


 

청춘, 집중할 분야를 택하여 전문가가 되어라

 

인생

"군대를 갔다 와서 세상에 눈을 뜬 것 같아요."

 

20대 중반을 향해가면서 대학교에서 공부만 했죠.

미친 듯이 밤잠 안자고 하루 4시간씩 공부했다.

 

자기계발이, 저는 3M에 입사, 82년부터

오늘날 31년째까지 자기계발이 제 인생의 코드였어요.

 

SNS에 대하여

 

예전에는 친구나 네트워크가 학연, 혈연, 지연이었잖아요.

하지만 소셜은 내 선택이잖아요. 마이 초이스에요.

 

앞으로 소셜 친구가 없다는 건요,

진정한 시대적 친구가 없다는 거에요.

시대적 흐름입니다.

 

진정한 트위터는 서로 주고받는 거거든요.

팔로우나 팔로잉이, 서로 맞팔도 많이하고,

그 다음 그런 트윗에 대해서도 멘션으로 주고 받고 RT도 많이 해주고

이게 진정한 소셜의 시대에요.

 

 


 

Contents가 있어야 대화가 되고 Conversation 대화를 해야 Connection이 되거든요.

연결이 되고 맺어지고 근데 시작은 컨텐츠에요.

 

제가 컨텐츠가 깊지 않고 그냥 계속 외형만 넓혀 나가죠,

그러면 남들한테 인정 못 받는 거에요.

 

어느 한 분야를 하더라도 깊이가 있어야 한다.

 

청춘, 집중할 분야를 택하여 전문가가 되어라.

 

지금은 대한민국은 대단해졌는데 일자리가 유럽처럼 되어 버린 거에요.

시대적 흐름이 세계적인 조류가 그렇게 됐는데

이럴수록 우리 청춘들은 공부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왜냐하면 자기를 어필해야 하니까 영어로 remarkable, outstanding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row라고 합니다. r.o.w.

remarkable, outstanding, wow. 이게 필요해요.

 

왜냐, 평범함은 다들 거부하는 것 같아요.

평범함은 이제는 왜, 너무나 비슷해요.

 

스펙을 만들어야 해요. 스펙은 굉장히 중요해요.

인생에서 누구나 다.

 

4시간 이상 자지 마라, 코피 터져 봤냐, 그 정도 공부해야 해요.

 

영어고 중국어고, 그래야 세상이 자기를 알아주는 시대에 직면하고 있는 거에요.

 

요새 같은 이런 세상에선 전선을 좁혀버려야 해요.

젊을 때일수록 이 스코프를, 스펙트럼을 바짝 좁혀버려야 해요.

그리고 깊게 파야 해요. 정신 없이 그냥.

삼성도 못 따라올 만큼 파버리면 이기는 거에요.

 

컨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한 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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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박사

이메일: thinkbrands@gmail.com
트위터: @Leejangwoo
페이스북:
www.facebook.com/IdeaDoctor


 

 


비자트 3.0

저자
이장우 지음
출판사
글로세움 | 2010-10-23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디자인 경영'을 넘어 '아트 경영'을 하라!'Idea Doct...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비자트란 비즈니스business:biz와 아트art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단어이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될 비자트 3.0시대는 비즈니스와 아트가 하나로 승화되는 시기이다.
감성이 소비자를 자극하는 시대에서 아트는 비즈니스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으며, 상상창조 경영 등 다방면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기업 경영에 예술을 입히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기업 활동의 목적인 이윤 추구에 있다. 하지만 기업이 예술의 순수성을 헤쳐서는 안되며, 오히려 예술의 순수성으로 기업 경영에 새로운 창조의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

이제는 멀티multi의 시대이다. 모노의 시대에는 기술 경영이나 지식 경영만으로 충분했을지 모르지만, 멀티의 시대에는 디자인 경영, 더 나아가 에술 경영을 해야 한다.


 



 

개인의 자기계발에서도 멀티가 필요하다.
자신의 전공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것, 그것이 바로 멀티다.

여러 분야를 공부해서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들이 쌓여 머릿속에서 스스로 융복합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아트'가 아니라도 좋다. 그저 '아트 라이크art-like', 즉 예술처럼 보이는 정도만 기업에 도입되어도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술은 탈권위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예술적인 분위기가 조직 문화에 도입된다면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비즈니스도 아트도 새로운 창조 경영의 세계로 진입한다.
예술이 밥 먹여 주는 시대, 즉 아트노믹스artnomics의 시대가됐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인문학으로 무장한 경영 철학은
어떤 기업 환경의 변화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이제 창조적 경영의 트렌드는 디자인 경영에서비자트로 넘어가고 있다.
낯설다고 해서, 쉽지 않다고 해서 포기 한다면
어느 기업이나 결국 몰락의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

디자인 경영이란 디자인을 통해 기업의 경영 목적을 이루는 경영법이다.

좋은 디자인이란 겉모습만 예쁜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할 때
편안함과 친밀감을 함께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언제나 먼저 시작하는 곳이 덕을 보게 되어 있다. 남들이 하는 걸 다 보고 시작한다면
이미 늦어 버린다.

스티브 잡스는 남들이 시도하기 전에 도박이라고 할 정도의 위대한 결단들을 내린다.

경쟁 기업이 다자인 경영으로 앞서가고 있다면 경영에서 한 단계 발전한 비자트로 승부해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지금 비자트를 시작한다면 '사후 경영'이 아니라 '사전 경영'을 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면서도 아름다움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



현대는 기업 중심의 사회이다. 기업을 활용하지 않고는 돈을 벌 수 없다.
한마디로 기업이 없으면 살아 갈 수가 없다.

디자인 경영에서는 1등과 2등이 모두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나 예술에서는 1등만 있고 2등은 없다.
예술에서는 최고와 최고가 아닌 것의 가격 차이가 실로 엄청나다. 그래서 예술의 세계는 무섭다.
1등이 아니고서는 2등과 꼴지는 별 차이가 없는 것이 예술의 세계다.

디자인 경영에서 비자트로 한 단계 나아가려면 그만큼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어려워진다는 이야기다.
하지만결국 비자트에서 승리한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문화나 예술은 오랜 시간 경험이 쌓여야 되는 것이기에 다른 기업이 쉽게 따라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예술에 접근할 때 유의할 점은 한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이다.

 

품질이 아닌 품격으로 소비패턴이 이동하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제품에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제품의 가격을 높일 수 있고, 더불어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디자인으로는 '차별화差別化'를 할 수 있지만 예술로는 '차격화差格化'를할 수 있다.
차격화라는 것은 한마디로 제품의 격을 높이는 것, 제품의 차원이 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제품 디자인이나 포장에 예술 작품을 입히는 작업은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며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이 될 것이다.

명품은 최고의 품질, 최고의 디자인을 유지할 때 명품으로 불릴 자격이 있다. 그래서 명품이 디자인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는 직업은 더욱 필요한 일이 되고 있다.

디자인도 잘하면 예술이 되고, 관점을 바꾸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앞으로는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가 차츰 허물어질 것이다.



미래학자 롤프 예센은 그의 저서 [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정보화 사회 이후의 세계는 이야기가 지배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브랜드 마케팅 분야에서 스토리텔링은 매우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공부하는 CEO가 되라
비자트가 성공하려면 CEO가 앞장서야 한다.

기업의 미래는 최고경영자가 미래에 관해 공부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분야에서 파격적인 것이 나오려면 상당한 양의 수직적 지식이 필요하다.
수직적 지식이란 그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부를 통해 쌓아야 하는 것이다.

CEO는 어떻게 공부하는가
여건이 허락한다면 관련 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제일 좋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내가 권하는 방법은
책과 잡지를 읽으라는 것이다.
아무리 바쁜 사람이라도 틈틈이 짬을 내어 책을 읽을 수 있다.

책이나 잡지를 꾸준히 읽으면 10년 동안 배울 것을 몇 달 만에도 마스터할 수 있다.
내 경우만 해도 어떤 한 분야를 알기 위해서는 최소한 100권, 많게는 500권까지 관련 서적을 찾아서 읽는다.

비자트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적어도 디자인은 물론이고 디자인의 뿌리가 되는 예술에 관해서도 다양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정보를 쌓아야 한다. 죽어 있는 지식과 살아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계속 공급해 주어야 한다.



기업들이 인재를 고용할 때 더 많은 디자인 전공자를 뽑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을 디자인 부서가 아닌 다른 부서에 보내 일하게 해야 한다. 

산업화 시대의 우리 직장 문화가 'work hard'이었다면,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는 'work smart' 였다.
그렇다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복합인 디지로그 시대에는 어떤 문화가 우리의 직장을 지배하게 될까?
바로 'work creative'이다. 그냥 열심히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일하는 동안에도
창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의 미래는 바로 'work creative'에 달려 있다.


예전과 같은 굴뚝 산업으로는 이미 한계에 와 있다. 자꾸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서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
은퇴 후에도 나이에 상관없이 종사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이 탄생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창직이다. 미래의 일자리는 이와 같은 창직의 개념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누가 예술을 소비하는가 아트슈머의 탄생

좋아하는 뮤지컬 공연을 40번이 넘게 보고, 수십만 원 대의 해외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티켓을 척척구매한다.
어떤 책에 꽂혀 구입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이처럼 문화예술을 소비하는 데 기꺼이 지갑을 열어 바잉파워를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주로 20~30대 여성들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들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한다
이들이 바로 아트슈머artsumer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아트슈머는 그야말로 아트를 소비하는 사람, 예술 소비의 트렌드세터다.
아트슈머는 어떤 패턴의 소비자보다도 한 단계 위에 있는 고급 소비자라고 할 수 있다.
예술을 소비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의 수준, 삶의 질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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