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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추천도서] 마음이 따뜻한 부자 워렌 버핏 - 서정명 지음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 천재영입니다. 

오늘은 '워런 버핏' 회장에 관련 된 책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서정명 작가님께서 지으신 책인데 워런 버핏 회장 뿐 아니라 자극이 되고 힘이나고 용기주시는 좋은 구절들이 많은 책입니다.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젊은 친구들이라면 꼭 한 번 필독해 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부자의 타입은 종류도 많고 다양하지만 의외로 진짜 부자들은 검소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생활이 단순하고, 검소하고, 티를 내지 않지만 내실이 탄탄한...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는 진정한 부의 모습은 어떤 타입이신가요?

책의 유익한 내용 공유해 드립니다. 



도서관에서 빌려보시는 것도 좋고 구매하셔도 아깝지 않을 좋은 책입니다. ^^ 

갈수록 금융이 발달하고 금융상품도 많아지는 시기에 돈을 버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돈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부자 워렌 버핏

저자
서정명 지음
출판사
무한 | 2014-12-3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워렌 버핏이 전하는 행복한 성공의 메시지 “마음이 부자가 되어야...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자본입니다. 이 자본을 잘 이용한 사람에게는 승리가 돌아갑니다.' - 어뷰난드



'미래를 신뢰하지 마세요. 죽은 과거는 묻어버리세요. 그리고 살아있는 현재에 집중하고 행동하세요.'  - 미국의 낭만파 시인 롱펠로



"내가 걷는 길은 험하고 미끄러웠습니다. 그래서 나는 자꾸만 미끄러져 길바닥 위에 넘어지곤 했지요. 

그러나 나는 곧 기운을 차리고 내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괜찮아,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해도 낭떠러지는 아니야.'라고" - 에이브러햄 링컨





우리의 인생은 도전과 실패, 재도전의 연속입니다. 

꿈을 품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할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부자나 글로벌 리더들은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 도전했습니다. 




'소비의 우선순위를 정하세요'


부모들이 저지르는 큰 실수 중의 하나는 아이들에게 돈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전혀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수잔 비참




'여러분들이 하는 일을 사랑하세요'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간곡하게 부탁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세요. 

그러면 성공은 자연히 따라올 겁니다. 아니, 성공은 여러분을 비켜가지 않을 겁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지만, 저는 운이 좋게도 제가 좋아하는 길로 들어섰습니다. 

사회에 나가 직장을 구하고, 회사에 취직하려면 여러분이 존경하는 사람들이 일하는 곳을 선택하세요. 

그래야 여러분도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어디서 일하든 여러분은 행복해야 합니다. - 워렌 버핏 회장





'워렌 버핏의 별명은 책벌레' 




돈과 부(富)는 어려서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세살적 버릇이 여든을 가듯이 어릴 때의 경제교육이 평생의 부를 좌우합니다. 

돈은 어른이 되어서 버는 것이 아니라 어려서 배우는 것입니다. - 워렌 버핏 회장






"인생은 결코 외나무 다리를 건너야 하는 시합이 아닙니다."



'교육에는 천성과 함께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어렸을 때, 젊을 때부터 배우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프로타고라스





우리 시대의 최고의 롤모델


워렌 버핏의 행복과 성공 키워드


01. 절약.   작은 구멍이 큰 배를 침몰시킵니다. 

02. 가난    가난하다고 스스로 비웃지 마세요.

03. 검소    부(富)는 감추는 것입니다. 

04. 나눔    돈은 쌓아놓기만 하면 악취가 납니다. 

05. 원칙    이겨야 하는 건 아니지만 소신은 지켜야 합니다. 

06. 젊음    젊음이 아름다운 것은 꿈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07. 솔직    솔직한 것만큼 위대한 것은 없습니다. 

08. 유머    유머는 코끼리도 물구나무서게 합니다. 

09. 자기관리  자신의 잘못에 더 엄격해야 합니다. 

10. 금융교육  부(富)는 어려서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11. 독서     책은 인생의 나침반입니다. 

12. 시간관리  현재에 집중하고 행동하세요. 

13. 용기       용기 있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14. 친구      가장 좋은 거울은 오랜 친구입니다. 

15. 경제교육  경제공부는 생활입니다. 

16. 꿈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노력하면 꿈을 이룹니다. 

17. 자기홍보  자신만의 장점을 알리세요

18. 배움      유능한 사람은 언제나 배우는 사람입니다. 

19. 투자      인생의 무엇에 투자할 것인가 고민하세요. 

20. 멘토      본받고 싶은 롤모델을 만드세요.

21. 정직      정직하게 번 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22. 직업      작고 낮은 곳에서 부(富)를 만드세요. 

23. 실천      돈 관리에 일찍 눈을 뜨세요.

24. 미래      준비 저는 어제 죽었습니다. 

25. 은혜      보답 은혜 입은 일은 대리석에 새겨 두세요. 








저자: 서정명 작가님 


이메일: vicsjm@sed.co.kr


서울경제신문 경제부 기자로 3년 4개월간 뉴욕특파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워렌 버핏 회장과 

반기문 총장을 직접 인터뷰하고 밀착 취재하면서 그가 전하는 부와 성공, 자기계발의 메시지에 큰 감명을 받았다. 




금융교육과 투자학에 관련 된 유익한 자료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좋은 글귀들이 널리 전달 될 수 있도록 하단에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데 건강 챙기세요~ ^^ 

선선한 가을이 가까워지면 더 많은 책 빠른 속도로 추천도서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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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코드

 



워렌 버핏의 재무제표 활용법

저자
메리 버핏 지음
출판사
부크홀릭 | 2010-01-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재표제표를 마스터하라!워렌 버핏의 투자법에 가장 정통한 메리 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서문]

워렌 버핏은 손익계산서에서 매출액 규모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대신 매출총이익률, 매출총이익 대비 각종 비용비율,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비율,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비율,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비율, 주당순이익 추세 등에 주목한다.

 

대신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세전 이익)을 매우 중시하며, 순이익을 계산할 때도 자산처분이익(손실)과 기타영업외이익(손실)은 고려하지 않는다.

 

워렌 버핏은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회사보다 자기주식을 많이 매입하는 회사를 좋아한다.

 


워렌 버핏의 성공 투자 핵심 포인트

 

회계와 회계의 뉘앙스를 이해해야 한다.

회계는 기업을 표현하는 언어지만, 완전한 언어는 아니다.

그러나 회계(재무제표를 읽고 해석하는 법)를 모르면

자기 스스로 주식을 고를 수 없다.

-워렌 버핏

 


워렌 버핏이 발견한 두 가지 방법

  •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특별한 기업을 찾는 법
  •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법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초우량주의 특징

  • 자신만의 고유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
  • 자신만의 고유한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
  •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저가로 구매해 저가에 판매하는 기업

 

 


워렌 버핏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볼 때 '지속성'을 찾는다.

 

워렌 버핏이 재무제표를 분석한 것은 바로 해당 기업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투자자라면 수많은 기업의 연차 보고서와 재무제표를 읽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플레이보이를 읽지만, 나는 연차 보고서를 읽는다. -워렌 버핏

 

버핏이 제일 먼저 보는 재무제표 - 손익계산서

워렌 버핏은 기업을 두 부류로 나눈다. 하나는 경쟁자에 대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이다. 이런 기업은 적정가격 또는 그보다 낮은 가격에 사서 충분히 오랫동안 보유하면 워렌 버핏을 거부로 만들어줄 기업들이었다. 또 다른 부류는 계속해서 시장경쟁에 시달리는 거저 그런 기업인데, 이런 기업은 지속적으로 투자자에게 형편없는 수익만을 안겨준다.

 

 


비용과 함께 검토해야 할 항목 - 매출액

 

한 회사가 이익을 기록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매출액에서 사업비용을 빼야 한다.

 

워렌 버핏은 매출액을 잠깐 살펴본 다음, 오랫동안 그리고 아주 치밀하게 비용을 분석한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을 적게 써야 한다는 비밀을 그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어떤 항목이 포함 되었는지 따져볼 것 - 매출원가

 

우량 기업 여부를 확인하는 유용한 잣대 - 매출총이익과 매출총이익율

[매출총이익률 = 매출총이익/매출액]

워렌 버핏이 깨달은 것은 뛰어난 경제성을 가진 기업은 그렇지 못한 기업보다 지속적으로 더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한다는 것이다.

 

워렌 버핏은 '영속적(지속적)'이란 말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기업이라 해도 그 빛을 잃고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높은 연구개발비용, 판매비와관리비, 이자비용 때문이다. 이 세 비용 중 어느 하나라도 기업의 지속적인 경제성을 파괴할 수 있다. 이런 비용이 바로 영업비용인데, 영업비용은 모든 기업의 두통거리이다.

 

 


버핏이 항상 신경 쓰는 항목 - 영업비용

 

영업비용에 속하는 것은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R&D, 제품 판매에 소요되는 판매비와관리비,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 구조조정비용과 감산비용, 그리고 기타경성비용이다.

 

이런 항목을 모두 합한 것이 그 회사의 총영업비용이고, 매출총이익에서 영업비용을 빼면 영업이익이나 영업손실이 된다.

 

 


지속적으로 낮으면 금상첨화 -  판매비와 관리비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지 못한 회사는 극심한 경쟁에 시달리기 때문에 매출총이익 대비 판매비와관리비 비율이 들쭉날쭉하다.

 

장기적인 경쟁우위와 관련해, 매출총이익 대비 판매비와관리비 비율이 낮을수록 좋은 기업이다. 특히, 판매비와관리비 비율이 '지속적'으로 낮으면, 매우 좋은 기업이다.

 

 


버핏이 좋아하지 않는 비용 - 연구개발비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을 찾는 과정에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항목 중 하나가 연구개발비이다. 특허권이나 어떤 기술적 우위를 가진 회사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경우가 많다.

 

 


이익을 계산할 때 꼭 비용으로 반영하라 - 감가상각비

 

워렌 버핏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는 극심한 경쟁에 시달리는 회사보다 매출총이익 대비 감가상각비 비율은 더 낮은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재앙을 부르는 전주곡 - 이자비용

 

이자비용은 한 회사가 대차대조표 부채 항목에서 보유하고 있는 채무에 대해 해당 분기나 회계연도에 지급한 이자를 기록한 것이다.

 

영업이익에 비해 이자비용이 많은 회사는 경쟁이 심한 업종에 속하게 된다.

 

워렌 버핏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는 이자비용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자산처분손익과 기타영업외손익 - 일회성으로 인식하라

 

한 기업이 (재고자산을 제외한) 어떤 자산을 매각할 경우, 해당 자산의 매각에 따른 이익이나 손실이 손익계산서의 자산처분이익(손실) 항목에 기록된다.

 


버핏이 회사들을 비교할 때 사용한다 -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법인세를 제외한 회사의 모든 비용을 공제한 후의 이익을 말한다.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회사를 인수하거나 시장에서 주식을 매수할 경우,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를 계산할 때 워렌 버핏이 사용하는 중요한 지표다.

 

비과세 투자를 제외하고, 모든 투자 상품의 수익은 세전 수익으로 공표된다. 그리고 모든 투자 상품은 서로 경쟁하기 때문에, 투자 상품들(그리고 회사의 수익)을 비교할 때는 같은 조건, 즉 세전 수익으로 비교하는 것이 더 쉽다.

 

 


거짓말쟁이 회사를 가려낸다 - 법인세

 


 

버핏의 두 가지 해석법 - 당기순이익

 

첫째, 워렌 버핏은 당기순이익이 역사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는지 살펴본다. 워렌 버핏에게 있어 어느 한 해의 당기순이익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둘째, 워렌 버핏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회사들은 다른 회사들보다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 비율이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0년치 추세를 살펴라 - 주당순이익

 

주당순이익EPS이란 해당 기간 회사의 당기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것이다.

투자 세계에서 주당순이익은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는 개념이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회사의 주당순이익이 높을수록 주가가 높기 때문이다.

 

주당순이익EPS = 10년치 추세를 살펴라.

 

유동자산의 순환 --- 회사가 돈을 벌어들이는 과정

 

현금 및 현금성자산 --- 기업의 창이자 방패

 

워렌 버핏은 자산 항목을 분석 할 때 해당 기업이 얼마나 많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갖고 있는지를 가장 먼저 본다.

 

현금성자산: 단기 양도성 예금증서 CD 와 3개월 만기 국채(이들은 단기투자자산이다.) 또는 그밖에 유동성이 매우 높은 자산을 말한다.

 

현금성 자신이 많은 경우 2가지

  • 경쟁우위를 갖고 있어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은 좋은 경우이다.
  • 사업체를 매각, 자산을 매각 혹은 막대한 채권이나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는 좋지 못한 경우이다.

 

재고자산: 순이익과 함께 상승하는 회사를 찾아라

 

매출채권: 돈 떼이지 않고 회수가 빠른 회사에 주목하라.

 

선급비용과 기타유동자산: 경쟁우위 판단에 큰 도움이 안 된다.


많고 클수록 좋지만 예외도 있다 - 총유동자산과 유동비율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그 회사의 유동성이 더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동비율이 낮은 회사는 단기채무이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평가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이라 해도 유동비율이 그리 높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유동비율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판단하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지표다.

 

 


끊임없이 투자가 필요한 회사는 좋지 않다 -  유형자산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회사는 건물과 기계장치가 낡아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될 때에만 건물과 기계장치를 교체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없는 회사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건물과 기계장치를 교체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돈을 벌어야 한다. 일단 돈을 벌어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런데 많은 돈을 버는 한 가지 방법은 이웃에(기업의 경우, 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많은 돈을 쓸 필요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변화가 필요 없는 장기적인 제품을 생산하면 지속적인 수익을 올린다.

 


투자 기회가 숨어 있는 곳 -  영업권

 

보이지 않는 가치를 계산하라 - 무형자산

 

무형자산은 물리적으로 만지거나 파악할 수 없는 자산을 말하며, 여기에는 특허권, 저작권, 상표권, 프랜차이즈, 브랜드네임 같은 것이 포함된다.

 

 


개구리를 왕자로 만드는 마법의 키스 같은 것 -  장기투자자산

 

장기투자자산은 투자 기간 1년 이상의 주식, 채권, 부동산 같은 투자자산의 가치를 대차대조표 자산 계정에 기록한 것이다.

 

장기투자자산에는 해당 회사의 계열사와 자회사에 대한 투자자산이 포함된다.

 

장기투자자산은 취득가와 시가(시장가) 중 더 낮은 가격을 장부에 기재한다는 것이다. 해당 투자자산의 가치가 상승해도 취득가 이상의 가격으로는 기재할 수 없다.

 

한 회사의 장기투자자산은 최고경영진의 투자 마인드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경쟁우위 판단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항목 - 기타비유동자산

 

기타비유동자산은 유형자산, 영업권, 무형자산, 장기투자자산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자산들로서, 현재는 회사가 갖고 있지 않지만 1년 후 회사가 갖게 될 자산을 말한다.

 

1년 이후에 받을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선급비용, 혹은 1년 이후에 받을 세금환급금 등이 이에 속한다.

 

 


버핏의 독특한 시각을 볼 수 있다 - 총자산 및 자산수익률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을 더하면 총자산(자산 총계)이 된다. 총자산은 '부채와 자본 총계의 합'과 같은 금액이다.

'총자산'과 부채와 자본 총계'는 서로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대차대조표를 영어로 'Balance Sheet'이라고 한다.

 

총자산은 해당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판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지표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자산수익률이 높을수록 좋다고 주장하지만, 워렌 버핏은 아주 높은 자산수익률은 오혀려 그 회사의 장기적인 경쟁우위에 약점이 될 수도 있음을 발견했다.

자산수익률이 높은 것이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세부 항목별로 경쟁우위와의 관련성 따져 보기 -  유동부채

 

유동부채는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의 부채와 지급의무를 말한다.

 

유동부채에는 매입채무, 미지급비용, 단기부채, 유동성 장기 부채(장기부채 중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 기타유동부채 등이 있다.

 


경쟁우위 파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매입채무, 미지급비용, 기타유동부채

 

매입채무는 회사에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공급자에게 지불해야 할 돈이다.

 

미지급비용은 지급의무가 있지만 아직 청구되지 않은 부채를 말한다.

 

기타비유동부채는 매입채무, 미지급비용, 단기부채, 유동성 장기부채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 모든 단기성 부채를 말한다.

 

이들 항목 자체만으로는 그 회사의 지속적인 경제성이나 그 회사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거의 파악할 수 없다.

 

그러나 회사가 갖고 있는 단기 및 장기부채의 규모를 통해서는 그 회사의 지속적인 경제성, 그리고 그 회사가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장기부채보다 많은 금융기관은 피하라 - 단기부채

 

단기부채는 1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를 말한다. 여기에는 기업어음과 단기 은행 차입금이 포함된다.

 

금융기관에 투자할 때, 워렌 버핏은 장기부채보다 단기부채가 많은 회사는 피한다.

 

공격적이라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큰돈을 벌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재앙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박일까, 쪽박일까? - 유동성 장기부채

 

유동성 장기부채는 장기부채 중 만기가 1년 이내로 도래하는 부채를 말한다. 장기부채는 대부분 1년 이후에 만기가 도래하지만, 일부 대기업들은 만기가 1년 이내에 도래하는 장기부채를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들은 사업상 장기부채를 사용할 필요가 거의 또는 전혀 없기 때문에 유동성 장기부채도 거의 또는 전혀 없다. 따라서 유동성 장기부채가 많은 기업은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없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1미만이면 반드시 나쁜 회사? - 총유동부채와 유동비율

 

총유동자산을 총유동부채로 나눈 유동비율로 그 회사의 유동성 수준을 판단할 수 있다.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그 회사의 유동성 수준이 높으며, 만기가 도래한 유동부채를 상환할 능력도 크다.

 

유동비율은 그리 우수하지 않은 한계 기업이나 평균 기업의 유동성을 판단하는 데는 매우 중요하고 유용한 지표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판단하는 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장기투자 종목을 찾을 때 주목하라 - 비유동부채(장기부채)

 

 


부채의 여러 종류들 - 이연법인세, 소수주주지분, 기타부채

 

'이연법인세'는 납부해야 하지만 아직 납부하지 않은 법인세로서, 차기 연도 이후로 납부를 유보시켜 놓은 법인세를 말한다.

 


우선주, 보통주, 자본잉여금 - 우량한 회사는 우선주가 거의 없다

 

우량주가 갖춰야 할 필요조건 - 자기주식

 

주주의 돈을 잘 활용하는 회사를 찾아라 -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 - 높으면 투자하고 낮으면 투자하지 마라

 

 


현금흐름표 - 우량기업을 판별하는 데 아주 유용한 지표

 

자기주식 매입 - 세금부담 없는 또 다른 수익의 원천

 

 


나는 10~15년 후를 예측할 수 있는 회사를 찾는다.

리글라의 경우를 보자. 인터넷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들이 껌 씹는 것까지 바꾸지는 못할 것이다. - 워렌 버핏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지속적으로 투자수익률을 높인다.

 

 


최상의 매도 타이밍을 찾는 법

 

워렌 버핏은 초우량기업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유지하는 한 그 주식을 결코 팔지 않는다. 그 주식을 오래 보유하면 보유할수록 더 좋기 때문이다. 또한 그 주식을 팔면 세무서 직원을 파티에 초대하는 꼴이 되고 만다.

 

첫 번째 매도 타이밍 : 그 기업보다 훨씬 좋은 기업을 훨씬 좋은 가격에 매수할 기회가 왔을 때 돈이 필요한 경우이다.

 

두 번째 매도 티이밍: 해당 기업이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잃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다.

 

세 번째 매도 타이밍: 주식시장이 비정상적인 매수 열풍에 휩싸여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의 주가가 천정을 뚫고 상승하는 강세장에서다.

 

매도 원칙은 간단하다. 우리가 보유한 장기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 40이상이면,매도 타이밍이 된다. 그런데 우리가 그 기업을 강세장에 팔았다면, 시장을 떠나지 않고 또 다시 주가수익비율PER 40에 거래되는 다른 주식을 사기 위해 달려들어서는 안 된다.

 

그 대신 잠시 쉬면서 매도대금을 국채 같은 것에 묻어 놓고 다음 약세장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지속적으로 우리를 거부로 만들어줄 여러 환상적인 기업을 살 최고의 기회는 약세장이다. 그리고 또 다른 약세장은 항상 다시 오게 마련이다. 워렌 버핏처럼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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