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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의 독설』 - 유수연 지음

 

 


유수연의 독설

저자
유수연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2-07-16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출구 없는 고민으로 주저앉은 청춘들에게 전하는 쓴소리!홀로 독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이 책은 정말 읽고 싶었다. 그리고 다 읽어도 자극을 받고 싶을 때 쉽게 펼쳐서 읽을 수 있는 책

결코 질리지 않는 책 꼭, 한 번 읽어보세요! - 바빌론.

 

 

이 시대의 청춘들은 약자가 아니다.

단지 아직 스스로를 드러내지 못한 것뿐이다.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능력을 키워 스스로를 끌어올리고

당당히 세상에 나와 이 사회의 진정 힘없는 사람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

 

 


사람들은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맞추고 적당히 즐기며 사는 것이 자유롭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게 있어 자유라는 것은 내가 정해놓은 일에 집중하고 그 나머지 기준이나 구속들로부터

자유로운 것을 의미한다.

 

내가 다수가 주는 압박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이유는 이 사회에 내 존재감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쉽게 살고 싶으면

항상 무리 지어 있으면 된다." - 프리드리히 니체

 

 


 

독설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공통의 약점과 실수를 되짚어보고

같이 더 나아갈 방향을 위해 공감하는 것이 목적이다.

 

내게 있어 최고의 강의란 사람들에게 듣고 남는 것이 있으며,

강한 동기부여가 되어 집에 돌아가서도 책상머리에 다시 앉게 만드는 강의이다.

 

"벗이 화내고 있을 때는 달래려고 하지 마라.

  그가 슬퍼하고 있을 때도 위로하지 마라." - 탈무드

 

 


사람들은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자기 관리는 몸매 관리가 아니라 '머리와 감정, 고민'의 관리이다.

 

지금 어떤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면 자신의 머리와 마음속에 잡념이나

자잘한 감정적인 고민, 회의가 들지 않도록 스스로를 냉정하게 관리해 주어야 한다.

 

"최종 기한이 없는 목표나 노력은 장전하지 않는 총탄과 같다.

  스스로 최종 기한을 정해놓지 않는다면

  당신의 삶도 '불발탄'으로 끝나고 말 것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어느시대에서나 젊음의 가능성이나 객기만으로 개인에게 기회를 주는 사회는

없었다는 것이다.

 

"인생이란 결코 공평하지 않다.

  이 사실에 익숙해져라." - 빌 게이츠

 

스펙을 위해 몇 년을 희생하고 준비해서 사회로 나갈 것인가, 아니면 젊음을 즐기고

그 대신 남은 인생에 대해 욕심을 버릴 것인가는 누구에게 투정 부리거나 답을 구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할 문제이다.

 

 


 

"자신을 내보여라.

  그러면 재능이 드러날 것이다." - 벨타사르 그라시안

 

진짜 문제는 당신의 어정쩡한 태도이다. 그렇게 스펙이나 노력이 싫고 편히 살고 싶다면

편이점이나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 하며 최저임금으로 사는 방법이 있다.

 

 

지금 당장 스펙이든 기술이든 경력이든 어느 하나를 선택해서 달려들어야 한다.

 

어떤 선택이든 조금이라도 빨리 인생의 방향에 대한 정의를 확실히 내리지 못한다면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나 역시 경험했다. 그러기에 마냥 주저앉아 불평하고

불안해하지 말고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라는 것이다.

 

 


어느 나라에서나 어느 시대에나 경쟁이 높은 분야에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은 미친 노력과 비인간적인 삶을 감수했다.

 

 


 

취미가 직업이 될 수도 있지 않은가?

 

20대에 좋아하는 것은 대부분 잘하는 일로 연결된다.

좋아하는 일은 배우고 싶고 해보고 싶고 잘하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꾸준히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직업으로 연결되기도 쉽다.

 

좋아하는 한 가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싫어하는 열 가지를 감수해야 한다.

 

당신 연봉이 나보다 낮은 건 내가 아니라 당신의 문제이다.

 

무슨 일이든지 집적거리지 마라.

적당히 좋아하고 적당히 잘하는것으로는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운이란 단순히 노력 끝에 보상으로 오는 게 아니다.

운도 계산된 노력이다.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노력의 긴장 유지와 속도이다.

남들보다 빠르거나 남보다 늦게 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늘어지고 둔한 노력과 오랫동안 진전 없이 반복되는 노력들은 사람을 지치게 만들 뿐이다.

 

 

"게을리 걸어도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달할 날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봇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쓸데없이 계획을 세운다며 매번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지 마라.

당장 필요한 것은 계획도 아니고 결심도 아닌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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