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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TV 팟, 청춘멘토_이장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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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2886825

 


 

청춘, 집중할 분야를 택하여 전문가가 되어라

 

인생

"군대를 갔다 와서 세상에 눈을 뜬 것 같아요."

 

20대 중반을 향해가면서 대학교에서 공부만 했죠.

미친 듯이 밤잠 안자고 하루 4시간씩 공부했다.

 

자기계발이, 저는 3M에 입사, 82년부터

오늘날 31년째까지 자기계발이 제 인생의 코드였어요.

 

SNS에 대하여

 

예전에는 친구나 네트워크가 학연, 혈연, 지연이었잖아요.

하지만 소셜은 내 선택이잖아요. 마이 초이스에요.

 

앞으로 소셜 친구가 없다는 건요,

진정한 시대적 친구가 없다는 거에요.

시대적 흐름입니다.

 

진정한 트위터는 서로 주고받는 거거든요.

팔로우나 팔로잉이, 서로 맞팔도 많이하고,

그 다음 그런 트윗에 대해서도 멘션으로 주고 받고 RT도 많이 해주고

이게 진정한 소셜의 시대에요.

 

 


 

Contents가 있어야 대화가 되고 Conversation 대화를 해야 Connection이 되거든요.

연결이 되고 맺어지고 근데 시작은 컨텐츠에요.

 

제가 컨텐츠가 깊지 않고 그냥 계속 외형만 넓혀 나가죠,

그러면 남들한테 인정 못 받는 거에요.

 

어느 한 분야를 하더라도 깊이가 있어야 한다.

 

청춘, 집중할 분야를 택하여 전문가가 되어라.

 

지금은 대한민국은 대단해졌는데 일자리가 유럽처럼 되어 버린 거에요.

시대적 흐름이 세계적인 조류가 그렇게 됐는데

이럴수록 우리 청춘들은 공부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왜냐하면 자기를 어필해야 하니까 영어로 remarkable, outstanding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row라고 합니다. r.o.w.

remarkable, outstanding, wow. 이게 필요해요.

 

왜냐, 평범함은 다들 거부하는 것 같아요.

평범함은 이제는 왜, 너무나 비슷해요.

 

스펙을 만들어야 해요. 스펙은 굉장히 중요해요.

인생에서 누구나 다.

 

4시간 이상 자지 마라, 코피 터져 봤냐, 그 정도 공부해야 해요.

 

영어고 중국어고, 그래야 세상이 자기를 알아주는 시대에 직면하고 있는 거에요.

 

요새 같은 이런 세상에선 전선을 좁혀버려야 해요.

젊을 때일수록 이 스코프를, 스펙트럼을 바짝 좁혀버려야 해요.

그리고 깊게 파야 해요. 정신 없이 그냥.

삼성도 못 따라올 만큼 파버리면 이기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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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박사

이메일: thinkbrands@gmail.com
트위터: @Leejangwoo
페이스북:
www.facebook.com/IdeaDoctor


 

 


비자트 3.0

저자
이장우 지음
출판사
글로세움 | 2010-10-23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디자인 경영'을 넘어 '아트 경영'을 하라!'Idea Doct...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비자트란 비즈니스business:biz와 아트art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단어이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될 비자트 3.0시대는 비즈니스와 아트가 하나로 승화되는 시기이다.
감성이 소비자를 자극하는 시대에서 아트는 비즈니스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으며, 상상창조 경영 등 다방면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기업 경영에 예술을 입히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기업 활동의 목적인 이윤 추구에 있다. 하지만 기업이 예술의 순수성을 헤쳐서는 안되며, 오히려 예술의 순수성으로 기업 경영에 새로운 창조의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

이제는 멀티multi의 시대이다. 모노의 시대에는 기술 경영이나 지식 경영만으로 충분했을지 모르지만, 멀티의 시대에는 디자인 경영, 더 나아가 에술 경영을 해야 한다.


 



 

개인의 자기계발에서도 멀티가 필요하다.
자신의 전공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것, 그것이 바로 멀티다.

여러 분야를 공부해서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들이 쌓여 머릿속에서 스스로 융복합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아트'가 아니라도 좋다. 그저 '아트 라이크art-like', 즉 예술처럼 보이는 정도만 기업에 도입되어도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술은 탈권위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예술적인 분위기가 조직 문화에 도입된다면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비즈니스도 아트도 새로운 창조 경영의 세계로 진입한다.
예술이 밥 먹여 주는 시대, 즉 아트노믹스artnomics의 시대가됐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인문학으로 무장한 경영 철학은
어떤 기업 환경의 변화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이제 창조적 경영의 트렌드는 디자인 경영에서비자트로 넘어가고 있다.
낯설다고 해서, 쉽지 않다고 해서 포기 한다면
어느 기업이나 결국 몰락의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

디자인 경영이란 디자인을 통해 기업의 경영 목적을 이루는 경영법이다.

좋은 디자인이란 겉모습만 예쁜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할 때
편안함과 친밀감을 함께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언제나 먼저 시작하는 곳이 덕을 보게 되어 있다. 남들이 하는 걸 다 보고 시작한다면
이미 늦어 버린다.

스티브 잡스는 남들이 시도하기 전에 도박이라고 할 정도의 위대한 결단들을 내린다.

경쟁 기업이 다자인 경영으로 앞서가고 있다면 경영에서 한 단계 발전한 비자트로 승부해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지금 비자트를 시작한다면 '사후 경영'이 아니라 '사전 경영'을 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면서도 아름다움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



현대는 기업 중심의 사회이다. 기업을 활용하지 않고는 돈을 벌 수 없다.
한마디로 기업이 없으면 살아 갈 수가 없다.

디자인 경영에서는 1등과 2등이 모두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나 예술에서는 1등만 있고 2등은 없다.
예술에서는 최고와 최고가 아닌 것의 가격 차이가 실로 엄청나다. 그래서 예술의 세계는 무섭다.
1등이 아니고서는 2등과 꼴지는 별 차이가 없는 것이 예술의 세계다.

디자인 경영에서 비자트로 한 단계 나아가려면 그만큼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어려워진다는 이야기다.
하지만결국 비자트에서 승리한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문화나 예술은 오랜 시간 경험이 쌓여야 되는 것이기에 다른 기업이 쉽게 따라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예술에 접근할 때 유의할 점은 한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이다.

 

품질이 아닌 품격으로 소비패턴이 이동하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제품에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제품의 가격을 높일 수 있고, 더불어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디자인으로는 '차별화差別化'를 할 수 있지만 예술로는 '차격화差格化'를할 수 있다.
차격화라는 것은 한마디로 제품의 격을 높이는 것, 제품의 차원이 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제품 디자인이나 포장에 예술 작품을 입히는 작업은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며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이 될 것이다.

명품은 최고의 품질, 최고의 디자인을 유지할 때 명품으로 불릴 자격이 있다. 그래서 명품이 디자인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는 직업은 더욱 필요한 일이 되고 있다.

디자인도 잘하면 예술이 되고, 관점을 바꾸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앞으로는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가 차츰 허물어질 것이다.



미래학자 롤프 예센은 그의 저서 [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정보화 사회 이후의 세계는 이야기가 지배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브랜드 마케팅 분야에서 스토리텔링은 매우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공부하는 CEO가 되라
비자트가 성공하려면 CEO가 앞장서야 한다.

기업의 미래는 최고경영자가 미래에 관해 공부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분야에서 파격적인 것이 나오려면 상당한 양의 수직적 지식이 필요하다.
수직적 지식이란 그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부를 통해 쌓아야 하는 것이다.

CEO는 어떻게 공부하는가
여건이 허락한다면 관련 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제일 좋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내가 권하는 방법은
책과 잡지를 읽으라는 것이다.
아무리 바쁜 사람이라도 틈틈이 짬을 내어 책을 읽을 수 있다.

책이나 잡지를 꾸준히 읽으면 10년 동안 배울 것을 몇 달 만에도 마스터할 수 있다.
내 경우만 해도 어떤 한 분야를 알기 위해서는 최소한 100권, 많게는 500권까지 관련 서적을 찾아서 읽는다.

비자트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적어도 디자인은 물론이고 디자인의 뿌리가 되는 예술에 관해서도 다양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정보를 쌓아야 한다. 죽어 있는 지식과 살아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계속 공급해 주어야 한다.



기업들이 인재를 고용할 때 더 많은 디자인 전공자를 뽑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을 디자인 부서가 아닌 다른 부서에 보내 일하게 해야 한다. 

산업화 시대의 우리 직장 문화가 'work hard'이었다면,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는 'work smart' 였다.
그렇다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복합인 디지로그 시대에는 어떤 문화가 우리의 직장을 지배하게 될까?
바로 'work creative'이다. 그냥 열심히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일하는 동안에도
창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의 미래는 바로 'work creative'에 달려 있다.


예전과 같은 굴뚝 산업으로는 이미 한계에 와 있다. 자꾸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서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
은퇴 후에도 나이에 상관없이 종사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이 탄생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창직이다. 미래의 일자리는 이와 같은 창직의 개념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누가 예술을 소비하는가 아트슈머의 탄생

좋아하는 뮤지컬 공연을 40번이 넘게 보고, 수십만 원 대의 해외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티켓을 척척구매한다.
어떤 책에 꽂혀 구입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이처럼 문화예술을 소비하는 데 기꺼이 지갑을 열어 바잉파워를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주로 20~30대 여성들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들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한다
이들이 바로 아트슈머artsumer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아트슈머는 그야말로 아트를 소비하는 사람, 예술 소비의 트렌드세터다.
아트슈머는 어떤 패턴의 소비자보다도 한 단계 위에 있는 고급 소비자라고 할 수 있다.
예술을 소비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의 수준, 삶의 질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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