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에 미친 청춘』- 김애리 지음



독서를 하다 슬럼프가 오면 언제나 서점에 가서 책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손가는 대로, 눈 가는 대로 책을 구매하고 읽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며 매 순간 독서에 관한 슬럼프를 

넘곤 했다. 


수 많은 책들 중... 

책에서 책을 추천하는 책을 좋아한다. 


그러던 중 『책에 미친 청춘』을 만나게 되었다. 


기회가 되면 꼭 읽어 보길 바란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청춘에 대한 배반이다!





가장 넓고 깊은 세계로의 여행 - 독서



'어떤 슬픔도 한 시간의 독서로 풀리지 않았던 적은 내 생에 한 번도 없었다.'- 몽테스키





책에 미친 청춘

저자
김애리 지음
출판사
미다스북스 | 2010-02-2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책에 미친 청춘-천권의 책에 인생을 묻다]를 펴내며이 책은 저...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꿈을 잃어 방황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책을 펼쳐라


단순히 시간 때우기용 독서가 아닌, 영혼을 걸고 책 속에서 꿈을 찾아 보기 바란다. 



읽고, 읽고, 또 읽어라ㅏ. 당신만의 대학을 세우고 이 세상 어떤 명문대학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당신만의 지식으로 무장하라.


삶의 진정한 승리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토익 점수를 올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독서를 통해 나를 경영하는 일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 단 1년만이라도 책에 미쳐라!



당신이 '읽었고, 읽고 있고, 읽을' 책이 당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말해준다.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청춘에 대한 배반이라고, 무한한 가능성의 날개를 스스로 깎아버리는 격













할 수 있는 만큼 높이, 멀리 날아라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세상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전심전력을 다하는 사람에게 길을 열어준다. - 랠프 에머슨



인간은 목표한 만큼 진화한다


나는 목표가 없는 사람은 뿌리가 없는 나무와도 같다고 감히 표현하고 싶다. 



힐러리의 목표는 대통령이다. 

그래서 그녀는 적어도 그 근처까지는 접근했다.



갈매기 주제에 감히 '위대한 갈매기'가 될 꿈을 품었다니... 



수치와 치욕을 감당하면서 위대해지는 길


어떤 시대의 어떤 사회에서도 이러한 '이단자'들은 있기 마련이다. 

그들은 '이단자'가 되는 아픔보다 목표를 낮추는 아픔이 더 참기 어려웠다. 

그래서 그들은 기꺼이 이단자의 운명을 선택했다. 





인간이 만들어 낸 가장 위대한 세계는 책의 세계다



책에 빠질 때면 마치 낯선 나라에 와 있는 것만 같다. 모든 소음이 꺼지고 책에 든 세상이 전부가 되는 것이다.




인생의 빈 공간을 채우기에 책만큼 적합한 것이 또 있을까?



겨우 돈 만 원에 삶에서 가치를 발견하거나 실현할 수 있는 진리를 만날 수 있으니 말이다. 






사실 어떤 책이든 많이 읽기만 하는 것은 결코 좋은 책읽기 버릇이 아니다. 

소위 말하는 전략적인 책읽기란 관심주제를 선정한 뒤 해당분야의 책을 차례로 독파하거나, 

문학작품 같은 경우 한 글자 한 글자 작가의 피땀이 섞여 있음을 자각하고 온 몸과 영혼으로 느끼며 읽는 것이 진짜 맛있는 책읽기 방법이다. 









독서는 인생을 바꾸는 새로운 정신의 피를 수혈받는 행위



글 쓰는 능력, 그까짓 게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세상에 자신의 생각을 적절한 언어로 표현해 내지도 못하는 사람은 

다른 어떤 일들도 제대로 해낼 수 없다. 미국에서는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가 글쓰기라고 한다. 



오늘의 독서가 1년 후, 3년 후, 10년 후의 미래를 결정한다.



TV를 보는 시간에 책을 읽으면 언젠가 TV화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진정한 배움을 원한다면 자신만의 '독서학교'를 설립하라. 





책을 읽지 않는 당신의 미래가 위험하다.


읽어야 얻게 되고, 읽어야 이룰 수 있다. 

살면서 넘어야 할 대부분의 장벽은 물리적 장벽이기보다는 심리적 장벽임을 알겠다. 


책이 이끄는 세상은 우리가 그 장벽을 좀 더 가볍게 넘을 수 있도록, 우리 영혼에 좀 더 큰 날개를 매달 수 있도록 해준다. 




-작가의 상상 - 

나는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홀짝이며 온종일 책을 읽다가 가끔씩 지나치는 한국여행자들에게 책을 소개해 주기도 하고 빌려주기도 한다. 





링컨은 '최상의 친구는 아직 내가 읽지 않은 책을 선물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성공이란 모름지기 꿈과 비전을 수없이 마음에 그리고 "된다, 된다, 나는 된다."를 외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그것은 1+1은 2라는 사실만큼 명백한 진리다.



오늘부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행복한 이유 5가지', '내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5가지'를 떠올리며 하루를 시작해보자. 



삶의 방향을 바꿔줄 수 있는 긍정의 힘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 



 

당신은 자신이 머릿속에 그리는 당신의 이미지만큼, 당신이 품은 꿈의 크기, 딱 그만큼 성공할 수 있고 변화될 수 있다. 



신은 지금 이 순간이 우리 삶의 최고의 순간이기를 바라신다. 



모든 사람이 내 성공을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모든 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밑바탕에 갈고 시작하라.




"넘어지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 수만 번 넘어지고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도 또 다시 수만 번 일어나서 웃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다."








"우리는 때때로 한 사람의 피나는 노력과 그 과정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결과만을 생각하며 부러워하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노력이 주는 달콤한 보상을 알고 있었고, 이 세상에서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모든 사람은 똑같이 0에서부터 출발한다. 

태어날 때부터 구구단을 알고 태어난 사람도 없고, 3개 국어에 능통하게 태어난 사람도 없다. 

가정 환경이나 지능지수에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별 능력은 모두 비슷하게 태어났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그런데 왜 30년 혹은 40년 후 어떤 사람은 자신이 꿈꾸던 삶을 살고, 어떤 사람은 손가락질을 받는 삶을 사는 것일가?

왜 어떤 사람은 모두의 귀감이 되는 삶을 살고, 어떤 사람은 끔찍한 경고가 되는 삶을 살아가는가?


이 모든 것은 순전히 '노력'이라는 두 글자에 의해 갈라진다.




스코틀랜드의 탐험가였던 W.H머레이는 


온몸을 바쳐 무언가를 할때는 신도 거기에 함께 한다고 했다. 


인생에서 딱 3년쯤 '아,이러다 정말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을 만큼 어떤 일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거의 모든 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우리를 눈물짓게 하고 좀 더 깨어있는 삶을 살게 채찍질을 하는 사람은 '최선의 생'을 산 사람들이다.




'에너지인터뷰 김애리 작가 동영상' 





















































반응형
반응형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요즈음 문득 지금껏 내가 무엇을 남겼을까? 고민하다가 열아홉살부터 스물셋까지 일기를 적었던 것을 펼쳐 보았습니다.

몇 권인지는 모르겠으나 책장 한 칸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글부터 올렸던 글까지 모두 담겨져 있는 소중한 저만의 재산입니다.

 

 

 

사실 저는 조리학부생이지만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지 못했습니다.

내년 9월에 '공익근무'를 마치게 되면 아마도 3학년 2학기로 복학하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그렇다고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은 마음과 계획도 없습니다.

또 대기업에 취업할 만한 스펙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토익시험도 한 번도 응시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영어 공부는 평생한다는 각오로 신간서적이 나오면 줄 곧 읽어 내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이면서 무엇을 남겼을까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문득 의자에서 일어서 방을 혼자 거닐다 제 서재에 있는 책들과 제 주변을 돌아 보았더니

온통 책이었습니다. 책 속에 파묻혀서 TV시청도 '근 3년간' 하지 않고, 정말 깊이 사색하면서 책을 읽으며 힘들 때

의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 옆에 있는 서재입니다.  이쪽에는 '경제와 금융'에 관련된 서적들이 비치되어 있군요...

스무살부터 난생처음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일학년부터 삼학년 1학기까지 계속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실 '공익근무'를 하기 전 마지막 학기에는 깊은 회의감에 빠지며 강의도 빠지면서 '박람회'에 참석했고, 여행도 많이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금융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강이 나면 항상 중앙 도서관으로 가서 금융에 관한 서적이 비치되어 있는 코너에서 살다 싶이 공부를 하며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했습니다.

 

눈에 보여지는 스펙은 쌓지 못했지만 남들이 쌓아 올리지 못했던 경험과 공부 그리고 진리를 추구하며 저를 찾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시기에 탄생한 것이 '금융서적 200 권 도전'입니다.

 

 

 

맞은편 서재에는 소설책 그리고 그 아래에는 박람회 때 수집했던 자료들이 있더군요...

자격증은 많이 취득하지 못했지만 정말 많은 책들을 제 삶 곳곳에 남겨두었습니다.

 

 

이곳은 저의 침실입니다. 누우면 바로 옆에 책이 있습니다. 간혹 잠이 오지 않을 때 침대에서도 책을 읽고 있습니다.

밥은 대강 굶어도 빵으로 대체하여도 책을 읽는 것은 그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활자 중독이라 할만큼 몰입해서 독서를 한 적도 여러 번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품이 가득한 창고에 쌓여있는 책들입니다.

제가 독서를 많이 한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며, 또 많이 하는 것도 아니지요.

그런데 여러분 지금은 가을에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가을이 다 지나 갔다고 '책'을 멀리 하시지 마시고, 정말 열심히 책을 읽어 보세요...

 

많은 스펙들은 안겨주지 않지만 '제 경험으로는 정말 행복한 삶에 젖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세상은 저 같은 부족한 놈의 성공에 목말라 있고, 저 같은 놈이 성공해야 열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천재도 아니며 누구보다 부족한 둔재입니다.

 

가정사가 좋지 않았던 사람... 스티브 잡스와 같이 양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의 성공,

그리고 정말 저같이 지극히 평범하지 못해 뒤떨어진 사람 끈기가 없어 매 번 포기하는 사람

그런데 좋아하는 일은 정말 극한까지 빠지며 즐기는 사람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

 

세상은 분명 저 같이 뒤떨어지고 자라온 환경이 순탄치 않았던 사람의 성공에 미치고 열광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현재는 여러분의 결말이 아닙니다.

어느 위치에 있던 어떤 생활을 하던 매 순간 즐기고 노력해 보십시오.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바빌론.

반응형
반응형

 

 


제3부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법 -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

 

 

 

 


제3부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법 -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

 

 

"간단하다 천재들이 쓴 책을 읽으면 된다." - 이지성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쾌감은 지적 쾌감이다."

 

 

클래식을 틀어놓고 인문고전을 읽으며 빈민가 안에서 작가의 꿈을 꾸던 추억은 잊을 수 없다.

 

 

'인문고전은 지혜의 산삼이다.'

 

 


 

 

'우리 모두 목숨을 버릴 각오로 독서하고 공부하자

조상을 위해, 부모를 위해, 후손을 위해 여기서 일하다가 같이 죽자' - 세종대왕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 목적은 사회적 약자를 위함이다.'

 

고전 속에 천재들의 마음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톨스토이] , [도스토예프스키] 이 둘의 공통점은

 

→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소설을 썼다.

 

천재들은 무시무시한 열정과 집중을 발휘하며 읽는다.

 

'유배지에 도착해서 방에 들어가 창문을 닫고 밤낮으로 혼자 외롭게 살았다.

나에게 말을 걸어주는 사람 하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그런 상황이 고마웠다.

'나는 이제서야 독서할 여유를 얻었구나'하면서 기뻐했다. - 다산 정약용

 

독서하다가 죽어버린다는 자세로 독서를 하자 - 이지성

 

천재들은 왜 그렇게 죽으라고 고전을 읽었을까?

그들은 원래 천재가 아니었기 때문에 죽으라고 읽어서 천재가 되었다.

 

 


천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

 

1.반복독서

 

2.필사 - 베껴쓰기

 

3.사색독서

 

 

다섯 수레의 책을 술술 암송하면서도 그 의미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는가. 사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류성룡

 

사색의 대용품에 불화한 것. 그것이 바로 독서다. - 쇼펜하우어

 

취업준비생들에게 필요한 책은?

 

『논어』 , 『장자』 , 『채근담』 을 추천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