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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박노진

홈페이지: www.masilfood.com
이메일: yori386@naver.com
트위터: http://twtkr.com/parknojin




"고객을 돕는 것이 경영의 목적이다."

이제는 맛있는 음식만 만든다고 고객이 찾아오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손님이 식당을 찾는 그 이유를 만족시키는 것이 음식 장사가 대박 나는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식당 비즈니스는 사람을 가장 중요한 자본으로 여기는 고감도의 서비스 연출 사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식당 비즈니스는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먹는 고객을 통해 자기만족을 느끼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것이 식당 비즈니스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당 비즈니스를 시작했다면 가장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고객을 불러 모으는 것입니다.

매력, 바로 이 단어가 죽어 있는 '외식 경영'이란 단어를 대신하는 싱싱한 말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매력적이고 식당 입장에서는 손님을 유혹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님이 찾아올 만한 매력적인 식당을 만드는 것이하루가 멀다 하고 늘어나는 식당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성공의 비결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천하는 것뿐입니다.

식당은 종합 예술처럼 사장이 모든 업무에 정통해야 한다. 메뉴 개발, 재료 구매, 자금 관리, 직원 관리, 서비스 교육, 시설물 관리, 세무 관리, 고객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혼자 해결해야 하는 슈퍼맨의 역할을 요구받기 때문이다.

'고객 만족'이라는 것은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낸 후, 그것에 집중해서 그들이 지속적으로 재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올바른 마케팅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학교 외식경영자과정

외식산업이 활성화되면서 대학교의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외식 경영자과정이 생겨나고 있다.
대부분 1년 과정으로 진행되지만, 학기마다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어 앞 기수 선배와 뒷 기수 후배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인적네트워크와 정보교류에도 큰 도움이 된다.


 

  • 연세대학교 외식산업고위자과정
  • 중앙대학교 외식산업경영자과정
  • 영남대학교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
  • 전남대학교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
  • 안산공과대학 외식경영자과정
  • 우송대학교 외식경영자과정
  • 대구카톨릭대학교 외식경영자과정

 



새로운 식당의 가장 우선적인 경영 방식은 사람중심의 경영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을 통한 경쟁력 향상이 핵심 키워드다. 돈은 사장이 벌어오지 않는다.
직원들이 벌어다 준다. 지난 10년 동안 식당비즈니스를 하면서 이것 하나만큼은 제대로 배웠다.
그래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추천 외식 서적
좋은 책은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선배들의 삶을 그대로 배우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소개하는 열 권의 외식 서적은 현장의 피와 땀을 통해 얻은 자양분과 같다. 적어도 세 번씩 정독해야만 내 것이 될 수 있다.
읽고 생각해서 당신 것으로 만들어라. 적어도 한 번의 실패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초짜도 대박 나는 전문 식당> 백종원
  • <세팅 더 테이블> 대니 메이어
  • <우리 까페나 할까?> 김영혁 외
  • <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 이대봉
  •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하월드 슐츠
  • <오진권의 맛있는 성공> 오진권
  • <탤런트 사장 김종결의 성공창업> 김종결
  • <줄서는 식당 창업의 7가지 비밀> 이경태
  • <고기 음식점 창업과 경영> 외식경영
  • <만화 식객> 허영만

 

그저 그런 식당 사장이었던 내가 대학원 2년, 연구원 1년, 독학 1년의 시간 동안 매일 두 시간에서 다섯 시간 가까이 책과 씨름하고 새벽녘까지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면서 지금의 성과를 만들어 냈고, 외식 전문가가 될 수 있었다.


소스아카데미

www.food09.co.kr

소스아카데미는 핀외식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소스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 과정은 외식업계에서는 최초로 시도하고 있어전국적인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서울, 대전, 청주, 대구,부산, 광주 등의 여섯 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교육은 총 15주이며, 1주 1회에 3시간가량 진행한다.

현직 셰프와 요리 연구가, 조리학과 교수 등 다양한 강사진이 한식 위주로 소스를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시연하고, 이론을 강의하고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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