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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재테크, CMA 통장 이용 동전 교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오늘은 제 2의 CMA 통장을 이용한 동전교환하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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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 기사로 '체크카드' 소액결제 역대 최다, 

뭐 이런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되면서 일본은 현금 사용을 생활화 하면서 남자들도 동전 지갑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문화인데 

우리나라는 주머니 속 달랑거리는 동전을 싫어하며 현금보다는 할인이 많고 포인트가 쌓이는 '카드'를 많이 사용하지요~


어쩌다 한 번 현금을 사용하고 택시에서 현금을 내고 잔 돈(동전)은 받지 않기도 하지요~

집을 한 번 둘러보시면 이방, 저방 구석 구석에 외면되고 바닥에 누워 있는 동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잠을 자고 있는 현금들이지요~~

하나로 놓고 보자면 그저 동전 한 닢에 불과하지만 모아 놓고 보면 또 연단위로 생각해 보면 이 또한 적지 않은 돈입니다. 






저자
보도 섀퍼 지음
출판사
북플러스 | 2003-04-1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17151 368쪽 | A5신 책 소개 인생에 대한 꿈은 누구에...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금융인이라면 필독서인 보도 섀퍼의 '돈'이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황금거위'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수입의 1할 이상을 거위 통장에 저금하고 불로소득의 50% (즉 꽁돈)를 거위통장에 저축하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황금 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면 안되는 중요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CMA통장은 두 개, 세 개로 나누어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첫 번째 CMA통장은 정말 목돈이 필요할 때 기존에 있는 예적금 통장을 혜약하지 않고 바로 인출하여 쓸 수 있는 돈을 넣어 두시면 좋습니다. 

두 번째 CMA통장은 '황금 알을 낳는 황금 거위' 통장으로 명명하시면 좋습니다. 


두 번째 CMA통장은 불로소득에 관한 돈을 넣어두시면 됩니다. 이 통장에는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 돈들을 묻어두시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거두시는 소소한 소액의 돈들, 인세료, 강연료, 동전교환한 돈들... 중고 물품을 판 돈들 등을 넣어두시면 됩니다. 



세 번째 CMA통장 등 그 밖의 통장은 내가 여행하고 싶을 때 혹은 통장 하나를 개설하시더라도 그 통장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름을 

붙여 보시면 작은 돈이라도 새롭게 그리고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의 가치를 더해 줄 것입니다. 







대학교 내에서 군복무를 할 때에는 대학 내 우체국을 이용하여 '동전'을 현금으로 교환하여 CMA통장에 이체하였는데 

요즘에 우체국은 가보지 못하고 동네 은행에 가보니 '현금'으로 주지 않고 해당 은행의 개설된 통장에 이체를 시켜주더군요... 


저는 포스팅을 하기 전, 

국민은행에서 동전을 교환하고 제 2의 CMA통장에 이체를 하였습니다. 


정말 지금 당장 필요치 않았던 돈들을 입금하다 보니 가끔씩 제2의 CMA통장을 스마트폰으로 조회해 보면 

깜짝 놀랄만큼 돈이 쌓여 있더군요...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도 지금 당장 쓰지 않아도 되는 돈을 제2의 CMA통장을 개설하시고 입금해 보시기 바랍니다. ^^ 















동전을 교환하러 은행에 가기 전 에티켓이 있습니다. 

바로 100원짜리, 500원짜리를 구분해 놓는 것입니다. 


구분하셨다면 가까운 은행에 방문하시고 동전을 교환해 주시면 됩니다. 



동전을 교환하자마자 해당은행의 개설된 통장으로 교환된 돈이 이체가 되고 문자로 액수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 뱅킹을 이용하여 이체를 시키셔도 되고 아니면 은행 출구 쪽 ATM 기기를 이용하여 자신의 제 2의 CMA통장으로 이체하시면 됩니다. 










▲교환 후 이체 된 금액을 제 2의 CMA통장으로 이체하는 모습

















▲은행에서 동전을 교환한 영수증






'동전 한 닢'의 가치를 알아보는 당신은 빌딩부자이다.(동전바꾸는 방법) 


(지난 포스팅 위의 링크 된 텍스트를 클릭하시면 지난 포스팅을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금리가 2%이다. 예적금에 넣어 봤자 손해다. 

시중에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말씀도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근로소득이든 불로소득이건 간에 벌고 있는 소득보다 지출이 많다면 아무리 좋은 재테크이건 간에 

수익률은 항상 (-)마이너스이지요... 


가장 큰 리스크는 조바심과 욕심 그리고 무지에서 나오게 됩니다. 



서민들 대부분이 엥겔지수가 높아 소득의 대부분을 식료품비와 생활비로 쓰여지고 저축하는 돈이 점점 줄고 

한숨을 쉬면서 바닥을 보면 '당일 대출'이라는 대부업의 찌라시 명함이 많이 보이곤 합니다. 



힘들 때 바닥을 보시지 마시고 눈이 오는 계절이지만 하늘을 한 번 바라보시고 힘차게 기운내시며 일하시고 벌어들이는 

조금의 근로소득 중 일부를 반드시 금리가 높든 낮든 간에 '황금 알을 낳는' 거위 통장에 묻어 두십시오... 



분명 우리나라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초월할 엄청난 금융재앙 쓰나미가 몰려올 것입니다. 

그 때를 대비해서 현금을 두둑히 채워 놓으십시오. 



지금은 주식이건 경매건 공매던 간에 금리가 낮다보니 서로 대출을 일으키려 하고 눈에 불을 켜며 입찰 혹은 매수를 하려고 하는 판국이니 

먹을 것이 없습니다.


현금을 모으며 관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바닥이다 싶을 때 주워 담으시면 됩니다. 

젊기에 인내심을 갖고 절대 조바심을 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재테크랍시고 순수한 사람들의 돈을 베어가는 사기꾼들이 세상에는 정말 많습니다. 

욕심을 조금 버리시고 마음을 비우시면서 소소한 것들에 만족하며 생각한 것들 큰 그림을 서서히 그려나가시면 됩니다. 



모쪼록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 항상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겨우네 감기 조심하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이 운영하는 '마케팅 온협' 카페

http://cafe.naver.com/onhyeop


'마케팅 온협' 카페에 방문하시면 영업에 관한 마케팅 자료 그리고 불로소득에 관한 설계 e-book을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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