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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분석할 기업은 KB금융입니다.

 


 

오늘의 핵심요약

1. 최대주주가 지분을 늘렸다. 그것도 고점에서 하락하고 바닥이 보인 후 (공매 불가능, 대차거래 불가능)

 

2. 회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특정임원들의 주식비중이 늘어난다.

 

3. 기관과 외인들이 지속적으로 매집이 들어온다. (4월 4일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4. 애널리스트, 언론에서 연일 보도한다. (악재성 뉴스, 실적부진 등을 이유로 목표가 하향)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가? 어느쪽이 신빙성이 있는가? 라는 의문을 가져야 한다.

 

우리를 속이는 언론인가? 아니면 입증된 자료인 기업공시인가?

(개인들이 가장 저지르기 쉬운 점이 기사성 매매이다. 물론, 공시는 확인하지도 않은 채 말이다.)

KB금융의 PER은 7배가 되지 않는다.

적정 주가수준인 혹은 거품이 끼어있는 IT업종인가? 아니면 이미 바닥이 확인된 KB금융인가?

이기업이 망하겠는가? 외국인 지분이 60% 이상이다. (물론 망할 수도 있다. 외국인과 같이 그리고 국민연금공단과 같이)

 


1. 목표가 하향을 부르는 "기사 내용" 1분기 핵심지표 부진 -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 최대주주는 지분을 증가한다.

(물론 강조하지만 이 종목은 공매도, 대주가 불가능하다. 한 번 확인해 보시길)

2. 기업공시 특정임원들의 주식비중이 증가하고, 무엇보다도 대주주의 지분율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3.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동향 (4월 4일을 기점으로 순매수 하고 있다.)

4. KB금융의 월봉차트 ( 작년 유럽발 악재에서 회복되지 못하는 모습 작년이 바닥 아니였던가?)

5. 주주현황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장내매수로 지분율을 올렸다.

6. KB금융 현재가 창 (PER 7배가 안되는 것과, 공매, 대차거래 불가능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상 바빌론의 의견이였습니다.

제가 전하고 싶었던 내용은 "기사성 매매를 확인해보고 투자하자 입니다."

 

언론 얼마나 믿기 어렵습니까? 씨엔케이가 그러하며, 아직도 주가에 거품이 낀 미친 주식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 언론을 가려내야 하는 것도 공부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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