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대 재테크 내집마련 플랜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 천재영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금융이야기 칼럼을 게재하고 실제 겪은 에피소드 및 경험담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2015년 칼럼을 작성하고 있는 저의 나이는 현재 스물 여섯(1990년생)입니다.


2015년 11월 생에 처음 #내집마련 에 도전해 보려합니다. 

저는 현재 아파트 청약 1순위에 해당되며 청약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하려는 아파트 단지 바로 옆 대형쇼핑몰과 유럽형 스트리트 아울렛이 생긴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지를 몇 번이나 돌아보고 모델하우스도 

몇 차례 방문해 보고 설명회를 듣고 왔답니다. 






2011년 주택청약부금 통장 가입 




내집마련을 위해 '주택청약부금' 통장 가입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2011년 어머님의 권유로 가입하여 2013년 8월 1일 만기되었는데 2015년 11월 

4년이 넘어 드디어 구입하고 싶은 집을 청약받게 될 날이 다가오고 있어 매우 떨리면서 기쁘기도 하네요... 


집을 구매해야 하느니 혹은 구매하지 않아도 되느니 많은 견해들이 전해지고 있지만 

제 생각에는 무주택자라면 집을 먼저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산을 형성해 나가는데도 기본적으로 밟아야 할 코스가 있지요... 

금리가 오를수도 있고 내릴수도 있고 금리는 대외변수가 많으므로 앞을 장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점은 무주택자가 저금리에 꾸준히 저축해온 돈, 모아온 돈으로 내집마련을 쉽게 할 수 있는 

적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현재 중도금 무이자 등 많은 프로모션 혜택들이 주어지기도 한답니다. 




아파트 청약의 장점은 우선 게약금 10%를 납입하고 몇 회에 걸쳐 중도금을 나누어 낼 수 있고 

입주시점에 잔금을 치루기까지 시간적 여유가 많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매매을 할 경우 몇 억원씩(몇 십억도 있지만) 하는 아파트를 구매할 때 일시에 일시에 대출을 끼고 혹은 

있는 돈으로 잔금을 치르지만 분양의 경우 약 3년정도의 혹은 2년정도의 시간이 주어지기에 구매하기에 부담이 덜 한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현재 저금리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있으니 몇 년 전부터 준비해 온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적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집을 구매하기 전까지 돈 관리는 현금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어느정도 돈을 모아 내집을 마련한 다음부터는 

'현금중심'이 아닌 '자산'을 중심으로 운용을 해야합니다. 




제가 스무살을 넘어 제태크에 관한 책에 관심을 가졌지만 사회에 나오면 혹은 성인이 된 이후부터는 

'돈관리'는 스스로 해야하지 누군가 교육시켜주고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지 않는 것을 많이 느겼습니다. 


물론, 가정 내에서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금융지식을 얻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많은 가정들이 금융교육을 자녀들에게 

쉽게 전달해 주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분들께서는 20대부터 돈관리는 스스로 배워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돈을 모으는 일은 사실 굉장히 지루한 일입니다. 

게다가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데 어려운 것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더해 복리에 복리를 더하면 황금 알을 낳는 거위가 되어 돈이 돈을 낳는데 

많은 사람들이 기다림의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수 많은 유혹과 충동으로 황금 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고 

투자를 잘 못하여 오히려 빚을 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금융지식으로 무장하고 복리로 자산을 키우고 종자돈을 마련하여 정성을 다해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알차게 키워보세요... 


20대부터 금융지식을 쌓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보세요... 

30대가 다르고 40대를 다르게 맞이 합니다. 




요즘 책 중 하바드 명강의 '인생에는 지름길이 없다'는 책을 보았습니다. 

돈을 모으는 것도 요행과 지름길이 잠깐은 있을 수 있지만 때로는 시간 이외에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금리가 4%에서 3%로 내려올 때부터 적금에 가입하고 돈을 모았지만 

요즘처럼 금리가 1%로 내려올 거라 쉽게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통화량을 계속 풀고 금리는 내려가고 물가는 인플레이션으로 오르고 급여는 똑같고 

금리는 낮아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잃고 저축을 하지 않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돈을 꾸준히 모아가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20대 1천만원은 30대, 40대 1천만원과 가치가 다르다는 것을 남보다 빨리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금리가 낮더라도 일단 저축을 하여 빠르게 종자돈을 만들어야 합니다. 



돈을 소비하며 얻는 즐거움도 크지만 돈을 모으는 즐거움을 맛보면 돈이 있어도 물건을 쉽게 구매하지 않습니다. 



구매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 

구매하고 싶은 것을 할부로 사는 것, 


구매할 수 있는데 구매하지 않는 것,

구매할 수 있는 것을 조금 더 기다려 사는 것,


이러한 것들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구매할 수 있는 것을 구매할 수 있지만 구매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초연한 마음을 갖는 상태가 되길 바랍니다.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스무살부터 저축하면서 받은 이자소득 및 영수증들...



몇 일 후면 또 한 살 더 나이를 먹게 되네요... 

스무살부터 사고 싶은 물건들은 많이 있었지만 조금씩 참으면서 저축의 즐거움을 

알아갔습니다. 


그렇다고 적금 이외에 투자를 전혀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이자소득과 일정 범위 내에서 '주식투자'를 하고 경매 입찰도 보려 지방법원에 가서 

입찰봉투를 적어 입찰보기도 해보고 '온비드'로 공매 물건도 수시로 챙겨 보고 있답니다. 


스물 여섯이 되면서 제가 얻은 사실은 

제태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업'이라는 사실입니다. 


내 일 말입니다. 

제가 취재해 보니 대다수의 사람들이 제태크만으로 큰 돈을 굴리는 사람을 저는 지금껏 

단 한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업에서 승부를 걸고 열심히 하루하루 살면서 

몇 해, 몇 십년 몇 대에 걸쳐 큰 부를 이루는 사람들을 더 흔하게 지켜봤습니다. 


업에서 승부를 걸어야 하는 것이 첫 번째 성공조건이며 

두 번째는 잠깐의 성공보다 더 힘든 것이 '그 성공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금융을 알아야 합니다. 

금융지식을 쌓아야 하고 투자를 아주 잘 해야 합니다. 




천 만원 미만이면 저축은행도 적절히 활용하여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하며 

삼 천만원 미만이면 새마을 금고의 경우 세금 우대라 '농특세 약 1.4%만 내면 되고 일반 과세 상품은 15.4%를 세금으로 

내는데 이러한 사실을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알아야 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또 CMA 통장도 적절히 활용해야 하며 

저 같은 경우에는 CMA 통장도 나누어 관리한답니다. 


메인 CMA 통장이 있고, 불로소득 예를 들어 에드센스, 애드포스트, 강연료, 이자소득의 경우 제 2의 CMA 통장에 이체해 

불로소득을 철저히 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은 금액도 돈의 이름을 붙이고 쓰임새를 정하면 새로이 느껴진답니다.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부터 금융지식을 쌓고 자신의 자산을 스스로 운용해 나가야 합니다. 

개인연금도 한살이라도 더 어렸을 때부터 작은 금액이라도 조금 더 빨리 가입해야합니다. 

또 중요한 것은 반드시 부담되지 않는 금액을 설정해 놓고 납입하면서 절대 중도 해지를 하면 안됩니다. 

적은 금액을 여유 될 때 조금씩 더 추가하더라도 반드시 중도 해지는 하면 안되고 몇 십년 들고 가야 '복리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항상 연결고리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세계 경제 시장도 눈여겨 보고 

환율, 금리, 정부정책 등에도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또 저처럼 개인적인 칼럼을 블로그 등에 올려보는 것도 지나고 보면 훌륭한 재산이 된답니다. 

투자의 경우 노트를 만들어 작성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되구요.... 

그리고 꼭 시간을 내어 서점에 들러 다양한 책을 읽고 경제지, 재테크에 관한 책도 많이 읽어 보세요... 

안목과 시야가 조금씩 넓어 진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답니다. 


젊은 시절 가장 큰 제태크는 '절제'와 '배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술, 담배도 절제해 보시고 자동차 등 소비에 관한 것도 절제력을 키워야 합니다.당시에는 힘들겠지만 지나고보면 큰 돈이 쌓이고 


분명, "이 쉽게 사지 못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에 있든 자신의 업을 사랑하세요... 힘들겠지만 사랑해 주세요... 

그러면 반드시 돈은 저절로 붙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성투하시고 성공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 천재영.




몇 가지 투자에 관한 부록 소개...




스무살 때부터 모아온 이자 확인증 및 영수증 모음


















새마을금고 활용 농특세 조금만 낼 뿐 15% 가까운 세금은 내지 않는다. 단, 3천만원 까지... 






































통장은 꼭 나누어 관리하시고 급여가 들어오면 쓸 금액은 꼭 이체해서 그 금액만큼 지출하도록 어렵지만 노력해 보세요... 

"특히 젊은시절부터 수익보다 지출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