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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1인연구소의 경쟁력...









1인미디어, 1인기업, 1인연구소 소장이 된다는 것...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최근에 저는 다시 독서와 깊은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책을 보면 설레이고 목차를 보면 기대가 되고 읽다보면 머리가 맑아지고 무언가 복잡한 퍼즐이 하나씩 맞추어 지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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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어느것이든 글을 읽는다는 것 그 자체는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나아가 읽음으로써 용기를 얻어 쓴다는 것은  대단한 업적을 남기고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5년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고 후기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과정 속에서 

네이버 영역에서는 SNS전문가로 깊이 그분야에 빠져 활동해 볼 수 있었습니다. 



피터 드러커가 3년에 한 번씩 깊이 배울 학문을 바꿔가면서 배워보라고 했는데 고등학교 때 하라는 수능 공부는 안하고

 드러커가 저술한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읽으면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 분야에 깊이있는 지식을 배우기 위해서는 최소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구나... 




3년이상 열심히 한 분야에 깊이 빠져 책을 집필해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물론 두 권 모두 공동저술로 집필을 하였는데 20대 초반에 책을 쓰는 작업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제게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 저는 개인적인 일을 열심히 하며 '법인설립'과 '단독저술' 작업을 새벽마다 자료를 수집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저 단순하게 돈을 벌기 위한 것들이 아닌 돈 이상의 제 인생에 있어 뜻있는 경험을 스스로에게 선물하고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간 제가 블로그를 5년이상 운영하면서 얻은 그 이상의 가치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에 처음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 가입을 하고 블로그 개설을 했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네요... 

HTML이란 용어도 몰랐고 웹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도 없었던 제게 큰 힘이 되었던 것은 '검색'과 책 그리고 무턱대고 시도해보는 

배짱과 무모한 집념이였습니다. 



국립대학교에서 군복무를 하면서 대학 도서관에 있는 금융서적을 대출해 빌려 보면서 

혼자 읽기, 보기 아까운 구절들을 요약하여 포스팅을 했습니다. 



책을 읽고 요약을 하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책을 한 번에 세 번 읽는 입체적 독서를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우연히 SNS라는 세계를 접하고 그 분야에 한 동안 깊이 빠져 열심히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 '전문가'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기업과 관공서에서 대학교 학사 재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강연요청을 받고 칼럼을 기고하고 

IT채널 전문가 인터뷰 요청을 받고, 월간지 잡지에 소개가 되었고 꿈에 그리던 TED 강연에 연사로 초청받아 18분간 

그간 준비하고 경험한 내용에 대해 강연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 강단에 서는 연사라는 직업은 직업 이상의 초월적인 힘을 안겨줍니다. 

여러분 모두 개인적인 일과를 하면서도 전적으로 즐기면서 나만의 컨텐츠를 쌓아 나갈 수 있고 연구소를 만들 수 있고

새로운 분야에 거침없이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야에 관한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고 편집하고 참여하면서 전문가로 발돋움 할 수 있습니다. 

용기를 내어 어떤 분야에 깊이 빠져보고 읽어보고 찾아보면서 블로그에 한 번 요약하여 여러분들만의 컨텐츠를 공유해 보세요... 














1인연구소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개인적인 일과 이외에 휴일에 쉬면서 간혹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답답하면 대형서점이 아니더라도 동네서점에 들려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골라 구매하고 조용한 카페에 혼자 틀어박혀 온종일 책을 읽고 사색을 하는 것이 지금의 취미입니다. 



누군가 만일 제게 또다른 경쟁력을 묻는 질문을 한다면



아무 서점에 가서 발길 닿는대로 손이 가는대로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집어 10여만원 이상의 책들을 구입하여 

한동안 깊게 젖어 책을 읽는 것이 또다른 경쟁력이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깊이 있는 독서는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가장 큰 경쟁력이 됩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 분 중... 2015년 계획이 뚜렷하게 세워지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저는 관심있는 주제를 정하고 세미나와 강좌를 찾아다니면서 블로그를 개설하고 분기단위 연단위로 계획을 세워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을 권해 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쌓이고 쌓이다 보면 반드시 또 다른 경쟁력이 되어 줄 것입니다. 




















김병완의 책 쓰기 혁명, (작가가 된다는 것, P.239~241)




김병완의 책 쓰기 혁명

저자
김병완 지음
출판사
아템포 | 2014-11-14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전문가가 책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쓰면 전문가가 되는 것이...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김병완의 책 쓰기 혁명 』... 中



"지난 6년 동안 책에 오롯이 빠져서 책에 미친 결과, 얻게 된 한 가지 사실은 '작가는 그저 직업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직업의 가장 큰 목절을 돈 벌이라고 보는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작가라는 직업은 최악일지도 모른다."




종일 의자에 엉덩이를 대고 앉아서 손가락이 부러지고 노트북 자판이 깨어질 정도로 쓰고 또 쓰는 육체노동을 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정신노동까지 해야 하는 노동자가 작가인지도 모른다.



한국에서 글을 쓰는 작가들의 월평균 수입을 따져보면 100만 원도 채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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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작가는 그저 직업이 아니다.



직업을 초월한 직업이기에 작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고 지금도 생겨나는 것이다.



"그들에게 작가는 그저 직업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이라는 점이다.



글 쓰는 것은 그 자체가 보상이고 월급이다.



작가가 되는 순간, 작가가 쓴 말과 글은 개인의 사적인 말과 글이 아니라 놀랍게도, 충격적이지만, 공적인 말과 글이 되어버린다. 




엄청난 의무와 특권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어마어마한 혁신과도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작가는 그저 직업이 아니라, 그건 혁명과도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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