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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으로 수익 창출하려면?

 

  1. 보완자산을 확보하라. (보완자산에는 제조능력, 재무능력, 마케팅, 유통망, 서비스, 관련 기술 등이 있다.)
  2. 점유성제도를 적절히 활용하라. (점유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제도는 특허권, 저작권 등을 들 수 있다.)
  3. 명성을 구축하라. (소비자드에게 명서을 획득한 기업은 경쟁사가 비슷한 제품을 출시하더라도 고객을 잘 빼앗기지 않는다.)
  4. 견제와 균형 원칙을 고수하라.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시장에서 팔리는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개발부서와 마케팅부서 간 견제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CEO는 기술개발부서 직원은 마케팅 지식을 마케팅부서 직원은 기술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훈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5. 자유로운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그리고 애플 부하들이 떠드는 회사가 성공한다.)

충분한 명성을 구축하는 데에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명성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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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마케팅


고객을 위한 개인 서비스



고객이 말하지 않아도 먼저 챙겨주는 충족서비스

정보 기술과 결합된 서비스
어느 곳에서나 실시간으로 균질의 서비스 가능
서비스 글로벌시대

시스템자체가 상품이다

외부기관으로부터 평가를 받으면 우리 회사의 상태를 진단

 리더쉽 전략기획  고객과 시장중시  정보와 분석 
 인적자원 중시 프로세스 관리  경영성과   


 

선진국일수록 서비스가 중요시 된다

KS-SQI(한국 서비스품질지수)



경쟁력을 높이려면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바꿔라.



인간사회가 진보하게 되면 물건을 가지고 싶어 하는 욕망 때문에 좋은 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는 욕망도 생겨나게 된다.

물건이 없을 때는 차를 가지고 싶고 TV도 가지고 싶고 카메라도 갖고 싶지만 그런 것들을 다 가진 후에는 질좋은 서비스를 필요로 하게 된다. 그래서 서비스 산업이 중요하다.


-마츠시마 가츠모리 [도쿄대 공학부] 교수


NIST(미국 국가표준기술원)
평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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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1년 치 미리 내면 10% 할인

 

자동차세는 1년에 6월 12월 두 번 납부한다. 하지만 이걸 1월에 앞당겨서 한 번만 내는 '선납(先納)신청'을 하면 10%를 깎아준다.

자동차세 선납 신청은 1월 초부터 가능하고, 차량 등록지 관할 지방자치단체(구청,군청)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담당자에게 1년 자동차세를 선납하겠다고 하면, 담당자가 선납 고지서를 따로 발송해준다. 세금은 1월 말까지만 내면 된다.

서울에서는 서울시 전자고지납부 홈페이지 (etax.seoul.go.kr)를 통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1년 치 세금을 미리 냈는데 중간에 사정이 생겨 자동차를 팔게 되면 어떻게 할까?

이 경우 각 지자체의 자동차세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환급신청을 해야 한다.

아니면 중고차 구입자에게 세금을 10% 할인받아 미리 냈다고 알려주고, 나머지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해서 선납한 자동차세를 돌려받는 것도 방법이다.


 

면세점 쇼핑, 비행기삯 벌어준다

 

할인쿠폰으로 쇼핑비 다이어트

서울 시내 면세점 할인쿠폰을 공짜로 나눠 주는 곳

면세점정보퍕(www.dfsmall.co.kr)과 면세점 할인 쿠폰백화점(www.dfscoupon.com)등이 있다. 따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국내 면세점 8곳의 할인쿠폰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영문 이름과 여권번호, 출국 예정일, 비행편 이름만 입력하면 본인 이메일로 면세점 8곳의 할인쿠폰을 보내준다.

 

깎고 또 깎아주는 인터넷 면세점

인터넷 면세점은 시내 면세점에 들를 짬이 없는 바쁜 직장인이 이용하기에 알맞다. 클릭만 하면 가격비교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인터넷 면세점

롯데 인터넷 면세점 www.lottedfs.com

동화 면세점 www.dutyfree24.com

신라 인터넷 면세점 www.dfsshilla.com

AK면세점 www.akdfs.com

대한항공 싸이버스카이 www.cyberskyshop.com

파라다이스 면세점 www.paradisemall.co.kr

 

여행 재테크할 때 유용한 홈페이지

면세점의 모든것 www.dfsmall.co.kr

국내외 면세점 12곳의 할인쿠폰 무료 제공,

 


 혼수, 경품 사이트에서 잡아라

 

경품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끼리 모이는 인터넷 사이트

아조와 (ajowa.daum.net)

경품전문카페(cafe.naver.com/giftday.cafe)

 

경품테크할 때 유용한 홈페이지

파란 경품쟁이 www.gift.paran.com

경품전문카페 www.cafe.naver.com/giftday.cafe

경품고양이 www.giftcat.co.kr

미스터호박 www.mrhobak.co.kr

찬스인닷컴 www.chancein.com

제비다리 www.jebidari.co.kr

펀앤시티 www.funnct.com

이엔포유 www.en4u.co.kr


 

세금을 납부할 때는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인터넷으로 처리하면 이득이다.

일정 금액(5만 원) 이상이면 할부(할부 이자는 내야 함)도 가능하고, 포인트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세금 냈을 때 포인트를 쌓아 주는 신용카드는 한정돼 있으니 유의하자.

 

세금처럼 꼬박꼬박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

이메일로 고지서를 받으면 2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www.nhic.or.kr)에서 전자고지 서비스 신청을 하면 된다.


 

1만 원짜리 책도 3,000원에 산다.

책 가격 비교사이트

노란북(www.noranbook.net)

예쁜북(www.yebbenbook.co.kr)

온라인 헌책방

고고북www.gogobook.net

헌책사랑 www.usedbooklove.com

 

신용카드로 책값 부담 뚝

책 값 비교 사이트와 할인쿠폰, 서점 전용 할인카드 등을 모두 활용하면, 최대 70%까지 책을 싸게 살 수 있다.

 


주민등록등본, 아직도 돈 내고 떼세요?

정부가 운영하는 통합전자민원창구 홈페이지 www.egov.go.kr 에 접속해서 출력만 하면 된다.

 

잠자고 있는 돈을 깨워라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www.sleepmoney.or.kr)

휴면계좌의 존재를 확인했다면, 해당 금융회사를 방문해서 소정의 서류를 작성하고 돈을 받으면 된다.


 

개봉영화, 나는 반값에 본다.

 

옥션 www.auction.co.kr 등 온라인 장터에서 영화 예매 대행업자에게 예매권을 구매

 

카드로 영화 보면 할인 펑펑

 

디카 사진, 돈 다 주고 뽑으면 손해

디카 사진을 맡길 땐 보통 온라인 사진관을 이용하게 된다. 오프라인 사진관을 이용할 때보다 비용이 저렴해서다.

스냅스(www.smaps.co.kr)는 신규 회원에게 무료 인화권을 10장씩 준다.

프리포토(www.freefoto.co.kr)도 미니 시리즈 30매 무료 인화권을 증정한다.

찍스 (www.zzixx.com)는 현역 일반 사병에게 한 달 20장까지 공짜로 위문 사진을 보내주는 이색 이벤트를 하고 있다.


 

헌 차는 새해에 사라

출시된 지 1년이 안 된 중고차는 신차보다 여러모로 실속 있다. 이때 구매 타이밍까지 조절해주면 돈을 더 아낄 수 있다.

중고차는 연말보다 연초에 사면 각종 세금 부담이 줄어든다.

 

중고차를 살 땐 중고차사고이력 정보서비스 사이트 (www.carhistory.or.kr)에서 사고 경력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무사고라는 자동차 딜러 말만 믿다간 큰코다칠 수 있다. 수수료는 건당 5,000원

 


내 돈 벌어주는 가격 비교 사이트

백화점, 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사면 물건 값은 확실히 싸진다. 하지만 온라인 시장도 사이트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제대로 사려면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 한다.

 

이유 있는 선택,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 www.danawa.co.kr

에누리닷컴 www.enuri.com

오미 www.omi.co.kr

비비 www.bb.co.kr

샵바인더 www.shopbinder.com

마이마진 www.mm.co.kr

나와요닷컴 www.nawayo.com

컴페어 www.compare.co.kr

빅베베(기저귀 분유 전문)  www.bigbebe.co.kr

 

비행기표, 반값에 사세요

 

1)여러 여행사의 상품과 항공권비교

투어익스프레스 (www.tourexpress.com)

투어캐빈(www.tourcabin.com)

옙투어(www.webtour.com)

 

2)유럽 지역 저가항공사

3)동남아 지역 저가항공사

4)항공권과 숙소, 렌터카 등을 할인가격으로 제공하는 해외 사이트

5)생생한 해외여행정보 입수


 

도둑맞은 개인정보, 인터넷서 되찾는 법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정보를 도둑맞진 않았는지 확인해보고 싶다면 개인정보 검색 사이트를 활용해보자.

에이사이트(asite.dreamwiz.com)는 주인도 모르게 가입된 사이트를 찾아내거나, 예전에 가입했지만 가입 사실 자체를 잊어버리고 있는 사이트를 공짜로 찾아준다.

이지스(egis.onoffkorea.com)에서도 가입했던 사이트 현황을 알아볼 수 있다.

 명의도용 사실을 확인했다면 해당 사이트에 본인의 신분증을 복사해서 팩스로 보내면 된다.

 

휴대전화 명의도용, 인터넷서 확인

 

내 명의로 나도 모르게 개통된 휴대전화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보고 싶다면, 정통부와 이동통신사 3사 등이 공동으로 만든 M세이퍼

(www.msafer.or.kr)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명절 고향 길, 공짜보험 챙겨가자

 

설날, 추석 등 연휴 기간에 집을 떠날 땐 미리 준비해야 실속 있다.

고속도로 이용 시 www.roadplus.co.kr 에 접속하면 전국 고속도로의 소통상황이 자세히 나오고,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 지, 정체 구간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어서 유용하다.

한국 도로공사 (www.ex.co.kr)사이트에 들어가면 도로 상황이 생중계되니까, 고속도로와 국도 중에서 어디로 가야 유리할지 고를 때 편리하다.

 

연휴 기간에 생길지도 모를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공짜 보험도 놓치지 말고 가입하자.

인스벨리(www.insvalley.com)등 일부 보험 쇼핑몰에서 명절 전후로 공짜보험 가입 이벤트를 연다.

 

톨게이트 싸게 통과하기

하이패스플러스카드 (www.hipassplus.co.kr)는 충전식 교통가드처럼 전국 고속도로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 카드다.

출퇴근 시간에 이용하면 자동으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고차, 제값보다 비싸게 파는 법

 

차를 비싸게 팔려면 발품을 팔아야 한다.

인터넷으로 차를 판다면 일정 수수료를 내고

옥션(www.auction.co.kr)

보배드림(www.bobaedream.co.kr)

메가오토(www.megauto.com)등에 등록하면 된다.

 

기준 가격은 전국자동차매매조합연합회 (www.kucar.org)를 통해 조회해볼 수 있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며, 내차를 팔 때 가격을 책정하는 기준 정도로만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중고차 매매 성수기는 여름이다. 좀처럼 안 팔리던 차들도 이때는 잘 팔린다.


 

휴대전화, 속아서 샀다면 보상금 챙겨라

 

통신 SOS 신고센터, 어디에 있을까?

정통부 전자민원창구 www.mic.go.kr(국번없이 1335)

이동전화 최적요금제 조회 010.ktoa.or.kr

M세이퍼(휴대전화 명의도용 확인) www.msafer.or.kr

휴대전화 불법복제신고센터 www.mobilecopy112.or.kr

이동전화 미환급액 조회 www.ktoa-refund.kr

핸드폰 찾기 콜센터 www.handphone.or.kr

 

휴대전화 이력서, 인터넷에서 확인

SKT의 경우 홈페이지 (www.tworld.co.kr)에 접속한 후 '고객센터>'이동전화 가입/변경' 순서로 들어가서 오른쪽 하단에 있는 작은 베너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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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제대로 알기

 

연간 1회에 한해 무료로 본인의 신용정보와 신용등급 등을 알아볼 수 있다.

한국개인신용의 올크래딧 (www.allcredit.co.kr)

한국신용평가정보의 크레딧뱅크 (www.creditbank.co.kr)

한국신용정보의 마이크래딧 (www.mycredit.co.kr)

3곳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공인인증서나 신용카드 등으로 본인 확인 절차를 밟으면 된다.

 

신용등급 1등급 받으려면

1등급 계층의 요약 '대출을 잘 받지 않되, 받더라도 짧은 기간에 상환하고, 신용카드 이용 금액이 많고, 일시불 중심의 이용 패턴을 보이고, 신용카드 거래를 일찍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신용관리 6계명

  • 신용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라
  • 주거래 은행을 만들어라
  • 대출금 만기를 체크하라
  • 보증은 신중하게 서라
  • 바뀐 주소는 반드시 통보하라
  • 카드는 여러 개 사용하지 마라


 

포인트 통합 사이트로 똑똑한 관리

포인트파크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동양증권 포인트, 우리은행 모아포인트, KB카드 포인트리, 파란 마일리지 등을 한 군데로 모을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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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세금 안 내고 돈 벌자: 기업편

저자
주용철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02-12-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절세와 탈세 사이의 미묘한 줄타기가 다시 한번 시작되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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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의 종류에 따라 세무상 비용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기부 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체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부도 가려서 하자
비용으로 인정할 수 있는 기부금은 법으로 그 범위를 정해 놓고 있다.
기부금이란 특수한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 그 법인의 사업과 직접 관계없이 무상으로 지출하는 금품을 말한다.
따라서 사업과 관련해 무상으로 지출하는 금품을 말한다.
따라서 사업과 관련해 무상으로 지출하는 접대비나 광고선전비와 구분된다.

 



 

기부금에 대해서는 세법상 크게 4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 첫째, 국가 등에 대한 기부금(법정 기부금)으로 소득 금액(수익-비용-결손금)의 범위 내에서 지불하는 것이면 전부 비용으로 인정된다. 그 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하는 금품의 가액
(2)국방헌금과 국군장병 위문 금품의 가액
(3)천재,지변으로 생기는 이재민을 위한 구호 금품의 가액

  •  둘째, 조세특례제헌법에서 규정하는 기부금(특례 기부금)으로서 소득 금액(수익-비용-결손금-법정 기부금)의 50% 정도 범위 내에서 지출되는 기부금인 경우에는 비용으로 인정된다. 이 규정을 적용할 때 주의할 점은 기부 금액의 50%가 아닌 소득 금액의 50%한도 내에서 인정된다는 점이다. 즉, 기부금이 아무리 크더라도 그 범위 내에서 지불되었다면 전액 비용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그 주요 항목은 다음과 같다.

    (1)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출연하는 금액
    (2) 사립학교, 가능대학, 국립대학교 병원 및 서울대학교 병원에 시설비, 교육비 또는 연구비로 지출하는 기부금(개인 사업자가 지출하는 경우에는 국가 등에 대한 기부금과 같이 전액 비용으로 인정한다.)
    (3) 기업이 종업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내 근로복지기금에 지출하는 기부금
    (4) 독립기념관에 지출하는 기부금
    (5)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지출하는 기부금
    (6) 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에 지출하는 기부금
    (7) 특정 연구기관이나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전문 생산기술 연구소에 지출하는 기부금
    (8)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지출하는 기부금
    (9) 정부출연 연구기관, 한국교육방송공사,

  • 셋째, 지정 기부금으로서 소득 금액 (수익-비용-결손금-법정기부금-특례 기부금)의 5% 정도의 범위 내에서 비용으로 인정하는 기부금으로 그 주요 항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학교장 또는 기능대학장이 추천하는 개인에게 교육비, 연구비 또는 장학금으로 지출하는 기부금
    (2) 종교방송을 하는 방송법인에게 방송을 위한 건물의 신축비로 지출하는 기부금
    (3) 대한체육회 등에 운동선수양성, 단체경기비용 등으로 지출하는 기부금
    (4)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할 선수의 파견비용으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에 지출하는 기부금
    (5) 다음의 비영리 법인의 비영리 목적 사업에 사용하도록 지출하는 기부금

    가. 사회복지법인, 학교, 기능대학 또는 주무부장관이 추천하는 외국의 대학이나 학술연구단체
    나. 정부로부터 허가 또는 인가를 받은 학술연구단체, 장학단체, 기술진흥단체
    다. 정부로부터 허가 또는 인가를 받은 문화, 예술단체 또는 환경보호운동단체
    라. 종교의 보급 및 기타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해 주무관청에 등록된 단체
    마. 사단법인 한국자유총연맹, 대한민국재항군인회, 대한적십자사, 국가유공자 등과 같은 단체, 스카우트 주관단체, 노인복지사업을 행하는 비영리법인, 한국청소년 연맹 등
    바. 기타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역 새마을사업을 위해 지출하는 기부금 등

  • 넷째, 비지정 기부금으로 이미 언급한 기부금 이외의 기부금을 의미하는데, 전액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국공립학교에 기부하면 더 절세할 수 있다.

    학교에 대한 기부금은 크게 둘로 나누어 국공립학교와 사립학교(기능대학 포함)에 대한 기부금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국공립학교에 대한 기부금은 국가에 대한 기부금으로 소득 금액의 범위 내에서 비용으로 전액 인정받을 수 있다.

    [당당하게 세금 안 내고 돈 벌자]- 주용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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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율은 소득이 높아질수록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초과누진세율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따라서 여러 명이 공동 사업을 하는 경우, 소득이 분산되므로 적용되는 세율은 낮아져서 절세가 가능하다.


다만, 연대납세의무라는 복병을 주의해야 한다.

사업의 전문화는 그 구성원의 전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기술 부분, 영업 부분, 자금동원 부분의 실력자들이 동업해
상호보완적인 경영을 한다면 혼자서 그 모든 부분을 책임지는 것보다 훨씬 더 효율적일 수 있다.

 



공동 사업을 하면 세금을 줄인다

단독 사업자가 동일한 사업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가정할 때와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소득 분산에 따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세금 부담 측면에서 상당히 유리하다.

공동 사업도 단점은 있다

여러 명의 동일한 납세의무에 관해 각각 독립적으로 전액에 대한 납부의무를 부담하고, 그 가운데 1인이 전액을 납부하면 모든 납세의무자의 납부의무가 소멸하는 것을 연대납세의무라고 한다.
따라서 공동 사업의 경우에는 세금 부담에 따른 분산 효과라는 장점과 연대납세의무라는 단점을 비교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

소득세의 세율

 과세표준  세율 누진 공제액 
 1천만 원 이하  9%  
 4천만 원 이하  18% -90만 원 
 8천만 원 이하  27%  -450만 원
 8천만 원 초과  36%  -1천 170만 원


[당당하게 세금 안 내고 돈 벌자]- 주용철 저

 


당당하게 세금 안 내고 돈 벌자: 기업편

저자
주용철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02-12-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절세와 탈세 사이의 미묘한 줄타기가 다시 한번 시작되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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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설립시 준비해야 할 것들

법인 설립시에는 주주 전원의 주민등록등본과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이사,감사의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

법인의 경우 상호를 다른 법인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미 등록된 경우를 대비해서 한 2개 정도 추가로 생각해 놓아야 한다.

주식회사의 경우 대표이사 1명, 이사 2명, 감사 1명이 필요하다.

정관상의 사업 목적을 알려야 한다. 사업 규모가 확장되어 차후에 업종을 추가할 수도 있으니 사업 목적은 가능한 모든 업종을 기재해 두는 것이 좋다. 나중에 정관상의 사업 목적을 추가하려면 수수료가 또 들기 때문이다.

5천만 원 규모의 법인 설립시 드는 비용

  • 등록세:  5천만 원 * 0.4%(등록세율) * 3(대도시 내에서 법인을 설립할 때는 3배가 중과세된다)=60만 원
  • 교육세: 60만 원 *20%=12만 원
  • 도시철도채권 할인 비용: 1만 5천 원
  • 공중료: 13만 원
  • 인지세: 1만 원
  • 법인 인감도장: 4만 원
  • 등본대: 3만 4천 원
  • 기타 법무사 수수료: 20만 원에서 40만 원 사이
  • 합계: 125만 원에서 140만 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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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가 번거롭더라도 주금대납은 지양하는 것이 법인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다.

자본금 5천만 원은 상법이 규정하는 주식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본금이다.
따라서 그 이하의 자본으로는 주식회사를 설립할 수 없다.



5천만 원의 현금이 없어도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방법

  • 법인에 건물 등을 현금출자하는 방법이다. 주주의 건물에서 법인의 본점을 설립한다면, 차라리 주주가 현금 대신 건물을 현물출자해 자본금 요건을 충족시키는 것도 괜찮다. 법원 검사인의 조사를 받는 등 절차가 복잡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이미 언급한 고충을 생각한다면 고려해 볼 만하다.
  • 벤처 확인을 받은 이후에 법인을 설립하는 방법이다. 설립등기시 그 신청서에 중소기업청장이 벤처기업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면, 5천만 원이 아닌 2천만 원으로도 주식회사를 설립할 수 있다.
  • 2001년 6월 30일 이후에 소기업을 주식회사로 설립하는 방법이다. 그 시점 이후에 소기업을 설립하는 경우에는 발기인도 3인이 아닌 1인 이상이면 되고, 자본금도 5천만 원 이상일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그 적용대상은 소기업에 한정된다. 소기업은 업종과 상시 근로자의 수로 파악할 수 있다.

 



소기업

  • 제조업, 광업, 건설업, 운수업의 경우에는 상시 근로자 50인미만
  • 기타 업종의 경우에는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현재 소기업으로 근로자의 수가 확인이 되는 기업은 주식회사 설립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첨부해 등기신청을 할 때 근로자의 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원천징수이행상황 신고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신규로 창업하는 경우에는 상시 근로자의 수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다음의 절차를 거쳐야 적용할 수 있다.

 



소기업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



1) 제조업 중 창업사업계획 승인, 공장 설립 승인을 받은 경우 - 창업계획이나 공장 설립 승인신청서에 기재된 근로자의 수가 상시 글노자의 수로 인정되며, 다음의 서류를 중소기업청에 보내 소기업에 해당되는지 확인을 받아야 한다.

  • 소기업 해당 여부 확인 요청 공문 1부
  • 계획승인신청서 겉장 사본 1부(상시 근로자의 수가 기재된 면의 사본)

 

 

2) 제조업 중 창업사업계획 승인, 공장 설립 승인을 받지 않은 경우와 제조업이 아닌 경우- 등기시 등재할 이사의 수가 상시 근로자의 수로 인정되며, 다음의 서류를 중소기업청에 보내 소기업에 해당되는지 확인을 받아야 한다.

  • 소기업 해당 여부 확인 요청 공문 1부 (영위할 예정인 업종 및 등기 예정인 이사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를 포함)

 

 

3) 소기업에 해당한다는 지방중소기업청의 회신이 있는 경우에는 법인 설립에 필요한 각종 서류와 함께 동 회신 공문의 사본을 첨부해 제출하면, 발기인 3명과 자본금 5천만 원이 없이도 주식회사로 등기하는 것이 가능하다.



[당당하게 세금 안 내고 돈 벌자]- 주용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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