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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보험

돈 모으는 '저축 보험'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이 책을 읽으면 자연스레 은행에 가고 싶어 진다."



방카슈랑스 

이름만 들어도 거부감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1% 금리 시대의 은행 사용법 책을 읽으면서 몇 억은 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금융지식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특히 금융이 고도로 발달되고 복잡해 지면서 상품들도 다양해 지고 알아야할 필수 금융지식도 많아지는 요즘 이 책은 사회 시작하기 전 필독서라 감히 말하고 싶다. 


은행원이 알려주는 다양한 상품 그리고 은행이 미쳐 알려주지 않은 영업 비밀 같은 알짜배기 지식들을 쉽게 풀어 써 정말 유용했던 책이었다. 




공익근무를 하며 받은 월급 27만원 정도에 몇 만원을 더 보태어 3년간 복리 이자가 붙는 예금에 가입해서 만기까지 납입하고 2년 공익근무 기간을 훨씬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납입해서 이자를 받았던 경험이 있다. 




특별히 목적이 있어서 돈을 모아본 것은 아니지만 그때도 책을 읽으면서 복리가 좋구나 하고 금융지식을 배우고 곧장 은행으로 달려가 상품을 가입했던 기억이 난다. 


보험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저축 보험'에 대해 처음듣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은행에가서 '저축 보험'을 가입하게 되었다. 





납입할 돈이 있으면 시간이 빨리 흐른다. 

또 납입할 돈이 있으면 결코 돈을 헛되이 사용하지 않게 된다. 

내 작은 경험으로 깨닳은 사실이다. 


먼저 저축하고 소비를 절제하고 잉여금에서 생활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젊으면 특히 남자라면 차에 관심이 많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는 차에 관심이 없다. 


개인 사업자이기 때문에 세금계산서가 발행되는 장기렌트에 영업용 택시 차량으로 많이 사용되는 

LPG 소나타를 타고 다니고 있다. 





수입차 혹은 더 좋은 차를 타지 않는 대신 내겐 더 많은 잉여 자산이 남는다. 

젊을 때 10만원, 100만원의 가치는 중년 혹은 말년의 10만원, 100만원의 가치보다는 훨씬 더 크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면서 행하지 못하는게 사람이다. 


그렇기에 먼저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젊을 때 푼돈이 왜 중요하냐면 7대 불가사의를 넘어 8대 불가사의 '복리'의 마법같은 능력 때문이다. 


성실하고 절제하고 돈을 통제하다보면 작은 돈들은 복리에 복리를 붙여 나를 분명 작고 강한 부자로 자연스레 만들어 준다. 


그렇기에 우리는 시간과 지금의 소중한 푼돈의 가치를 절실히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매 순간

우리 부모님 세대가 알았더라면... 하고 무릎을 여럿번 쳤다. 

그만큼 유용한 정보가 많았다. 




금융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고 이게 전부가 된다. 

즉, 부모가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먼 훗날 아이들에게 꼭 올바른 금융지식을 가정에서 아빠가 직접 가르치고 싶다. 

 









저축 보험에 대해 



저축 보험의 최고 장점은 바로 비과세 혜택이다. 

10년 동안 납입하면 금액에 상관없이 세금을 아예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이 혜택은 OECD 국가 중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한다. 


은행에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고 VIP 등급 진입도 빨라진다. 


5년 이상 쓰지 않는 돈이라면 정기 예금보다는 저축 보험이 금리 면에서 무조건 유리하다. 



목돈 모으려면 중장기 계획부터 세워라


은행, 증권, 보험, 어디에 노후를 맡길까?


연금 상품은 최소 10년은 납입해야 하고 만 65세가 되어야 받을 수 있다. 

일시납으로 한 번에 받을 수도 있고 연금으로 다달이 받을 수도 있다. 


연금은 어떤 금융 회사에서 취급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는데 크게 다음 세 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세 가지 타입 모두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은행에서 운용하는 연금 신탁


㉡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연금 펀드


보험사에서 운용하는 연금 저축


연금 신탁은 은행에서 운용하는 상품으로 중도에 해지해도 큰 원금 손실이 없고 수익률이 보수적이지만 안정적이다. 



소득 공제 합하면 연 20% 이자 효과


연금 저축으로 세액 공제를 최대 활용하려면, 월 33만 원씩 납부하면 된다. 


연금 저축은 돈을 계속 버는 사람, 특히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적극 추천한다. 


소득 신고를 하지 않는 주부나 소득 신고 금액이 적은 자영업자들은 소득 공제가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연금 저축을 할 필요는 없다. 



저축 보험 '1억 만들기' 신화는 가능한가?



저축 보험 주요 특징


주목적: 목적 자금 마련

종류: 거의 모든 보험사의 상품

가입 금액: 최소 10만 원부터, 예금처럼 거치식도 가능, 금액 제한 없음.

가입기간: 5년 ~ 10년

이자율: 4% 복리, 공시 이율이 바뀔 때마다 변동 가능, 확정 금리 확인 요망. 

혜택: 비과세 혜택, 일반 예적금에 비해 높은 이율

주의할 점: 중도 해지 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



저축 보험은 한마디로 보험 회사에서 판매하는 적금이라고 할 수 있다. 

금융업법상 보험 회사는 단기 상품을 판매하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5~10년 짜리 은행 적금과 같은 구조의 저축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저축성 보험은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 일반 저축보험, 양로 보험, 변액 연금 보험 등이 있다. 



알만 한 사람은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저축 보험은 같은 보험사에 나온 똑같은 상품을 가입했다 하더라도 가입 경로에 따라서 만기에 받는 환급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은행에서는 창구 직원들이 보험 상품을 아무리 열심히 팔아도 판매한 직원에게 돌아오는 보수 성과는 단돈 1원도 없다. 


가입 금액의 4~5% 정도의 수수료만 은행의 자체 수수료 수익으로 귀속될 뿐이다. 



보험 회사의 경우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가입 금액의 10%가 넘는 보험 모집 수수료를 설계사들에게 직접 지급하고 있다. 

 

무엇보다 만기 환급금 자체가 달라진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러한 내용들은 은행과 보험사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영업 '비밀'이다. 





















은행에 가면 또 관공서에 가면 좋은 점이 정보를 무료로 취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은행을 꽤 오랜 만에 방문했는데 인테리어를 해서 몰라볼 정도로 더 좋아졌다. 


몇 달, 몇 년을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살았다면 적어도 이곳 은행에서 만큼은 VIP 대우를 받아도 된다. 

그러면 다시 삶으로 돌아오면 또 다시 열심히 살고 싶은 욕구가 치솟는다. 

 








































































































































2017년도 화이팅!!!  


연말에 은행에 가면 꼭 캘린더 받아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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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 

드 수익률 알아보는 사이트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이미지 



펀드 수익률은 판매사 직원에게 문의해도 알 수 있지만, '제로인'과 같은 펀드 전문 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배운 금융지식


기치식 펀드, 1년제 정기예금과 ELS, 1개월짜리 단기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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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스마트폰 복사 후 스마트 뱅킹 200% 활용법 20대 재테크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전국민 필수품 스마트폰, 스마트폰만 잘 활용하더라도 은행에 갈 일을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하면서 

시간과 비용 모두 절약할 수 있답니다. 


혹, 아직도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발급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1. 구글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KB국민은행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보세요...




▲KB국민은행 어플리케이션 실행화면




자, 처음에 KB국민은행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실행해 보시면 위에 보이시는 화면처럼 

실행이 됩니다. 

이 때 '조회' 버튼을 눌러 보세요... 









▲KB국민은행 어플리케이션 실행화면





조회를 터치하신 후 상단 '예금/신탁계좌조회' 섹션을 누르시면 됩니다. 








▲PC에서 인증서 가져오기 절차




이때부터 PC를 활용하여 이동식 디스크 혹은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본인의 

본인인증서를 연결하시고 KB국민은행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https://www.kbstar.com/


접속하신 후 상단에 '로그인' 영역 옆에 '공인인증센터' 영역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PC -> 스마트폰 인증서 복사 섹션을 클릭하신 후 다음 절차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PC에서 인증서 가져오기 절차







▲kB국민은행 사이트에서 자신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는 화면




PC에서 스마트폰으로 공인인증서 이동 버튼을 클릭하셨다면 위에 화면과 같이 자신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한 후 

인증서 내보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화면






스마트폰에서는 PC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승인번호 13자리를 입력하라는 상태창이 보여집니다. 

이때 PC화면으로 이동하여 13자리 승인번호를 확인해 주신 후 승인번호를 스마트폰으로 옮겨 적으시면 됩니다. 












위에 보이시는 승인번호 13자리 숫자를 스마트폰으로 옮겨 적으면 됩니다. 












PC에서 승인번호를 확인한 후 '승인번호로 인증서 가져오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가져오는 모든 절차가 끝이 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소셜버튼을 클릭하시어 많은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시간을 내어 금융지식에 관한 정보와 활용 팁을 많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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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점활용 편  





인생의 항로를 결정하기 쉽지 않을 때 혹은 생각이 많은 때 필자는 항상 서점으로 발길이 향한다. 

때로는 읽어야 할 책들이 너무 많아 서점에 방문하고도 책을 구입하지 못한 경우도 있고 

어떤 때에는 충동적으로 구매목록 리스트 없이 다양한 서적을 구입하기도 하며 때에 따라서는 

읽고 싶은 목록을 에버노트나 필기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에 저장한 후 온라인 서점을 이용해 

3중으로 할인을 받고 서적을 구매한다. 





적어도 책을 구매하는 것에 있어서는 어떤 것도 정답이 될 수 없다. 






시간이 남을 때, 

시간을 꼭 내어서라도 필자는 서점에 자주 방문하곤 한다. 


최신잡지는 물론 수많은 최신 서적을 만날 수 있는 공간... 

센트럴시티 고속터미널 내 '반디앤루니스'도 참 좋아하고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교보문고도 즐겨 찾는다. 












이곳에서는 무료로 책과 잡지를 읽을 수도 있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지하철 혹은 버스 요금만 지불하면 얼마든지 최신 정보들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

대학교 때 필자가 풍수강의를 교양수업으로 들을 때 교수님의 말씀을 귀담게 되었다. 



특히, 남자는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되도록이면 서울에서 자리를 잡도록 하라. 

"서울에는 먹을 것, 돈되는 것들도 많고 정보 또한 그만큼 넘쳐난다."




지방에서 몇 년간 생활을 하면서 겪은 큰 어려움이 바로 정보의 양이였다...

서울과 부산권 이렇게 큰 도시들은 원하는 정보를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취할 수 있다. 



관련된 세미나, 특강, 협회가입, 저자사인회 등... 





우선 서점에 방문하면 읽고 싶은 책을 리스트에 적어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젊은이들 중에는 정말 읽고 싶은 책을 읽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읽어야할 책들이 너무 많아 책을 구매하기에 조금 부담스러운 상황이 있을 수 있다. 


이럴 땐 어플리케이션 혹은 연습장과 같은 메모지 하나면 충분하다. 


서점 내 모든 책들은 저작권 때문 혹은 에티켓이라 '사진촬영'이 금해진다. 







이럴 때 차라리 읽고 메모장에 '키워드'를 중심으로 메모하는 것이 좋다. 



잡지의 경우 평소 몰랐던 정보를 키워드로 적고 그 정보를 시간이 나면 인터넷으로 다시 한 번 검색해 보는 것이다. 

이런 정보들을 2차 가공하면 얼마든지 내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고 블로그 등에 옮겨 적으면 모두 웹 상에 저장되고 남게 되므로 내것이 된다. 


또 관련된 정보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저자 강연회를 교보문고와 같은 대형서점에서 들을 수 있다. 









































언젠가 내가 쓴 책이...

내가 만든 출판사에서 책을 집필한 저자의 강연회를 주최하는 날이 올 수도 있기에...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준비해 보자... 



모든 것은 관찰력으로 시작된다. 




저자 강연회를 열 때 플랜카드는 어디에 어떻게 붙여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는 것도 

지금은 모르지만 나중에는 큰 도움이 될 때도 있다.



꿀정보... '할인의 추억' 플립보드 매거진 많이 구독해 주세요...

재테크+지테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모든 정보 많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할인의 추억' 매거진을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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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효과 감안, 투자 일찍 시작하라"

 

"당신이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잡은지 얼마 안되는 20대 젊은 투자자라면 곧바로 진지한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시간은 투자자의 가장 좋은 친구이며 당신은 이 같은 이점을 풍부하게 가졌다. 20대 젊은이들은 아직 은퇴 시기가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겠지만 시간은 빨리 가며, 은퇴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젊은 투자자들이 투자에 있어 명심해야할 것은 시간과 인플레이션이다. 예를 들어 40년후 은퇴 시점에 현재가치로 100만달러 정도를 저축해 놓는다면 남은 여생동안 해마다 4만달러 가량의 은퇴 소득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매년 3%의 인플레이션율을 감안한다면 40년후 필요한 금액은 326만달러로 늘어난다. 326만달러의 2007년 환산가치가 100만달러 가량 되기 때문이다. 매년 은퇴 소득도 13만달러(2007년 기준 4만달러)로 같이 늘어난다.

시간과 복리효과의 중요성도 파악해야 한다. 우선 매년 10%의 투자 수익률을 가정하자. 일찌감치 20대부터 저축을 시작한 사람은 투자할 수 있는 기간도 늘어난다. 일찍 저축을 시작해 40년동안 투자할 수 있다면 은퇴에 필요한 326만달러를 모으기 위해서는 매년 7400달러를 저축하면 된다.

그러나 투자 시작 시기가 10년 정도 늦춰져 30년동안 326만달러를 모으려면 매년 2만달러라는 부담스런 금액을 저축해야만 한다.

이처럼 시간과 복리 효과를 감안한다면 투자를 일찍 시작하는 것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뉴스위크 최신호는 '20대 젊은 투자자들이 명심해야할 5가지 투자 원칙'에 대해 소개했다.

#1. 주식, 주식 그리고 주식
주식은 채권이나 은행 저축보다 위험하다. 심지어 돈을 잃을 수도 있다. 그러나 5년 이상 장기 투자할 경우 주식시장 투자는 거의 돈을 잃지 않는다.

단기가 아닌 장기를 보고 투자할 경우 주식시장의 투자 수익률은 매년 평균 10% 가량 된다. 반면 채권은 5%, 은행저축은 3~5%에 불과하다.

#2. 펀드를 지켜보라
주식시장은 평균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하지만 일부 주식들은 시간이 지나도 끝내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을 안겨준다. 이에 따라 분산 투자 개념도 중요하다. 최소한 20~30개 다른 업종과 종목에 분산 투자해 위험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투자자들이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를 해야 한다.

하지만 펀드는 이런 분산 투자를 대행해 줄 수 있다. 펀드는 전문가들에 의해 투자 포트폴리오가 구성되며, 적은 돈이라도 투자할 수 있다. 펀드를 평가하는 사이트, 언론 등을 통해 과거 수익률이 높은 펀드들의 목록도 파악할 수 있다.

#3. 낮은 수수료에 초점을 맞춰라
펀드 수수료는 미국의 경우 보통 1.3% 정도다.(한국은 이보다 높은 2.5% 수준이다) 펀드 수익률이 매년 10%라면 수수료가 펀드 수익률을 8.7%로 낮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100달러를 투자해 10%의 수익률을 달성, 10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수수료를 제하고 실제로는 8.70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1000달러를 투자할 경우 펀드 수수료를 제외하고 매년 8.7%의 수익을 올린다면 40년후 이 자금은 2만8000달러로 불어난다. 하지만 수수료가 0.2%에 불과한 펀드에 투자한다면 1000달러는 무려 4만3000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수수료에 따라 실제 거머쥐는 돈은 큰 차이를 보인다. 많은 투자자들이 수수료가 낮은 인덱스 펀드에 몰리는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투자할 좋은 주식을 찾는 대신, 인덱스 펀드를 보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인덱스 펀드는 실제로 많은 펀드들을 앞서고 있다.

#4. 세금을 최소화 하라
세금도 역시 수수료와 같이 수익률을 갉아먹는 요인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다양한 세금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에서 절세하는 가장 좋은 예는 401k 연금보험이나 연금펀드 등에 투자하는 것이다. 세금이 낮은 펀드를 찾는 것은 중요하다. 펀드에 투자한 세금은 해마다 내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의 확대에 따라 늘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세금은 은퇴 시점에 펀드를 찾을때 내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라.

#5. 장기를 보고 투자하고, 한번 투자하면 금액을 묻어둬야 한다
주식 투자는 장기 전략이다. 곧 사용해야할 돈으로 조급하게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주식수익률이 연간 10% 가량된다면 배당금 등 모든 금액들이 재투자되도록 그대로 묻어두어야 한다.

그리고 투자수익률이 15~20%로 목표를 상회했다고 해도, 절대로 초과 이익분을 지출하는데 쓰지 말아야 한다. 왜냐면 10%에 못미칠 경우를 초과 수익률이 상쇄해주기 때문이다.

 

출처 부자아빠 주식학교 캠퍼스

http://cafe.daum.net/stock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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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장소금 회장의 평범한 재테크

K은행 역삼동 지점 오당찬 과장은 늘 머리가 아프다. 거액을 예치한 장소금 회장(78) 때문. K은행에 거래하는 예금이 무려 100억원이 넘는데, 금리 조건이 안 맞거나 서비스 내용이 마음에 안 들면 과감하게 다른 금융기관으로 옮기는 것은 물론, 주식에 투자하거나 뭔가 구입할 일이 있으면 과감하게 인출하곤 한다. 당연히 운 나쁘면 실적 악화로 인한 타격을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오당찬 과장은담당자로서 공손하면서도 장회장 앞에서 기죽지 않고 할 말은 하는 편이라, 장회장은 오과장의 그런 당당함이 마음에 드는 눈치다.

신용카드 안 쓰고 주식은 평생 보유할 수 있는 우량종목만

장회장은 한마디로 입지전적 인물이다. 한국전쟁 때 혈혈단신으로 월남해 폐품수집 등으로 연명하다 목재회사, 제분회사 직원을 거쳐 무역상까지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억척스럽게 돈을 벌었다. 번 돈의 절반은 공무원과 국영기업체 사람들이 앞으로 많이 살게 될 지역(70년대 여의도, 80년대 서초구 일대와 강남 및 과천, 90년대 분당)에 땅과 집을 미리 사두었다. 주식투자도 주로 우량주 위주로 장기간 투자해 항상 종합주가지수 이상의 수익률을 올렸다.

 




현재 그는 강남과 도심지 일대에 10~15층의 상업용 건물을 몇 채 보유하고 있으며, 현금자산은 은행과 증권사를 주로 이용한다. 그럼에도 장회장은 퍽 근검절약하는 편이다. 승용차는 LPG 리스 차량이고 인건비가 아깝다는 이유로 자가용 운전은 건물 관리를 맡고 있는 셋째 아들에게 시켰다. 아직도 그에게는 200원, 300원 정도 돈 단위가 의미가 있고, 개인적 용도로는 신용카드 한번 쓰는 법이 없다.

다음은 어느 가을날 장회장이 오과장과 함께 점심을 먹은 후(물론 점심값은 오과장이 냈다) 장회장 사무실에서 녹차를 마시면서 나눈 얘기.

오과장 : 참, 회장님. 최근에는 주식투자에서도 꽤 버신 것 같습니다.

장회장 : 오과장 당신이 계좌관계를 다 알고 있으니 숨길 수는 없고, 몇 푼 벌긴 했지. 나는 주식에 대해 잘 몰라요. 그저 절대 망하지 않을 회사가 어디라는 것을 알고 그런 회사에만 투자하는 것이지.

오과장 : 주식만 그런 게 아니라 부동산도 돈 되는 곳만 사시고 또 가치가 오르지 않습니까? 사업도 전반적으로 잘되시는 편이고요.

장회장 : 운이 좋아 그런 거지 뭐. 우리나라는 정부가 중요해요. 그래서 정부청사를 짓는다든지, 공무원들이 많이 이사하는 지역으로 늘 옮겨 다녔어. 집도 여의도아파트, 반포아파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개포동 아파트, 분당 신도시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모두 미분양으로 장만한 거야. 할인해 줄 때 말야. 땅은 경기가 좀 어려울 때 정부로부터 불하받거나 경매로 샀고. 그냥 별것 아니라니까.

오과장 :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회장님만의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으신가요?

장회장 : 우선, 아무리 어려워도 난 빚을 지지 않았지. 처음 장사 시작했을 때 빚 얻어 했는데, 결국 완전히 망해버렸고 덕분에 인심과 신용마저 잃었어. 그리고 은행빚은 얻기가 너무 어려웠고…. 특히 외상거래와 빚을 지는 일은 어떤 경우라도 안 했네. 그리고 사업을 할 때 충분히 현금을 확보하고, 납품업체에 물건값은 반드시 현금으로 주었지. 물건의 품질도 좋았고. 물론 대폭 값을 후려쳤지. 그게 내 물건의 경쟁력이었던 게야. 난 카드는 절대 안 써. 얼마를 썼는지 느낌이 없잖아?

오과장 : 모든 진리는 평범한 데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회장님은 아직도 모든 일을 직접 하시나 봅니다.

장회장 : 경험 때문이야. 처음 사업할 땐 친구와 동업했었지. 결과는 사기당했고. 친한 척하는 사람을 더 못 믿지. 가까운 사람이 사기치는 법이거든. 대신 나는 약속은 목숨처럼 소중하게 여긴다고. 사소한 시간 약속조차 소홀히 하는 사람을 어떻게 믿겠나?

사무실로 돌아오면서 오과장은 생각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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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주식카페

(주식,증권,차트,펀드,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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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자료>

▣내용출처 - [지적도의 비밀] 전종철, 박범진 저

 


지적도의 비밀

저자
전종철 지음
출판사
고려원북스 | 2010-06-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지적도를 모르고서는 절대토 토지에 투자하지 말라!부동산 토지 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농지취득자격증명이 불필요한 농지

 

상속(상속인에게 한 유증을 포함한다)에 의하여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②농지저당궈자(금융기관 등)가 그 담보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③도시지역 안에 주거지역·상업지역·공업지역 농지

해당 토지의 용도지역이 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공업지역으로 표시된 토지는 농지일지라도 취득할 경우에 농지취득자격증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을 하면 주거지역·상업지역·공업지역에 해당되는 토지라는 사유로 반려 통지를 한다.

 

④도시계획시설예정지로 지정 또는 결정된 농지

⑤도시지역 안의 녹지지역 및 개발제한구역 안의 농지에 대하여 개발행위의 허가를 받거나 토지형질변경허가를 받은 농지

•주말체험영농지도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대상이 된다. 다만 농업경영계획서는 작성하지 않는다.

 


 

※산지정보시스템

 

http://www.forestland.go.kr

 

[경사도와 표고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산지구분 현황, 산지용도별 현황, 지형정보, 토양정보, 산림정보, 인·허가 정보 등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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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지지옥션 
http://www.ggi.co.kr/

* 지지옥션에 들어가시면 제가 옮긴 글 보다, 더 쉽게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경매구분>

①강제 - 저당권과 같은 담보물권을 설정하지 않은 금전채권자가 소송 등을 통해 집행권원 을 얻어 경매를 신청한 경우를 말함.

 

②임의 - 저당권자, 전세권자 등이 담보자가 경매 신청하여 개시되는 경우를 말함.

 

③기일 - 기일입찰, 경매일시에 경매버원에 가서 입찰표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입찰

 

④기간 - 기간입찰, 일정한 입찰기간을 정하여 그 기간내에 입찰표를 직접 또는 우편으로 법원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매각방법

 


<최저가>

 

낙찰 받고자 하는 금액은 최저가 이상으로 써 내야 한다.

 


<입찰보증금>

입찰보증금은 최저가의 10%로 경매일시에 경매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재경매의 경우 법원에 따라 20~30%이므로 주의요망)

 


<청구액>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의 청구액으로, 금액이 적으면 취하될 가능성이 높다.

 


<경매일시>

경매가 열리는 일시로 기일입찰의 경우 이 날 경매법정에 가서 입찰표를 제출하게 된다.

기간입찰의 경우 정해진 입찰기간내에 집행관에게 직접 제출하거나 집행관에게 우송 되어야 한다.

 


<다음예정>

경매일시에 열린 경매가 유찰될 경우 다음에 실시될 경매일시

 


<경매개시일>

등기부에 경매사실이 기재된 일자, 경매개시일로부터 통상 5개월 정도 후에 경매일시가 잡힌다.

 

<배당종기일,배당요구종기일>

임차인 등과 같이 배당요구를 해야 배등을 받을 수 있는 채권자는 배당요구종기일 까지 배당요구를 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현장보고서신청>

현장보고서를 신청하시면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입찰에 필요한 제반 정보를 현장보고서의 형태로 제공하게 됩니다. 현장보고서는 부동산현황 및 개발계획, 임차인 및 점유상태, 권리상 이해관계, 시세조회와 인근 부동산 연락처, 미납공과금 등을 조사하여 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경매물건에 대해 회원님께서 알고 계신 정보를 올릴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감정평가서>

감정가를 산출한 내역이 기재돼 있습니다. 감정평가서에 평가돼 있지 않은 물건은 경매대상이 아닙니다.

 


<등기부>

등기부 하단의 열람일자를 확인하시고 열람일자 이후에 추가로 기입된 내역이 있는지 입찰 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물건명세서>

임차인에 관한 사항 및 입찰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이 기재돼 있습니다.

 


<세대조사원본>

경매물건에 전입돼 있는 전입자를 지지옥션 조사원이 해당 행정관청에서 열람하여 그 내용을 올려놓은 것입니다.

 


<토지이용계획>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은 토지의 이용 제한과 거래 규제를 확인할 수 있는 장부입니다.

용도 지역(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구(경관지구 등), 용도구역(개발제한구역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인지 여부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법원문건접수>

선순위 전세권자나 선순위 가등기권자,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배당요구를 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현황조사서>

경매물건에 임차인 등이 있는지를 집행관이 조사해 놓은 자료입니다.

 

<권리분석>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권리관계가 있는지, 배당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등을 자동화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한 것입니다. (권리분석에 의문이 있으면 반드시 경매상담사에게 문의(02-701-5026)하시기 바랍니다.

 

<낙찰통계>

해당지역의 낙찰통계를 그래프화 하여 입찰가를 정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경락잔금>

낙찰대금을 얼마나 대출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시세>

해당지역의 아파트시세를 조사해 놓은 것으로 입찰가를 정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계획>

경매물건이 속한지역이나 인근지역의 개발계획을 조사한 자료입니다. 개발계획을 통해 해당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알 수 있어 높은 투자수익이 기대되는 곳인 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민간경매물건>

법원경매와 달리 민간경매는 부동산소유자나 중개업소에서 자발적으로 부동산을 경매에 내놓아 거래를 하는 형태입니다. 지지옥션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부동산장터(민간경매)를 열어 매도자와 매수자를 한자리에 모아 입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동산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소유자 뿐 아니라 중개업소에서도 민간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예상배당표>

프로그램에 의한 예상 배당표 이므로 입찰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배당결과에 의문이 있으시면 회원전용 상담(02-701-5150)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관할법원>

사건을 담당하는 경매계 연락처와 약도입니다.

 

<관리비>

조사시점까지 연체된 관리비를 표시한 것입니다.

이후 관리비의 변동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입찰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낙찰통계>

낙찰가율, 낙찰율, 평균응찰지수의 6개월 통계를 한눈에 볼수 있어 최근 법원경매 시장의 흐름을 읽는데 참고하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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