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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때 (특히 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내가 현재 어떤 일에 집중해야 하고 이 일이 3개월 후에 회사에 어떤 변화를 줄지, 또 3개월 후에는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어야 하고 그래서 6개월 후에는 회사가 어떤 모습으로 달라질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창업을 하면 직장 생활을 할 때와 크게 달라지는 것이 바로 이런 점이다.

직원은 어떻게 채용할까?

성장 단계벼로 필요한 인력이 다르다.

대표 1인 체제

상품 소싱부터 상품 등록, 배송 관리, 정산, 고객 응대 등 모든 업무를 혼자서 처리한다.

단, 포토샵과 같은 웹 디자인 업무 기술이 미흡한 경우 상세페이지 제작은 외주를 맡긴다.

CS 직원 채용 단계 (3개월)

상품 판매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늘어나면 고객 응대 직원이 별도로 필요해 진다.

 

 

 

 



CS 직원은 전화 문의건(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처리부터 쇼핑몰 게시판 관리, 배송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웹디자이너 채용 단계 (6개월)

대표는 주로 상품 소싱과 판매 등 영업과 정산 관련 업무에 집중한다. 소싱 상품이 증가할수록 웹디자이너를 채용하는 것이 외주를 맡기는 것보다 비용면에서 효율적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웹디자이너를 채용하면 대표의 의도가 더 원활하게 반영되어 상세페이지의 퀄리티가 높아지므로 일정수준 이상으로 성장하면 웹디자이너를 영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영업 직원 채용 단계 (8개월)

대표가 상품 소싱에만 주력할 수 있도록 영업 직원을 영입한다.

상품 소싱이 판매 업무보다 더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므로 대표는 이에 집중하는 것이 사업 확장에 더 효과적이다.

조직 세분화 단계 (1년 이상)

영업 조직이 상품 소싱과 판매로 나뉘고, 정산과 총무 업무를 위한 관리팀이 생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 시기가 되면대표는 최대한 실무에서 손을 때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직원들의 업무량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온라인 밴더를 운영하는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일손이 부족해서 직원을 채용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나는 그럴 때마다 항상 같은 질문을 한다. 일손이 부족한지 어떻게 판단하냐고, 그럼 대부분 기존 직원들이 일이 너무 많다며 인원을 충원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직원들의 요청을 인력 충원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

온라인 밴더 사업은 조직 구조가 크게 영업, 웹디자이너, CS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이는 다른 산업과 비교하면 매우 단순한 구조다.

다시 말해 직원들의 업무량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하기 쉬운 구조인 것이다.

 

 

 

 

 



예를 들어 웹디자이너의 주요 업무는 상세페이지 제작과 상품 등록으로, 하루에 상세페이지를 제작해 등록할 수 있는 상품이 몇 개인지 대표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CS도 하루 동안 응대해서 처리할 수 있는 전화 문의와 게시판 관리 업무가 몇 건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직원들이 하루 동안 처리할 수 있는 업무량이 얼마만큼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면 회사의 업무량이 어느 정도 늘어났을 때 직원을 채양해야 하는지 또 신규 직원 한 명을 채용하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예측할수 있다.

업무량은 스케줄표로 관리한다.

대표가 직원들의 하루 업무 가능량을 파악하고 있으면 일주일마다 어떤 일을 얼마만큼 해야 하는지 목표를 부여할 수 있다. 직원들의 업무량을 스케줄표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의 온라인 밴더사 대표들이 상품 소싱과 영업을 위해 외부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작은 회사의 경우 관리자가 따로 없고 주니어 직원들만 회사에 있다 보니 업무 관리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직원개개인의 업무를 스케줄표를 통해 관리하면 대표는 자리를 비우게 되어도 마음 놓고 영업에 집중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상품을 운영한다면 무조건 모든 고객의 문의 건을 처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회사의 대표로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충원하는 것이 맞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무턱대고 채용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세워 둔 명확한 채용 기준에 따라 채용 여부를 판단한 후에 채용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창업을 하면서 사업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본 적이 있다.

이때 내가 내린 결론은 사업은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와 달리 장사는 돈을 버는 일 그 자체다.

사업도 장사도 결국 부의 극대화라는 목적은 같지만,

어떤 일에 더 집중하는가가 사업과 장사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장사가 아닌 사업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수익 창출에 매진하기보다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점에서 내가 기존 밴더들이 했던 것과는 다르게 운영했던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상품의 매입 시스템이다.

 

 

 

 



대부분의 온라인 밴더 사업자들이 상품을 매입할 때 대금을 먼저 지급하고 상품을 사 오는 방식으로 거래한다.

하지만 나는 제조사와 신용거래(판매분 매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고, 이에 더해 자동 소싱 구조를 만들었는데 이 둘은우리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었다.

자동 소싱 구조란 온라인 밴더가 협력사의 상품을 일일이 직접 소싱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자의 요청이 없어도 제조사에서 알아서 상품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협력사와의 거래를 자동 소싱 구조로 운영하면 협력사가 신상품을 출시할 때마다 직접 확인해 가며 소싱할 필요 없이 협력사에서 먼저 신상품을 제안하고 공급해 주니 업무가 훨씬 수월해진다.

또한 이미 판매하고 있는 상품들 중에서 판매율이 저조한 상품은 협력사에서 직접 체크하며 공급 물량을 조절하는 등 상품 관리까지 맡아서 해 주기도 한다.

 

 

 

 

 



상품 소싱은 보통 대표가 맡아서 할 만큼 중요하고 어려운 일인데, 이런 구조로 운영하면 다른 업체보다 더 빠르게 신상품을 공급받을 수 있으므로 유리하다. 즉 자동적으로 돈을 버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사업 초기부터 협력사와 자동 소싱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으로 매출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런 구조에선 밴더가 협력사의 온라인 판매 에이전시 역할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온라인 밴더들은 제조사로부터 물건을 소싱할 때 본인의 기준이나 감으로 판매가 잘될 것 같은 몇 개의 상품만선택해 소싱한다.

많은 상품을 소싱하고 싶어도 상품의 매입 비용과 상세페이지 제작에 대한 부담 때문에 선택적으로 소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나는 사업 초반에 일단 상품 수를 늘리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에 협력사에 상품 30개가 있으면

30개 전부를 소싱해 판매했다.

마치 업체의 에이전시처럼 말이다.

이는 신용거래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일이다.

상품을 판매하다 보면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상품이 판매율이 낮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품이 의외로 판매가 잘되는 경우가 꽤 많다.

 

 

 

 


어떤 상품이 히트할지 어느 정도 예측은 가능하지만 적중률이 생각보다 낮다.

모든 신상품은 각 제조사에서 여러 고민 끝에 히트 상품이 되리라는 기대를 하고 출시한다.

즉 모든 상품은 히트 상품이 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온라인 밴더 입장에서는 일단 판매할 상품을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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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잡지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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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무료로 보는 사이트 소개 

 

 

 

 

 

잡지 무료로 보는 방법 - 시사, 경제, IT, 문화, 예술 등

 

 



시사, 경제/산업, IT, 문화,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잡지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웹사이트 및 모바일앱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간단히 정리해 본 잡지 분류 및 잡지명입니다. 

관심있는 잡지를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1. 성남산업진흥재단 (총 30종 잡지 무료) 

http://magazine.snventure.net/main.asp


주제 분류    /    잡지명 


시사/ 경제 / 재테크 
Leaderpia (리더피아)

LEADERS (리더스)

이코노믹 리뷰 (Economic Review)

KOREA IT TIMES

한경 비즈니스

머니위크 (Money Week)

RETAIL (리테일)

HR Insight

외식경영

노동법률

M이코노미 (M ECONOMY)

에너지코리아

이코노미 조선 (ECONOMY CHOSUN)



문화/예술

Animatoon (애니메이툰)

헬스 조선

패션 채널

월간 미술

건강 다이제스트


컴퓨터/ 산업/기술
컴퓨터월드

3D 프린팅 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웨어

Manufacturing

21C F.A VISION

CAD & Graphics

파퓰러사이언스

IM

WEB

 


성남산업진흥재단에 무료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초기화면의 무료 e-Magazine 버튼을 누르시면 잡지 목록으로 이동합니다.
이제 원하시는 잡지를 골라 잡지보기 버튼만 누르시면 실제 잡지의 지면화면 그대로 마음껏 무료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잡지 뷰어가 전체화면 크기로 열립니다.

대부분의 경우 모니터의 가로 크기는 여유가 있지만, 세로방향이 작기 때문에 보다 크게 잡지 읽기를 원하신다면 키보드의 F11 키를 눌러 제목표시줄과 작업표시줄을 모두 숨기고 읽어보세요. 이전 화면으로 돌아오려면 한번 더 F11 키를 누르시면 됩니다.

 

 


2. 대한상공회의소 전자매거진 (총 15종 잡지 무료)
http://magazine.korcham.net/main.asp

 

 

 

 


이코노미 조선 (ECONOMY CHOSUN)

M이코노미 (M ECONOMY)

비타민 플러스

웰빙라이프

TRAVIE

음악저널

Leaderpia (리더피아)

WEB

한경 비즈니스

이코노믹 리뷰 (Economic Review)

월간 샘터

MONEY (머니)

헬스 조선

HR Insight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공하는 잡지 보는 방식은 위의 성남산업진흥재단과 똑같습니다. (잡지 목록 표시 및 읽기화면)
읽기 원하는 잡지를 골라 잡지보기 버튼만 클릭하면 뷰어가 열립니다. 전체화면으로 키워 글씨를 조금 더 크게 키우려면 키보드의 F11 키를 눌러주세요.

 

 

 


3. 네이버 매거진 캐스트 (총 62종 잡지 무료)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index.nhn

네이버 매거진 캐스트는 위 1,2번의 전자매거진 방식과 달리 웹사이트 기반으로 보여집니다. 읽기화면은 잡지의 실제 지면과 달리 블로그를 보듯 글과 사진이 사이트 화면으로 열립니다. 종이 잡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원하신다면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 평소 대부분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컨텐츠를 접하고 계실테니 네이버 매거진의 방식이 불필요한 화면 확대/축소/이동 조작이 필요없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 탭진 모바일앱 (스마트폰/태블릿 전용) - 잡지 56종 (기업 사보 등 포함 총 140종 이상)

특히 아이패드 등 태블릿을 갖고 계신다면 탭진이라는 앱을 설치해서 재미있고 유익한 잡지 글을 읽다보면 1주일, 1달이 금방 지나가는 걸 경험하실지도 모를 겁니다.




 

 



https://issuu.com/

iSSUU - 분야별 외국잡지 볼 수 있는 사이트

iSSUU - 분야별 외국잡지을 볼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저는 카메라 관련 잡지를 이곳에서 많이 봅니다.

잡지 사진들을 많이 보면 사진 구도나 스킬등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외국 잡지(주로 영어권)를 무료로 보자(사이트 모음)

유명한 Zinio - 아이폰 나왔을 때 특별서비스도 했던 곳입니다.

http://www.zinio.com/

http://imgs.zinio.com/iphone/ 

    - 아이폰/터치의 사파리에서 여기 접속하면 몇 권의 성인용 잡지도 볼 수 있습니다.

 

 

 

 

 



Magazines Download - All in PDF

PDF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http://www.magazinesdownload.com/

 

 

 


mygazines - read, share, compile

다양한 잡지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http://www.mygazin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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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보험

돈 모으는 '저축 보험'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이 책을 읽으면 자연스레 은행에 가고 싶어 진다."



방카슈랑스 

이름만 들어도 거부감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1% 금리 시대의 은행 사용법 책을 읽으면서 몇 억은 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금융지식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특히 금융이 고도로 발달되고 복잡해 지면서 상품들도 다양해 지고 알아야할 필수 금융지식도 많아지는 요즘 이 책은 사회 시작하기 전 필독서라 감히 말하고 싶다. 


은행원이 알려주는 다양한 상품 그리고 은행이 미쳐 알려주지 않은 영업 비밀 같은 알짜배기 지식들을 쉽게 풀어 써 정말 유용했던 책이었다. 




공익근무를 하며 받은 월급 27만원 정도에 몇 만원을 더 보태어 3년간 복리 이자가 붙는 예금에 가입해서 만기까지 납입하고 2년 공익근무 기간을 훨씬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납입해서 이자를 받았던 경험이 있다. 




특별히 목적이 있어서 돈을 모아본 것은 아니지만 그때도 책을 읽으면서 복리가 좋구나 하고 금융지식을 배우고 곧장 은행으로 달려가 상품을 가입했던 기억이 난다. 


보험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저축 보험'에 대해 처음듣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은행에가서 '저축 보험'을 가입하게 되었다. 





납입할 돈이 있으면 시간이 빨리 흐른다. 

또 납입할 돈이 있으면 결코 돈을 헛되이 사용하지 않게 된다. 

내 작은 경험으로 깨닳은 사실이다. 


먼저 저축하고 소비를 절제하고 잉여금에서 생활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젊으면 특히 남자라면 차에 관심이 많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는 차에 관심이 없다. 


개인 사업자이기 때문에 세금계산서가 발행되는 장기렌트에 영업용 택시 차량으로 많이 사용되는 

LPG 소나타를 타고 다니고 있다. 





수입차 혹은 더 좋은 차를 타지 않는 대신 내겐 더 많은 잉여 자산이 남는다. 

젊을 때 10만원, 100만원의 가치는 중년 혹은 말년의 10만원, 100만원의 가치보다는 훨씬 더 크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면서 행하지 못하는게 사람이다. 


그렇기에 먼저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젊을 때 푼돈이 왜 중요하냐면 7대 불가사의를 넘어 8대 불가사의 '복리'의 마법같은 능력 때문이다. 


성실하고 절제하고 돈을 통제하다보면 작은 돈들은 복리에 복리를 붙여 나를 분명 작고 강한 부자로 자연스레 만들어 준다. 


그렇기에 우리는 시간과 지금의 소중한 푼돈의 가치를 절실히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매 순간

우리 부모님 세대가 알았더라면... 하고 무릎을 여럿번 쳤다. 

그만큼 유용한 정보가 많았다. 




금융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고 이게 전부가 된다. 

즉, 부모가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먼 훗날 아이들에게 꼭 올바른 금융지식을 가정에서 아빠가 직접 가르치고 싶다. 

 









저축 보험에 대해 



저축 보험의 최고 장점은 바로 비과세 혜택이다. 

10년 동안 납입하면 금액에 상관없이 세금을 아예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이 혜택은 OECD 국가 중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한다. 


은행에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고 VIP 등급 진입도 빨라진다. 


5년 이상 쓰지 않는 돈이라면 정기 예금보다는 저축 보험이 금리 면에서 무조건 유리하다. 



목돈 모으려면 중장기 계획부터 세워라


은행, 증권, 보험, 어디에 노후를 맡길까?


연금 상품은 최소 10년은 납입해야 하고 만 65세가 되어야 받을 수 있다. 

일시납으로 한 번에 받을 수도 있고 연금으로 다달이 받을 수도 있다. 


연금은 어떤 금융 회사에서 취급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는데 크게 다음 세 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세 가지 타입 모두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은행에서 운용하는 연금 신탁


㉡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연금 펀드


보험사에서 운용하는 연금 저축


연금 신탁은 은행에서 운용하는 상품으로 중도에 해지해도 큰 원금 손실이 없고 수익률이 보수적이지만 안정적이다. 



소득 공제 합하면 연 20% 이자 효과


연금 저축으로 세액 공제를 최대 활용하려면, 월 33만 원씩 납부하면 된다. 


연금 저축은 돈을 계속 버는 사람, 특히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적극 추천한다. 


소득 신고를 하지 않는 주부나 소득 신고 금액이 적은 자영업자들은 소득 공제가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연금 저축을 할 필요는 없다. 



저축 보험 '1억 만들기' 신화는 가능한가?



저축 보험 주요 특징


주목적: 목적 자금 마련

종류: 거의 모든 보험사의 상품

가입 금액: 최소 10만 원부터, 예금처럼 거치식도 가능, 금액 제한 없음.

가입기간: 5년 ~ 10년

이자율: 4% 복리, 공시 이율이 바뀔 때마다 변동 가능, 확정 금리 확인 요망. 

혜택: 비과세 혜택, 일반 예적금에 비해 높은 이율

주의할 점: 중도 해지 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



저축 보험은 한마디로 보험 회사에서 판매하는 적금이라고 할 수 있다. 

금융업법상 보험 회사는 단기 상품을 판매하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5~10년 짜리 은행 적금과 같은 구조의 저축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저축성 보험은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 일반 저축보험, 양로 보험, 변액 연금 보험 등이 있다. 



알만 한 사람은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저축 보험은 같은 보험사에 나온 똑같은 상품을 가입했다 하더라도 가입 경로에 따라서 만기에 받는 환급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은행에서는 창구 직원들이 보험 상품을 아무리 열심히 팔아도 판매한 직원에게 돌아오는 보수 성과는 단돈 1원도 없다. 


가입 금액의 4~5% 정도의 수수료만 은행의 자체 수수료 수익으로 귀속될 뿐이다. 



보험 회사의 경우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가입 금액의 10%가 넘는 보험 모집 수수료를 설계사들에게 직접 지급하고 있다. 

 

무엇보다 만기 환급금 자체가 달라진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러한 내용들은 은행과 보험사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영업 '비밀'이다. 





















은행에 가면 또 관공서에 가면 좋은 점이 정보를 무료로 취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은행을 꽤 오랜 만에 방문했는데 인테리어를 해서 몰라볼 정도로 더 좋아졌다. 


몇 달, 몇 년을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살았다면 적어도 이곳 은행에서 만큼은 VIP 대우를 받아도 된다. 

그러면 다시 삶으로 돌아오면 또 다시 열심히 살고 싶은 욕구가 치솟는다. 

 








































































































































2017년도 화이팅!!!  


연말에 은행에 가면 꼭 캘린더 받아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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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 

드 수익률 알아보는 사이트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이미지 



펀드 수익률은 판매사 직원에게 문의해도 알 수 있지만, '제로인'과 같은 펀드 전문 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배운 금융지식


기치식 펀드, 1년제 정기예금과 ELS, 1개월짜리 단기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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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스마트폰 복사 후 스마트 뱅킹 200% 활용법 20대 재테크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전국민 필수품 스마트폰, 스마트폰만 잘 활용하더라도 은행에 갈 일을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하면서 

시간과 비용 모두 절약할 수 있답니다. 


혹, 아직도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발급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1. 구글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KB국민은행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보세요...




▲KB국민은행 어플리케이션 실행화면




자, 처음에 KB국민은행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실행해 보시면 위에 보이시는 화면처럼 

실행이 됩니다. 

이 때 '조회' 버튼을 눌러 보세요... 









▲KB국민은행 어플리케이션 실행화면





조회를 터치하신 후 상단 '예금/신탁계좌조회' 섹션을 누르시면 됩니다. 








▲PC에서 인증서 가져오기 절차




이때부터 PC를 활용하여 이동식 디스크 혹은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본인의 

본인인증서를 연결하시고 KB국민은행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https://www.kbstar.com/


접속하신 후 상단에 '로그인' 영역 옆에 '공인인증센터' 영역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PC -> 스마트폰 인증서 복사 섹션을 클릭하신 후 다음 절차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PC에서 인증서 가져오기 절차







▲kB국민은행 사이트에서 자신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는 화면




PC에서 스마트폰으로 공인인증서 이동 버튼을 클릭하셨다면 위에 화면과 같이 자신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한 후 

인증서 내보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화면






스마트폰에서는 PC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승인번호 13자리를 입력하라는 상태창이 보여집니다. 

이때 PC화면으로 이동하여 13자리 승인번호를 확인해 주신 후 승인번호를 스마트폰으로 옮겨 적으시면 됩니다. 












위에 보이시는 승인번호 13자리 숫자를 스마트폰으로 옮겨 적으면 됩니다. 












PC에서 승인번호를 확인한 후 '승인번호로 인증서 가져오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가져오는 모든 절차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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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간을 내어 금융지식에 관한 정보와 활용 팁을 많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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