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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천재가 된 홍대리-이지성,정회일

 

훈련소 들어가는 날 책이 출간되고 나오자마자 여자친구가 선물해줘서

책을 단순히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갈증을 해소하듯 물을 마시듯이

빠른 속도로 읽었다.

이지성이라는 작가의 신간이라는 말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

인생의 변화를 위해서는 독서가 필요한 것인가?

단지 인생의 변화를 책이라는 종이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인가?

나도 같은 질문을 수 없이 한 적 있었다.

그리고 요즘도 가끔은 독서 슬럼프에 빠지게 되면 다시금 묻곤 한다.

책이 가져다준 변화...

내 스스로 내린 질문에 대한 답을 바로 해결했다.

책이라는 것 종이 안의 활자들이 내 삶에 큰 영향을 주었고,

앞으로도 나는 종이 안의 활자들에 내 삶을 의지하기로...


 

 

독서 슬럼프를 극복하는 세 가지 방법!

첫째, 멘토를 만난다.

둘째, 동지를 만난다.

셋째, 도서관에 간다.

멘토는 저자와 만나지 못하더라도 저자의 책이 훌륭한 멘토 역할을 할 수 있고,

동지는 도서카페나 혹은 언론사 또는 추천서를 읽고 서평을 달거나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것으로

동지를 만날 수 있고,

마지막은 언제나 도서관 즉, 가는 곳마다 책을 볼 수 있도록 하면 '독서의 슬럼프'를 책으로 극복할 수 있다.

 

 


*고수의 독서코칭

 

 

1. 노트에 지난달에 했던 중요한 일 중 베스트 5를 써본다.

2. 해야 할 일은 무조건 적어본다.

3. 지나친 일은 다시 적는다.

4. 제한 시간을 정하고 시간을 재가며 읽는다.

5. 게임하듯 읽는다.

6. 우선순위를 정한다.


디서나 통하는 독서법 T,H,X

 

 

책은 눈으로 읽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읽는다.

외양적인 독서가 아니라 본질적인 독서가 중요하다.

한 권을 읽으면 다음에 읽고 싶은 책이 생각났다.

특정 분야의 책을 읽으면 T 자형의 길이 생기고 다른 분야의 도서를 읽으면 또 다른 T자 형의 길이 생긴다.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 통섭이 일어나 두 개의 T자가 연결되면서 H형 독서가 된다.

이렇게 몇 개의 T자가 모이고 섞이면 X자형의 길이 만들어진다.

이것을 T,H,X의 독서법이다.

때문에 우리는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책을 섭렵해야 한다.


 

<자기 업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1년 100권 독서>

 

1. 업무 분야의 고전으로 꼽히는 책을 한 달마다 10권씩 산다.

2. 1주일에 2권씩 읽는다.

3.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에는 밑줄을 치고 여백에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

4. 한 챕터씩 요약정리하고 중요한 내용은 따로 메모하거나 녹음한 후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읽고 들으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

5. 주말마다 두 권의 책에 대한 리뷰를 쓴다.

*주식을 조금 하겠다고 책을 읽은지 채 1년도 되지 않았다. 그간 정말 전공분야도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정독하고 속독하고 읽고 또 읽고 적어서 메모하고

읽고 또 읽었다. 그래도 모르겠다. 아니 알면 알수록 내가 모르는 범위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내 서재에 있는 책의 숫자를 새어보았다. 약 마흔 여섯 권이었다. 나는 읽는다고 열심히 읽었지만 내 서재에 있는 책은 100권도 되지 않았다.

거기에서 바로 해결점을 찾았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구나! 물론 도서관에서 빌린 책까지 합치면 대략 70여권이 조금 안된다.

한 번은 이런적도 있다. 모눈종이를 사서 주식에 관련된 책 한 권씩 읽을 때마다 빨간색 싸인펜으로 색을 칠해보았다. 그래도 100권은 안되었다.

경제학의 아버지 피터드러거는 한 분야를 섭렵하기 위해 그 분야에 관련된 책을 3년 단위로 끊어서 읽는다고 한다.

대략 계산해봤을 때 3년 정도가 지나야 100권 정도는 읽을 수 있었을 것이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그 분야에 공부를 하고 싶다면 그분야에 관련된 서적을 3년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꼬리뼈가 아프다는 이유로 책상에서 10분도 앉아있지 못한 나

정서불안으로 5분도 집중할 수 없었던 나도

독서천재는 아니지만 노력은 많이 했던 것 같다.

매달 도서구입으로 10만원이상 지출을 하고,

한 달에 한 권 읽기도 힘겨웠던 내가

일주일에 한 권,

삼 일에 한 권,

이틀에 한 권 읽고 있다면 많은 발전을 한 것이다.

그런 작은 노력들로 나는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

힘든 시기에 정말 외로운 시기에 책은 안식처가 되고

나를 달래주고 지친 어깨에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모두 독서천재가 되기를 바래본다.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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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서니 라빈스 지음/ 조진형 옮김

성공공식

1)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결정하라.

2)행동하라.

3)잘 되는 것과 잘못되는 것을 찾아내라.

4)원하는 것을 이룰 때까지 전략을 바꿔가며 계속하라.



능력의 집중(Concentration of Power)이라는 규칙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다. 사람들으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모든 잠재능력을 집중하면 즉시 거인처럼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잘 조절된 집중력은 마치 레이저 광선 같아서 우리를 가로막는 어떤 것이라도 뚫고 나갈 수 있다.

어떤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생각의 초점을 집중하면 그 분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개발하게 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의 하나는, 우리를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의 행동이란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나는 아주 어릴 적부터 인간은 내면 깊은 곳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었다. 그리고 이 특별한 재능은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한

것이라고 믿었다. 나는 누구나 내면에 잠자는 거인이 있다고 믿는다.

다행히도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계속해서 경제적인 압박을 당하고 있고, 돈을 더 벌면 그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

이것은 거대한 사회적 환상이다. 확실하게 말해두지만,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아박은 점점 더 심해진다.

단순히 부를 추구하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압박에서 벗어나는 길은, 경제적인 부가 행복을 위한 유일한 전제조건이 아니라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신념과 마음속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다.

나도 분명히 힘든 때가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 고통스러운 기간에도 배우고 인내하면서 끊임없이 성공을 향해 나아갔다.

나는 도전을 받을 때마다 내 인생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배워 활용했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꾸준하게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어쩌다 한 번 하는 행동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행동의 결과가 인생이다.

무엇보다도, 나는 자기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환경조건이 아니라 자신의 결단이라고 믿고 있다.


"분명한 목표가 있는 인간의 의지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벤저민 디즈레일리


"시작과 창조의 모든 행위에는 하나의 근본 진리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 하겠다는 결단을 내린 순간 하늘도 움직인다는 것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는 세 가지 결단

1)초점을 어디에 맞출 것인지에 대한 결단

2)그것이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결단

3)원하는 결과를 창조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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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이라는 말이 화두가 되었다. 아무도 방해하지 않고 정신이 맑은 아침시간을 잘 이용하자는 의미일 것이다. 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다.

그렇다고 저녁형 인간도 아니다. 아침이냐 저녁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마음이 있으면 아침 일찍 눈을 뜰 수 있고, 저녁 늦게도 잠들지 않을 수 있으며 달리는 버스 안에서도 집중해서 책을 읽을 수 있다.

핵심은 책을 읽으려는 마음이다. 시간과 장소는 그 다음의 문제다.

"읽고 싶은 마음을 준비하라. 그리고 시간을 통합하라. 아침, 저녁, 늦은 밤, 좋은 시간을 찾아라. 좋은 독서가는 스스로의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뇌에 수많은 정보를 축적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따라서

사람은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뇌에 축적한 후 끄집어내지 못할 뿐'이라고 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나는 좋은 책은 두 번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한번은 작가에 의해서 한번은 독자에 의해서다."

잡학다식(雜學多識)한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관심 있는 특정

한 한 분야에 정통해야만 한다. '열두 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저녁거리가 없다'는 속담은 이를 두고 한 말이다. 다양한 지식의 섭취는 그 다음의 문제다.

책을 읽을 때 자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읽어볼 필요가 있다.


약간의 돈이 생길 때마다 나는 책을 산다. 그렇게 하고 남는 돈이 있을 때, 비로소 나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산다. - 에라스무스


"돈으로 사랑을 살 수는 없는 법이다. 돈으로 길들이고 관계를 맺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마음을 주지 않으면 길들일 수 없다. 아무런 관계도 맺어지지 않는다. -어린왕자


"책을 읽고 중요한 부분을 외우는 것은 책읽기의 기본이다."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고 일이 의무라면 인생은 지옥이다."- 막심 고리키


나타카니 아키히로는 [돈은 쓰면 쓸수록 늘어난다]라는 책에서

자신을 위해 많은 돈을 사용하면 할수록 스스로가 발전하기 때문에 벌 수 있는 돈도 많아진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는 월급을 한푼도 남김없이

사용하라고 말한다.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라는 것이다.


"가장 싼 값으로 가장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 바로 책이다."-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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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외적인 생활만 본다면 마르크스는 배불뚝이 알코올 중독자요, 발자크는 위선으로 얼룩진 낭비벽이 심한 속물이어다.

반 고흐 역시 괴팍하고 우울한 인간일 뿐이다. 지금 그들이 우리 곁에 살아 있다면 우리는 결코 그들을 쉽게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에게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영혼의 세계가 그들의 본질을 구성한다. 그것을 모르고서 '그를 안다'고 할 수 없다.


책읽기를 즐기게 될 때, 진정한 독서가가 되게 마련이다.


책을 읽는다느 것은 외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니체는 독서가 "나를 나 자신으로부터 해방시키고, 나를 다른 사람의 학문의 혼(魂) 속에 거닐게 한다.고 했다.


책을 읽지 않으면 정치적으로 상업적으로 이용당하기 쉽다. 그런 사람들이 많을 때 사회는 '우중(愚衆)사회'가 된다.


"남의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으로 자기를 쉽게 개선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


"독서가가 되기 위해서는 책을 읽고자 하는 의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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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이희석

"나는 독서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80년이라는 세월을 바쳤는데도 아직까지 그것을 잘 배웠다고 말할 수 없다."-괴테


참으로 많이도 바꾸어 놓았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시절 남들은 다 수능문제집 한 문제라도 더 풀려고 노력할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고작해야 맨 뒤에서 책을 읽는 것 뿐이었다.

그로부터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책이라는 것이 얼마나 위안이 되느냐 하면

방황하는 나를 붙잡아 주었고,

아무것도 별 볼일 없는 내게 희망을 안겨주기 시작했다.

그때는 미쳐 몰랐다.

책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냐하면

읽는 순간에는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분출하듯이 터져나온다.

그러면서 내 인생에 큰 도움을 준다.

힘들 때,

슬플 때,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직면했을 때

작은 책한권은 내게 해결할 수 있는 희망에 열쇠를 안겨준다.

매달 일정액 만큼 도서를 구입,

매달 시간을 내어 도서관과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고,

매달 독서노트를 작성하는 것

이러한 작은 실천들로 인하여 내 인생이 많이 변하였다.

바이러스 백신을 치료하는 안철수연구소의 설립자 안철수

그 또한 엄청난 책벌레 였다.

바둑을 배울 때도 혼자서 책을 읽으며 아마 2단에 올라섰다고 한다.

사람도 위대하지만 위대함을 만드는 원천은 단연 책에 있다.

나도 가끔은 내 앞날을 그려본다면 불안하고 초조해질 때가 있다.

그때마다 책에 의지를 하곤한다.

사람이 할 수 없을거라 여기던 일들을 책은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앞으로 내 생활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겠지만

독서를 생활화 하는 것 만큼은 변화하지 않을 것이다.

내게 희망을 주었던 책들이 다른 이들에게도 희망이 되고자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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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의 꿈

돌고래는 바다에 사는 포유동물이다. 허파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물속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을 수 없다.

물 밖에 나와 있으면 연약한 피부가 마르고 이내 손상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물 밖에 나와 있을 수도 없다.

이렇게 물속이든 물 밖이든 어느 한곳에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조건에서 어떻게 잠을 잘까?

생존이 걸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돌고래는 깨어 있는 채로 잠을 잔다.

돌고래는 공중으로 펄쩍 솟구쳐 오르는 순간에도 꿈을 꾸고 있는 셈이다.


노인

아프리카에서는 갓난아이의 죽음보다 노인의 죽음을 더 슬퍼한다.

노인은 많은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부족의 나머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갓난아이는 세상을 경험해 보지 않아서 자기의 죽음조차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럽에서는 갓난아이의 죽음을 슬퍼한다.

살았더라면 아주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었을 아기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그에 비해 노인의 죽음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어쨌든 노인은 살 만큼 살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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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크래디트스위스 기업커뮤니케이션 이사 曰

"평생의 시간을 미리 회사에다 팔아넘기고 그 대신 평생

고용을 보장받는 그런 형태의

직장문화는 앞으로 점점 사라지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급쟁이로 살아간다.

월급쟁이는 해가 떠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일하는 대가로 한두 달치

생계비를 월급으로 받으며 삶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우리는 어른이 되어서야 평생 열저이 샘솟는 운명 같은 천직이란 절대 다수의 사람들에겐

허용되지 않는 낭만이란걸 알게 된다. 대신 세상 모든 직업엔 양지와 음지가 공존한다는 일종의

공평함에 위로를 받을 뿐이다. 결국 대다수 사람들에게 일이란 웬만해서는 밥벌이의 처연한 숭고함,

그 한계를 뛰어넘기 힘들지 않은가.

 


인생이란 자신이 시간을 돈 버는 일을 위한 시간,

가족과 여가를 위한 시간,

봉사를 위한 시간,

자기계발과 학습을 위한 시간으로 구획하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생활방식이다.

궁극적으로 그것은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삶, 코끼리와 공생하느 유능한 벼룩의 라이프 스타일이다.

 


 

『코끼리와 벼룩』- 찰스 핸디

"앞으로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가진 지식 기반의 전문가들이 각광받는 시대, 수많은 벼룩들이

하나 이상의 다양한 직업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일하는 세상이 온다고 한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내 인생에 대해 주도권을 쥐고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까?


 

 

"누구나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고, 스스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매진하라.

그러면 그 공부가 어찌 발전이 없겠는가?"

자신이 누구건 무슨 일을 하건 스스로의 본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주 본분을 잊는다. 그것이 넘치면 좌절과 절망이 오고, 그것은 다시 증오를 낳는다.

 

"인간의 행복은 'want/have'다.

원하는 것이 많으면 (본분에 넘치면) 가진 것이 많아도 부족하고,

가진 것이 적어도 원하는 것이 적으면 (본분에 맞으면) 행복하다."

박경철(시골의사) -曰


 

 

인생에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 바람을 꿈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당신의 가슴속에 바람이 생길 때, 마음의 손가락을 뻗어서 그 바람을 강하게 움켜쥐어라.

나는 꿈에 취해 미친 듯이 책을 읽고 죽어라고 글을 썼지만, 그 모든게 사람들의 눈에는 황당하고

어이없게만 보이는 모양이었다.

의사와 정치가의 길을 버린 스마일즈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자기계발서 작가였다.

그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기술(의술)도 아니요, 정치도 아니다. 오직 자조 (self-help) 정신이다."

80번째 출판사로부터 거절을 받았던 2004년 여름 어느 날, 꿈을 포기하는 대신 꿈에 더 심하게 미치는 것을 선택했떤 덕분에 나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다.

이지성 베스트작가 중의 베스트 -曰


 

"나는 열다섯에 다시 태어났다고 말하곤 한다. 디자이너로 말이다.

"디자이너는 디자이너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자신의 의도와 신념에 따라 그려내고 실현할 수 있는 21세기를 사는 우리 모두는 디자이너다."

김영세(이노디자인 대표)-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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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독신讀神'으로 키워라!

 

윈스턴 처칠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늘 꼴찌였지만 하루도 빼먹지 않은 것이 독서였다.

 첫째, 집안에 서재나 작은 도서관을 갖추어 자녀를 독서의 세계로 이끌어라.

 둘째, 고전을 필독서로 삼아라. 명문가들은 하나같이 고전과 역사책을 중시했다.

 셋째, 과거의 고전과 더불어 당대의 필독서를 조화롭게 읽혀라.

 넷째, 끌리는 책을 먼저 읽게 하라.

 다섯째, 독서를 한 후에는 토론을 시켜라.
 여섯째, 독서에 그치지 말고 글쓰기도 병행하게 하라.
 일곱째, 어릴 때 역사와 민담 같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어라.
 여덟째, 책 속에 머물지 말고 여행을 하면서 견문을 넓혀라.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덧 붙이자면, 독서와 함께 신문 읽기를 병행하라는 것이다.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10계명

 1. 역사책을 즐겨 읽고 외국어로 독서하는 습관을 키워라 - 처칠 가

 2. 책만으로는 부족하다, 신문으로 세상 보는 안목을 넓혀라. - 케네디 가

 3. 200통의 편지로 독서교육을 하면누구나 큰 인물로 만들 수 있다. - 네루 가
 4. 어릴 때 역할모델을 정하고 독서법을 모방하라. - 루스벨트 가

 5.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더 읽어라. - 버핏 가

 6. 어린 시절에 듣는 이야기들도 독서만큼 중요하다. - 카네기 가
 7. 추천 도서 리스트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라. - 헤세 가
 8.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법, 끌리는 책을 먼저 읽어라. - 박지원 가
 9. 고전을 중심으로 읽고 반드시 토론하라. - 밀 가

 10. 아이의 재능에 따라 맞춤형 독서로 이끌어라. - 이율곡 가


 

 처칠 가의 독서비법 7

 1. 제1의 필독서를 만들어라.

 2. 역사서를 기본으로 읽고 문학, 철학, 과학, 경제로 범위를 넓혀라.
 3. 책을 읽으면서 좋은 문장을 외우고 글쓰기에 모방하라
 4. 외국어로 독서하는 취미를 가져라.
 5. 아버지의 독서 리스트를 자녀와 공유하라
 6. 아버지가 직접 고른 책을 선물하라.

 7. 비록 꼴찌를 하더라도 '독신(독서의 신)'이 되어라.

책을 읽지 않으면 만지기라도 한다

 

"쓰다듬고, 쳐다보기라도해라.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아무거나 눈에 띄는 구절부터 읽기 시작하는 거다."

 

"책과 친구가 되지 못하더라도, 서로 알고 지내는 것이 좋다. 책이 당신 삶의 내부로 침투해 들어오지 못한다 하더라도, 서로 알고 지낸다는 표시의 눈인사마저 거부하면서 살지는 마라."

 

"거실에 텔레비전 대신 책꽂이를 설치한다거나 책 표지가 잘 보이는 스탠드형 책꽂이를 활용해 보는것도 좋다. 자녀가 관심 있어 하는 소재를 다룬 책을 사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본보기로 보여 주는 것이다."

 

처칠은 "책은 많이 읽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독서한 내용 중 얼마나 자기 것으로 소화해서 마음의 양식으로 삼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기분전환을 위한 모든 수단에 있어서 공통적인 필수요소는 바로 변화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독서를 할 때 평상시 쓰는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된 책을 읽는다면 그만큼 더 신선한 자극과 변화를 느끼게된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귀결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책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하루에 200페이지 가량을 읽었다. 어린 시절부터 하루에 5시간씩 책을 읽던 습관이 둔재를 영국 최고의 정치가로 만든 원동력이었다.

 

"멀리 되돌아볼수록 더 먼 미래를 볼 수 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평생 책을 읽는 습관'이다."

 

 

 처칠 가의 필독서  

 1. 플라톤의 <국가>

10. J.A홉슨의 < 빈곤문제>,<제국주의론>

 2.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11. 셰익스피어의 <존 왕>,<리처드 3세>,<햄릿>

 3. 토머스 매콜리의 <고대 로마의 노래>,<영국사>  12.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스의 <보물섬><지킬박사와 하이드>
 4. 쇼펜하우어의 <염세철학입문>

 13. 헨리 라이더 해거드의 <솔로몬 왕의 보물>

 5. 블레즈 파스칼의<시골 친구에게 부치는 편지>

 14. 커플링의 <정글북>

 6. 토머스 멜서스의 <인구론>  15. T.E로렌스의 <지혜의 일곱 기둥>
 7.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16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8.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17.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9.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

 18. <영국연감>,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꼭 읽어야 할 처칠 관련서

 

<폭풍의 한가운데>, <나의 청춘기>


 

자녀교육의 영원한 우상, 케네디 가

 

책만으로는 안 된다. 신문으로 세상 보는 안목을 넓혀라.

 케네디 가의 독서비법 7

 1. 책으로는 부족하다, 신문을 읽고 토론하라.

 2. 토론교육은 어릴 때 독서교육과 함께 시작하라.

 3. 토론을 할 때는 특히경청을 중시하라.

 4. 처음에는 토론이 서툴더라도 반복시켜 최고가 되게 하라.
 5. 도전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모험담을 많이 읽게 하라.
 6. 여행을 하면 반드시 여행기를 쓰게 하라.
 7. 우리 집만의 독서 리스트를 만들어라.

어린 시절, 부모가 독서교육을 잘하고 열정을 보이면 아이들은 독서광이 된다고 한다. 비록 어릴 때 책을 가까이하지 않더라도 나중에는 결국 책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꼭 읽어야 할 케네디 관련서

 

<케네디 평전 1, 2>, <케네디 가의 영재교육>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명사, 버핏 가

 

식료품상에서 세계 최고 부자로 진화한 가문의 비결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더 읽어라.

 

 

 버핏 가의 독서비법7
 1. 자녀가 읽기를 바라는 책을잘 보이는 곳에 두어라.
 2. 모든 책을 다 읽을 수 없으니 '선택과 집중'을 하라.

 3.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더 읽어라.

 4. 등불이 되는 책은 평생 반복해서 읽어라.

 5. 신문과 잡지를 가까이하라.

 6. 부자가 되고 싶다면 탁월한 숫자감각을 익혀라.

 7. 소설 등 교양서를 읽으면서 삶의 지혜를 섭취하라.

 

"거래를 할 때는 언제나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려고 노력하라.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과 거래하기가 어렵다. 신용을 잃지 마라. 신용은 돈보다 더 소중하다. 사업을 할 때는 적당하게 이익을 얻는 데 만족하라. 부자가 되겠다고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흔히들 부자는 사치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진정한 부자는 사치스럽지 않다. 자녀를 부자로 키우고 싶다면 버핏의 아버지처럼 경제감각과 더불어 검소함을 가르쳐야 한다. 한 가지 여기에 더해져야 할 것은 돈을 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돈을 관리하는 법이라는 것을 주지시키는 것이다. "

 

열 살도 되기 전에 투자 관련서를 읽기 시작하다.

 

"미국에서 수십만 명이 많은 돈을 벌고자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다. 우선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돈을 벌려면 우선 시작해야 한다."

 

버핏은 읽은 책이나 자료, 보고서 파일로 세세하게 분류해 자료실에 보관해 두고 있다. 세계 최고 부자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버핏은 "책을 많이 읽는 것만으로부자 순위를 정한다면 도서관 사서들이 순위권을 다 차지할 것"이라고 말한다.

모든 분야의 책을 닥치는 대로 읽을 게 아니라, 자신이 해야 할 분야의 책을 모조리 읽으라는 것이다.

 

그는 무엇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꾸준히 읽고, 배우고, 귀담아 듣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버핏은 지금도 하루의 3분의 1을 각종 교양서적과 투자관련 자료, 신문과 잡지를 읽는 데 보낸다.

 

"응석받이로 키우지 마라. 무엇이든지 하고픈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뒷받침해 주되,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될 정도로 지나치게 주지는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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