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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만으로 진짜 부자되기 

 

 

 

 

[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 의 저자 요코다 하마오는 책에서

 

“진짜 부자들은 더이상 재산을 늘리려고 애쓰지 않으며, 세금을 얼마나 아낄 수 있는가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사실 진짜 부자는 열심히 번 돈을 눈 뜨고 도둑맞지 않기 위해 ‘탈세’가 아닌 ‘절세’라는 

재테크 지혜로 자산을 더욱 불려가고 있다. 

 

 

 

 

특히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보험을 활용할 줄 안다. 

 

 

 

 

 

 

 

보험료 소득공제 

 

세금을 아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보험료 소득공제를 활용하는 것이다. 

보험료 소득공제란 본인이나 가족이 보장성보험에 가입했을 때, 연간 납입 보험료 가운데 100만 원까지는 경비로 인정해 연말정산시 소득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다만 보장성보험 소득공제에 자영업자는 해당되지 않고 근로자만 해당된다.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세제적격 연금저축보험과 퇴직연금도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소득공제 한도는 연금저축보험과 퇴직연금을 합쳐 연간 400만 원이다. 

 

 

 

 

 

 

 

이자소득세와 금융소득종합과세 면제 

 

저축성보험에 가입한 뒤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수령보험금-납입보험료)가 비과세되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속세 면제 

 

진짜 부자는 보험으로 상속세를 줄이는 데 활용한다. 

 

 

‘5%와 1%의 룰’을 실천한다

 

‘5% 룰’ 이란 모든 지출항목에서 5%지출을 줄이라는 것으로, 큰 고통 없이 당장 실천할 수 있어 어떤 것보다도 재테크 효과를 크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1% 룰’은 복리를 말하는 것으로 당장 줄인 5%의 돈을 단 1%라도 높은 이자를 주는 곳에 복리로 장기간 투자하라는 말이다. 

 

 

 

 

가정에서 발생되는 생활비, 용돈, 문화생활비 등 소비성 지출에서 5% 이상을 줄이고, 이 줄인 돈을1%라도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적립식펀드와 같은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하면 5 . 1 법칙에 의해 자산은 복리로 쑥쑥 늘어난다. 

 

 

 

 

예를 들어 생활비로 100만 원을 쓰는 가정이 있다고 하자. 

이 가정은 당장 생활비를 5% 줄여 95만 원으로 생활해도 살아가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하지만 생활비에서 5% 줄인 5만 원을 복리에 투자하면 연 8%의 수익만 나도 10년 이면 1천만 원, 20년이면 3천만 원을 만들 수 있다. 

 

 

 

 

 

만약 연 10%의 수익률을 20년 동안 모였다면 매월 5만 원은 4천만 원이 되어 있을 것이다. 

 

복리로 인해 인생은 바뀌지 않을지 모르나 미래가 안정된 방향으로 바뀐다는 것은 확실하다. 

 

 

 

 

 

 

금융지식 쌓기 훈련을 한다

 

 

 

월급이라는 한정된 수입을 절약해 저축을 하면 삶은 편안하게 만들 수 있지만 금융지식 없이는 큰 부자가 되기란 어렵다. 금융지식이 풍부하면 자투리 돈을 복리로 모을 수 있고, 목돈이 되면 금융시장에 따라 투자기간과 투자성향, 투자목적에 맞는 금융상품을 적절하게 골라 투자할 수 있어 결국 큰 부자가 되는 길로 진입할 수 있다. 

 

 

 

 

매일 1개 이상 경제신문을 읽어라 

가장 많은 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는 매체는 바로 경제신문이다. 

1년만 경제신문을 구독하면 어느새 풍부한 금융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재테크 강좌를 들어라 

금융강좌는 조금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올바른 금융지식을 얻는 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투자할 돈이 없다고 포기할 게 아니라 미리미리 강좌를 들어 밑바탕을 만들어야 한다. 

 

수강료가 부담스럽다면 직장 주변에 위치한 문화센터나 구민회관, 대한사회교육원, 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무료 금융강좌를 비롯해 금융상품을 가입한 회사의 무료강좌를 활용해 보라. 

 

 

 

유료라 해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강좌는 5만 원 미만이니 엄두도 못 낼 만큼 비싼 금액은 아니다. 

 

 

 

 

 

 

 

금융기관에 자주 출입하라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창구직원이 모든 상품을 꿰고 있는 건 아니지만 자신이 취급하는 상품에 관해서는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다. 

 

금융기관을 자주 방문해 창구직원과 친분을 맺으면 친절하게 금융상담도 받고, 간혹 다른 전문가를 소개받을 수도 있다. 

 

 

 

 

 

 

사이버 공간을 뒤져라 

 

저축과 주식, 부동산, 보험은 물론 세무와 대출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전반적인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 사이트, 주식 전문 사이트, 채권 전문 사이트, 보험 전문 사이트 등을 활용하면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지만 말고 실천하라 

 

 

2019/06/25 - [바빌론Library/금융서적200도전] - 실전투자에 강해지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 - 김석한 지음 01

 

2019/06/25 - [바빌론Library/금융서적200도전] - 실전투자에 강해지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 - 김석한 지음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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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이스라엘 왕 다윗의 반지에는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위대한 일을 성취했을 때 자만심에 빠지지 않게 하고, 견디기 어려운 슬픔이나 고통이 다가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It will be pass away, as soon).” 

 

 

 

 

 

 

 

 

바람잘 날 없는 금융역사에서 인류역사에 기록될 만한 대형 호재나 악재가 발생하면 어떤 사람들에게는 뜻밖의 횡재로 작용하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순식간에 바뀐 투자자의 운명은 잠시일 뿐이고, 이것 또한 곧 지나가게 되어 있다. 

 

기회는 어디에나 있고, 궁극적으로는 금융지식이 풍부한 사람만이 트라우마 없이 좋은 성과를 기록해 웃게 된다. 

 

 

 

 

 

 

 

 

공무원 부럽지 않은 노후준비 노하우 

 

 

 

 

공무원이 노후가 가까워질수록 부자가 부럽지 않은 이유는 일반 직업에 비해 긴 정년, 높은 비율의 유족연금, 매년 국가에서 지원받는 공무원연금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교원 및 교육직 공무원은 정년을 62세부터 65세까지 보장받고 있고, 일반기술직 공무원은 5급 이상일 경우 60세 정년을 보장받고 있다. 

 

또한 사망시에는 남은 배우자에게 유족연금 60%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반면에 일반인은 사오정, 오륙도라고 회자되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나이가 들수록 안정된 정년은 커녕 언제 직장을 갑자기 그만 둬야 할지 좌불안석이며, 국가에서 보장해주는 연금은 딸랑 국민연금 외에 아무것도 없다. 

 

 

일반인이 공무원 정도의 노후준비를 하고자 한다면 노후준비를 위한 투자금액을 늘릴 수밖에 없으며, 남은 가족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 

 

 

 

 

1 현재 당면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라. 

 

2 보험으로 미래에 발생할지도 모를 위험에 대비하라. 

자산이 적고 자녀의 나이가 적을수록 위험보장보험은 반드시 필요하다. 

 

3 노후준비를 연금보험상품에 국한하지 말아야 한다. 

연금보험상품 등 장기 상품은 수입의 20% 이내 수준에서 준비해 노후에 필요한 현금유동성을 확보하는 수준으로 하면 된다. 

 

따라서 거주의 공간인 주택과 월세 등의 임대소득이 발생하는 자산, 국민연금, 개인연금, 예금, 펀드 등 금융자산과 부동산을 모두 노후자금이라 계획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도록 한다. 

 

만약 노후에 현금유동성이 부족하면 주택연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4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평생직업은 자신이 지닌 지식과 경험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평생직업을 갖는 것도 노후준비가 될 수 있다. 

 

5 미리 독립을 준비한다. 

은퇴시기 훨씬 이전부터 자신이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발휘할 수 있는 업종으로 독립하라. 

만약 부인이 전업주부라면 은퇴 전 부인이 먼저 사업을 운영해 안정시키고, 남편의 은퇴시기에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체제로 바꾸는 게 효과적이다. 

 

6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투자를 한다. 

 

은퇴 후 얼마나 많은 소득이 필요한지 계산해보면 노후에는 세금과 연금 및 건강보험 등의 사회보험료와 교통비, 통신비 등은 줄어들지만 진료비와 약값은 더 늘어난다. 

 

 

 

 

 

 

 

 

뱅가드 (Vanguard)의 창립자 존 보글 (John Bogle) 이 말한 다음의 성공 투자노하우를 

마음에 새겨둘 필요가 있다. 

 

 

“젊어서부터 펀드에 투자하고, 은퇴할 무렵에 그 뚜껑을 열어보라. 그러면 부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미래에 필요한 노후자금, 투자수익률로 극복한다

 

정해진 소득에서 노후자금을 만들기 위해 매달 차곡차곡 저축하며 풍족한 노후를 위해 대비하는 것은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는 현대인의 필수 노후재테크다. 

 

하지만 매달 노후를 위해 투자하는 저축이나 투자가 노후에 풍족한 현금유동성을 가져올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부족한 노후자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연금저축액을 늘리는 것이 노후자금 부족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나, 제한된 소득과 교육비, 주택자금 등으로 예정된 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노후를 위해 투자액을 늘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저축액을 늘리기 보다 먼저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차선책을 고려하는 이유다. 

 

 

이제 금융소비자는 노후준비에 대해 결정해야 한다. 

20~30대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노후에 필요한 매월 생활비 ‘181만 원(30년 후 미래가치 439만 원) 을 보장받으려면 국민연금 ‘188만 원’을 제외한 부족액 251만 원을 만드는 계획을 실천해야 한다. 

 

 

 

 

 

 

251만 원은 30년 후 은퇴시점에 약 5억 4천400만 원이면 해결된다. 

 

30년 후 약 5억 4천 500만 원은 매년 10.1%의 투자수익률로 매월 27만 원을 저축할 때 가능한 자금이다. 

 

하지만 매년 10.1%의 투자수익률로 매월 27만 원을 저축할 때 가능한 자금이다. 

하지만 매년 10.1%의 수익을 기록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결국 현실적으로 접근해 6%의 투자수익률을 기대하고 매월 27만 원 외에 추가로 매월 약 30만 원을 더 저축하거나, 8%의 투자수익률을 바라고 매월 약 13만 원을 추가로 저축할 수밖에 없다. 

 

 

저축액을 늘려 노후를 준비하고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1%라도 투자수익률을 높여 넉넉한 현금유동성을 만드는 지혜가 필요하다. 

 

 

2019/06/25 - [바빌론Library/금융서적200도전] - 실전투자에 강해지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 - 김석한 지음 02

2019/06/25 - [바빌론Library/금융서적200도전] - 실전투자에 강해지는 금융지식의 모든 것 - 김석한 지음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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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 - 김동우 지음



임대사업의 새로운 트렌드 '준공공임대' 

 

 

 




최근 몇 년간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화두는 바로 '준공공임대주택'이라고 불리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이었다. 


8·2 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다주택자 규제를 피하려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에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은 양도소득세 중과배제와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등

여타 임대주택보다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어느 정도의 규제도 적용된다. 

 

 



장특준공공과 감면준공공

1.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이 큰 장특준공공이고
2. 세금 감면 혜택이 큰 감면준공공


1.장특준공공은 8년 이상 임대하면 양도차익의 50%, 10년 이상 임대하면 양도차익의 70%를 장기보유특별공제(이하 장특공제)로 공제해 준다. 
반면 감면준공공은 10년 이상 임대하면 양도차익의 100%를 감면해 준다. 

 


2. 장특준공공은 장특공제 70%라는 혜택을 받되 산출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로 추가 부담해야 하지만, 감면준공공은 양도소득세 100% 감면 혜택을 받되감면세액의 20%를 농특세로 부담해야 한다. 

 

 

 

 


3. 장특준공공은 일몰기한이 없이 계속 시행되는 데 반해 감면준공공은 2018년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시행되었다. 

4. 장특준공공은 공실 기간을 3개월만 인정하지만 감면준공공은 6개월을 인정한다. 

 

 

 

 

 



신청한 사람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에 대한 세제혜택은 자동으로 주어지는 게 아니라 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다.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1. 과세특례적용신청서
2. 민간임대주택법에 의한 임대사업자등록증
3. 임대차계약서 사본
4. 임차인의 주민등록표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사본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은 기본적으로 임대료를 연간 5% 이상 올릴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세금 감면 신청을 할 때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제출하기 때문에 상한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8~10년간 임대사업을 한 것에 대해 감면을 받을 수 없고 도로 아미타불이 되니 꼭유의해야 한다. 

 



또한, 임차인의 주민등록표등본이나 주민등록증 사본이 필요하므로 임대차계약을 할 때 임차인에게 취지를 잘 설명해서 받기 바란다. 
요즘처럼 개인신상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는 협조를 얻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임대차게약서 특약에 "임대인의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세제혜택을 위해 임차인은 잔금일에 
주민등록표등본 또는 주민등록증 사본을 임대인에게 제출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명기하는 것이 좋다. 





주택을 사서 임대를 놓았다고 모두 임대주택인 것은 아니다. 
세법에서 임대주택, 정확히 '민간임대주택'이라고 하면 임대 목적으로 제공하면서 시·군·구청 및 관할 세무서에 등록된 주택을 말한다. 

전용면적이 85제곱미터 이하라면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임대주택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처음 부딪히는 난관은 바로 용어의 문제다. 
임대사업자의 종류가 단기민간임대주택,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준공공임대) 등으로 나뉘어 있다 보니 각각의 개념을 혼동하는 것이다. 

 

 

 

 



이 같은 혼동이 일어나는 이유는 관련 법률을 주관하는 부처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으로 나뉘어 있고 각각의 법조문이 통일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단기민간임대주택: [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에서 규정한 4년 임대. 

장기임대주택: [ 소득세법 ]에서 규정한 8년 임대 (2018.3.31 이전에는 5년)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 
1. [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에서 규정한 8년 임대 
2. [ 조세특례제한법 ]에서 규정한 8년 내지 10년 임대

참고로 2018년 7월 17일부터 [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 상 단기임대주택은 단기민간임대주택으로, 준공공임대주택은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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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 김유라 지음 

 

 

 

돈 되는 정보 돈 안 내고 활용하는 앱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 rt.molit.go.kr )

 

네이버 부동산. ( land.naver.com ) 

부동산 매매, 전 월세 정보 

 

온나라 ( onnara.go.kr 

부동산 정보 종합 포털 사이트, 부동산 가격, 토지 이용 현황, 투기 억제 시책 정보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 luris.molit.go.kr 

국토교통부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열람, 규제 안내서, 고시도면 서비스 

 

국민은행 부동산 알리지   ( nland.kbstar.com ) 

은행 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KB시세와 차트 

 

부동산 114 ( r114.com ) 

입주물량 및 부동산 동향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라

 

 

책의 숲에서 돈의 길을 찾다 

 

 

선진국일수록 경제 성장률이 낮고 금리도 낮다. 

미국도 일보도 제로 금리다. 쉽게 말해 은행에 돈을 맡겨도 이자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얘기다. 

 

그래서 선진국들의 자본이 개발도상국이나 소위 후진국으로 가는데, 그런 나라들은 불안하고 리스크가 크다. 

 

저성장 시대인데 물가가 끊임없이 오르는 이유는 유동성 때문이다. 

경기가 좋지 않으니 돈을 찍어내고, 돈이 흔해지니 물가가 오른다. 그런데 월급은 그만큼 오르지 않는다. 갈수록 살기가

 

 

 

 

 

 

 

 

팍팍해지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그러니까 통화량이 많아지면서 화폐가치가 하락한다는 점을 일찌감치 이해한 일부 현명한 사람들만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사들였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부동산이 오른 것이 아니라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뜻이다. 

 

몇 년 전과 비교하면 월급이 오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오른 것이 아니다. 

물가가 더 빠른 속도로 올랐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지금은 오르는 부동산만 오른다. 

모든 부동산이 아니라 특정 지역, 특정 상품에 한해서 오른다. 

 

 

부동산 투자는 심리학이다

 

 

 

절약, 리스크 없는 유일한 투자

 

그까짓 돈 몇 푼 아끼려고 아이들 데리고 참 불쌍하게 살았구나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돈을 모을 수가 없었다. 

 

또 그까짓 돈 몇 푼이 아니었다. 

만약 내가 한 달에 10만 원씩 더 저축할 수 있다면 1년이면 120만 원이다. 

120만 원의 이자를 받으려면 이율 3%의 예금에 1년간 4,000만 원을 넣어두어야 한다. 

 

한 달에 10만 원은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그렇게 악착같이 모은 종잣돈으로 나는 아파트 투자를 시작할 수 있었다. 

 

 

 

싼 집에 살면서 돈을 모아라 

 

 

반값에 얻은 빌라 전세 

 

적금이 만기 되어 수중에 돈이 생겼고, 전세가가 미친 듯이 오르는 상황이었기에 전세를 끼고 집을 살 수 있겠다 싶었다. 

 

 

분석을 끝내고 현장에 가라 

 

 

나는 현장에 가기 전에 대상 물건에 대해 완벽하게 분석을 끝내놓는다. 

아이들을 동반하기 때문에 현장에 오래 있을 여유가 없다. 

그래서 컴퓨터 앞에 앉아 정보를 캐고 분석하는 시간이 길다. 

 

투자물건을 분석할 때는 우선 관심 있는 지역 커뮤니티를 검색하여 현지 정보를 얻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와 네이버 부동산 등에 나온 매물을 통해 시세를 파악한다. 

 

위성사진과 로드뷰를 이용해 주변 환경과 분위기도 본다. 

집을 보고 싶을 때도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요즘에는 아파트 평면도는 물론 리모델링한 내부 사진까지 볼 수 있다. 

관리비가 얼마쯤 나오는지도 검색된다. 

 

마지막으로, 그 지역에 관한 주요 기사를 검색해서 읽어본다. 

그리고 향후 인구 유입이 예상되면 입주물량을 파악하여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파악한다. 

 

이런 내용은 해당 지역의 기사를 검색하거나, ‘부동산114’나 투자통계 사이트 ZIP4를 참고한다. 

 

그런 다음에 현장으로 간다. 

부동산중개소를 방문해서는 설명을 들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사실과 일치하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특이사항이나 변동사항이 있으면 체크해둔다. 

그리고 매물로 나온 집에 가서 내부를 볼 때도 하자 여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된다. 

 

충분히 분석하고 가지 않으면 중개업자의 말에 휩쓸려 얼떨결에 투자하게 된다. 

 

나쁜 물건은 오래도록 남아 있지만, 좋은 물건은 고민할수록 놓칠 확률이 높다. 

 

 

여자가 살기 좋은 집이 좋은 집이다.

 

 

 

나는 아파트에만 투자한다. 

여자가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집이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자는 왜 아파트에 살고 싶어 할까?

 

여기에는 크게 다섯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가장 안전한 주거 형태다. 

물론 경호원이 지키는 저택도 있지만, 그건 예외로 하고 말이다. 

 

둘째, 튼튼하다. 내가 4년간 살았던 빌라는 주인이 직접 지은 건물이라 싱크대도 브랜드 제품이었고 창호도 견고하고 좋은 자재를 썼다. 그런데도 건축연도에 비해 노후 정도가 심했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에 비해 빌라는 최저가로 날림 공사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빌라는 자재를 어떻게 썼는지 내부를 얼마나 꼼꼼하게 마감했는지 알 수가 없다. 

 

신축 빌라를 분양받는다 해도 과연 몇 년 동안이나 짱짱할까?

10년이 넘어가는 순간 인테리어 공사로는 감당이 안 되는 수준으로 망가지기 시작한다. 

 

지은 지 10년만 지나도 빌라는 20년 된 아파트보다 더 심하게 노후화된다. 

 

셋째, 관리가 잘된다. 

이에 비해 빌라는 주인이 여러 명이어서 관리의 주체가 없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처럼 관리소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해두는 것도 아니어서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지려는 사람이 없다. 

 

넷째, 학교와 놀이터가 있다. 

 

다섯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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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생활비, 비상금, 경조사비 정도로 통장을 쪼갰다. 

 

비상금은 정말 비상시에 쓰는 돈이고, 비정기지출은 종종 발생하는 큰 지출에 대비한 항목이다. 

은행 앱에서 정기 자동이체 설정 가능!

 

 

 

 

이제 정기 자동이체를 설정할 차례, 월급날이 되자마자 돈을 나눠둬야 통장쪼개기를 제대로 실천할 수 있다. 

 

대부분 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정기자동이체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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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 지음 [독서리뷰] [책리뷰]

 

-책소개 .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70억 자산가로 변신한 월급쟁이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3년 만에 30년 치 연봉을 번 김 과장의 시스템 마련법. 

 

 

 

 

 

 

 

 

 

 

 

 

 

 

 

 

 

 

 

 

 

 

 



용돈 벌이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과정




1. 노후 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한다. 


2. 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3.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4.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5. 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셋째,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무조건 현금을 쥐고 있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같은 이유로 은행 통장보다는 부동산에 
저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개인의 재정에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동원해서 부동산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투자할 경우 일시적 전세가 하락장 시기가 펼쳐질 때, 하락한 만큼의 전세금을 마련하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러니 아무리 욕심 나는 물건이 보인다고 해도 신용대출까지 일으켜서 투자를 진행하지는 말자. 

마지막 방어선이 무너지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일반 직장인들은 마이너스 대출이외에는 별도의 신용대출을 일으키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제2 금융권인 보험사 등에서도 신용대출을 취급한다. 

 

 

 

 

 

 



저평가 부동산을 보는 안목




아파트는 같은 단지 안에서도 향,동,층
내부상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된다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나는 가급적 절대적인 가격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물건들에 투자한다

우선 정대가격이 높으면 전세가율이 높다해도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기에 수익률 면에서는 대단한 장점이 없다


여행 경비와 소모품 구입비 등은 거의 전액에 가깝게 줄였다.

투자를 시작한 후 2년 동안 여행을 가지 않았고 사지 않아도 문제가 없을 것 같은 것은 아예 사지 않았다

 

 



가장 놀라웠던 건 음료비였다



그동안 나는 하루에 커피를 두 잔씩 마시곤 하는데 카드 이용내역을 뽑아보니 한 달에 무려 30만원 가까이 음료비를 쓰고 있었다


나는 이 비용을 줄이기 위해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100개들이 아메리카노 인스턴트 커피를 2만원에 사서 사무실에 두었다


이렇게 하자 매달 25만원이 넘는 돈이 절감됐다.



나는 커피값으로 절약한 30만원의 돈을 투자 관련 강의를 수강하거나 책 구입 비용에 투자했다


 



제2 금융권인 보험사 등에서도 신용대출을 취급한다



보험사의 신용대출 상품 중에는 제1금융궘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처럼 한도를 설정하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당장 필요한게 아니라면 쓰지 않아도 좋으니 우선은 만들어 놓는 것도 좋겠다


실제 투자를 하면서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설정하고 필요할 때 사용하기도 했지만 이자납입이나 상환을 제때 하니 우려했던 신용등급 하락은 없었다


 



투자에 필요한 돈은 모으는 것과 동시에 만들 수도 있다. 
단, 준비가 필요하다. 


현시점 직장인에게는, 아파트 전세투자야말로 노력 대비 효용이 높은 투자 방식이다. 


돈을 잃지 않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저평가된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의 자산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라. 

쌓은 것을 잘 지켜내고 싶다면 주머니 속 현금 상황을 항상 체크하고, 과욕을 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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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서 자유로워지는 시간 일생에 한 번 돈 걱정 없는 시스템 만들기 

 

잘못된 통념이 진실로 둔갑해버려 멀쩡하던 사람마저 점점 변질되어 간다.

 

시간이 흐르면 빚진 자와 저축하는 자는 극명하게 다른 위치에 서게 된다. 

저축을 꾸준히 한 사람은 순자산이 점점 늘어날 것이고 복리의 마법을 부린다면 내실은 더욱더 쌓일 것이다. 

 

하지만 과소비의 유혹에 빠져 역복리의 늪에 빠진 사람은 쉴 새 없이 번 귀중한 수입을 빚 상환에 모두 희생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번 돈은 흥미롭게도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저축하고 투자하여 복리를 누리며 살아갈지 계속 빚에 시달리며 역복리에 묻혀버릴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다트머스 대학의 루사르디(Annamaria Lusardi)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노후 대비를 계속해서 지연시키는 가계는 노후를 계획한 가계에 비해 훨씬 적게 저축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저축을 적게 하는 가계일수록 은퇴 후에 ‘놀랄 만큼 불쾌한 일’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된다. 

 

돈을 모으는 목적이 뚜렷하지 못하다면 재정계획을 목적 중심으로 만들어야 하고, 신용카드 지출이 너무 많다면 지혜롭게 줄이는 설계를 해야 하며, 집중 투자에 길들어 있다면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설계해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네. 

 

한마디로 재정 관리를 규율화 (Make discipline)하여 자신의 선택을 강력하게 재설계하는 것이지. 

 

 

초저금리 시대에 반드시 마련해야 할 6가지 은퇴통장

 

1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기타 공적연금 포함)

2 퇴직연금 (IRP 계좌 포함) 

3 주택연금

4 연금저축

5 연금보험

6 ISA (펀드,예금, 채권, 보험) 

 

연금저축계좌를 최대로 활용하는 방법

 

젊다면 주식 고 비중 상품에 우선 가입하라. 

 

최소 1년마다 다른 연금저축펀드와 비교 점검하라

 

해외펀드 투자로 눈을 돌려보자

 

 

연금보험 최적으로 선택하는 요령

 

당신의 은퇴 시점에 따라 연금보험을 달리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연금상품은 3~4개의 상품을 반드시 비교하여 투입(목돈 가입 또는 매월 저축액) 대비 산출액(연금액)을 비교하고, 수수료율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똑같은 돈 1억 원을 넣어도 내게 지급되는 돈은 상품별로, 판매채널별로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금융회사의 안정성을 반드시 살펴보라 

 

다가올 초고령화 시대에는 금융회사의 파산이 상당히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수입의 20% 이내로 대출원리금을 갚도록 준비하자. 

 

당신이 집을 보유하고 있고 주택담보대출을 안고 있다면 매월 대출원리금 상환액이 월 소득의 20% 이내인지 점검하기 바란다. 

 

만일 현재 대출원리금이 20%를 초과해 있다면 대출기간을 늘리든지 최대한 절약모드로 원금을 갚아나가 월 소득의 20% 이내로 대출을 줄여야 한다. 

 

최근 대출금리가 저렴해진 만큼 ‘대출 갈아타기’와 ‘만기 늘리기’ 등을 통해 대출이자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가계대출이 만성화된 시대다. 

빚이 만연한 이 시대에는 가계 대차대조표의 자산항목을 잘 관리하는 것만큼 대변항목인 부채를 잘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요즘처럼 소득이 늘지 않는 시대에는 부채에서 지불되는 이자비용이라도 줄여야 가처분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고금리대출이 있다면 주택담보대출로 부채 통합하라. 

 

현재 주택담보대출의 담보비율은 70%로 집값의 60~70%까지 가능하다. 

만약 신용카드부채, 자동차할부대출, 신용대출 등 고금리대출이 있다면 주택담보대출로 부채 통합을 고려해볼 만하다. 

 

가령 3억 원의 집을 보유하고 있다면 금리가 저렴한 주택담보대출로 기존의 고금리대출을 대환하여 저금리의 주택담보대출로 부채를 통합하는 것이다. 

 

상환능력을 고려해서 대출상환기간을 결정하라.

 

대출금상환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대출상환기간을 길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물론 누구나 담보대출을 빨리 갚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대출기간이 짧으면 한 달에 갚아야 할 돈이 많아져 빡빡한 빚 갚기로 인해 고금리대출을 또 받는 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대출기간이 너무 길면 그 기간 동안 발목이 잡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출상품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앞서 언급했듯이 중도상환수수료기간은 3년 정도이므로 그 기간이 경과하면 만기 설정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수수료 없이 원금을 갚을 수 있으므로 최초 대출계약 시 만기를 길게 설정해도 무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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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스트리트 퀀트투자의 법칙 - 영주 닐슨 지음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월가에서 15년간 6조 원을 굴린 퀀트 전문가의 투자 비법 

 

감정에 흔들리지 말고 현명하게 투자하라.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움직임은 

하드코어 퀀트 투자 ( 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는 정석 방식)

에서만 일어난 것은 아니었다. 

 

최근 세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투자 스타일은 퀀더멘털 Quantamental 이다. 

 

이는 알고리즘을 이용한 투자법인 퀀티터티브 Quantitative 와 기존 스타 매니저들이 수익을 내는 방법을 일컬을 때 약간 혼동해서 쓰는 펀더멘털 Fundamental을 합친 단어다. 

 

자연어 처리 방법으로 뉴스, 소셜미디어, 리포트 등의 자료를 처리한 후 펀드매너저에게 경고 등의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보낸다. 

 

 

 

 

인간 매니저 역시 뉴스, 소셜미디어, 리포트 등의 자료를 읽지만, 이들이 주어진 시간 안에 읽을 수 있는 양은 한정된 반면 기계는 그렇지 않다. 

 

 

인간의 심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퀀트투자의 힘.

 

시장의 80퍼센트는 심리다. 

모든 것을 숫자로 말하는 퀀트투자. 

 

위대한 업적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빛의 속도로 사고 파는 초단타거래. 

 

데이터는 퀀트의 주재료. 

 

 

과거 성과는 미래를 예측하지 않는다. 

 

퀀트는 리스크도 예측한다. 

 

첫단추는 데이터 클리닝. 

 

퀀트투자업계에서는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라고 말한다. 

이 말이 일반화될만큼 정확한 데이터는 퀀트투자에 중요하다. 

 

어떤 종류의 데이터가 있을까?

 

자산가격 데이터 

주식투자를 하면서 주가를 모르고 거래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퀀트투자 역시 가장 기본 데이터는 자산가격 데이터이다. 

 

주식, 선물, 채권, 옵션 등의 시장거래가격 데이터를 준비한다. 

 

가령 시장이 끝났을 때의 종가, 매 분단위 가격, 심지어 모든 거래의 가격 등이 있다. 

 

자산 거래량 데이터 

 

거시 경제 데이터 

거시 경제 데이터는 흔히 고용, 생산, 인플레이션, 소비 등의 데이터를 포함한다. 이 중 으뜸은 단연 고용 관련 데이터이다. 

 

기업 재무 데이터 

 

센티먼트 데이터

 

특정 인더스트리 데이터

 

대안 데이터 

 

 

 

무료로 데이터 구하기 

 

웹사이트에 올라온 정보 데이터 

 

대다수 경제신문과 일반신문도 매일 주가 정보를 제공한다. 

 

전종목시세

출처: mk.co.kr

 

야후 파이낸스

www.finance.yahoo.com

 

야후 파이낸스 사이트에 가면 과거 주식 가격 정보 데이터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국내 주식 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 데이터도 엑셀 자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인베스팅닷컴

가령 한국 원화 대비 미국 달러의 과거 환율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이럴 때는 인베스팅닷컴에 가면 된다. 

Investing.com 

 

좀 더 난이도 높은 퀀트투자를 한다면 퀀토피안 https://fred.stlouisfed.org 에 가면 찾을 수 있다. 

 

퀀토피안은 퀀트투자 전략을 테스트할 기반을 제공해주는 사이트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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