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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박노진

홈페이지: www.masilfood.com
이메일: yori386@naver.com
트위터: http://twtkr.com/parknojin




"고객을 돕는 것이 경영의 목적이다."

이제는 맛있는 음식만 만든다고 고객이 찾아오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손님이 식당을 찾는 그 이유를 만족시키는 것이 음식 장사가 대박 나는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식당 비즈니스는 사람을 가장 중요한 자본으로 여기는 고감도의 서비스 연출 사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식당 비즈니스는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먹는 고객을 통해 자기만족을 느끼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것이 식당 비즈니스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당 비즈니스를 시작했다면 가장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고객을 불러 모으는 것입니다.

매력, 바로 이 단어가 죽어 있는 '외식 경영'이란 단어를 대신하는 싱싱한 말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매력적이고 식당 입장에서는 손님을 유혹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님이 찾아올 만한 매력적인 식당을 만드는 것이하루가 멀다 하고 늘어나는 식당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성공의 비결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천하는 것뿐입니다.

식당은 종합 예술처럼 사장이 모든 업무에 정통해야 한다. 메뉴 개발, 재료 구매, 자금 관리, 직원 관리, 서비스 교육, 시설물 관리, 세무 관리, 고객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혼자 해결해야 하는 슈퍼맨의 역할을 요구받기 때문이다.

'고객 만족'이라는 것은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낸 후, 그것에 집중해서 그들이 지속적으로 재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올바른 마케팅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학교 외식경영자과정

외식산업이 활성화되면서 대학교의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외식 경영자과정이 생겨나고 있다.
대부분 1년 과정으로 진행되지만, 학기마다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어 앞 기수 선배와 뒷 기수 후배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인적네트워크와 정보교류에도 큰 도움이 된다.


 

  • 연세대학교 외식산업고위자과정
  • 중앙대학교 외식산업경영자과정
  • 영남대학교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
  • 전남대학교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
  • 안산공과대학 외식경영자과정
  • 우송대학교 외식경영자과정
  • 대구카톨릭대학교 외식경영자과정

 



새로운 식당의 가장 우선적인 경영 방식은 사람중심의 경영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을 통한 경쟁력 향상이 핵심 키워드다. 돈은 사장이 벌어오지 않는다.
직원들이 벌어다 준다. 지난 10년 동안 식당비즈니스를 하면서 이것 하나만큼은 제대로 배웠다.
그래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추천 외식 서적
좋은 책은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선배들의 삶을 그대로 배우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소개하는 열 권의 외식 서적은 현장의 피와 땀을 통해 얻은 자양분과 같다. 적어도 세 번씩 정독해야만 내 것이 될 수 있다.
읽고 생각해서 당신 것으로 만들어라. 적어도 한 번의 실패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초짜도 대박 나는 전문 식당> 백종원
  • <세팅 더 테이블> 대니 메이어
  • <우리 까페나 할까?> 김영혁 외
  • <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 이대봉
  •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하월드 슐츠
  • <오진권의 맛있는 성공> 오진권
  • <탤런트 사장 김종결의 성공창업> 김종결
  • <줄서는 식당 창업의 7가지 비밀> 이경태
  • <고기 음식점 창업과 경영> 외식경영
  • <만화 식객> 허영만

 

그저 그런 식당 사장이었던 내가 대학원 2년, 연구원 1년, 독학 1년의 시간 동안 매일 두 시간에서 다섯 시간 가까이 책과 씨름하고 새벽녘까지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면서 지금의 성과를 만들어 냈고, 외식 전문가가 될 수 있었다.


소스아카데미

www.food09.co.kr

소스아카데미는 핀외식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소스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 과정은 외식업계에서는 최초로 시도하고 있어전국적인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서울, 대전, 청주, 대구,부산, 광주 등의 여섯 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교육은 총 15주이며, 1주 1회에 3시간가량 진행한다.

현직 셰프와 요리 연구가, 조리학과 교수 등 다양한 강사진이 한식 위주로 소스를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시연하고, 이론을 강의하고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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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Design)은 이제 디지털(Digital), 디엔에이(DNA)와 함께 '신(新)3D'로 불릴 만큼 국가와 기업의 흥망성쇠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디자이너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미래를 열어갑니다.
미래는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꿈과 희망입니다. 당연히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디자인과
디자이너는 부정적인 이미지보다 긍정적인 이미지일 수밖에 없습니다.

필자는 "디자인은 제품을 보면서 그리고 제품과 얘기를 나누면서 색채와 기능을 음미하고, 집안에 갖다놓았을 때의 즐거움을 상상하는 문화의 하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디자인의 정의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영국의 디자이너 리처드 세이무어는 "사람을 위해 물건을 좋게 만드는 것(making things better for people)"이라고 정의해 디자인 활동이 삶의 질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강조합니다. 디자인은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하면 아름답고 품격 있게 살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5가지 오해
  • 1. 디자인은 제품 외양을 꾸미는 것이다.
  • 2. 그림 잘 그려야 디자이너 될 수 있다.
  • 3. 디자인은 제품개발 마지막 단계이다.
  • 4. 디자인 투자는 돈 많은 기업이나 가능하다.
  • 5. 디자인 값이 너무 비싸다.

디자인은 제품을 보다 아름답게 만드는 것을 뛰어넘어 더 잘 팔릴 수 있는 형태와 새로운 기능, 불필요한 원가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까지 제공합니다. 물론 제품 포장이나 광고디자인까지 포함합니다.

네덜란드 필립스 사는 "제품 성공의 여부는 디자인이 80%를 차지한다."며 일찍부터 디자인 경영체제를 구축했고 IBM도 "좋은 디자인이 훌륭한 비즈니스"라고 밝힌 바 있다.

디자인과 브랜드는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는 '하나의 몸통'으로, 회사만의 독특한 디자인이 쌓이고 쌓이면 그게 곧 브랜드가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기술과 제품개발이 끝나고 마지막 단계에서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기업들은 디자인을 먼저 내놓은 뒤 이에 맞춰 기술자들이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는 디자인 우선 전략(design first)을 보편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장 요구에 맞는 제품을 내놓기 위해선 기술과 함께 디자인 위주의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디자인 프로세스(Design Process)

 Specification
(디자인 개발 준비)
 Concept Design
(제품기획 및 개념잡기)
Embodiment Design
(디자인 설계 및 구체화) 
 Detail Design
(디자인 결정 및 최종 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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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박사

이메일: thinkbrands@gmail.com
트위터: @Leejangwoo
페이스북:
www.facebook.com/IdeaDoctor


 

 


비자트 3.0

저자
이장우 지음
출판사
글로세움 | 2010-10-23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디자인 경영'을 넘어 '아트 경영'을 하라!'Idea Doct...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비자트란 비즈니스business:biz와 아트art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단어이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될 비자트 3.0시대는 비즈니스와 아트가 하나로 승화되는 시기이다.
감성이 소비자를 자극하는 시대에서 아트는 비즈니스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으며, 상상창조 경영 등 다방면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기업 경영에 예술을 입히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기업 활동의 목적인 이윤 추구에 있다. 하지만 기업이 예술의 순수성을 헤쳐서는 안되며, 오히려 예술의 순수성으로 기업 경영에 새로운 창조의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

이제는 멀티multi의 시대이다. 모노의 시대에는 기술 경영이나 지식 경영만으로 충분했을지 모르지만, 멀티의 시대에는 디자인 경영, 더 나아가 에술 경영을 해야 한다.


 



 

개인의 자기계발에서도 멀티가 필요하다.
자신의 전공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것, 그것이 바로 멀티다.

여러 분야를 공부해서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들이 쌓여 머릿속에서 스스로 융복합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아트'가 아니라도 좋다. 그저 '아트 라이크art-like', 즉 예술처럼 보이는 정도만 기업에 도입되어도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술은 탈권위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예술적인 분위기가 조직 문화에 도입된다면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비즈니스도 아트도 새로운 창조 경영의 세계로 진입한다.
예술이 밥 먹여 주는 시대, 즉 아트노믹스artnomics의 시대가됐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인문학으로 무장한 경영 철학은
어떤 기업 환경의 변화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이제 창조적 경영의 트렌드는 디자인 경영에서비자트로 넘어가고 있다.
낯설다고 해서, 쉽지 않다고 해서 포기 한다면
어느 기업이나 결국 몰락의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

디자인 경영이란 디자인을 통해 기업의 경영 목적을 이루는 경영법이다.

좋은 디자인이란 겉모습만 예쁜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할 때
편안함과 친밀감을 함께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언제나 먼저 시작하는 곳이 덕을 보게 되어 있다. 남들이 하는 걸 다 보고 시작한다면
이미 늦어 버린다.

스티브 잡스는 남들이 시도하기 전에 도박이라고 할 정도의 위대한 결단들을 내린다.

경쟁 기업이 다자인 경영으로 앞서가고 있다면 경영에서 한 단계 발전한 비자트로 승부해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지금 비자트를 시작한다면 '사후 경영'이 아니라 '사전 경영'을 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면서도 아름다움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



현대는 기업 중심의 사회이다. 기업을 활용하지 않고는 돈을 벌 수 없다.
한마디로 기업이 없으면 살아 갈 수가 없다.

디자인 경영에서는 1등과 2등이 모두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나 예술에서는 1등만 있고 2등은 없다.
예술에서는 최고와 최고가 아닌 것의 가격 차이가 실로 엄청나다. 그래서 예술의 세계는 무섭다.
1등이 아니고서는 2등과 꼴지는 별 차이가 없는 것이 예술의 세계다.

디자인 경영에서 비자트로 한 단계 나아가려면 그만큼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어려워진다는 이야기다.
하지만결국 비자트에서 승리한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문화나 예술은 오랜 시간 경험이 쌓여야 되는 것이기에 다른 기업이 쉽게 따라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예술에 접근할 때 유의할 점은 한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이다.

 

품질이 아닌 품격으로 소비패턴이 이동하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제품에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제품의 가격을 높일 수 있고, 더불어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디자인으로는 '차별화差別化'를 할 수 있지만 예술로는 '차격화差格化'를할 수 있다.
차격화라는 것은 한마디로 제품의 격을 높이는 것, 제품의 차원이 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제품 디자인이나 포장에 예술 작품을 입히는 작업은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며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이 될 것이다.

명품은 최고의 품질, 최고의 디자인을 유지할 때 명품으로 불릴 자격이 있다. 그래서 명품이 디자인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는 직업은 더욱 필요한 일이 되고 있다.

디자인도 잘하면 예술이 되고, 관점을 바꾸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앞으로는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가 차츰 허물어질 것이다.



미래학자 롤프 예센은 그의 저서 [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정보화 사회 이후의 세계는 이야기가 지배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브랜드 마케팅 분야에서 스토리텔링은 매우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공부하는 CEO가 되라
비자트가 성공하려면 CEO가 앞장서야 한다.

기업의 미래는 최고경영자가 미래에 관해 공부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분야에서 파격적인 것이 나오려면 상당한 양의 수직적 지식이 필요하다.
수직적 지식이란 그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부를 통해 쌓아야 하는 것이다.

CEO는 어떻게 공부하는가
여건이 허락한다면 관련 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제일 좋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내가 권하는 방법은
책과 잡지를 읽으라는 것이다.
아무리 바쁜 사람이라도 틈틈이 짬을 내어 책을 읽을 수 있다.

책이나 잡지를 꾸준히 읽으면 10년 동안 배울 것을 몇 달 만에도 마스터할 수 있다.
내 경우만 해도 어떤 한 분야를 알기 위해서는 최소한 100권, 많게는 500권까지 관련 서적을 찾아서 읽는다.

비자트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적어도 디자인은 물론이고 디자인의 뿌리가 되는 예술에 관해서도 다양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정보를 쌓아야 한다. 죽어 있는 지식과 살아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계속 공급해 주어야 한다.



기업들이 인재를 고용할 때 더 많은 디자인 전공자를 뽑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을 디자인 부서가 아닌 다른 부서에 보내 일하게 해야 한다. 

산업화 시대의 우리 직장 문화가 'work hard'이었다면,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는 'work smart' 였다.
그렇다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복합인 디지로그 시대에는 어떤 문화가 우리의 직장을 지배하게 될까?
바로 'work creative'이다. 그냥 열심히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일하는 동안에도
창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의 미래는 바로 'work creative'에 달려 있다.


예전과 같은 굴뚝 산업으로는 이미 한계에 와 있다. 자꾸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서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
은퇴 후에도 나이에 상관없이 종사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이 탄생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창직이다. 미래의 일자리는 이와 같은 창직의 개념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누가 예술을 소비하는가 아트슈머의 탄생

좋아하는 뮤지컬 공연을 40번이 넘게 보고, 수십만 원 대의 해외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티켓을 척척구매한다.
어떤 책에 꽂혀 구입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이처럼 문화예술을 소비하는 데 기꺼이 지갑을 열어 바잉파워를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주로 20~30대 여성들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들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한다
이들이 바로 아트슈머artsumer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아트슈머는 그야말로 아트를 소비하는 사람, 예술 소비의 트렌드세터다.
아트슈머는 어떤 패턴의 소비자보다도 한 단계 위에 있는 고급 소비자라고 할 수 있다.
예술을 소비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의 수준, 삶의 질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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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당신의 상식이 문제였다!

 


 

가게 경영의 10가지 큰 착각

  • 작은 가게는 상권을 줄여서 지역밀착형으로 운영해야 한다.
  • 뒷골목에 있고 역세권에서 먼 가게는 안 된다.
  • 사람들이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면 팔리지 않는다.
  • 수익 확보를 위해 구매비나 인건비를 삭감한다.
  • 원가율과 인건비에는 업계의 평균치가 있다.
  • 아르바이트생은 책임감이 없다.
  • 전단지를 제대로 만들어 돌리면 손님을 모을 수 있다.
  • 메뉴얼대로 하는 손님맞기에 기뻐할 손님은 없다.
  • 가게를 오픈 할 때는 떠들썩하게 선전한다.
  • 자금이 없으면 대박가게로 바꿀 수 없다.

 

 


가게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저자
도미타 히데히로 지음
출판사
토트 | 2009-10-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일본 상점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위! 1,000군데 이상의 상점...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아르바이트생은 책임감이 없다?

가게에서 소비자의 생각과 관점이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아르바이트 직원입니다.

더욱이 아르바이트 직원은 손님과 직접적으로 상대하는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는 점에서도 아르바이트 직원의 의견을 소중히 해야 한다.

아르바이트 직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가게는 경영이 제대로 될 리 없다.

 


 

가게를 오픈할 때는 떠들썩하게 선전한다?

개점의 기본은 조용한 오픈! 떠들썩하게 선전하는 것은 가게의 체제가 갖춰진 다음에도 늦지 않습니다.

경영자가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손님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 대로 가게가 굴러가는가 하는 점이다.

 

 

자금이 없으면 대박가게로 바꿀 수 없다?

당신의 가게를 잘되는 가게로 바꾸기 위해 필요한 자금은 제로입니다.

그 대신 당신의 시간과 노력과 의식을 바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상품이나 서비스보다 내 의식부터 바꾸자

경영자에게는 상품과 서비스 자체가 아니라 그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어떻게 전할까 고민하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잘되는 가게로 바꾸기 위해 돈보다도 중요한 것

그러면 돈 이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간입니다. 인생은 시간으로 이루어집니다. 시간이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은 유한하기 때문입니다.

 

 

자금이 달리면 시간을 투자하는 수밖에 없다.

당신에게 돈이 없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인생과 동등한 의미를 지니는 시간을 만들어 내는 것뿐입니다.

돈도 시간도 들이지 않고 잘되는 가게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시간 사용법

착각에 빠진 창업자들의 생각: 연중무휴로 성심성의껏 일하면 반드시 가게가 잘될 거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장시간 일한다고 해서 반드시 수익이 오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시간 사용법을 바꿔 하나의 돌파구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번영점이 되는 길은 열려 있습니다.

 


 

 

 

정보의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비결

 

첫 번째: 정보를 단순히 받아들이기만 할 게 아니라, 목적을 분명히 인식한 상태에서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얻은 정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정보의 레버리지 효과를 높이는 비결

1)목적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정보를 받아들인다.

ex)손님 모으기를 제대로 하고 싶다.

  • 책을 읽는다.
  • 설명회에 참가한다.
  • 컨설턴트와의 상담 등

2)계속해서 실행한다.

ex)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싶다.

  • 감사엽서를 보낸다.
  • 고객 메뉴얼을 고친다.
  • 회원카드(쿠폰)를 만드는 것 등

하지 않았던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매출은 반드시 오릅니다.

 

작은 가게의 개선 방법에는 '상식 깨기'의 노하우가 절실히 필요 합니다.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잘난체하는 컨설턴트가 아니라 현장을 잘 알고 있는 당신 자신입니다.

 


 

적자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방법

가게를 번창시키기 위해 꼭 확인해야 할 게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 가게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적자 경영자는 시간에 쫓겨 지나치리만큼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흑자 경영자는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혼자서 생각할 시간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것의 중요성을 이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사장의 고민은 결국 손님 모으기와 조직

매출을 올리기 위해 경영자가 고민해야 하는 것은 두 가지로 집약할 수 있습니다.

  • 손님을 모으는 방법
  • 조직 만들기

직원이 오래 정착하지 못하는 가게는 그만큼 고객서비스가 떨어집니다.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면 좋지 않은 소문이 퍼져 손님은 더욱더 오지 않습니다.

 

잘되는 가게로 바꾸기 위한 바른 순서

  1. 경영자의 의식변혁
  2. 가게의 철저한 분석
  3. 경영신념의 확립(당신은 왜 그 가게를 경영하고 있는가)
  4. 브랜드 계획 세우기(손님이 당신의 가게를 선택한 이유를 명확하게 인식한다)
  5. 사업계획 세우기(중기 5년, 단기 1년을 기준으로 가게의 목표수치를 결정)
  6. 재무관리(사업계획에 기초해 평소 실적의 관리와 조정)
  7. 직원 채용 업무
  8. 조직의 동기부여 관리와 운영방법
  9. 손님 응대, 서비스 품질 향상
  10. 기존고객을 다시 찾게 만드는 시책
  11. 신규고객 모으기
  12. 고객 1인당 구매액 올리기

 

 

경영자의 의식 바꾸기

가게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가장 먼저 경영자의 의식부터 바뀌어야 한다. 경영자의 의식이 바뀌면 직원의 의식이 바뀌고 이것이 손님의 마음으로 전달된다.

 

작은 가게는 자신감으로 밀어붙여라

돈을 벌지 못하는 가게는 새로운 것을 생각하기보다, 다시 한 번 자기 가게의 상품과 서비스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돈이 벌리지 않을 때일수록 철저하게 '프로덕트 아웃'입니다. 다시 말해, 철저한 '자기중심적인 경영'을 마음에 각인해야 합니다.

 

 

경영신념은 곧 가게의 헌법

세상이 무엇을 요구하는지가 아니라, 당신이 제공하고 싶은 가치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손님이 줄을 서게 만드는 입소문의 위력

입소문이 발생하는 첫 번째 조건은 아마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가게의 브랜드, 이 브랜드를 확실하게 구축한 가게는 반드시 입소문이 뒤따릅니다.

 

가게 경영의 핵심은 사람, 상품, 스토리

  • 사람
  • 상품과 서비스
  • 스토리

브렌드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입니다.

입소문이 퍼지는 가게 브랜드는 사람, 물건, 돈이 아니라 사람, 상품과 서비스, 스토리입니다.

 

가게에 손님이 줄을 서게 만드는 브랜드 구축법

돈을 들이지 않고 가게를 탈바꿈시켜야 된다면, 사장 스스로가 홍보의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가게의 경영 상태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6가지 질문

  1. 가게의 현 상황을 알려주세요: 매출, 영업이익, 손익분기점, 신규고객수, 단골고객수, 고객 1인당 구매액, 종업원 상황 등
  2. 당신의 목표를 알려주세요:어떤 가게를 만들고 싶은가,왜 이 가게를 만들려고 생각했는가, 매출 목표, 전년대비 수익 등
  3. 이 같은 목표를 설정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목표 설정의 이유, 그 타당성 등
  4. 목표 달성을 위한 시책에 대해 알려주세요:과거, 현재는 물론 앞으로 시도하려는 시책까지, 판촉 고객서비스, 캠페인, 서비스 카드, 선물, 직원 연수, 컨설팅 의뢰 등
  5. 예전에 행했던 시책의 만족도를 알려주세요:경영자의 만족도+수치를 통한 명확한 판단.
  6. 지금까지의 대답 중에 깜빡하고 답하지 못한 것은 없습니까?:다시 한 번 마법의 6가지 질문을 확인하고 빠뜨린 것은 없는지 체크

 

 


 

마켓 인과 프로덕트 아웃

마켓 인: 시장에서 요구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덕트 아웃: 만드는 사람의 의지나 생각에 따라 성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켓 인이 작은 가게에 맞지 않는 이유

  • 고객을 독점하는 것이 불가능
  • 사장조사에 막대한 예산이 필요
  • 대기업과 정면충돌하는 것음 무모

 

경영신념이란 뭘까?

경영신념=가게의 존재 이유=가게의 헌법으로 경영 판단의 기준이 되는 원칙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경영신조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매출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 손님 실적
  • 신규고객 수
  • 신규 재방문 고객 수
  • 단골고객 수
  • 고객 1인당 구매액

 

잘되는 가게가 되기 위한 방정식

전월의 고정고객 수< 당월의 고정고객 수

 

1인당 구매액 향상을 목표로 하면 반드시 망한다

1인당 구매액을 바꾸는 것은 지금까지의 고객층이 다른 고객층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격을 올리고 싶을 때 1.3의 법칙을 사용하라.

손님 수는 기를 써서 늘리고 가격은 자연히 오를 때까지 기다려라.

1.3을 곱한 가격보다 높으면 손님이 "여기 가격이 많이 올랐네."라는 심리적 저항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가격을 내릴 경우에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1.3으로 나누어 이보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하면 된다.

 

가게 안에 드림 팀을 만드는 비결

  1. 동일한 위기의식을 가진 팀
  2. 공통된 가치관을 가진 팀
  3. 직원들 서로 간에 신뢰가 있는 팀
  4. 모두가 감사의 마음을 가진 팀
  5. 목표를 향해 능동적으로 매진하는 팀

이것이 사장과 직원들이 목표로 해야 할 팀의 이상형입니다.

 

드림팀을 만드는 법

  • 훌륭한 조직에 걸맞는 직원을 채용한다.
  • 직원 모두의 열정을 이끌어낼 동기부여를 마련한다.
  • 어떻게 하면 가게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떠올리게 한다.
  • 직원 관리를 제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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