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은퇴하기 바빌론부자연구소

영어공부법 대구, 영어할머니 아침마당 출연 영상

wow bashful...고급어휘를 말씀하시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시는 할머니의 마음이 저를 감동시킵니다.

영어를 배우려고 시작한 것은 아니고 영화를 보려고 반복해서 

한 장면을 20번 넘게 봤다. 

서른 번 넘게 봤다. 

영어를 잘하게 된 두 가지 이유...

1. 남편이 하는 사업에 바이어와 편안하게 대화하고 싶어서

2. 재미있게 보는 영화를 화면에 집중하고 뜻이 알고 싶어서...

학원에서 배운 영어가 아니다. 

학교에서 배워보지도 못했다. 

똑같은걸 계속 반복해서 듣고 

조금씩 귀에 들리기 시작할 때 정확하지 않더라도 외국인과 대화를 시작했다. 

영화를 반복해서 보면서 '욕'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영화를 여러가지 보다보면 다양한 욕도 정말 많이 배웠다. 

1. 집착하라. 난 정말 영어를 배우기 위해 집착했다. 

설거지 하다가도 영어단어 한 번 봤다. 

2. 그자체가 좋아서 즐길 수 있었다. 공부가 정말 좋았다. 

3. 내 생각에는 지금 공부해도 늦지 않다. 

직접 하신 분과 생각만 하는 우리들과는 차이가 있었다. 

4. 머릿 속에는 항상 배움을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 외국인 만나면 도망가지 않는다."

회화는 자신있다. 

누가 영어하고 싶다고 하면 나처럼 하면 누구나 회화 할 수 있다. 

한국에서 공부만하다 보면, 스피킹의 연습이 부족하고 어렵습니다.
나중에 대학을 나와 사회에 나오면 영어를 잘하느냐는
스피킹을 잘하느냐이므로 스피킹이 중요한 관건이 됩니다.

여러분도 중고등학교때부터라도 스피킹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TED나 CNN등의 사이트도 많이 이용했고,
아니면 한 지문을 읽고 스스로 요약(summary)를 한다든지
그렇게 자꾸 영어를 입밖으로 내려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동시에 문법의 여러 요소와 문장 형식을 이용하려하다 보면
유창성과 정확성을 기를 수 있으므로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주 조금씩이라도 매일 30분이라도 꾸준히
영어와 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