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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DART기업공시 내용을 봅시다.

 

http://dart.fss.or.kr/  오늘의 공시 확인

 

 


 

2012.06.12 DART 기업공시요약

 

  • 1. 엔텔스 [단일판매 공급계약체결] - CJ헬로비젼 MVNO영업전산 시스템개발
  • 2. DK유아이엘 [최대주주 지분율증가]
  • 3. 세아특수강 [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등체결] 50억규모
  • 4. 효성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보통주 25,444  증가
  • 5. 한화손해보험 [최대주주소유주식변동신고서] 보통주 2,500 증가
  • 6. 대한방직 [최대주주소유주식변동신고서] 보통주 60 증가
  • 7. 일동제약 [최대주주소유주식변동신고서], [특허권취득: 비만 또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치료] 보통주 7,660 증가
  • 8. 디지털텍 [최대주주소유주식변동신고서] 고점에서 최대주주 지부율 감소 - 2,629,157
  • 9. 삼성생명 [호텔신라 지분율 증가 ] 보통주 44,810 증가
  • 10. 두산인프라코어 [임원들 보유비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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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분석할 기업은 KB금융입니다.

 


 

오늘의 핵심요약

1. 최대주주가 지분을 늘렸다. 그것도 고점에서 하락하고 바닥이 보인 후 (공매 불가능, 대차거래 불가능)

 

2. 회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특정임원들의 주식비중이 늘어난다.

 

3. 기관과 외인들이 지속적으로 매집이 들어온다. (4월 4일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4. 애널리스트, 언론에서 연일 보도한다. (악재성 뉴스, 실적부진 등을 이유로 목표가 하향)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가? 어느쪽이 신빙성이 있는가? 라는 의문을 가져야 한다.

 

우리를 속이는 언론인가? 아니면 입증된 자료인 기업공시인가?

(개인들이 가장 저지르기 쉬운 점이 기사성 매매이다. 물론, 공시는 확인하지도 않은 채 말이다.)

KB금융의 PER은 7배가 되지 않는다.

적정 주가수준인 혹은 거품이 끼어있는 IT업종인가? 아니면 이미 바닥이 확인된 KB금융인가?

이기업이 망하겠는가? 외국인 지분이 60% 이상이다. (물론 망할 수도 있다. 외국인과 같이 그리고 국민연금공단과 같이)

 


1. 목표가 하향을 부르는 "기사 내용" 1분기 핵심지표 부진 -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 최대주주는 지분을 증가한다.

(물론 강조하지만 이 종목은 공매도, 대주가 불가능하다. 한 번 확인해 보시길)

2. 기업공시 특정임원들의 주식비중이 증가하고, 무엇보다도 대주주의 지분율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3.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동향 (4월 4일을 기점으로 순매수 하고 있다.)

4. KB금융의 월봉차트 ( 작년 유럽발 악재에서 회복되지 못하는 모습 작년이 바닥 아니였던가?)

5. 주주현황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장내매수로 지분율을 올렸다.

6. KB금융 현재가 창 (PER 7배가 안되는 것과, 공매, 대차거래 불가능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상 바빌론의 의견이였습니다.

제가 전하고 싶었던 내용은 "기사성 매매를 확인해보고 투자하자 입니다."

 

언론 얼마나 믿기 어렵습니까? 씨엔케이가 그러하며, 아직도 주가에 거품이 낀 미친 주식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 언론을 가려내야 하는 것도 공부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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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 투자자 바빌론입니다.^^

"투자의 전설 피터린치가 지금 한국시장을 바라본다면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할까?"

 

[전설로 떠나는 피터린치 월가의 영웅] 이란 책을 읽고 내가 만약 피터린치라면... 한국에서 어떤 종목을 매수할까?라는

 

관점으로 접근해 보았습니다. [본 자료는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우선 첫째로 피터린치는 시장장세를 보지 말고, 개별 종목에 초점을 맞추라고 하였습니다.

그것도 주목받지 못하는 기업에 투자하라 권하였습니다.

 

둘째, 주목받지 못하는 기업이란 전제조건 하에 추가항목은 바로 PER이낮은 종목을 매수하여 투자할 것

 

셋째, BPS 주당순자산가치보다 현재가가 매우 낮은 종목을 찾아라. 즉, 기업이 부도가 나면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청산가치가 높은 주식에 투자해야 안전하고, 또한 주가는 결국에 이 BPS를 따라갑니다.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기업은 BPS가 높고 현재가로 투자한 금액만큼의 BPS투자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당 현재가가 5,000원 이라는 기업이 있고, 이 기업의 BPS는 500,000원이라고 가정하면 5,000원을 투자해 100배의 투자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넷째, 가장 중요한 것은 피터린치는 오르는 종목을 따라 매수하기 보다는 더이상 하락하지 않는 종목에 투자를 합니다.

실제로 주식에서 많은 부를 쌓은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도 이렇습니다.

1. 투자 원금을 절대로 잃지 않는다는 것

2. 첫 번째 조건을 간과하지 않는 것이다.

 


아래 명시된 종목들은 PER이 대체로 낮아 저평가 되어있고, 주당 순자산가치가 현재가보다 두 배가 넘는 종목들입니다.

 


위의 종목들 중 "신영와코루"라는 종목의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신영와코루" 일단 기업이름이 조금 생소하시지요?^^

 

기업이름은 모르시겠지만 제가 비너스라고 말하면 금방 알아보실 겁니다.!

 

이기업의 시가총액은 882억입니다.

 

주당 현재가는 2012.04.27일을 기준으로 9,8000원입니다.

 

외국인의 보유율은 25.64%로 기업규모가 작은 것을 감안하면 높은 보유율(?) 입니다.^^

 

 


신영와코루의 BPS = 276,040

 

*BYC의 현자가 194,000원, BPS=368,006원 이라는 점을 참고한다면 BYC의 주당 현재가도 PER 4.48 입니다.


제가 이번 자료를 통해 여러분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시장에서 영원한 우량주는 없다. 다만 우리가 그렇게 믿고 있을 뿐이다.' 피터린치가 했던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시금 시장에서 IT업종이 강세를 보이지요... 하지만 언제 공매도를 때릴지 오른만큼 빠른 속도로 내리지는 않을지 사실 걱정이 됩니다. 그런 와중에 시장에서는 이미 수급과 매집이 끝난 IT업종에 너무 호평을 하는 것은 아닐지... 작년 60만 원대 삼성전자를 추천하지 않았던 애널리스트들이 이제는 130만 원이 넘는 삼성전자에 목표가 200만 원을 부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시장에서 수익을 거두는 일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투자는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이런 자료를 올리는 저의 말도 전적으로 믿지 마십시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전문가로 생각하는 애널리스트들의 말 또한 전적으로 믿지 마십시오. 더욱이 여러분들께서 귀기울이는 언론에서 추천하고, 호평하는 장밋빛 전망을 비추는 소리 또한 전적으로 맹신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스스로 공부하고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원칙만 지키셔도 여러분들께서 투자원금을 잃지 않을 것이며, 설사 잃더라도 회복 가능할 것입니다.

 

이상 바빌론의 의견이었습니다. ^^

"20대 은퇴하기 놀고 먹는 은퇴가 아닌 금융지식으로 무장한 은퇴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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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명한 투자자 바빌론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기업의 공시를 소홀히 하지 마라!' 입니다.

 

 

2012년 4월 17일 삼성전자 기업공시에 '최대주주변경'이라는 공시가 뜹니다.

 

지금부터 향 후 5년 내지 10년을 바라보고 투자를 한다면 '삼성전자'인지, 혹은 삼성생명의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저의 관점으로 논리적이며 입증된 자료로 여러분에게 기업분석 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삼성전자의 대주주는 이건희? 아니다 삼성전자의 대주주는 삼성생명이다.

 


 

그렇다면 삼성전자를 보유한 삼성생명의 지분율은?

 

 


배당금 대결 삼성생명 VS 삼성전자

먼저 삼성전자를 봅시다!^^

 

 

다음으로 삼성생명의 배당금을 확인해 봅시다.^^

 

 

 


삼성생명 일봉차트

 

 

 


자 그럼 마지막으로 기업활동에 꼭 필요한 현금흐름을 보겠습니다.

 

 

 

여기까지 바빌론의 의견이였습니다.

본 자료는 HTS는 동양종합금융증권 '마이넷플러스'로 작성을 하였으며

기업공시는 DART 에서 출처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투자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의 댓글을 남기시거나 혹은!

 옆에 사이드바에 있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의견을 전해주십시오.

 

바빌론 부자연구소 연락망

 e-mail: chefgenius@hanmail.net

옆 사이드 바에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의견을 교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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