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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문

 

당신은 왜 늘 바쁜가?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늘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
  • 항상 업무에 쫓기는 사람
  • 부하들이 열심히 하는데도 성과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 꾸준히 성실하게 안 되는 사람  
  • 지속성이 없고 게으른 습성이 있는 사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 목표에 최단경로로 도달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성공의 열쇠이다.

 

시간을 소비하는 것에서 투자하는 것으로 전환하라!

 


본  문

 

1시간 걸리던 일을 5분만에

 

세상의 많은 일들이 원리 원칙적인 면을 추구하면 의외로 쉽게 해결된다. 오히려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성과가 나지 않는 것이다.


 시간을 소비하는 사람, 투자하는 사람

 

시간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한테는 공통된 경향이 있다. 한 마디로 금방 성과를 요구하는 것이다.

 

성과를 남기지 않으면 월급을 받을 수 없는 사회가 이미 눈앞에 다가왔다. 시간의 길이보다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지를 누구나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세상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은 한정된 시간 속에서 얼마나 성과를 낼 것인지를 철저하게 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발전이 가능하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시간에 쫓기는 소비가 아닌 투자이다.

 


일주일에 90시간 노동은 어디가 잘못되었나?

 

"어디에다 90시간을 들이고 있는지 20가지만 적어 보아라. 그 중 10가지는 분명 의미가 없는 일이다." 


시간자산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시간을 저축하기는 불가능하지만 늘리는 것은 가능하다.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시간자산을 만들 수 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리스크다

 

오히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리스크를 크게 안는다고 할 수 있다. 반복적인 업무는 내버려두면 점점 불어난다.


 원하는 일을 위한 시간을 가장 먼저 배정한다

 

시간자산을 늘리는 데 있어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저축부터 먼저 하는 발상이다.

중요한 것은, 하고 싶은 일 , 해야 할 일을 위한 시간을 일정상에 가장 우선적으로 따로 떼어 놓아야 한다.

 

먼저 배정을 하려면 그 일이 얼마만큼 시간을 들일지를 정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마감 효과가 생겨 그 시간 내에 성과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즉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시간의 밀도가 높아진다.


늘린 시간을 재투자에 활용한다

 

효율적으로 노동 시간을 줄이면 줄일수록 성과가 커지고 최종적으로는 수입의 증가로 이어진다.


재현성을 갖게 해야만 의미가 있다

 

시스템화란, 표현을 달리하면 재현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시간투자에는 몇 가지 기본적인 순서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 조사이다. 자신의 업무 전체를 살펴보아 무엇이 성가시고 무엇에 시간이 걸리고 있는지를 스스로 파악한다.

 

다음은, 그 중에서 어디를 효율화할지 고심하는 검토다. 성과로 이어지지 않아도 꼭 해야 할일, 남한테 부탁할 수 없는 일 등 비중이 큰 것부터 순위를 매긴다.

 

그리고 나서 시스템 구축에 실제로 시간을 투자하여 효율화를 도모한다. 이 때 생각만큼 효과가 나지 않으면 억지로 계속할 필요는 없다.


내가 말하는 시간효율을 높이는 것과 단순히 스피드를 높이는 것은 서로 다르다.

중요한 것은 시간밀도를 높임으로서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지 시간밀도는 낮은 채로 끝내는 것만 빨리 하는 것은 완전히 별 개의 문제다.


 

멀리 보고 목표에서부터 거꾸로 계산한다

 

스케줄에는 엑티브 스케줄과 수동적인 패시브 스케줄의 두 가지가 있다.

 

페시브 스케줄은 순차적으로 늘 시간에 쫓기는 사람의 스케줄이다. 수첩에 적힌 1주일이나 2주일 분량의 스케줄은 약속이나 미팅, 업무 마감 따위다. 예정이 생기면 그것을 수첩에 적는 스타일이다. 시간이 남으면 누군가와 만나거나 독서에 쓰고 싶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그 날 그 날 일정에 쫓겨 거의 그런 시간이 생기지 않는다.

 

엑티브 스케줄이란 역산형, 많은 업무량을 소화하여 성과를 올리면서도 개인적인 즐거움과 여유까지 누리는 사람들의 스케줄링이다.

엑티브 스케줄에 필요한 것은 우선 명확한 목표 설정이다.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내일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모두 목표부터 역산함으로써 결정된다.


달력이야말로 최고의 스케줄표

 

달력을 사용해서 역산하고 있으면, 다른 많은 일을 맡고 있어도 전체의 스케쥴 중에서  그 일에 할당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내서 미리 배정해 놓을 수 있다.


과제가 없으면 성과도 없다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나아질까를 생각하는 것이 과제이며, 과제와 성과는 표리일체의 관계에 있다. 가령 주 5시간 걸리던 일을 1시간 만에 끝내는 것도 과제이고,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도 과제이다.

 

과제를 설정하고 역산하고 스케줄로 작성할 것. 거기까지 하고 나면 나머지는 그것을 매일 실행하는 일뿐이다.

그것은 성과를 올리기 위한 가장 확실하고 가장 단순한 황금의 법칙이다.


왜 자신만의 사업계획을 갖지 않는가?

 

꿈에 날짜를 붙여라 혹은 비전을 적어라 등 목표 설정을 명확히 하라.


레버리지 자격시험 필승법

 

지식의 주입이나 암기에 착수하기 전에 무엇을 어느 정도까지 공부해야 할지 공부법을 검토하는데 충분한 시간을 들이는 것이 포인트!

 

자격시험에 출제되는 범위는 한정되어 있다.

공부이외에 목표로 가는 최단거리를 찾는 데 시간을 투자하면 실제 공부에 드는 시간을 효율화하여 합격이라는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시간에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네 가지 시간의 범주

  • 1. 자기 투자인 Input 시간
  • 2..일을 하고 있는 Output 시간
  • 3. 식사나 샤워 수면 등 생활시간
  • 4. 자유롭게 사용하는 자유 시간

 남에게 맡기는 것이 최상의 효율화

 

사장 혼자서 기획도 영업도 경리도 모두 하고 있는 회사가 종업원 10명의 규모까지 커지면 사장은 실무에 들이는 시간은 10분의 1이하로 줄어드는 한편 성과는 수십 배 수백 배나 오를 것이다.

 

자신이 잘 못하는 일은 잘하는 남에게

 

여기서 열쇠는 '남에게 맡기는' 것이다. 낭비를 없애는 것에 더해 자신이 하지 않는다는 것은 시간을 단축해서 성과를 올리기 위한 대단히 중요한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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