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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즈키도사후미 1만 번의 도전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맥도날드보다 더 많은 매장을 보유한 기업

연 매출 8조 안에 달하는 기업

세계 유통업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기업


모두 ‘세븐&아이홀딩스 그룹’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남이 따라 하지 못하는 것, 그것에 도전하라. 


고객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면 경쟁의 승리자가 되기는 어렵지 않다. 

이를 위해서 평소 내가 도전에 임하는 자세 한 가지를 제안한다. 


“절대의 추구”


이 자세를 견지하자. 

남보다 한발 앞서는 것은 상대적인 우위 전략으로 이는 절대의 추구가 아니다. 

남이 하지 못하는 것을 실현하는 자세가 곧 절대의 추구이다. 


될 때까지 하라는 말도 아니다. 

단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일이 우리 본연의 임무임을 지적하고 싶다. 



다른 업체의 매장과 엇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만을 제공해서는 결코 경쟁을 피할 수 없다. 

타 업체가 감히 넘볼 수 없도록 절대적인 차이를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창조적인 고민을 지속해야 한다. 


예전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얼마나 파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낡은 과거의 규칙을 산산조각 깨부숴야 새로운 것을 탄생시킬 수 있다. 


매장을 둘러보는 일에 하루 10시간 또는 12시간을 투자하면 그는 분명 무능력한 사람이다. 

왜 좀 더 능률적으로 일하지 않을까?


업무 밀도가 높은 사람이라면 야근할 이유가 없다. 

오래 일하는 것도 습관이다.


지금 당장 발로 일하는 습관을 버리고 수치 파악과 커뮤니케이션에 나서라. 

본인은 발바닥이 아프게 뛰어다녔겠지만 그러나 일은 발로 하는 게 아니라 실제적인 효과, 즉 머리로 하는 것이다. 



업무의 밀도를 높이려면 방향이 뚜렷해야 한다. 

왜 일하는지, 무엇을 위해 시간을 쓰고 있는지 명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가격이 아니라 가치다 


오늘날은 가격 할인의 시대가 아니라 가치 소구의 시대이다. 



저가 경쟁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끌던 시기는 저물었다. 

앞으로는 질 좋은 상품을 얼마나 합리적인 가격에 파느냐가 중요하다. 


싸게 파는 게 능사가 아니다. 고객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이면 충분하다. 


페어프라이스, 즉 적정 가격을 설정한다고 끝이 아니다. 

고객의 시선을 끄는 상품을 계속 도입해야 한다. 고객들은 가치가 있는 상품이라면 기꺼이 지갑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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