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종류

울 여행담과 김승호 회장의 강연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지난 휴일 쉬는 날이라 늦잠을 자고, 은행 볼 일 보고, 머리를 하고 

오후 늦게 서울로 향했다. 


버스도 효율적이고 좋지만, 나는 늘 고속열차를 타면 기분이 설렌다. 

특실에서 신문을 보면서 오며 가며 얻는 지식들이 쏠쏠하다. 


간혹 쉴 때 홀로 먹자 골목 혹은 공실률 제로에 가까운 초역세권 상권에 들러 

수 많은 소비자를 유혹하는 외식업계 브랜드드를 살펴보고, 디자인을 보고, 

감명을 받고 내려오곤 한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도시에 그리고 그 속에 인간을 유혹하는 수많은 브랜드들을 

볼 때마다 얻는 에너지가 크다. 

 

부족하고 모자람이 많지만 나는 늘 잘 될거라는 고집이 있다. 


세상이 참 좋아져 지방에서 서울도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참 쉬운 세상이 되었다. 


요즘 유튜브로 강연을 짤막하게 끊어서 보곤 하는데 오랜만에 멋진 분을 알게 되었다.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 김승호 회장이다. 


스노우 폭스 대표... 

로고는 알았는데 강연했던 이분이 이 브랜드를 만드시고 대표라는 사실은 정말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알게 되었다... 


예전에 세상을 바꾸는 15분을 보면서 열심히 강연을 보고 일시정지를 눌러가며 

필사를 했던 경험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이 분 강연을 들으면서 옛 모습으로 돌아가 

일시정지를 누르고 노트에 필기를 하고, 생각을 정리해서 이렇게 블로그에 옮겨 적고 있다. 


생각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이 세다는 사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내 생각의 소상이라는 점... 


실패를 적어보자면 세 번 정도 실패 한 것 같다. 

1. 주식, 솔직히 말하자면 크게 실패라기 보다 돈을 벌지는 못했다. 더불어 크게 잃지도 않았지만 말이다. 


2. 신문사 창간, 광고회사 창업 


3. 홀로 요식업 창업


한 가지 더 있다. 

가정의 실패. 


서른 인생을 살면서 나는 크게 네 번의 실패를 한 것 같다. 

그럼에도 나는 내가 잘 살거라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누군가 경쟁하고 싶지도 않고, 누군가를 의식하며 살아가고 싶지도 않다. 

그냥 내 의지대로 살고 싶을 뿐이다... 

보다 자유롭게... 


자기 결정권을 잃지 않으며 말이다... 


절제와 인색함의 차이를 배우고 내 삶에 적용하자... 


2019년 새해 내가 첫 번째로 한 일은 '만연필' 구입과 '목표를 적기 위한' 노트 다이어리를 

구매한 일이다. 


스무살 나는 쓰는 걸 좋아했고, 씀에 근간은 생각이라는 점도 잊지 않는다. 

쓴다는 것은 생각을 노트라는 물리적 공간에 펼치는 행위고, 생각을 노트위에 펼치고 

다시금 바라 보는 것은 그것을 이루겠노라고 다짐하며 또 새기며 미래의 나


생각의 소상을 만드는 일이라 생각한다. 


내가 처음 외식산업조리학과에 진학했을 때 내 꿈은 호텔에 취업하는 것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본사를 만드는 일이였다. 


지금은 사실 프랜차이즈에 대해 많은 회의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무튼 나는 그 생각의 소상으로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고 내것으로 만드는 자산이 되었다.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하는 것도 내 생각의 소상이였다. 

서른이 된 이 시점에 나는 다시 새 다이어리에 내 생각들을 새겼다.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그저 잘되길 바란다. 















































2019년 

내가 운영한 군산밤바다 프렌차이즈 가맹 문의 

처음 이런 메세지를 받았다. 









생각의 힘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힘이 큽니다. 

정말 큽니다. 


김승호 회장 책 



생각은 아주 큰 비밀을 갖고 있다. 


내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내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는게 생각이예요. 


여러분들은 인정하지 않을거예요. 

지금 내 모습이 여러분들의 생각이라는 것을... 


현재의 나는 내 생각의 소상이다.를 내 명함에 새겨 넣고 다닌다. 




생각은 나의 반영물이다. 


100번씩 100일 쓰기. 


포기하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 

100씩 100일 쓰기 절박하지 않았다. 


생각의 씨앗. 


생각을 물리적인 힘이라 믿는 사람이다. 


머릿 속에 꾸준이 되뇌이는 방법


무언가를 가지고 싶으면 그냥 그 사업체 주차장에 가서 이 사업체 내것이다. 

100번씩 되뇌였다. 


갖고 싶을 때와 가졌을 때의 가치가 다르다. 


이것을 쓰면 내가 행복할까?

생각하고 쓴다. 


목표를 쓸 때 행복한 것을 쓰라


1.자기 결정권 


인생은 자기 결정권을 확보하는 싸움이다. 


2. 자유의지 


자기 결정권을 확보하는 것이 성공의 척도이다. 


돈이 많아도 자기 결정권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결정권의 결정을 확장해 나가는 사람이 성공의 척도이다. 




 









 




1시간에 천만 원을 버는 기적의 사나이 




20년 끝없는 실패


김승호 대표의 창업 노하우 


1. 불편함을 개선하는 아이템을 찾아라 

불편함을 개선하면 모두 사업이 된다. 


평소에 불편했던 것들을 개선해 보려고 노력해 보면 그게 다 사업이 된다.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실패. 


실패를 자산화하면서 이룬 성공 


실패하지 않은 사업가는 불안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실패 자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사업을 하면 언젠가 겪게 되는 실패. 


동업자, 투자자, 경영자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동업하면 망한다는 것을 배웠다.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 끝에 일궈낸 성공 


실패라는 것은 도전을 멈추면 실패가 되고

도전을 계속하면 자산이 된다. 



20명 이상의 직원이 되면 조직과 시스템이 나온다. 

직원이 50명 이상일 때는 금융 관련 공부가 필요하다. 


그랩 앤 고 (Grab & Go)

편의점과 식당의 중간 형태로 진열대에 놓인 음식을 골라서 가져가는 방식 


메뉴판과 주문이 없는 식당 


편의점과 식당의 중간 모습. 


테이블 회전율이 없으므로 매출 극대화를 시키는 모델이다. 


점심시간 1시간 만에 하루의 매출을 달성하는 구조를 만들어 낸다. 



경쟁자는 사업의 동반자다!


사업을 하려면 선의의 마음을 가져라. 


선의를 가지고 도전하라!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하면 나중에 돈을 벌게 되더라도 실망하게 된다. 



부처님 말씀 중에 

"나는 내 생각의 소산이다."라는 말씀이 있다. 


내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여러분들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의미이다. 


지금 여러분의 모습은 과거 여러분이 상상했던 모습의 현실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사업은 자본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다. 


그 사람의 크기도 그사람의 생각의 크기이다. 


내가 원하는 목표와 의지가 분명하다면 멋진 사업가가 될 수 있습니다. - 김승호 대표 


폐업한 회사를 인수해 사업을 시작했다. 


장사와 사업의 차이 


장사는 나의 노동력이 필요. 

내가 노동하지 않으면 수입이 발생되지 않는다. 


사업은 남의 노동력으로 수입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사업을 잘하려면 분야마다 직원들이 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일의 형태를 만들어 내서 사업을 키우는 사람들을 말한다. 



성공의 비결 


1. 약속 시간 지키는 것. 


2. 신용 




직원의 꿈과 사장의 꿈은 다르다. 















서른 천재영 신용등급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