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동산

자용으로서 임야를 잘 고르는 10가지 요령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투자용으로서 임야를 잘 고르는 10가지 요령



1. 개발 목적과 투자 목적이라면 준보전 산지를 택하라

임야는 보전이 목적인 것과 개발이 목적인 것으로 나뉜다. 

즉 전원주택 등의 개발이 목적이라면 관리지역에 해당하는 준보전산지를 택해야 여러모로 써먹을 수 있다. 


2. 실수요자라면 임업용산지도 노려볼 만하다

보전산지는 공익용산지와 임업용산지로 나뉜다. 말 그대로 임(림)업을 위한 산으로 보면 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귀농해서 농림어업인 주택 짓고 약초나 특수작물 재배하는 등의 용도로서 알맞다. 


3. 산지전용제한 지역은 피하라

쉽게 말해 백두대간보호지역의 산지가 이런 곳에 해당한다. 

이곳에서는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공익적 목적이라도 일부 허용되는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철저히 제한을 받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4. 주변이 보전산지(특히 공익용산지)로 둘러싸인 곳은 주의하라

해당 토지가 임업용산지라 하더라도 주변이 공익용산지가 많거나 구분을 짓기가 모호한 경우 산지구분 타당성조사에 따라 다시 공익용산지로 묶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5.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곳은 보전산지일 가능성이 높다

산림욕을 하고 싶다고 느껴질 정도의 울창한 숲의 임야라면 확인하지 않아도 대개 보전산지일 가능성이 높다. 


6. 임야는 연접개발을 주의해야 한다

취득할 토지로부터 직선거리 250m 이내에서 3만제곱미터 이상의 개발 허가를 받아 대규모의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난개발 방지를 위해 개발 허가를 제한하는 연접개발제한에 걸려 정작 취득할 토지는 개발을 못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7. 임야는 경계판단이 어려우니 주의해야 한다


8. 분묘가 없거나 분묘를 해결할 수 있으면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9. 너무 높은 경사도(약 25도)의 임야는 전용이나 개발이 힘들 수 있다


10. 해당 시, 군, 구에 매입 전 사전 점검을 꼭 하라 (인 허가 문제 등.)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고 했다. 특히 임야는 지역별 특성이 너무 강해 사전에 반드시 해당 관청에 문의해야 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