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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보험

돈 모으는 '저축 보험'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이 책을 읽으면 자연스레 은행에 가고 싶어 진다."



방카슈랑스 

이름만 들어도 거부감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1% 금리 시대의 은행 사용법 책을 읽으면서 몇 억은 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금융지식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특히 금융이 고도로 발달되고 복잡해 지면서 상품들도 다양해 지고 알아야할 필수 금융지식도 많아지는 요즘 이 책은 사회 시작하기 전 필독서라 감히 말하고 싶다. 


은행원이 알려주는 다양한 상품 그리고 은행이 미쳐 알려주지 않은 영업 비밀 같은 알짜배기 지식들을 쉽게 풀어 써 정말 유용했던 책이었다. 




공익근무를 하며 받은 월급 27만원 정도에 몇 만원을 더 보태어 3년간 복리 이자가 붙는 예금에 가입해서 만기까지 납입하고 2년 공익근무 기간을 훨씬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납입해서 이자를 받았던 경험이 있다. 




특별히 목적이 있어서 돈을 모아본 것은 아니지만 그때도 책을 읽으면서 복리가 좋구나 하고 금융지식을 배우고 곧장 은행으로 달려가 상품을 가입했던 기억이 난다. 


보험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저축 보험'에 대해 처음듣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은행에가서 '저축 보험'을 가입하게 되었다. 





납입할 돈이 있으면 시간이 빨리 흐른다. 

또 납입할 돈이 있으면 결코 돈을 헛되이 사용하지 않게 된다. 

내 작은 경험으로 깨닳은 사실이다. 


먼저 저축하고 소비를 절제하고 잉여금에서 생활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젊으면 특히 남자라면 차에 관심이 많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는 차에 관심이 없다. 


개인 사업자이기 때문에 세금계산서가 발행되는 장기렌트에 영업용 택시 차량으로 많이 사용되는 

LPG 소나타를 타고 다니고 있다. 





수입차 혹은 더 좋은 차를 타지 않는 대신 내겐 더 많은 잉여 자산이 남는다. 

젊을 때 10만원, 100만원의 가치는 중년 혹은 말년의 10만원, 100만원의 가치보다는 훨씬 더 크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면서 행하지 못하는게 사람이다. 


그렇기에 먼저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젊을 때 푼돈이 왜 중요하냐면 7대 불가사의를 넘어 8대 불가사의 '복리'의 마법같은 능력 때문이다. 


성실하고 절제하고 돈을 통제하다보면 작은 돈들은 복리에 복리를 붙여 나를 분명 작고 강한 부자로 자연스레 만들어 준다. 


그렇기에 우리는 시간과 지금의 소중한 푼돈의 가치를 절실히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매 순간

우리 부모님 세대가 알았더라면... 하고 무릎을 여럿번 쳤다. 

그만큼 유용한 정보가 많았다. 




금융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고 이게 전부가 된다. 

즉, 부모가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먼 훗날 아이들에게 꼭 올바른 금융지식을 가정에서 아빠가 직접 가르치고 싶다. 

 









저축 보험에 대해 



저축 보험의 최고 장점은 바로 비과세 혜택이다. 

10년 동안 납입하면 금액에 상관없이 세금을 아예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이 혜택은 OECD 국가 중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한다. 


은행에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고 VIP 등급 진입도 빨라진다. 


5년 이상 쓰지 않는 돈이라면 정기 예금보다는 저축 보험이 금리 면에서 무조건 유리하다. 



목돈 모으려면 중장기 계획부터 세워라


은행, 증권, 보험, 어디에 노후를 맡길까?


연금 상품은 최소 10년은 납입해야 하고 만 65세가 되어야 받을 수 있다. 

일시납으로 한 번에 받을 수도 있고 연금으로 다달이 받을 수도 있다. 


연금은 어떤 금융 회사에서 취급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는데 크게 다음 세 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세 가지 타입 모두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은행에서 운용하는 연금 신탁


㉡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연금 펀드


보험사에서 운용하는 연금 저축


연금 신탁은 은행에서 운용하는 상품으로 중도에 해지해도 큰 원금 손실이 없고 수익률이 보수적이지만 안정적이다. 



소득 공제 합하면 연 20% 이자 효과


연금 저축으로 세액 공제를 최대 활용하려면, 월 33만 원씩 납부하면 된다. 


연금 저축은 돈을 계속 버는 사람, 특히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적극 추천한다. 


소득 신고를 하지 않는 주부나 소득 신고 금액이 적은 자영업자들은 소득 공제가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연금 저축을 할 필요는 없다. 



저축 보험 '1억 만들기' 신화는 가능한가?



저축 보험 주요 특징


주목적: 목적 자금 마련

종류: 거의 모든 보험사의 상품

가입 금액: 최소 10만 원부터, 예금처럼 거치식도 가능, 금액 제한 없음.

가입기간: 5년 ~ 10년

이자율: 4% 복리, 공시 이율이 바뀔 때마다 변동 가능, 확정 금리 확인 요망. 

혜택: 비과세 혜택, 일반 예적금에 비해 높은 이율

주의할 점: 중도 해지 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



저축 보험은 한마디로 보험 회사에서 판매하는 적금이라고 할 수 있다. 

금융업법상 보험 회사는 단기 상품을 판매하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5~10년 짜리 은행 적금과 같은 구조의 저축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저축성 보험은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 일반 저축보험, 양로 보험, 변액 연금 보험 등이 있다. 



알만 한 사람은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저축 보험은 같은 보험사에 나온 똑같은 상품을 가입했다 하더라도 가입 경로에 따라서 만기에 받는 환급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은행에서는 창구 직원들이 보험 상품을 아무리 열심히 팔아도 판매한 직원에게 돌아오는 보수 성과는 단돈 1원도 없다. 


가입 금액의 4~5% 정도의 수수료만 은행의 자체 수수료 수익으로 귀속될 뿐이다. 



보험 회사의 경우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가입 금액의 10%가 넘는 보험 모집 수수료를 설계사들에게 직접 지급하고 있다. 

 

무엇보다 만기 환급금 자체가 달라진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러한 내용들은 은행과 보험사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영업 '비밀'이다. 





















은행에 가면 또 관공서에 가면 좋은 점이 정보를 무료로 취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은행을 꽤 오랜 만에 방문했는데 인테리어를 해서 몰라볼 정도로 더 좋아졌다. 


몇 달, 몇 년을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살았다면 적어도 이곳 은행에서 만큼은 VIP 대우를 받아도 된다. 

그러면 다시 삶으로 돌아오면 또 다시 열심히 살고 싶은 욕구가 치솟는다. 

 








































































































































2017년도 화이팅!!!  


연말에 은행에 가면 꼭 캘린더 받아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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