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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뷰

위 1% 부자의 통찰력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상위 1% 부자의 통찰력 』




세상에는 미리 알아 두면 피할 수 있는 일이 산더미처럼 많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상황의 본질을 간파하는 힘입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가 하면 돈을 가지는 것, 가진 돈을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돈은 자신의 역량만큼만 가질 수 있습니다.


타인의 자금에 기대서 시작하는 사업은 잘되지 않지요. 30억을 줬다면 이제 그 돈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돈은 자신의 역량 이상으로 가질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역량은 얼마든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역량을 키우면 됩니다.


"이제 불경기가 바닥을 쳤으니까." 하지만 이는 주식이 팔리지 않아서 자신들이 불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밝은 전망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이를 간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에게는 학교에 갈 권리가 있다. 또한 '학교에 가지 않는다.'는 권리도 있다고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항상 한쪽만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메밀국수 가게에서 이런 메밀로 만든 국수를 저런 국물에 넣어서 그런 요리를 낸다. 그로 인해 번성했다고 합시다. 그 장사는 정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장사로 돈을 벌어서 빌딩을 세울 수 있는 것은 그런 이유 덕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상인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합니다. "상인은 즐거워요."라고도 하지요.


"상인이 직장인보다 편하다고.'고 생각해서 하려고 하는 거라면 그만 두는 게 좋아요. '직장인보다 세 배 고생해도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는 편이 나아요."


직장인으로 일할 때보다 세 배로 노력하고서 직장인과 같은 수입을 얻는다면 성공입니다. 이것이 상인의 세계 입니다. 직장인이 편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직장인과 상인은 완전히 다른 세계라는 뜻입니다.







상인이 되었을 때 곤란한 일은, 정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상인은 정답 하나를 발견했을 때 이를 복제하면서 동시에 미래를 전망해야 합니다.


알고 지내는 닭 꼬치 가게 사장이 대학도 나오지 않았고 항상 상스러운 이야기만 하니까

'저 사장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나도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시작해 보면 사장의 대단함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장사는 3대째가 되면 망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1대는 열심히 장사를 합니다. 2대가 된 아들은 대체로 아버지를 도와서 함께 일을 했으니 일하는 방식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대개 2대까지는 어떻게든 유지됩니다.


3대째가 되면 좋은 학교에도 보내고, 유학도 보냅니다.

그러면 3대째는 영어도 유창하게 구사하게 됩니다. 배운 것도 많으니 은행에 가도 체면이 서고, 말하자면 이런저런 장식을 많이 달고 있어서 이미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도 회사가 망하는 이유는 실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상인은 주변을 청소하거나 이웃사람에게 상냥하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등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상인에게는 상인으로서 받아야 할 교육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원래 사람에게 머리를 숙이는 것이 상인인데도 엘리트 대학까지 나오고 나니, 반대로 주변 사람이 자신에게 머리를 숙이는 상황에 익숙해집니다.


그러니 반대로 말하자면 엘리트 교육이 오히려 방해를 하고 마는 것입니다.








저는 책을 쓰고 있지만 작가가 아닙니다.

상인입니다.


상인은 작가다운 책은 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인은 작가가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쓸 수 있습니다.

장사나 경영을 하면서 살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읽고 나서 '많이 배웠다.',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그책이 최고입니다.


저도 책을 쓰고 있으니까 하는 말이지만, 책을 쓸 때는 그 순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붓습니다.


어찌되었든 책이 최고입니다. (웃음)







돈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공부하러 가더라도 결국 낭비일 뿐입니다. 









발상을 바꿔야 합니다.

'지금가지와 같은 노력이 아니라면 뭘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까를 차분하게 간파합니다. 그러면 그늘이 걷히고 양지가 나타납니다.


통찰력으로 차분히 간파해 보면, 갈수록 노인이 늘어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노인이 놀러 갈 수 있는 즐거운 가게를 만들어 주십시오. 가능하면 젊은 사람이 찾아와도 즐겁다면 더 좋겠지요. 그렇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돈을 들이지 않고 지혜를 짜내서 만든다면, 그 가게는 지역 안에서 제일 인기 있는 가게가 됩니다. 







일을 많이 따오는 것이 아니라, 자꾸 거절당하면서 계속 씨를 뿌리면 언젠가 뿌리를 내리면서 '좋은 고객'을 얻게 된다는 점을 아는 것이 통찰력입니다.


장사의 마지막은 부처가 되는 길입니다.

물론 대형 할인점이 1엔이라도 저렴하게 물건을 팔아서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것도 멋진 사랑입니다. 그것도 부처의 길이지요.









사장이 해야 할 일은 한 가지입니다.

월급날에 월급을 주는 것. 이것밖에 없습니다.


당신 회사의 사장이 이 일을 게속 하고 있다면 훌륭한 사장입니다.

사장은 직원에게 제대로 월급을 주기 위해 세상을 간파하는 것이 일입니다.


'지금 세상은 어떤 상태인가?.' '이대로 가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등등 지금을 이해하고 다음으로 어떤 시대가 도래할지 안 다음, 앞서서 준비하고 기다리면 회사는 잘 돌아갑니다.








 스스로 머리를 써서 일을 생각해 내야 하는 시대가 왔다는 뜻입니다.


시대라는 것은 변합니다.

시대가 변했을 때 사장이 사장으로서 '세상이 바뀌었다.'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지금까지 있었던 성공 사례를 아무리 늘어놓더라도 회사는 잘 돌아가지 않습니다. 정말로 좋은 사장이라면 시대가 바뀌는 신호를 미리 알아채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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