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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금과 예금의 이자율 그리고 정주영

글, 사진/ 천재영·바빌론 (www.babylonbiz.com)



 "예금과 적금의 이자율과 현대 그룹 故 정주영 명예회장 책 이야기"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돈공부입문』 - 최현진 지음 (중앙경제평론사)



적금은 입금 건별로 만기까지의 기간을 감안하여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이자보다는 적다.


이자율이 동일하다면 적금은 예금의 절반 정도 이자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예금이 적금보다 이자율이 높다.




먼저, 이 책의 저자를 소개하면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신한은행에 입사했다.

방배 PB센터와 분당 PB센터를 거쳐 압구정갤러리아 지점에서 근무하며 '부자'들의 자산관리 업무를 맡았다.


현재는 본점 미래설계센터에서 근무하며 은퇴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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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아는 고객 중에 한 분은 사업을 해서 큰돈을 벌었는데, 자산의 대부분을 정기예금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나이도 젊고 주식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기예금만 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사업 초창기에 벌어들인 수입을 주식에 투자했다가 급하게 돈이 필요하게 되는 바람에 크게 손실을 보고 해지했던 경험이 있었다고 했다.



본인의 주 수입원인 사업소득은 위험이 큰 편이기 때문에 자신의 자산만큼은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 그분의 철학이었다." - 책내용


사업을 하거나 혹은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직장인과는 돈관리 자체가 엄연히 다르다.

즉, 포트폴리오 자체를 달리해야 한다.


직장인보다 더, 몇 배는 더 자산관리를 잘해야 한다.


자산관리를 잘 한다는 것은 투자를 잘한다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금리가 1%라 하니 흔히 돈관리를 잘하는 것은 '투자'를 잘하는 것으로 잘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금리가 1%지만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할 점은 한 번 잃은 돈은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 더 큰 수익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원금이 손실되지 않도록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다.


부자들은 사실 더 많이 벌려 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투자하지도 않고 금리가 1%라 하더라도 예금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억대 연봉으로 돈을 많이 굴리는 직장인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에는 자영업 혹은 사업을 해서 큰 돈을 일군사람들이 더 많다.



중요한 것은 예금만 하는 것이 아닌 예금만 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이해하고 사업을 하고 있다면 혹은 자영업을 하고 있다면 아무래도 언제 목돈이 필요할지 모르니 혹은 언제 경기를 탈지 모르니 유자금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 경영주라면 사업과 돈에 관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돈이라는 화폐가치에 자신만의 철학을 부여하고 안전하게 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주영 이야기




 『이 땅에 태어나서 나의 살아온 이야기 정주영』 - 정주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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