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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렉스미스 군산점 (수송동 후기)

 

 

 

 

 

 

 

 

 

 

 

 

 

 

 

 

 

 

 

 

 

 

블랙스미스 가격 메뉴순서에 두서가 없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블랙스미스 군산점 후기...

 

먼저,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가격이 비싼 것을 떠나서 저는 맛에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카페베네의 후속타이기도 한 '블랙스미스'는 기대이하였습니다.

누릉지파스타를 먹고 스푼피자를 다 먹을 때 쯤... 너무나 느끼해서

"여기 피클도 있나요?" 하고 묻자 그때서야 '서버'를 했습니다.

 

묻지 않았더라면 그길로 집으로 돌아왔을 것입니다.

'오픈주방'은 두서가 없게 보였습니다. 정신도 산만해 보였고...

분위기를 본다면 '허그갈릭'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에 후식도 전혀 제공되지 않습니다.

에이드는 한 잔에 6,000원 인데 그거라도 시키지 않았더라면

후식이 제공되지 않기에 느끼한 음식에 물만 먹어야 합니다.

 

창업을 이제 막 시작한 모양인데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인건비도 대략 10명 이상 되는 것 같고, 셰프님 셰프님 하는데 점주님 인건비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라리 큰 길 앞 카페베네가 더 마진률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인건비가 높은 만큼 맛이라도 좋아야 할텐데... 제 입맛에는 영 아니였습니다.

약 3개월 후 한 번 더 들려볼 예정입니다.

 

그때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려 합니다.

그런데 그때도 실망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희집도 가게를 운영하고 있기에

음식을 먹고 크게 불만을 갖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돈이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솔직한 후기 내용이었습니다.

 

 

 


 

블랙스미스 군산점 위치 [현승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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