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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코드


 

내가 만든 회사를 코스닥에 상장시키다

 

당신은 눈을 뜨면 하루일과 중 '분노'를 느끼는 시간이 있는가?

나는 오늘도 분노를 느꼈다.

 

매사 모든 일에 '감사'만을 할 수는 없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나는 그렇다.

세상 모든 '발명'과 '발전', '궁금증' 그리고 '혁신'은 감사로부터 시작되지 않았다.

 

처음 시작은 분노와 불안 괴로움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 중 하나하나 성취할 때

작은 것이라도 감사를 느끼는 것이다.

 

이말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는 말이다.

 

'돈이 먼저냐? 가치가 먼저냐?'를 물었을 때 내 대답은 돈보다 가치가 먼저다.

그래야 기업이 오래 갈 수 있다.

 

지금 분기 때에는 영업손실을 보았더라도 그 기업이 진정한 가치를 추구한다면 그 기업의 미래를 바라보건대

그 기업은 반드시 흑자로 돌아선다.

 

처음 돈을 좇느냐 가치를 좇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기업에도 철학이 있다.

 

지금 나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있다.

농민과 어민을 위한 사업을 할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기업은 '페덱스 Fedex'이다.

미국의 모든 물류를 단 하루만에 항공으로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춘 회사이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회사를 세울 것이다.

징키스칸이 그랬던 것처럼 최대한 가볍게 그리고 모두가 같은 곳을 바라보며 꿈을 꾸는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다.

본사의 몸체는 가벼우면서도 모든 것들을 아웃소싱 주고, 서로 상생하는 구조

 

아이디어로 새로운 마켓을 만들 것이다.

SNS로 이미 물류 혁명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FTA로부터 우리 농어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서 생각했던 것이 이제

구체적으로 내 사업계획서에 적혀지고 있다.

 

사업은 망해도 좋다.

나는 무차입 경영을 할 것이다. 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젊기 때문에 또 다시 '아이디어로' 기업을 일으켜 세울 수 있다.

 

SNS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것이다.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프리젠테이션'을 병행하며 투자자들을 모집할 것이다.

그리고 투자금과 '코스닥' 상장 요건에 맞는다면 곧바로 상장시킬 것이다.

 

유통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더 이상 농민과 어민들로부터 폭리를 취하지 않는 기업을 만들것이다.

소비자도 좋고, 농민과 어민들도 좋아하는 물류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중매인들까지 원격으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SNS와 결합한 초대형 유통회사를 설럽할 것이다.

 

더 이상 대형마트가 소비자와 생산자를 우롱하지 못하게 만들것이다.

지금 시대에는 매스미디어가 영향력을 많이 잃었다.

그와 동시에 소셜네트워크라고 하는 새롭고 강력한 1인 미디어들이 많이 탄생되었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는 몸집만 키운 공룡기업들은 망할 수 밖에 없다.

돈만 된다면 자본을 투입해 문어발 경영을 하고 있는 대기업은 단기적으로는 돈을 좇지만

장기적으로는 제 살을 갉아 먹는 꼴이다.

 

앞으로는 공룡기업들이 망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것이다.

 

지금부터 나는 특허작업에 들어갈 것이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지적재산권을 확보할 것이다.

진정으로 이 길이 내 길이라면 나는 과감히 '학교'도 자퇴할 용의가 있다.

그러나 배움에는 게흘리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는 '분노'를 느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그래야 사회가 발전 할 수 있다.

 

어제 새벽까지 나는 멘토와 이러한 아이디어를 주고 받고,

청년창업 지원금 그리고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변리사를 통한 특허절차...

더 나아가 부동산 '온비드' , '대법원 경매'를 검색하며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 경매물건을 검색해 보고 부동산 답사를 다니며 입찰을 볼 것이다. '

물론 주식에도 투자할 것이며, 내가 상장시킨 주식도 대중을 상대로 팔 것이다.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시며 나를 가르치신 우리 어머니, 그리고 이제는 누나까지

자영업을 하며 정말 남들보다 힘들게 사시는 것 같다.

 

공휴일도 없고, 외식업이다보니 남들 식사를 할 때 우리 가족은 일을 한다.

가끔은 쉼 없이 밀어닥치는 '손님'들에게 고마움을 느끼지만

간혹 나는 이러한 경제구도에 '불만'을 갖는다.

 

부자는 액수로 객관화 시키는 것이 아니다.

부자는 돈의 액수가 아니라 돈으로부터 억압을 받지 않는 사람이다.

 

더 이상 돈이 필요 없고, 좇지 않아도 돈이 알아서 나를 위해 일해주고 좇아 와주는

그런 사람이 진정한 부자이다.

 

진정으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는 많은 돈을 얻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자유를 얻고 싶다.

 

내가 읽고 싶은 책, 하고 싶은 일, 그리고 마음 껏 여행을 가는 일

정말 그러고 싶다.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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