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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빚내서 코스닥株 샀다…신용융자 한달새 2600억↑
2012-09-16 18:42 작성
코스닥시장이 달아오르면서 빚을 내서 투자하는 신용융자가 급증하고 있다.지난달 초만 해도 1조4036억원이던 코스닥 신용융자잔액은 지난 13일 1조6707억원으로 늘었다. 한 달 반 동안 267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안녕하세요 20대 은퇴하기 바빌론 부자연구소 소장입니다.


 

2012년07월26일 작성'바빌론 연중최저점 기사보기'


↑위 '링크' 내용은 제가 올린 코스피 연중 최저점 기회인가 악재인가를 다룬 내용입니다.

 

 


 

 그로부터 불과 몇 달이 지난 지금

 

 

 

 

1번 화살표는 코스피 연중 최저점을 기록하며, 기사에 연일 코스피 연중 최저점이 일면에 나오는 등 화제가 되었지요.

 

2번 화살표는 그로부터 얼마후 최근 버냉키의 3차 양적완화 조치가 나온 후 언론에서 호들갑을 떨며 '코스피 지수를 갭 상승' 시킨 모습입니다.

 

3번 화살표는 최근 3개월간 거래량이 늘면서 지수를 상승시킨 모습입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겠지만 당분간 코스피는 큰 낙폭의 이유가 사실 없습니다.

(금리가 낮고, 3차 양적완화조치로 유동성 자금이 몰려올 것입니다.)

 

그런데도 조심해야 할 점은 '금융권' 종목만 상승을 한다면은 조만간 큰 폭의 하락이 오면서 주식의 큰 사이클이 다시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융권' 업종만 크게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권' 업종을 기초로하여 '건설업종', '중공업' , 전 종목의 흐름이 좋다면

 

지수상승의 큰 마디로 보아도 무난할 것입니다.


 

3개월간 수급동향 자료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지수는 크게 상승할 것인데 '개인 투자자들은 딴 짓'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량주 저평가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테마주 그것도 몇 달 후면 푹 꺼질 '대선 테마주'에 한 입씩 먹겠다고

불나방 처럼 왔다 갔다 거래를 일삼지요...

 

게다가 더욱 무서운 것은 개인돈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신용 또는 주식을 빌려서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바람직하지 못한 투자입니다.

 

지수가 상승한 일은 반가운 일이지만

'돈 없는 개인들이 크게 한 방 먹겠다고, 기업분석 기술적 분석도 없이 너도 나도 테마주로 몰려가고 있습니다.

그냥 몰려가는 것이 아니라 신용에 융자까지 없는 주식 빌려서라도 투자하겠다는 탐욕으로 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서는 본인이 감당하지 못할 신용의 힘으로 몰빵투자를 금해주십시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바빌론

 

주의: 저의 자료는 가벼히 지나처도 무방합니다.

성공투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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